우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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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을 보면서 책장에 아직도 꽂아넣을 곳이 있다는 데 안도감이 드는 제가 비정상일까요?
2021-04-20
우보천리
정말 어렸을 때죠....카드가 줄줄이 사탕처럼 엮여서 나오면 한장 한장 떼어내서....
2021-04-20
우보천리
헐 이거 어렸을 때 했었는데....이런게 남아 있다니...
2021-04-20
우보천리
아콜 컴포도 모서리 잘못 걸리면 밟았을 때 아파요.
그럼 열이 10배는 뻗치겠죠.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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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육감은 피할 길이 없죠...
2021-04-20
우보천리
제 희망사항을 정말 잘 아시네요. ㅠㅠ
2021-04-20
우보천리
저는 건물 컴포 1개 누락인데 아직 안 와서 돌릴 마음이 안 든 상태이지만....
함께 해줄 웃전이 아그리콜라의 늪에 빠져서 아콜만 하려고 들어서 다른 걸로 관심을 좀 넓혀보려고 애쓰는 중인데
근데 집에서 이게 가장 쉽다라는 멘트는 정말...영업을 위한 필수네요.
마나님께 써먹어봐야겠어요.
2021-04-19
우보천리
이미 아들과 딸이 있는데 어리기도 하지만...DNA는 있을지 교육은 가능할지가 걱정입니다. ㅠㅠ
2021-04-18
우보천리
삼대가 덕을 쌓아야 가질 수 있는 자제를 두셨네요.
완전 부러움의 극치 ㅠㅠ
2021-04-18
우보천리
같이 플레이할 인간 미플이 집에 있다는 건 완전 부러운 일이네요. ㅠㅠ
우리 애들은 언제 그렇게 자랄지...
변태박스 사이즈....안티크도 완전히 같은 사이즈이던데,
맥 거츠 디자인 게임은 전부 같은 사이즈인가보네요.
그나마 일관성이 있어서 다행이지, 들쭉날쭉하면 정말....
저도 컴포넌트 확인해보니 건물 컴포 1개가 누락이라서 AS 신청했는데,
꼭 살펴보세요. 양품이기를 기원드립니다.
2021-04-17
우보천리
저작권 문제군요. 이건 뭐 80,90년대 유행하던 드라곤볼(드래곤볼 해적판)도 아니고,
조금이나마 새로운 아이디어를 집어넣어 약간 변경하는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있는 그대로 복제해두고 이름만 바꿔서 출판한 것은 경악스러운 일이네요.
도안도 룰도 똑같이 만들어서 상용화하는 건 비양심적인 행태네요.
2021-04-17
우보천리
명작들의 길로틴같은 과감한 평가네요. 그럼에도 취향이 뚜렷하고 이유도 뚜렷한... 보드게임은 어차피 개취니까 두말할 필요 없죠. 2편도 기대합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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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사기 미수로는 처벌이 안 될까요? 정말 대오각성 좀 해서 사람구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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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에 1600*800짜리 싸구려 테이블을 인터넷에서 8만원에 샀는데,
200이라니 심리적 격차가 너무 크네요.
보드엠에서 테이블은 무리수 아닐까요?
신작들도 감당하기 버거운데 테이블 구매에 200이 넘는 돈을 쓰려면,
제 처지로는 로또를 열심히 사야 되겠네요. ㅠㅠ
2021-04-16
우보천리
분명 15일 아침에 99%인가 봤는데 이제서야 101%네요.
주로 판매된 상품도 대부분 유포리아 포함 구성물들이 위주라서
아마도 살 사람은 거의 다 샀지 싶어요.
달성은 했지만 역시 스골은 1개라도 무리일 듯하네요. ㅠㅠ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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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유튜브 방송에서 촐킨하는데 욱스말012 전략 쓰고도 큰 재미 못본 경우가 있었는데,
제대로 못하면 만능 전략은 아닌가보네요.
촐킨 재판만 기다렸는데 재판 계획 소식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런데 나와야 안심할 텐 데요. ㅠㅠ
2021-04-15
우보천리
형사와 민사 재판의 차이인가요? 부쩍 중고거래에 사기꾼들이 활동해서 보드게이머 간 신뢰를 해치니 근심스럽습니다.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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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게이머들을 화나게 만드는 사자가 별빛바다에 이어서 코보게까지 뒷처리로 여러모로 힘들게 하네요.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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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그리콜라죠.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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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이든 100이든 저런 테이블을 사려면 20~30짜리 보드게임을 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결심이 필요하겠네요 ㅠㅠ. 일단 자리부터 크게 차지할 테니...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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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지니님 말씀대로 프로텍터 기재 사이즈보다 보통 1~2m 크니까 팝콘 63.5*88 쓰시면 6590 카드 딱 맞을거예요.
2021-04-14
우보천리
사진으로는 4인용 테이블인듯한데...
보드엠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네요. ㅠㅠ
완전 궁금합니다.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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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재미는 있지만 대체불가능한 재미는 아니죠.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살만하지만 어이없는 가격이네요
2021-04-14
우보천리
펀딩 들어가서 매일 체크하는데 요며칠 하루에 2~4%씩 오르지만 실제 옵션별 판매수량을 보면 사려는 사람은 다 산 느낌이네요. 100% 달성은 가능하겠지만 스골 달성은 ㅠㅠ. 게다가 이제는 홍보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아쉬울 뿐입니다.
2021-04-14
우보천리
영문판 그랑크뤼 구해두고서 플레이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요나님 덕분에 플레이해 볼 수 있겠네요. 자료 고맙습니다.
2021-04-13
우보천리
중고거래 사기로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까지 식을 정도라면,
보라가 안 나서더라도 같은 동호인들끼리라도 무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한 명의 보드게이머라도 아쉬운 형편인데, 남의 열정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사람들 정말 나빠요!!!
2021-04-09
우보천리
코인은 전체 음봉 뜨고 떡락하는 것 본 이후로 감히 손도 못대겠던데요. 그래도 단타로 익절해서 씨드 좀 쌓이면 재미는 있더군요.
2021-04-09
우보천리
발상을 달리하니 이런 것도 가능하군요. 자체 제작 듀얼레이어라니...뭔가 재능과 열정을 갈아넣어 만든 핸드메이드인데, 저 상태 그대로 박제해서 피규어 진열장에 전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네요.
2021-04-09
우보천리
키플라워 펀딩도 기세가 급격히 꺽인 듯한데,
유포리아+확장 추가 상품은 거의 다 소진된 느낌.
처음 대처에 자세를 좀더 확 낮췄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마 그럴 여력이 충분하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다이스렐름 입장에서 예기치 못한 손실이 크기는 하겠지만,
변경된 대응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걸로 봐서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2021-04-08
우보천리
뭔가 마음에 드는 건 몰려서 나오는 느낌이라서,
작년 하반기에는 달마다 수십만원씩 썼는데,
올해 연초에는 기대하던 게임이 잘 안 나와서
중고거래로 아쉬움을 달랬네요.
중고거래로 월 10~20씩 썼는데
그런데 최근에 중고거래가 약간 석연치 않은 일을 자주 겪어서
그나마 조금 소원해진 상황입니다.
202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