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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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특이한 경우인데, 기본적은 채색이 안되있고, 채색된 피규어만 따로 판매했어요.
2016-08-20
하이텔슈리
카탄이 얼마나 성공한 작품인가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비싼 물건을 내도 그냥 매진이니 말이죠.
2016-08-18
하이텔슈리
옛날옛적에 한글판... 재판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뭐 가지고 있지만요.)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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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에서 이미 뭐가 나와도 놀라지 않을 상황입니다. 이게 나왔는데 다른 뭐라고 안나올까요.
2016-08-17
하이텔슈리
여러분, Imperial Struggle 번역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99% 제가 할테니까요 OTL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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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플레이를 위해 게임을 구매하지만 언제 돌릴 수 있을지..." 에서 동병상련의 눈물이 T_T
2016-08-14
하이텔슈리
사실 한국에서 이른바 "평범한" 입장에서 보면 보드게임이라는 것 자체도 모에계와 별로 다르지 않아요. 애들 장난? 교육용?
전 단지 모에일러스트 취향인 사람과 보드게임이 취향인 사람의 교집합이 얼마나 되는가만 생각할 뿐이에요.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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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구판의 신판화 패치 세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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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게시판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다양한 게시판이 존재하죠.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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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취향이시라면 함께 스타트렉 보드게임들로 하루를 불태워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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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위만 아니면 이미 모임 모았을텐데, 에어콘 있는 할 자리가 없어서요 OTL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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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스타워즈야말로 피규어 크게 만들기 딱 좋은 작품이네요. 메인이 X윙, 타이파이터 같은 전투기인데, 데스스타는 빼더라도 스타 디스트로이어 정도면 충분히 거대하죠.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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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반응이었지만 동시에 "원츄!"를 외쳤어요. DS9 피규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원래 있었거든요.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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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당시에도 그런 의견이 좀 있었던 듯 해요. 시즌4로 가면 클링온까지 끌려들어오고 나중에는 로뮬란까지 들어와서, 알파분변 전체의 전쟁으로 확대되요. 스타트렉 정규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대 전투가 벌어져요. 시즌3의 dice is cast편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2016-08-04
하이텔슈리
판타지 일러스트와 SF 실사의 차이죠.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관 기반이라 전 이 게임 이야기 처음에 듣고 상당히 놀랐다니까요.
뭐 한글화야 제가 스타트렉 광팬이다보니... 함대선장, 덱빌딩, 어택윙도 이미 한글화했는데 이거라고 다르지 않죠. 매뉴얼 번역이 끝나면 자료 다 올릴 예정입니다.
2016-08-04
하이텔슈리
...솔직히 후회중이에요. 처음부터 어택윙용으로 사야 했어요. 가장 큰 문제는 받침이 불투명이다에요. 크기는 육각형 칸에 맞는데, 불투명이라 지금 있는 칸이 뭔지 완전히 가립니다. 어택윙은 크기는 안맞는데 바닥이 투명인데다가 조립식이라 다른 걸 사용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새로 사기에는 돈아까워서 받침 잘라내고 바닥에 구멍 내서 어택윙용 기둥 끼워서 개조했습니다. 이거보다 먼저 쓴 미개척지 사진 보시면, 그거 어택윙 바닥인데 실은 히클 피규어입니다. 개조 결과물이죠.
2016-08-04
하이텔슈리
히클 안해요. 구입한 이유는 딱 하나, 스타트렉 미개척지에 쓸 대체 피규어 구입용이었어요. 그리고 이 글 내용인 딥스페이스나인 확장은 어택윙 확장이고요.
2016-08-04
하이텔슈리
메이지나이트는 설정 알고 하지 않잖아요? 오히려 스타트렉은 모르지만 메이지나이트만 잘 아는 분의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한국에는 이런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양이야 스타트렉이 양덕후 기본 소양급이지만 한국은 --;;;)
2016-08-04
하이텔슈리
승객으로 잠깐 탄 적은 있지만 승무원은 절대 없어요. 오히려 시리즈 끝까지 시스코의 최대 적이에요. 가끔 협력하긴 하지만 작중에서 시스코와 가장 반대되는 입장에 선 개 두캇이죠. 과장 좀 더하면, 조커가 배트맨 밑에서 일하는 상황입니다.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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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시면 한번 날 잡죠 ^_^
2016-08-03
하이텔슈리
첫문장에 단어를 잘못 썼네요. 거기서부터 복잡성이라고 썼어야 됐는데.
제 의도는 난이도보다는 게임 자체의 복잡함이었어요. 버진퀸이 복잡하다고 했는데, 사실 규칙의 개개 부분은 의외로 워게임치고는 쉬운 편이에요. 버진퀸 규칙의 진짜 문제는 양 자체가 많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규칙 설명을 하면 개개 부분의 이해는 어렵지 않게 하는데 다 설명하고 나면 다들 정신이 멍해집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와서 감당이 안되는 거죠. 단, 제가 게임 매뉴얼 번역 및 한글화를 싸그리 하다보니 게임 규칙을 잘 파악하고 있어서 일단 간단히 설명 후 진행하면서 계속 설명하는 방식으로 가다보니 저와 게임을 할 경우 의외로 게임 진행 자체는 잘 됩니다.
그런데 규칙 파악 정도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이게 잘 안되거든요. 버진퀸의 전작으로 비슷한 수준의 복잡성을 가진 히얼 아이 스탠드가 그랬어요. 그 결과 게임을 할때마다 적용 규칙이 달라졌었지요. (...)
월드 앳 워는 규칙의 세부적인 난이도는 모르겠는데, 버진퀸의 두배 이상의 규칙양을 자랑하지요...
2016-07-28
하이텔슈리
에... ... ...
정말 월드 앳 워를 돌리려고 생각중이시란 말입니까?
갑주어님을 용자로 인정합니다! 저로서는 "My god!"이라는 말밖에는 못하겠어요.
2016-07-28
하이텔슈리
이건 워게임은 어렵다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워게임중에도 최고 수준의 난이도에요.
GMT의 게임은 자체적으로 평가해놓은 복잡성이라는 평점이 있어요. 얼마나 게임이 복잡한가를 표시합니다. 세키가하라가 2, 황혼의 투쟁이 4, (제가 가진 GMT 게임 중에 가장 복잡한) 버진퀸이 6입니다.
월드 앳 워는... 8이에요. GMT가 낸 게임 중에 8은 정말 거의 없어요.
2016-07-28
하이텔슈리
일이 이정도까지 커졌으면 직접적인 연관이 되지 않은 이상 들어가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냅두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예의 지키는 것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될 수준은 진작에 지났더라고요. 여기에도 그냥 언급 자체가 별로 안되서 그렇지 계속 글이 올라오면 여기도 미쳐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요.
2016-07-24
하이텔슈리
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선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우주선으로 하고 싶었는데, 스톰트루퍼님처럼 저도 이 단어를 쓰면 뭔가 유치해진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함선도 정말 쓰기 싫었고...
유일하게 사용할만한 단어로 생각나는게 선박이었습니다.
2016-07-21
하이텔슈리
예, 카드덱이에요.
2016-07-21
하이텔슈리
그 이전에 다이브다이스는 보드게임 중고거래 사이트가 아니에요. 보드게임 쇼핑몰에서 커뮤니티 기능이 강해서 중고 판매글을 올릴 수 있게 한거죠.
2016-07-16
하이텔슈리
박스 열고 피규어 본 순간 o.O;;; 이었다니까요.
2016-07-16
하이텔슈리
확실히 스타트렉은 (양덕후에게는 필수요소인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많이 마이너죠. 하지만 아주 깊이있는 미국 SF의 최고 수준의 명작입니다. 시간 되면 한번 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예전에 소장용으로 디파이언트 히클 피규어를 하나 구했었는데, 크기는 해도 쓸수는 있겠더라고요. 아예 넷 다 구해볼까 생각중이에요.
2016-07-16
하이텔슈리
뮈 취향 문제겠죠. 판타지냐 SF냐.
...게임 자체는 같은 거 같으니 그냥 메이지나이트의 팬이면 살만할듯해요.
201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