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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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의 아버지, 토이버 씨는 크라머 씨와 더불어 상복도 많으신 분입니다. 옛날 분이라 요즘 트렌드랑 안 맞을 뿐...
슈가맨보다는 가요무대 (?)나 열린음악회 (?)정도 되어야 할 것 같네요. -_-;;
2016-01-24
skeil
다른 문명 게임을 해본 적이 많지 않아서 비교는 못 하겠고요.
아직 네이션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없어서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2인 네이션즈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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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간디에서 탈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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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회가 될 때마다 도미니언 후기를 요런 식으로 써보려고요. ㅎㅎ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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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힉! ㅋㅋ
아닙니다. 도미니언 할 때에는 원래 진지하게 합니다. ㅋㅋ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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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포인트를 알려 드려야 할 정도라면 이 게임은 물 건너간 것 같습니다. ㅠ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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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미스프린트인 것으로 보이네요.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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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8개가 거의 딱 맞게 들어가네요.
신기합니다. ㅎㅎ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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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ㅎ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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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니까 "소"를 사용하시는 게;;;
소오오오오녀!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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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라 분위기 타서 덕질울 너무 많이 했나 봐요. ㅠ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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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이 보드게임 세상을 얼마나 더 바꿔놓을지 기대가 되네요. ㅎ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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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디자인도 끌렸지만
언.집.배. 하다 보면 주사위 8개도 부족하더라고요. 주사위 넘겨 주는 게 귀찮아서요. ㅎ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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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ㅋㅋㅋㅋㅋ
이쯤에서 김훙국 선생의 주옥같은 어록이 나와줘야.
"터보가 부릅니다. 씨버 러버!"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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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추천을 눌렀습니다. ㅋㅋ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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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빨 게임이죠. 카드빨, 타일빨, 주사위빨... ㅋ
카드와 주사위가 네비게이션처럼 다 알아서 해주잖아요?! 플레이어는 어느 경로로 갈지만 선택하는 정도고요. ㅋㅋㅋ
주사위가 모서리로 서 있다면 꿈을 꾸고 계신 겁니다. 주사위는 사실 토템이죠. (반지 인셉션 이론)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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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돌린 2인 게임"...
(끄덕끄덕)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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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됩니다.
거점 지역은 포위 상태일 때 (포위된 군대가 있는) 거점 "안"과 (포위한 군대가 있는) 거점 "밖"으로 나뉘지만
어쨌거나 두 군대 모두 같은 거점 지역에 있는 것입니다.
전투가 발생할 때에 실제로는 어떠한 피규어도 이동하지 않습니다.
단지 선언만 하고 전투를 치르고 나서 공격군이 승리했을 때에만 공격군이 전투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죠.
돌진의 경우에는 전투에서 승리하고 (또는 방어군이 후퇴하고)
공격군이 전투 지역으로 진입해도 여전히 거점 지역에 있는 것입니다. (거점 안에서 거점 밖으로 나온 거니까요.)
따라서 사루만의 이동 제약인 "사루만은 오르상크를 떠날 수 없다."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다른 경우지만, 팁을 하나 드리면,
사루만 군대가 오르상크에 있을 때에 오르상크에 인접한 적군을 공격할 때에 사루만의 지도력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전투 시에는 공격군이 전진하지 않기 때문에 사루만도 전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사루만 군대가 승리해서 전투 지역으로 진입할 때에는 사루만을 두고 가야 합니다.
2. 거점이 포위되어서 거점 "안"과 "밖"으로 나뉘었을 때에
거점 안에 있는 군대는 그 거점 지역에 인접한 다른 지역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포위된 군대는 포위한 군대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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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제가 보드게임카페에서 일할 적에,
손님들 중에 저를 두 번 놀라게 한 커플이 있었습니다.
챠오챠오
한 명: (X가 나온 듯 하지만 당당하게) 5!
다른 한 명: 어, 가!
2016-01-14
skeil
"+X원 추가"가 훨씬 더 직관적이면서 게임 규칙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미니언에서 플레이된 카드가 주는 "가상의 돈"은 모두 그 플레이어의 "풀"에 담기는 개념입니다. (가상의 자원이죠.)
그래서 풀에 얼마가 추가되고 제거된다고 이해해야 나중에 "진짜 할인해 주는" 카드들과 함께 플레이될 때에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기본판만 할 때에는 "X원 할인"이라는 용어로 썼다가 인트리그 확장에서 "Bridge"가 나오자 그 이후로는 원래 규칙대로 "+X원"으로 바로잡아서 쓰고 있습니다.
구입 횟수가 2회 이상이고, Bridge 카드를 1장 이상을 플레이했을 때에 초보자들이 여러 구입을 하면서 혼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Market 2장과 Bridge 3장, Gold 1장을 플레이했다고 가정하면
그 플레이어는 기본 3원 (Gold)에 +5원 추가 (Market으로 +2원, Bridge로 +3원), 3원 할인 (Bridge로)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총 구입 6번, 8원, 3원 할인이 있는 건데요.
이 카드는 얼마이고 그래서 내 풀에서 얼마가 빠져나가는지 하나하나 세려면 이렇게 하는 게 맞겠죠.
첫 번째 구입으로 Gold를 선택했습니다.
방금 구입한 Gold는 실제 비용이 6원이었지만 (Bridge에 의한 "3원 할인"으로) 3원인 상태고
내 풀에서 3원이 빠져나가서 5원이 남았다.
두 번째 구입으로 속주를 선택하면,
그 속주는 실제 비용이 8원인데 (Bridge에 의한 "3원 할인"으로) 5원인 상태고
내 풀에서 5원이 빠져나가서 0원이 남았다.
세 번째 구입으로 Silver를 사고,
그 카드가 원래는 3원인데 (Bridge에 의한 "3원 할인"으로) 현재 0원인 상태고
내 풀에서 0원이 빠져나가서 0원이 남았다...
2016-01-12
skeil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X원"을 "+X 할인"으로 표기하시면 카드 비용을 실제로 깎아주는 카드들
인트리그 확장의 Bridge,
프로스퍼러티 확장의 quarry,
힌터랜즈 확장의 Highway,
위에서 Princess,
어드벤쳐스 확장의 Bridge Troll
과 능력이 헷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가상의 돈을 주는 것은 카드 원본의 글자 그대로 "+X원"으로 표기하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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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손님 카드 중에 드워프도 있는데, 그건 카베르나에서 왔어요. ㅋㅋ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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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노력이면 추천 추천! ㅎㅎ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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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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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뒷통수 (?)가 곤도르와 로한 사이에 있는 산맥에 위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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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스 티리스가 돌아 앉은 것만 빼면...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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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르지 않습니다. ㅠ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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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이 고자 (?)라 채색은 엄두도 못 내고 채색된 것만 사야겠습니다. ㅋㅋ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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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만간 따라가야 할 것 같군요. ㅎㅎ
2016-01-11
skeil
막 시작한 모임이어서 어느 정도 갖춰지면 그 다음에 일요일 모임을 열까 생각 중입니다.
2월 말이나 3월 초 정도로 보고 있어요. ^^
201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