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팔로우
skeil
종합 예술 (?)인 문명 게임으로 넘어가시는 게;;;
2014-06-20
skeil
네, 군대는 행동 주사위 결과 1개마다 한 지역씩 가요.
2014-06-20
skeil
누가 게임 추천 메뉴를 책처럼 깔끔하게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ㅎ
오늘 야구 취소되어서 심심하시겠어요. ^^;
2014-06-20
skeil
겁나게 맛난 거 먹어야죠. ㅋㅋ
스루 디 에이지스나 테라 미스티카 같은 건 어떠신지;;;
요새 제 개인적으로 버닝하고 있는 카베르나도 추천 살포시...
2014-06-20
skeil
제일 맛있는 걸 먼저 먹으면 나머지 음식이 맛이 없죠... ㅠ
2014-06-20
skeil
네, 군대는 1지역씩만 움직여요.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셋째로, 군대 행동 주사위 결과 1개로는, 어떠한 피규어도 두 번 이동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대 1개를 이동시켜서 다른 군대에 병합하고, 다시 그 군대를 움직일 수 없다는 거죠.
혼자 이동해온 부대가 2번 이동하게 되니까요.
그 부대를 빼고 이동하는 건 됩니다."
행동 주사위 결과를 또 써서 이동하는 건 됩니다. ^^
나즈굴은 암흑군단의 지도자로 생각하시면 되요.
하지만 (위치-킹이 아닌) 나즈굴은 죽은 후에 증원 풀로 돌아가서 또 소집이 가능합니다.
2014-06-20
skeil
게임 고르시는 데에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2014-06-19
skeil
제 지인이 이엘로 판 구입했는데 카드 자체가 화려해져서 카드 아이콘이 눈에 안 들어와요. ㅎㅎ
게임이 화려하고 예쁘고 있어 보이는 것도 중요한데,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면 좀 피하고 싶더라고요.
이노베이션에서 카드 아이콘 세는 게 진짜 중요하니까요
2014-06-19
skeil
근데 전 해구를 안 한다는 게 함정;;;
2014-06-19
skeil
보드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서 중요시 한다면 같이 하시는 인원과 그들의 성향, 경험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소유하는 "상품"으로서 보신다면 그냥 마음 가는 걸로 사세요. ^^;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잘 안 들리니까요.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게임"과 "내 여건에서 할 수 있는 게임" 중에 고민이 된다면
같이 하시는 분들을 잘 훈련시키거나 주변 사람을 더 끌어들이셔야 하고요.
그것도 안 되면 (거리가 충분히 가깝다면) 보드게임 모임에 나가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2014-06-19
skeil
네, 3인 게임은 플레이어 한 명의 군사력만 바뀌어도 나머지 모두가 영향을 받는 가장 빡빡한 게임이 되요. ㅠ
군사력만 잘 달려도 점수가 쑥쑥.
2014-06-19
skeil
지금은 소녀시대가 아닌 해구시대입니다. ^^
2014-06-19
skeil
기대는 쪼금만 해주세요. ^^;;;;
2014-06-19
skeil
저도 아즈마디 (북미)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14-06-19
skeil
설렁탕 집인데 설렁탕보다 김치가 더 인기 많은 것 같은...
기분 탓이겠죠. ^^;;
2014-06-19
skeil
초보자가 하기에 어려운 점들이 있는데요.
눈에 안 보이는 자원 생산
그리고 상대 테크를 알아서 끊어야 하는 점.
특히 두 번째 것을 안 하고 자기 것만 신경쓰다보면 이유없이 계속 발리기만 하죠.
2014-06-19
skeil
이번 안일한 짤방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ㅠ
2014-06-19
skeil
애정을 사람이 아닌 글에다 쏟고 있습니다;;; 커허헉;;;
2014-06-19
skeil
동감입니다...;;;
"둘이서도 할 수 있는 게임"과 "둘이 해도 재미있는 게임"은 완전 다른 거예요.
2014-06-19
skeil
죄송한 말씀이지만 두 게임 모두 잘 안 맞으실 것 같아요.
7 원더즈의 카드 드래프팅 (핸드 넘기면서 카드 선택하는 것)은 여러 명이 할 때에 진가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2명일 때에도 느낌은 비슷하게 낼 수 있겠지만요.
4명 정도 되어야 재미있다고 봅니다.
루이스 & 클락은 크게 보면 레이싱이지만 들여다 보면 덱-빌딩 게임이라서
덱-빌딩 개념을 아셔야 감을 빨리 잡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덱을 만드는 데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어요. (감을 못 잡으면 그 시간이 좀 지루합니다.)
이 게임 역시 7 원더즈에서처럼 인접한 양옆 사람에 대해서 자원을 얻기 때문에 최소 인원에 3명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 두 게임보다 다른 게임 찾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2014-06-19
skeil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ㅎㅎ
2014-06-19
skeil
앞으로 짤방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2014-06-19
skeil
잘 보시면 오스길리아스는 곤도르 국경 "밖에" 있습니다.
그냥 폐허에요. ^^;
2014-06-19
skeil
그래서 보통 자유민족 플레이어가 곤도르 정치 카운터를 "전쟁 중" 바로 앞까지 당겨놓고
공격 들어오길 기다리죠. ^^;
2014-06-19
skeil
"포위된 거점에서 이동을 끝낼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사건 카드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규칙으로 동료나 부하가 포위된 거점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안 되고 그곳에서 나오는 것도 안 됩니다. 스트라이더가 달려오면 재빨리 미나스 티리스를 포위해버리는 것도 방법이에요.
잔룰이긴 한데, 동료들은 이동할 때 적이 지배하고 있는 거점을 한 번에 통과 못 하고 그곳에서 멈춰야 됩니다. ^^
2014-06-19
skeil
곤드르 땅 앞에 있는 오스길리아스는 정착지가 아니라 "요충지"입니다. 그곳에 있는 부대가 공격받으면 곤도르 정치 카운터가 활성화되고 1칸 전진합니다.
단, 정착지가 아니어서 암흑군단 군대가 오스길리아스를 점령해도 곤도르의 정치 카운터가 전진하지는 않습니다.
거점은 병력을 모으면서 치는 곳이 아니라 모아온 걸로 끝내야 하는 곳이에요. ^^;;;
2014-06-19
skeil
지인 분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ㅎㅎ
2014-06-18
skeil
반지의 전쟁 규칙을 대략적으로 이해하신 후에
제 블로그에 있는 "반지의 전쟁 전략 101 번역" 연재글을 읽어보시면 전략 세우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겁니다.
저한테 반지의 전쟁을 인터넷에서 글로 알려준 (?) 외국 게이머가 쓴 글을 번역한 거예요. ㅎㅎ
2014-06-18
skeil
자유민족이 초반에 사용하는 전략은 자잘한 병력 하나라도 모아서 벽을 만드는 건데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57&tb=community_post&id=&num=&pg=&game_id=&start=20&b_category=&game_category=
요 글에서 첫 번째 사진 직전 단락 읽어보시면 될 겁니다. ㅎㅎ
2014-06-18
skeil
저도 추적 부분이 제일 어려웠는데 제 스스로 쉽게 이해하려고 참조표까지 만든 거예요.
그리고 그 참조표 나름 퀄리티 있는 겁니다.
반지의 전쟁 디자이너들 중 한 명한테 직접 검증받고 긱에서도 추천도 꽤 많이 받았어요. ㅋㅋ
201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