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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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슈리
상대가 안된다고 말한 수준도 아니죠? 매의단에서 나갈때 이미 가츠가 확실히 더 강했으니까요.
ps.문득 카멜롯 리테마 협력게임으로 만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016-12-10
하이텔슈리
포스겐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질식작용제라는 단어는 왠만하면 기억나실 겁니다. 그 목록 중에 하나가 CG 고 이게 포스겐이에요.
2016-12-04
하이텔슈리
재접찰풀->재접착풀 (오타입니다.)
2016-12-01
하이텔슈리
"라벨지 출력"으로 검색해도 많이 나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스티커식으로 하기보다는 재접찰풀로 붙이고 프로텍터 씌우기를 추천합니다.
큰 거, 파일 크기가 큰 게 아니라 출력하면 카드보다 크게 인쇄된다는 건가요? 이 경우는 출력된 것과 실제 카드의 특정 지점에 길이를 잰 뒤, 둘의 비율만큼 줄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가 상자 안에 있다고 할 때, 인쇄물 가로 10cm 길이인데 실제로는 8cm라면, 인쇄할 때 80%로 축소해서 인쇄하면 됩니다.
ps.근데 보통 보드게임 한글화 자료는 100% 인쇄하면 딱 맞는데 말이죠. 어떻게 된건지...
2016-12-01
하이텔슈리
입고됐다고 내가 구입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언제 매진될지 모르니까요. 해구가 확실한 답이에요.
2016-11-30
하이텔슈리
갑자기 생각나서 좀 조사해봤는데, 초기냉전카드에 연관된 중요 인물 중에 살아있는 사람이 딱 한명 있습니다.
12.루마니아 왕정 전복
이 때 퇴위한 국왕 미하이1세가 현재 94세로 생존중이더군요.
2016-11-26
하이텔슈리
그러니까 7.4.3의 첫 문장을 이 내용이 이벤트를 사용해 OP를 받아서 영향력놓기나 재조정을 할 경우에 적용된다고 명확하게 지정하는 게 어떤가요라는 건의입니다. 처음 플레이보다도 문장 자체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2016-11-26
하이텔슈리
7.4.3는 사건을 사용해 작전점수를 받아서 영향력 배치나 재조정을 할 경우에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단적인 예로, 체르노빌의 효과는 글라스노트느는 막지만 고르바초프는 못막습니다.
2016-11-26
하이텔슈리
근데 한글판의 7.4.3는 "이벤트를 사용해서, OP쓸때 또는 영향력놓을때 또는 재조정할때에는, 일반적인 OP사용과 똑같이 인정되서 6.0의 제한을 받는다"로 읽힐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상대가 제어하는 지역에 영향력을 놓을 때에 영향력놓는 이벤트도 OP로 놓기와 똑같이 인정되서 2 소모해야 영향력 1 놓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서 번역을 "이벤트로 OP받아 영향력 놓기나 재조정을 할때"로 바꿔야 되지 않냐는 게 글 내용이고요.
2016-11-25
하이텔슈리
체르노빌이 글라스노스트는 막지만 고르바초프는 못막는다는 게 그거에요. 체르노빌은 특정 지역에 OP로 영향력 놓기를 막는데, 글라스노스트는 이벤트로 OP를 받아 영향력 놓기인데 이것도 OP 놓기로 인정해 사용 못하지만, 고르바초프는 그냥 영향력 놓기라 막지 못한다는 거죠.
2016-11-25
하이텔슈리
저도 그말한 겁니다. 먼저 쓴 글 줄치고 붙인 내용이 그거. 문제는 한글판 번역이 작전점수를 쓸 경우 영향력을 놓을 경우 재조정을 할 경우 각각의 경우로 지정하는 것으로 읽힌다는 거에요. 다이브다이스에 질문이 그렇게 읽은 경우이고 저도 그렇게 봤으니까요.
2016-11-25
하이텔슈리
아, 이런. 죄송합니다. 놓쳤네요. 다이브다이스 리플과 보드피아 건의에는 그렇게 썼는데 여기에는 놓쳤네요. 바로 수정합니다.
2016-11-25
하이텔슈리
핸드에 카드가 없을 경우 상대만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유엔중재만으로는 그런 사태가 안납니다. 양쪽 모두 핸드의 카드 한장씩만 사용한다면 핸드에 한장이 남거든요. (예를 들어 1-3라운드에 핸드를 8징으로 채우는데 해드라인+6라운드로 7장을 사용해요.) 유엔중재 같은 이유로 핸드의 카드를 다 터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어요. 이런 효과를 둘 이상 받으면 카드가 없어서 패스할 수도 있죠.
참고로 두 장 남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중국 카드 사용할 경우에요.
2016-11-25
하이텔슈리
카드의 내용을 완전히 오해하셨습니다.
UN중재는 상대가 내는 카드에 대해 적용되는 카드가 아니에요. "내가 가지고 있는 상대편의 이벤트 카드를 사용할 때 이 카드를 함께 내서 이벤트의 내용을 무시한다"가 효과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사회주의 정권 카드와 UN중재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사회주의 정권의 이벤트를 터트리고 싶지 않고 우주개발을 하고 싶지 않거나 다른 카드로 우주개발은 이미 사용한 경우, 핸드에서 이 두장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사회주의 정권의 이벤트는 터지지 않고 작전점수 3만 사용합니다.
UN 중재를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무조건 작전점수 1입니다.
2016-11-25
하이텔슈리
배트맨 비긴즈의 중요한 대사 하나가 생각납니다.
It's not who I am underneath... but what I do that defines me. (나를 말해주는 것은 나에게 숨어있는 모습이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이다.)
2016-11-25
하이텔슈리
제 착각이 맞는 거 같습니다. 내용은 글 수정 안에...
2016-11-25
하이텔슈리
7.4.3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것처럼 작전을 수행합니다 / 영향력을 배치합니다 / 재조정을 시도합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 사건 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카드에 나온 작전 점수만큼 그 내용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건을 실행하면서 추가로 수행하는 작전은 같은 숫자의 작점 점수 카드를 썼을 때와 똑같이 취급합니다. 따라서, 6.0의 규칙에 나오는 제한이 모두 적용되고, 배치나 작전 점수를 제한하는 다른 사건의 영향도 받습니다.
그러니까 이 내용이 없을 때는 OP를 쓸 때는 2OP당 영향력 1을 놓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만 영향력을 놓는 건 OP로 놓기가 아니니 그냥 놓으면 된다죠. 그런데 이 내용에 의하면 이벤트로 영향력 2를 놓는 게 실질적으로는 2OP를 사용하는 거랑 똑같다는 게 되잖아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밖에 안보여요.
2016-11-25
하이텔슈리
완전히 다른 겁니다. OP를 사용해 영향력을 바꾼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어요.
영향력 배치는 영향력을 "추가"하는 겁니다. 이동이라던가 그게 아니고 OP만큼 내 영향력을 추가로 놓는 겁니다.
재조정은 영향력을 빼는 기능만 있습니다. OP마다 "영향력 제거 시도를 하는" 겁니다.
2016-11-22
하이텔슈리
패스는 플레이북이 없습니다. 매뉴얼에도 아주 짧은 역사적인 배경 설명이 전부고요. 전부 제가 알고 있던 것과 개인적인 조사내용이에요.
2016-11-22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셨기를.
2016-11-22
하이텔슈리
알면 확실히 더 좋죠 ^_^
2016-11-22
하이텔슈리
그거 겨자성분이 들어가서가 아니라 겨자냄새가 나서 붙은 이름이에요. 1차대전에 한 간호사는 "팔다리 잘린 환자는 참아내는데 겨자가스에 피폭되 온 환자는 고통을 견뎌내지 못하더라."고 증언하더군요.
2016-11-22
하이텔슈리
협상 조건을 독일참모본부에서 내놓았는데, 독일측 협상단조차도 협상조건의 혹독함에 경악했답니다. 사실 이 부분도 당시 독일 정치를 군인들이 통제한 결과에요. 군인으로서의 시야로만 보다가 정치적인 패착을 둔 거죠. 정치적인 고려는 하지 않고 군사적으로 완벽한 승리를 얻으려고만 한 결과입니다.
결과적으로, 독일만 엄청난 이득을 봐서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악화됐고, 점령지 뒷수습하느라 동부전선의 병력을 많이 남겨놔야 되서 (독일 오스트리아 합쳐서 100개 사단 150만명 o.O) 춘계 공세의 힘을 약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요. (동부전선의 병력을 싸그리 끌어왔으면 춘계공세에 병력을 두 배 쏟아부을 수 있었다고...)
소련 입장에서 이렇게 가혹함에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던 게, 독일군이 수도(페트로그라드)에서 100km 지점까지 왔는데 막을 병럭이 없는 정말 급박한 상황이어서였답니다. 협상 반대파가 많았지만 레닌이 억지로 밀어붙여서 한 거고요.
2016-11-21
하이텔슈리
대마법사 된지 오래됐어요 O72
2016-11-21
하이텔슈리
좋은글이라고 느끼셨다면 다행입니다 ^_^
2016-11-21
하이텔슈리
사실 국내에 번역된 게 많지는 않지만 몇 권 있죠. 개인적인 추천이
1차대전 전역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싶다면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개전 초기를 알고 싶다면 "8월의 포성"
1차대전 서부전선 병사들의 삶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리즐드 하는데 감정이입하기 딱 좋은 책)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입니다.
2016-11-21
하이텔슈리
올리러 왔습니다 ^_^
2016-11-21
하이텔슈리
뭐 전략적 발상을 떠올리는 정도죠. PLACE OF EXECUTION에 팔켄하인의 전략은 게임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전략이기도 하니까요.
2016-11-21
하이텔슈리
제가 없다고 한 건 규칙이 아니라 "역사적 배경"입니다. 패스에는 역사적 배경 설명이 전혀 없어요. 보통은 플레이북이나 매뉴얼 맨 뒤에 있는데 패스는 둘 다 없거든요.
매뉴얼은... 영문매뉴얼에서 > 가 붙은 부분이 추가이고 줄친 부분이 보충설명 추가 정도에요. 영문에서 >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2016-11-21
하이텔슈리
쪽지 확인해주세요 ^_^
2016-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