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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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슈리
http://cafe.naver.com/oberost/1821
해당 부분 번역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2016-08-30
하이텔슈리
나폴레오닉워와 로마의 검 둘 다 워게임치고는 쉬운 (=접근성이 좋은) 게임입니다. 누가 더 어렵다고 하기 힘들죠. 물론 "워게임 치고는"이지만요 ^^;;; 현재 보고 있는 걸로 봐서는 저 두 게임과 비슷한 난이도일 듯 해요.
2016-08-30
하이텔슈리
에... ... ... 조금이 아니군요 ^^;;;
2016-08-30
하이텔슈리
갑자기 복권이 팔리는 이유가 이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순수하게 금액적인 면에서 보면 이쪽이 낫습니다. 필요 없으면 안사는 거고 마침 살까 고민했으면 담으로 다른 게임까지 받으니 좋죠.
반대로 복불복은 낮은 가격이라도 절대다수는... 솔직히 "이게 뭐임?"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 오잖아요. (제가 그랬으니 -_-;;;) 중고로 팔 수도 없어요.
그럼에도 복불복이 더 인기네요. 생각해보니 이유는 복권과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희망"을 사는 거죠.
...뭐 대부분 휴지조각이 되는 복권보다야 뭔지는 몰라도 게임은 받는 게 복권보다는 백배 낫지만요.
2016-08-30
하이텔슈리
씹는 용도면 충분히 발매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문화쪽으로 다른 선례가 있어요.
혹시 "프로듀서스"라는 영화/뮤지컬 들어보셨나요? 이게 원래 미국에서 만든 뮤지컬 영화였는데, 영화가 성공해서 이후 뮤지컬로 만들었고, 그 뮤지컬을 기반으로 다시 영화를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내용은 퇴물이 된 뮤지컬 감독이 소심한 세무사를 끌어들여서 일부러 망할 뮤지컬을 만들고 후원금을 빼돌리자는 계획을 세우는 코메디에요.
여기서 망하게 만든 뮤지컬이 "히틀러의 봄날들"입니다. 각본가가 나치 지지자라 철저히 히틀러를 찬양하는 각본을 만들었어요. 이러니 망할 수밖에 없었던 뮤지컬인데, 연출자가 히틀러를 게이같이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나치 까는 뮤지컬로 대박나버리죠. (이 작품의 배경이 1959년이라 게이에 대한 편견이 가득찼던 시대)
중요한 건, 이 뮤지컬이 독일에서 공연됐었다는 겁니다. 한국에 이런 게 공연됐다고 세계뉴스로 떴었죠. 연출자 왈, "히틀러와 나치에 대한 비판이니 문제 없음"
그러니 독재자들을 희화화시키는 거라면 문제 없다고 봐요.
*.히틀러의 봄날들, 이런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나치 만세 이러는데 히틀러가 등장하는 순간...
https://www.youtube.com/watch?v=WCUfkMkVbwo
2016-08-29
하이텔슈리
수정 사항 있습니다. 다시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6-08-29
하이텔슈리
수정 사항 있습니다. 다시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6-08-29
하이텔슈리
수정 사항 있습니다. 다시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6-08-29
하이텔슈리
수정 사항 있습니다. 다시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6-08-29
하이텔슈리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게임이에요. 좋은 물건울 구하셨습니다.
2016-08-28
하이텔슈리
특별한 언급이 없는 상대의 공격 결과 파괴되는 경우는 풀로 돌아가는 게 맞습니다. 대기소로 돌아가는 대표적인 경우는 자신이 정치행동으로 되돌리는 경우입니다.
2016-08-28
하이텔슈리
감사합니다 ^_^
2016-08-28
하이텔슈리
라, 란마?
2016-08-28
하이텔슈리
...이, 이거!
2016-08-28
하이텔슈리
아마 이거에 비견될만한 큰 박스는 FFG 빅박스 정도 뿐일듯 하네요.
2016-08-28
하이텔슈리
저게 정상적인 다국어판이면 다행이죠. 십중팔구 불법복제 짝퉁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입니다. 잘 보시면 카탄이 88위안으로 되있는데 이거 오늘 환율로 계산하면 만오천원도 안되는 가격이에요. 이 가격이면 겉의 포장이 아니라도 짝퉁을 의심할 수밖에 없지요.
2016-08-27
하이텔슈리
GBoH 시리즈의 하나인 란(Ran)의 카운터네요.
쉬운 워게임인 세키가하라와 정 반대인, 전근대 시대의 전술 단위 워게임에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 시리즈에요.
2016-08-27
하이텔슈리
다이브다이스에서 중국 해적판에 대해 구입이나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고, 사람들이 이건 아니다라는 의견에 모아져서 이야기하지 말자고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근데 사실 한국도 예전에 다를 게 없긴 했어요. 90년대였던가에 리스크 짝퉁이 버젓이 팔렸었다고 알고 있어요.
2016-08-27
하이텔슈리
이놈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96987526&frm3=V2
크기가 여러가지인데 가장 큰 건 밥먹는 용도보다는 제사에나 쓸만할 정도거든요. 120*75cm
2016-08-27
하이텔슈리
시간의 경우는 시나리오 설정의 문제인데, 2년으로 돌리면 6~8시간 정도 걸립니다. 실은 저도 이렇게밖에 못돌렸어요. (물론 이게 짧은 건 아니지만요 ^^;;;)
난이도는 맞아요. 아마 원하시는 조건에서는 끝판왕일 겁니다. (리플에도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고 했지요.) 선택은 테라님께서 하시는 거고, 조건에 만족하는 게임을 하나라도 더 알고 있는 게 더 좋잖아요? ^_^
2016-08-27
하이텔슈리
밥먹으려고 앉다가 실수로 새끼발가락을 강하게 부딛치면 발가락 아픈 거에 눈물 한방울, 완전히 흐트러진 게임들에게 다시 눈물 한방울 ^^;;;
2016-08-26
하이텔슈리
제가 이 게임에 대해 바라는 건 7턴짜리 게임 돌려보는 겁니다. 언제나 5턴짜리 숏게임으로밖에 못했죠.
...근데 그러려면 이 게임에 익숙한 멤버로만 하거나 하드코어한 게이머로만 해야 되니 그게 될리가 없죠. 한번은 5인으로 돌리는데 "7턴 돌리면 너무 길어요. 5턴으로 하는 게 좋아요."라고 했는데, 다들 어떤 생각들을 하신건지 할거면 7턴으로 제대로 해야지! 이런 반응이어서 걱정하면서 7턴으로 가자고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1턴 끝나니 곧바로 전원 5턴으로 하자고 (-_-;;;) 정말 곤란했던게 이러면 기부금 5만유로짜리는 쓸 수가 없는데 이걸 1턴에 사용한 분이 둘 있었다는 겁니다. "이거 사용 못하니까 1만유로는 반납하셔야 되요."라고 했지만 그냥 가자고 하는 바람에 -_-;;;
2016-08-26
하이텔슈리
385파운드면 56만7천원 이상입니다. (후덜덜...)
제 경우는 저렴하게 3만원대 좌식 밥상 구했어요. 역시 가장 큰 문제는 돈. "게임할 책상 살 돈으로 게임을 하나라도 더" OTL
2016-08-26
하이텔슈리
가지고 계신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지만, 원하신 조건 모두에 훌륭하게 만족합니다.
2016-08-26
하이텔슈리
감사합니다 ^_^
2016-08-22
하이텔슈리
전체 설명서도 최대한 빨리 완성하겠습니다.
2016-08-22
하이텔슈리
장수와 번영을.
2016-08-22
하이텔슈리
감독이 분노의 질주 감독이다보니 잘하는 걸 그대로 넣은 거죠 ^_^ 다행히 이사람이 트레키고요.
2016-08-22
하이텔슈리
액션영화로서도 층분히 합격점이에요.
2016-08-22
하이텔슈리
제 보드게임 베스트 3의 하나가 안티크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테마인 문명에, 셋팅이 편하고 규칙도 심플한, 그러면서도 문명 테마를 아주 잘 살린 게임이기 때문이에요. 어쨌건 이덕분에 저도 맥거츠 게임은 전부 보유중이지요. 2판 번역한 이유도 그만큼 좋아하는 게임이라서이고요.
전 1판을 "구판"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게 뭐냐면, 컴포넌트가 카르카손 보병에 카탄 배 피규어를 사용한 재활용 컴포를 사용한 판이죠. 그런데 전 (내용에 나온) 이후의 전용 컴포넌트보다 이걸 더 좋아해요. 뭐 개인 취향이지만요.
*.이 게임의 단점으로 꼽으신 것들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지만요 (개인 취향 문제야 논할 문제가 아니고, 게임 성향상 어쩔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반박하고 싶지만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긴 하거든요.) 초반에 할 게 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3가지 빌드가 있어요. 기술테크, 확장테크, 신전테크. 저 이 게임 처음 할때는 무조건 신전테크만 갔었는데, 다른 테크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201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