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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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보드게임을 자세하게 설명하다 보면 두 가지 결론에 이릅니다.
"유치한 애들 놀이"이거나 "공부해야 하는 복잡한 무언가"
그 다음엔 '어른이 왜 애들 놀이감을 해야 하는가' 또는 '평소에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노는 데에도 머리를 써야 하는가'
에 대한 답을 줘야 하죠.
쉽지 않지만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보드게임 전파 하시는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도장깨기는 장난이고요.
제가 깰 실력이나 되나요. ㅎㅎ
보드게이머들과 나눈 대화가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2014-06-11
skeil
게이머들이 단순하게 소비를 늘린다고 해서 보드게임 저변이 넓어지거나 문화가 발전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욕구가 해소될 뿐이죠.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서 게임을 사면 오늘은 또 어찌어찌 넘기지만 내일 똑같은 외로운 감정이 생기죠.
어쩌면 쌓여가는 게임들을 보면서 그 외로움의 골이 더 깊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내일은 그 감정을 메우기 위해서 더 많은 게임들을 살 거고요.
소비는 오늘을 위한 행동이지 내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4-06-11
skeil
정말 사소한 지적입니다만,
'맘모스'는 '매머드'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한글 제목 등록 누가 하셨는지;;;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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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이 아니라 "좋은" 보드게임을 말씀하시는 거죠?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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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임은 시간이 좀 걸려서 다 못할 것 같았어요. ㅋ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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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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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란 후라이 안 줘요. ㅋ
집에 돌아가면 자장면 값 모아서 부산 왔을 때 몰아서 먹으려고요.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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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잡으시면 군사 점수 18점을 무난하게 드실 것 같아서 돈을 말리게 해서 다른 점수 못 드시게 하려고 했어요. ^^;;
3시대에 현아 님이 조합 카드로만 32점 드실 걸 예상 못해서 현아 님을 너무 밀어 드린 게 잘못이었네요. ㅎ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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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케빈 님이 7 원더즈 설명하실 때 꾸벅꾸벅 졸았던 것 같아요. ㅠㅠ
열심히 설명하고 계셨는데 죄송합니다.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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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당하고 있다고 보시는 게... ㅋ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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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기억하고 있는 게 많았네요.
정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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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쳤습니다.
정신없이 먹느라 돼지국밥인지 순대국밥인지 모르고 그냥 먹었네요. ㅎ
20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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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세요. ^^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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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게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에일리언 프론티어즈 카드 한글화 자료 인쇄하실 수 있는 분 계신지 알아봐 주실 수 있으세요? ㅠ
바보같이 집에 카드 놓고 와서 게임 못하니까 속상합니다.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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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자마자 아침 먹었습니다. ㅎㅎㅎ
비가 와서 많이 안 돌아다니고 게임이나 하려고요. ㅋㅋ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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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프론티어즈는 집에다가 카드를 두고 온 것 같아서... ㅠㅠㅠㅠ
혹시 불꽃손 님이 만드신 에일리언 프론티어즈 카드 한글화 자료 출력해서 가져오실 수 있는 분 계시면
기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ㅎㅎ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92&tb=info_files&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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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 리코는 일꾼놓기 게임 아닙니다.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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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깜딱이야! ㅋ
게시판에서 저를 찾으실 줄 몰랐습니다. ^^
평일이니까 모임 멤버분들을 억지로 모으실 것까지는 없고요. ㅎ (제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요;;)
저는 그냥 반지의 전쟁 알려드리러 유랑하는 것뿐이라서. ㅋㅋ (가방에 에일리언 프론티어즈, 루이스 & 클락 등을 넣긴했습니다만...)
아무튼 오늘 오후 즈음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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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벌써 잡았습니다. ㅎㅎ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085&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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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투쟁처럼 룰반 카드반인 게임이라 룰만 익혔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니더라고요. ㅎ
룰 익혔으면 절반만 배운;;;
룰 설명도 꽤 걸리고 진행 시간도 길어서 (본인도 파악이 다 안 됐는데;;;) 누군가한테 새로 가르쳐주려면 막막해 하셔서
이번 투어는 아예 반지의 전쟁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한 번에 알려드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끼리 반지의 전쟁을 충분히 지지고 볶은 후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룰 설명하실 수 있겠죠.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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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정으로는 6월 3일이나 5일에 방문하려고요.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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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임이죠.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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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테이블이 있는 카페라면 가능할 텐데요;;;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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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후기를 쓰고 싶지만 시간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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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쪽지로 이메일 적어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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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놀러가는 거라 투표는 30일에 먼저할 거에요.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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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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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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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일에 부산에 있을 것 같은데요.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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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벌레 님도 게임 배우고 싶어하시면 알려 드리러 갈 수 있는데 말이죠. ㅎ
201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