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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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슈리
독수리의 충돌은 스티커작업과 카드 한글화 작업을 둘 다 해야 -_-;;;
2016-05-16
하이텔슈리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818&id=&tb=info_files
2016-05-16
하이텔슈리
스루는 신판 밸런스를 추천해요. 신판쪽의 밸런스가 확실히 더 좋거든요.
신판을 구입해 한글화하는 방법도 있고, 구판의 신판패치를 적용해 구판을 신판같이 만드는 방법도 있지요.
2016-05-15
하이텔슈리
뭐 조금은 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요. 일반적인 워게임이면 3-6시간 정도 잡는 게 보통이고 버진퀸은 좀 더 복잡해서 좀 더 오래 걸리는 게임이긴 합니다.
2016-05-14
하이텔슈리
황투는 워게임과는 좀 거리가 많이 멀어요.. 냉'전'게임이긴 하지만 게임 시스템은 영향력게임에 가깝습니다.
...뭐 사실 버진퀸도 워게임치고는 상당히 특이한 게임이긴 하지만요. 워게임적인 요소는 게임의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은 워게임과는 다른 면이 강하니까요.
2016-05-14
하이텔슈리
워게임이 원래 그렇습니다. 대체로 오래 걸려요. 제가 가진 게임 중에 크래시 오브 모나크라는 게임은 전체 다 돌리는데 16-18시간이죠.
2016-05-14
하이텔슈리
저거 제작자(?)입니다. (^^;;;) 2월 초에 규칙 변경사항 글 올렸었죠.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818&id=&tb=info_files )
구판 한글로 가진 경우는 오히려 이게 편합니다. 패치 적용하기 그렇지만 (카드 중에 대충 40% 정도 교체) 제작 자체도 그랬습니다. 보드피아에서 만든 한글화자료의 수정이거든요. 신판 한글화는 카드를 스캔하고 지우는 등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지만, 구판의 신판화는 보드피아의 자료를 수정만 하면 되서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었던 거죠. 뭐 지금이야 부르심님이 만든 자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구판 가진 경우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해요. 밸런스가 훨씬 더 좋아졌거든요.
자료 자체를 못올린 건 보드피아에서 만든 자료에 보드피아 자료실에서 아예 삭제해버렸으니, 공개된 자료실에는 올리기가 좀 그렇죠.
2016-05-02
하이텔슈리
오, 예전보다 훌륭한 시설이네요.
2016-04-28
하이텔슈리
이런 류 게임을 안해본 경우 개념 이해하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사실 예외규칙을 제외하면 그렇게 복잡한 게임은 아니에요.
...패스 난이도의 진짜 문제는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에 비해 예외규칙이 많고 그게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
2016-04-28
하이텔슈리
제가 확장 싸그리 구입한 게 괜한 게 아니죠.
...수도권에서 이 게임 할 분 없으신가요?
2016-04-26
하이텔슈리
사실 HIS와 버진퀸이 특이한 경우에요. 나폴레오닉워는 프리 포 올의 다인플 외교가 들어가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전쟁이 핵심인 게임이죠.
2016-04-26
하이텔슈리
제가 가지고 있는 VIKTORY II 입니다. 국내에는 입고된 적 없고 해구한 거에요. 그 게임 테마가 정확히 19세기 전후, 전열보병 시대라 정확히 딱 맞는 거죠. (...정작 게임 진행은 전혀 아니지만서도요.)
2016-04-26
하이텔슈리
역시 재미있었슴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_^
2016-04-26
하이텔슈리
카탄 하는 정도면 C&C도 문제 없습니다. 둘의 규칙 난이도는 엇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워게임이라고 불리는 게임 중에 이거보다 쉬운 게임은 정말 없어요. 더 쉽다면 워게임이 아니라 전쟁 테마 게임이에요.)
...옆에 AOS를 더 걱정하셔야... (이건 정말 빡센 게임이니까요. ...아예 포기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티커는 천천히 조금씩 붙여도 되요. 어짜피 사고 금방 돌리지 못하니 (OTL)
2016-04-18
하이텔슈리
뭐 그렇죠 -_-;;;
스페인"도" 답답한 거죠. 확실히 기병이 최약체라서 기동전 하기가 매우 힘들고 이거 때문에 답답하다는 느낌은 더하겠네요. 적어도 오스트리아는 기병이 좋은 건 아니지만 쓸만은 하니까요. 근데 보병은 스페인이 더 좋거든요. 공격력이야 둘이 비슷하지만 카드 방어력이 확실히 더 낫거든요. 다른 예로, 다른 국가라면 반드시 있을 정예보병이 오스트리아만 없습니다. 스페인조차도 왈롱 근위대가 있는데 오스트리아는 다 거기서 거기에요. HQ카드도 오스트리아는 뭔가 어중간한데 스페인은 확실한 방향성이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그래봐야 둘이 그게 그거이긴 하지만요... 양대 최약체로 꼽아야겠죠. 개인적으로 오스트리아를 조금 더 약하다고 생각할 뿐이에요.
2016-04-14
하이텔슈리
특징이 있긴 한데 프로이센만의 특징이 아니라 묻히는 겁니다. 제 경우는 카드 전체 목록을 만들다가 파악하게 된 거에요.
기병의 강력한 화력 : 보병의 성능은 중간 정도인데 기병은 유닛카드의 능력이 프랑스와 비슷할 정도죠. 기본 능력치 자체가 세지 않고, 프랑스가 확실히 더 세다보니 이게 대단하다고 느끼지 못하는데, 저같이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하다보면 (초심자와 많이 돌리다보니 최약체를 가장 많이 잡게됐죠 -_-;;;) 얼마나 강력한지 느끼게 됩니다.
강행군 카드 : 이 카드 가지고 있는 건 프랑스와 프로이센 뿐이죠. 그것도 3장이나. 그래서 상대의 예측을 벗어난 기동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랑스도 있다보니 묻히고요. (...)
추가로 (뭐 왠간하면 이미 아실 테지만) 제가 생각하는 다른 국가의 특징입니다.
오스트리아 - 그냥 최약체(...) 보병은 최악이고 기병도 평균에 약간 미달. 이게 오스트리아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지만요.
스페인 - 최악의 기병, 카드 방어력은 최고급.
미국 - 스페인보다 더 최악의 기병. 탄탄한 전력의 정규군에 트리키한 운영의 민병대.
2016-04-13
하이텔슈리
이건 뭐가 좋냐 나쁘냐는 가치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평균적인 여성의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죠. 인정하기 싫어도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해요.
*.뭐 어쨌건 제 취미는 전부 왼쪽 아래에 모여있 OTL
2016-04-10
하이텔슈리
"내가 해보고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확장이 좋아도 글쎄요라고 생각해요.
2016-04-05
하이텔슈리
미니퀘스트는 하루면 돌리니 이걸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전 트롤펜 미니캠페인만 제대로 돌렸고 본판 캠페인은 돌리다가 팀 해체 OTL)
2016-03-30
하이텔슈리
C&C 시리즈의 매력은 사실 그 파티게임성에 있기는 하죠.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누구라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거죠.
...근데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중에 메모아가 가장 별로였기도 해요. 메모아는 두번 해봤는데... 모든 유닛이 원거리공격이다보니 멀리서 총만 쏴대고 있더라고요. (...) 좀 극단적으로 본 걸수도 있는데 제가 해본 다른 이 시리즈와 너무 비교됐습니다. 배틀로어(1판)의 경우는 궁수 외에는 근접공격이고 궁수는 화력이 매우 낮아서 근접전, 특히 기병돌격을 어떻게 하는가에 신경쓰게 되죠. C&C 나폴레오닉은 또 달라서 기병 외에는 원거리공격이 가능한데, 보병의 원거리공격은 두칸거리에 화력도 근접전보다 확연히 낮아서 먼저 총쏘면 상대가 붙어 때리는데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보니 진형과 상대방의 상황을 읽는 것의 중요성이 더 높아요. 포병은 근접은 막강한 화력인데 원거리는 화력이 약해서 이걸로는 상처내는 정도 수준이라...
한가지 추천 - 배틀 오브 웨스테로스의 규칙을 한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거 저도 정확히 규칙을 아는 건 아닌데, 카드커맨드가 아니라, 지휘관 개념이 있고 지휘관의 지휘범위에 의한 명령을 내리는 걸로 알거든요. 제 경우 이 시스템을 GBoH에서 알고 있다보니 파악하는 건데, 진형이 휠씬 더 중요해집니다. 리더와 병력을 잘 조합해 놔야 되는 거죠.
2016-03-30
하이텔슈리
C&C는 워게임 중에 최하난이도입니다. 취향에 안맞아서 안되는 경우는 있어도 복잡해서 힘든 게임은 아니에요. ...물론 취향의 문제에서 여성의 경우 워게임을 좋아하기 힘들다는 게 가장 큰 문제겠습니다...
탄토 쿠오레는 도미니언과 같은 게임이에요. 시스템적인 추가도 있긴 하지만, 진짜 가장 큰 차이점은 일러스트. 찾아보시면 바로 압니다.
2016-03-28
하이텔슈리
개인적으로 협력시나리오는 힐러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힐러 유무가 게임 난이도를 엄청나게 바꾸더라고요.
2016-03-25
하이텔슈리
세번째 확장은 한글화작업중입니다.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지만요 OTL
2016-03-25
하이텔슈리
두개(c&c, 나폴레오닉워)만 워게임이에요. 파워그리드는 경제게임, 탄토쿠오레는 덱빌딩입니다.
사실 C&C도 워게임으로서는 엄청 진입장벽 낮은 게임이에요.
2016-03-25
하이텔슈리
그러고보니 두개 더 있었습니다.
3.나폴레오닉워 시리즈
사실 이건 확장이 아니라 후속작 개념이긴 하지만 어쨌건 계속 구입하고 번역중
4.탄토 쿠오레
새 확장인 옥토버페스트 한글화 예정...
2016-03-25
하이텔슈리
그 부관이 나오는 단일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1막에 5개 시나리오와 인터루트 각각이 다른 부관이 나오니까요.
책략덱은 위협토큰을 통한 소모 시스템이라 단일시나리오에서는 정말 큰 의미가 없고요.
2016-03-24
하이텔슈리
있습니다. 그것도 두개나.
1.Command and Colors : Napoleonic 시리즈.
...전부 직접 한글화 매뉴얼 번역 (아하하하하 OTL)
2.파워그리드
이것도 매뉴얼 번역 없으면 직접 하고 있어요.
2016-03-24
하이텔슈리
신청 감사합니다. ...근데 사람이 안모이는 게 문제네요 OTL
*.한글화야 기본이죠.
2016-03-24
하이텔슈리
신판의 밸런스 맞추기는 1-3 정도 높을 경우 공격에 대한 거죠. 구판은 방어카드가 안나오면 병사 희생을 해야 되서 타격이 큰데 신판은 군사카드 사용으로 막아낼 수 있으니까요. 다만 군사력이 확연히 차이날 경우가 문제인데, 솔직히 구판에서 희생으로 한번 막아봐야 다음에 더 털리니 그게 그거라고 봐요. 선택사항만 줄어든 거지...
2016-03-24
하이텔슈리
솔직히 전 신판 딱 한번 돌려봤고 제가 제대로 한 건 구판의 신판화 패치 제작하느라 카드를 전부 확인했던 것 뿐입니다.
그러나 카드 내용을 확인하면서 신판의 밸런스가 확실히 더 맞는다고 확신하고 있어요. 구판에서 안좋은 카드는 대부분 강화됐거든요. 괜히 151장이나 바뀐 게 아니에요.
...신판 한글판은 될지 안될지 장담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큰 기대는 안하시는 게 좋겠고요...
201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