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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님에게
노년기까지 소소하고 심플담백한 18xx같은거나 만지작해야죠 머..
함께 해줄 사람만 있다면야~
3일 전
마하님에게
제 보드게임 권태기의 원인이 딱 그렇습니다.
(시간이 도통 나지 않는다는게 더 큰 원인이긴 합니다만)
올드타입 게이머라 현란하고 다양한 콤비네이션으로 무장한 뉴타입 게임에는 거의 98% '내 취향 게임이 아님'판정이 나더라구요.
머랄까 이렇게 슬슬 도퇴게이머가 되어가는가보다 싶기도 하고.. 흑흑
3일 전
체념님에게
이왕 파투는 어쩔 수 없으니 시간이 나신다면 인근 보드게임모임이 있는지 체크하셔서 run하시는것도...^^;
6일 전
J B님에게
아마존 뜨기 전엔 미니어쳐마켓이나 쿨스텁 같은 미국 온라인샵 직구버스가 활발하긴 했었는데 대한글화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이 흐릿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6일 전
발단데르스님에게
음? 제가 아는 반중력트레이는 테라미스티카 빅박스 초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하나로 끝난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공교롭게도 테라미스티카때에도 동일한 응대였었..
반중력 트레이는 제공해드리지 못한다고..
전 아직도 궁금합니다.
정말 뚜껑을 생각못한건지
아니면 나름의 개그코드로 드립을 친건지 말입니다.
p.s. 솔직히 보드피아판 위너스서클의 목재칩과 종이베팅칩은 조악했던게 사실입니다.
당시 출시가격기준으로는 메탈코인과 풀도색 경주마의 임팩트가 워낙 생각외의 구성이었기에 덮였던걸로 기억하네요
6일 전
단호박정식님에게
솔직히
이번 이슈 전이라면 '저거 그럴수도 있는거 아냐?'
이번 이슈 후라면 '어? 설마??'
이번 수정 후라면 '어! 역시나?!!'
이런 3단 변화가..ㅋ
6일 전
noired님에게
코보게 덕분에 리뷰쓰는데 할애할 시간이 줄어드시다니 럭키비키네요 ^^;
6일 전
호욜님에게
와 이런글 싸지르려고 굳이 오늘 가입씩이나 해주셨네요.
보드라이프 글쓰기 등급제가 시급합니다
6일 전
가루약님에게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결혼과 출산을 죄악시하는) 여성인권운동가들의 언어로 포장해드립니다.
???
7일 전
니크바크님에게
코보게가 곧 보드게임계는 아니고 어디든 ㄸㄹㅇ는 있는 법이니까요
(ㄸㄹㅇ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도 있자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시면 될듯 합니다.
7일 전
서창님에게
실수는 의도치 않게 진행되고 의도치 않은(혹은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을때 쓰는 말이죠.
지금 이슈는 과정도 결과도 어느 정도 의도도 있었고 예측도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실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7일 전
L.알드리지님에게
완경의 완이 '완료되었다'의 완이라면 애초에 의미조차도 완경은 틀렸죠.
완료되었다 라는 것은 뭔가 진척도가 채워져 끝나는걸 의미하는데(ex.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 / 다리공사가 완료되었다) 여성의 생식활동은 완료되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닫힐 폐가 사용된 폐경이 의미적으로 더욱 적절하게 맞고 이 '폐' 라는 어휘의 부정적인 어감이 문제라면 완경이 아니라 다른 말로 대체했어야죠.
이전 다른 글에도 남긴 마칠 종을 사용해서 종경 이라면 의미적으로도 맞고 어감도 존경과 동음이라 그 회사의 변명(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을 담았다고?)에도 오히려 더 맞아떨어지는데 말입니다.
p.s. 저들이 폐경을 완경으로 대체하려는데에 집착하는 이유가 혹시 비혼-비출산 으로 생식활동의 자발적 '폐'쇄를 선택한 그녀들의 발작버튼이라 그런건가 라는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7일 전
nephron102님에게
초등 저학년이라면 자연스럽게 덧셈과 나눗셈을 하게 하죠~
좀 더 생각해보면 확률과 기대값도??^^;;
7일 전
핑퐁님에게
'기존 배경' 운운하신게 뭘 의미하는지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시는데...^^;
일단 제가 사는 세상과 핑퐁님이 사는 세상이 다른 이세계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이 세상은 완경이라는 단어의 존재자체를 몰랐던 사람이 훨씬 많은 세상이라...
그리고 pc와 페미들만의 공유어이다 시피한 그 단어를 멀쩡히 통용되는 표준어 대신 게임번역물에 꽂아넣는건 비상식의 영역이거든요~
p.s. 단어를 갖다 싸도 완경이 뭔가요? 완경이.. 난자완스 생각나라고 따온건지;;
차라리 마칠 종을 써서 종경이라고 했으면 코보게의 입장문대로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구나 라고 납득했을지도....
2024-11-14
핑퐁님에게
애초에 그 단어를 쓴거부터가 선을 넘은건데요?
선을 넘은 상대에게
왜 선을 넘었냐
라고 추궁한게 잘못이 되야 하나요?
2024-11-14
원누스님에게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존중하기 위해
결혼과 출산을 죄악시(?)하는 그녀들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자가당착의 논리라니...
코보게의 코가 코미디의 코였구나~
개그 좀 치네요 ㅋㅋㅋ
2024-11-14
착한아가님에게
단발성으로 그칠게 아니라 한글판 각이 나오는 신작이 다가오는 족족 지속적으로 해야 저금이라도 의미가 생길거 같다라는 생각입니다만.. 사실 너네는 짖어라 어차피 지구는 돈다 는 상황이 반복될지도 모르겠네요
2024-11-14
뭉훌님에게
페스타 하는 킨텍스 입구에 하나 쏴주시죠^^;
2024-11-14
콘노크님에게
이쯤되면 킨텍스에 트럭이나 근조화환이라도 츨동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2024-11-14
네코짱님에게
완경이란 단어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단어 아닌가? 라는 식으로
은연중에 퍼뜨려진 대표적인 사례가 '~노' 라는 어미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내지는 욕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이 어미는 '이거 그냥 영남 사투리임'이라는 가증스러운 핑계를 방패삼아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헤집어놓았고 지금은 저런 저열한 의도를 묻힌채 온라인상에서 표준어급 사용도를 보이고 있죠.
이런 선례를 봤을때 남성혐오의 뜻을 내포한채 '그래도 뜻은 괜찮자나'라는 방패로 그녀들만의 언어가 표준어화 되는 것은 경계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11-14
종이나라기사님에게
정확한 의미로는 종경이 맞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데 어디서 근본없는 신조어로 논란을 만드나 싶네요
2024-11-12
Zephyr_Hawk님에게
흠.. 일단 이런 일엔 양쪽 모두의 말을 들어봐야겠지만 코보게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는 이상 이 글의 신빙성이 오히려 코보게의 무대응으로 완성되는 느낌이네요.
그냥 눈팅하며 지나가던 중이었는데 상황이 의외로 더 개쩌는 일이 되고 있네요..
2024-11-11
코코몽님에게
엠엘비파크라는 나름 규모있던 커뮤니티가 어느순간 쓰레기장이 된 과정이 아주 잘 함축되어 있네요
2024-11-11
우드랜디언님에게
왓슨앤홈즈나 셜록홈즈컨설팅디텍티브가 겉보기엔 '책인가?'싶게 나오긴 했죠.
2024-10-22
플루토게임즈님에게
대항해시대 온라인 하시는 분계십니까? ^^;
2024-10-17
jjjun님에게
다른 분들 말씀대로 출발지도 재방문 불가에 포함이라 둘 다 불가이고 추가로 2번의 경우는 파랑상품이 파랑 도시를 임의로 통과해 다음 파랑도시로 가는게 불가이기 때문에 더더욱 안됩니다
2024-10-14
Paretto P님에게
음.. 티츄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승부욕 넘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게임중 하나라고 보는데 거기에 기름을 붓는 토너먼트라면...^^;;
저같은 쩌리게이머는 낄 자리가 아닌듯 해서 지나갑니다~
홀덤매치 처럼 유툽라이브 중계 해보는거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ㅎ
2024-10-14
최영준님에게
이 부분은 저도 플레이하면서 유심히 체크하지는 않았던 부분이긴 한데 사실 큰 의미는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공인회사가 생존회사든 피합병회사든 ipo에 있는 주식들은 일단 뱅크풀로 이동하거든요.
그래서 7.5.4. 항이 특별한 의미를 갖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7.5.6. 항의 회사챠트를 공인회사면에서 비공인회사면으로 바꾸라는 것은 두 회사의 스테이션 토큰이 합쳐지니 그에 맞는 면을 사용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이또한 회사의 스테이션 토큰 갯수제한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다면 누군가가 가르침을 주러 달려와주시겠지요^^
2024-10-09
깔군님에게
아.. 라이트18러로서 이 게임 관심은 많이 가지만 아직 못해본 입장에선
이 게임을 해라 인지 하지마라인지 가늠할 수 없는 리뷰네요~
이 게임을 해라 : 그 부족한 부분이 뭔지 같이 찾아보자
이 게임 하지마라 : 결국 니 기준 충족 못시키는 게임이다
마치 머리속 천사와 악마의 꼬심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본문글과 비슷한 느낌 주는 그런 겜 접한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빅숄더...
2024-09-26
라모네기사님에게
맞는거 같네요
202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