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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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해구해서 배송중입니다. 오면 한글화 예정이에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든 게임 시리즈죠.
...한 가지 더 미리 공개하겠습니다. 이 시리즈 스핀오프(?)가 하나 있습니다. Victory or Death라는 펠레폰네소스 전쟁을 다룬 게임인데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해구로 배송중이고 규칙 번역 및 카드 한글화 예정입니다. 사실 이거 때문에 (뒤늦에 알아서) 늦게 받고 있는 거 (...)
2016-09-09
하이텔슈리
과한 충성심이 아니라 국내에서 출시하는 작품에 대한 부정적인 글 자체를 싫어하는 분위기에요. 전 보드피아에서 펀딩하던 로빈슨크루소에 대해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힘들지 않을까요."라고 했다가 "보드피아에서 여기 와서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하겠는가."라고 욕먹었어요.
2016-09-09
하이텔슈리
turnover님은 "다이브다이스에서 원할 경우"라고 했잖아요. 이 글에도 "영업하는 측은 정작 아무말도 없는데"라고 하셨고요.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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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의 경우는 품절 가능성부터 생각해야 됩니다. 그때까지 재고가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요.
2016-09-08
하이텔슈리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좋아한다면 리더와 도시 확장은 필수급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8인 질문이 충분히 가능하겠죠.
...실제 해본 적은 없지만요. (인원이 안모여요 O72 )
2016-09-08
하이텔슈리
한국은 보드게임이라는 취미생활이 별로 퍼진 게 아니라 취미생활이라는 것 자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봐야죠 O72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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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엠이 소량입고인 편인지, 금방 품절되는 곳이잖아요.
2016-09-08
하이텔슈리
입고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신작들 모르겠어요. 신작을 계속 하는데 피로감을 느꼈는지, 구작들을 계속 하려고 하고 있어서 신작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는 수준까지 왔네요...
2016-09-08
하이텔슈리
처음 할 경우 둘이 함께 퀘스트 하나 잡으러 가면 쉽게 잡아요. 나중에 익숙해지니 저레벨 퀘스트는 캐릭터 한명으로도 잡을 수 있더라고요.
...전 재미는 분명히 있었어요. 재미의 문제가 아니라 다인플 게임임에도 자폐플만 계속 하는 것에 대한 허무함의 문제였지요 O72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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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유불급이 인생 신조라 (O72)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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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갑니다. (...)
주말에 시간 날 때 언제 한번 날 잡죠.
*.사실 하고 싶은 건 2판 캠페인 진행입니다. ...사람이 제대로 안모여서 문제 OTL 한번 시도했다가 중간에 공중분해...
미니캠페인이라면 하루만에 돌릴 수 있는데 이거만 세번 해봤지요. 나머지는 단판 돌리기와 협력 확장. (언제나 가능할지 O72)
2016-09-08
하이텔슈리
기본적으로 오버로드 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고, 협력 확장 이용하면 시나리오 기반의 1인플이 되고, "그렇잖아도 디센트도 못돌리는데 또 늘어나"는 결과 때문에요. ...다만 적극적으로 추천하신 만큼 다른 분이 돌리는데 모은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봐야겠네요.
2016-09-07
하이텔슈리
... ... ... 절,대,동,감.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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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도 못돌리는데 좀 더 하드해봐야 손 놔야죠. 그게 1판 파는 이유인데 브림스톤은 더 못돌리겠지요 O72
2016-09-07
하이텔슈리
RPG게임을 원하던 거라서요. ...전 오히려 오버로드를 재미있어해요. (협력 확장 구한 이유는 1인플용 + 오버로드만 하기도 뭐해서일 뿐이에요.)
2016-09-07
하이텔슈리
인원 압박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제가 WOW 한 절대다수의 판이 1인 자폐플이었다니까요. 혼자 캐릭터 둘 잡고 오버로드 잡기 하고 있었어요. (-_-;;;) 이것"만" 하다보니 팔아버린 거에요.
로드 투 레전드 앱은 아무리 봐도 캠페인의 협력 시스템이던데요. 1판 로드 투 레전드와는 달라요. 특히 오버로드 육성 시스템에서요.
*.시나리오 기반이라서가 아니라 RPG 게임 가지고 있으려고 해서에요. 마이스앤미스틱은 고려대상이 아니에요.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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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거요?
2016-09-07
하이텔슈리
제가 딱 그 고민이죠.
2016-09-07
하이텔슈리
내용에 있지만, 해외 중고 구입이요 ^^;;;
2016-09-07
하이텔슈리
그냥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세요.
turnover님은 판매하는 곳에서 이게 무슨 글이냐는 이야기를 들으셨었는데, 전 보드피아에서 했던 로빈슨크루소 펀딩을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힘들지 않겠는가?"라고 썼다가 "보드피아에서 여기 와서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라고 욕먹었었어요.
그러니까 그냥 국내에서 발매되는 게임에 관련된 글에 네거티브적인 면이 들어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겁니다. 판매하는 곳에서 파는 게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고요.
2016-09-07
하이텔슈리
덕분에 구입할까 고민되는 중이에요 ^_^
2016-09-04
하이텔슈리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게임인데, 돌릴 기회가 전혀 없는 게임으로 첫손꼽는 게임이에요.
...못한 이유가 주변에 하는 사람이 없고, 그렇다고 제가 구해서 할 정도는 아니라는 거... 워게임같지만 워게임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네요.
2016-09-04
하이텔슈리
전 좀 다른 방향에서 보고 싶습니다. 과정의 문제로, 왜 다른 플레이어들은 승리조건을 만족했는데 그 한명이 승리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 건가에요.
핵심은 이 게임이 완전히 협력으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플레이가 모두 승리하는 상황이 되야 한다는 거죠.
그 플레이어가 그냥 스스로 게임을 승리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면 트롤일 수 있죠.
하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또는 누군가가 잘 되기 위해 그 사람이 희생해야 되서 그것 때문에 승리하지 못했다면 확실히 트롤이 아니라고 봐요. 아무리 협력이라도 개인 승리를 따지는 게임인데 팀을 위해 그 혼자 승리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면 충분히 그렇게 행동할 만 하지 않을지요.
2016-09-04
하이텔슈리
그 건에 대해서는 제가 관계된 부분이 있다면 회장이고 관계자고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싶겠지만, 나와 관계된 게 하나도 없으니 뭐...
뭐 기다리면 결국은 배송되겠지요. 시간이 중요한 일이라면 신용이 문제가 되겠지만 우리들은 보드게이머들이니까요.
2016-09-04
하이텔슈리
Ascendancy은 탐험 게임이 아니라 4X류 게임이던데요. 긱스 소개에 첫부분이 "탐험하고 확장해서 정복한다"이니까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거 같고요.
근데 그 게임,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3인 전용 게임이에요. 인원수에서는 "어쩌라고"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_-;;;
2016-09-01
하이텔슈리
단어 자체는 변경지이고, 프론티어타일은 변경지타일로 번역했습니다. 근데 왜 제목은 이렇게 했냐면, 스타트렉이라는 작품의 정체성 때문이에요. 스타트렉의 기본적인 테마는 우주를 여행하며 알려지지 않은 것을 탐험하고 발견해가는 것이거든요. 의역인 거죠.
...라지만 사실 이거 제 번역도 아니에요. 이미 사용되던 번역이거든요. Space, the final frontier 는 스타트렉의 유명한 관용구에요. 스타워즈의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와 동급으로 각각 작품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저 문장의 대체적인 번역이 "우주, 최후의 미개척지."에요. 그래서 이 의역을 사용한 겁니다.
2016-09-01
하이텔슈리
확실히 어울리지 않는 편이라는데 동감입니다. 다만 이건 스타트렉이라는 프렌차이즈 자체가 게임화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게임을 해본 소감은 확실히 어울리지 않는 시스템이지만 그래도 한계 내에서는 잘 이식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스타트렉 패닉같은 작품(-_-;;;)보다는...
어쨌건 그런 프렌차이즈의 한계 때문에 전 게임에 대해 그렇게 큰 기대 안해요. 전자게임 중에 가장 이식이 잘된 게임으로 꼽히는 스타트렉 온라인조차도 유저들이 "이게 연방이냐, 인류제국이냐?"라는 푸념을 할 정도라잖아요? 전 함대선장들 정도로 만족하고 있어요. 그 이상을 바란다면 시나리오 기반의 게임이 최선의 선택인데, 그거면 번역할 엄두도 안나요 O72
*.갑자기 생각난 건데, 스타트렉의 게임화는 대다수가 DS9에 맞춰져 있습니다. 게임화하기에 그래도 가장 적합한 게 DS9이기 때문이거든요. 스타트렉 온라인도 DS9 기반일 정도에요. DS9에는 클링온 함선에서의 일도 적지 않게 다뤄집니다. 도미니언전쟁에서 연방의 최대 우군이고 워프가 연방과 클링온 양측을 오가면서 활약하다보니 클링온 함선에서 싸우는 장면도 종종 나옵니다. ...디파이언트는 시즌3에서 등장한 이후 아주 자주 나오니 당연한 거겠고요. 그러니 엔터프라이즈 외의 함선을 운용한다고 해서 어긋나지는 않다고 봐요. 보이저가 안들어가고 러사&베토어가 들어간 건 읭?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2대2 팀플레이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 아예 엔터프라이즈+디파이언트 vs 네그바+버드오브프레이로 팀을 짜라고 되있거든요. 뭐 이건 이것대로 문제이긴 하지만요 -_-;;;
2016-08-31
하이텔슈리
오, 스타트렉이 돌아갔군요. 한글화해서 공개한 보람이 이런 거죠 ^_^
2016-08-31
하이텔슈리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은 정말 마이너한 시대죠.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은 이미 마리아가 나왔잖아요?
2016-08-31
하이텔슈리
딕싯 정말 진정한 무한확장을 보여주고 있네요. 어디 맞설테면 맞서보자는 느낌으로 계속 살 수도 없고 말이죠.
201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