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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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_곰나루님에게
아닛? 당연히 코보게 공식행사인가? 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 여시는 이벤트였군요 ㅋ
2023-09-30
skeil님에게
와 이 정도까지 세밀하게 쓸 수 있는줄은 몰랐네요.
깨알같은 재미요소가 늘어난다는 기대 반
(쓸데없이?)더 신경써야할 요소의 귀차니즘 반 이네요^^;
2023-09-28
다소님에게
(아마 과정이 생략되어 그렇게 묘사된거겠지만)
발전카드는 사자마자 사용하는건 불가입니다.^^;
그래서 본문과 같은 상황일때 다음번 내 차례가 올때까지 포커페이스 필수죠~ ㅎㅎㅎ
2023-09-27
안개님에게
스컬킹이요(2)
2023-09-24
메이님에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겜들을 접했네요..
역시 부모님들의 보드게임 유전자를 이어받아 적응력도 탁월한듯..^^
2023-09-21
제이엘v님에게
그 배신때린 애가 바로 오잉크 게임의 그 코바야카와죠..
그런 의미에서 코바야카와도 나름 테마게임이라능~^^
2023-09-21
놀아보자님에게
만약 모임을 갔는데 저 포함 8인 상태에서 4:4로 나뉘어져 엘그란데와 한토토로 테이블이 나뉘었다면 일말의 고민없이 엘그란데로 갈 거 같습니다^^;
2023-09-20
미얄맨님에게
카드로 결재하고 다음달의 나에게 갚으라고 하셨어야...
2023-09-18
맨두님에게
이건 추천을 안드릴수가 없네요 짝수셋팅하면 대박인듯..
2023-09-18
Gear71님에게
모처럼 깡패가격이...ㄷㄷㄷ
2023-09-18
쏘타님에게
말씀하신대로
암살 못 막아서 한 장
잘못된 의심으로 한 장
그렇게 한방에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부인 구라치다 걸리는 것도 마찬가지)
2023-09-15
toolate님에게
아이쿠 잘못들어와 읽어버렸어요
네.. 눈팅하다가 제 마음에 든 게임이
까지~~^^;
2023-09-13
상트맨이야~님에게
이게 이 분야 갑이죠^^;
(제가 18xx빼고 해구 끊게된 이유 중 하나.. ㅎㅎ)
2023-09-11
문도님에게
테마 몰입으로 따지자면 동인도회사 따위보다는 플레이어가 직접 수십만의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패스오브글로리같은 게임이 더 죄책감을 유발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 분들에겐 GMT가 아주 쳐죽일 회사겠어요^^;;
2023-09-08
로이엔탈
전 1880 한글규칙서 기다리다 지쳐서
뤼튼이라는게 있길래 그거로 챗gpt에게 (복붙으로)
번역시켜서 대충 하루 안되어 룰숙지까지 마쳤네요.
영알못이라 예전같음 상상도 못할 일인데 기술의 발전이란 대단한거 같습니다.
2023-08-29
로이엔탈
한글판의 의미가 사실상 없는 게임이라...
(컴포에 한글화할 건덕지가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구 라벤스부르거 코리아에서도 한글설명서 동봉판으로 팔았던걸로...
2023-08-28
로이엔탈
저 정도 익숙해졌다면 푸에르토 리코 정도는 할 수 있을듯 하네요
2023-08-24
로이엔탈
AoS와 18xx는
보드판의 맵에 육각형으로 생긴 철길타일을 놓는다
는 점 빼면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AoS는 한 회사의 입장이 되서 이 회사를 잘 발전 시켜서 점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고 이 과정을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수단인 게임
18xx는 자산(=돈)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고 이 과정을 위해 적절한 투자와 운영중인 회사를 발전시키는게 수단이 되는 게임이죠.
2023-08-23
로이엔탈
바퀴벌레포커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니 틀린면이 있다면 다른분의 지적이 있겠거니 하며 무플방지해봅니다.
일단 바퀴벌레포커에서 카드 보낼때 부정문으로는 보낼 수 없습니다^^;
(간혹 바퀴벌레카드 보내면서 '이 카드는 바퀴벌레가 아니야'라는 실수를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럼 뭔데?'라고 반문하면 급당황하며 수정해골되는거 보는 꿀잼포인트가 있지요 ㅎㅎㅎ)
그리고 본문의 질문인 '이 카드는 왕이야'라고 보내는건 그 카드가 왕인지 여부와는 상관없습니다..
(왕카드를 보낼 때만 왕이다라고 해야 한다는 것은 왕카드 보낼때는 거짓말 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작용된다는거나 다름이 없으니 게임의 대전제자체가 모순되게 됩니다^^,)
2023-08-18
로이엔탈
이게 정답인듯 하네요^^;
2023-08-16
로이엔탈
기존과 다른 레퍼런스가 중요하다 라는 말씀이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한 수 배웠네요~
2023-08-16
로이엔탈
그렇다라는건 (이미 모음타일갯수는 다르니까)자음타일갯수가 달랐으면 다른 결과였을 것이다. 라고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2023-08-16
로이엔탈
코보게가 이제 텀블벅에서 플레잉카드를 빙자한 티츄들에 대해 철퇴를 휘두를 준비를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2023-08-16
로이엔탈
흠.. 전 법알못이라 그런가 이리 길게 쓰신게 도통 와닿지가 않는군요.
애초에 타일에 문자를 넣어 단어를 조합하는 게임은 스크래블같은 선례가 이미 있습니다.
한글의 자음 모음을 조합하는건 애초에 세종대왕께서 그리 만드신거구요.(이미 라온 나오기 이전에 숱한 한글 교구들이 그렇게 생겼습니다)
그럼 결국 남는건
자음/모음타일 디자인하고
점수를 얻는 메커니즘,
그리고 본문에 쓰신 "특별한 선정방식"이 뭘 말씀하시는건지 구체적인 느낌은 안오는데 대략 자음/모음 타일 갯수를 정한 배경 정도일겁니다만..
이것들은 본문에도 언급하셨다시피 '아이디어'의 영역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라온이 독보적이고 특별한 지위를 주장할 근거가 없어보이는데요?
이건 마치 루미큐브가 타일에 숫자박은건 우리가 먼저니까 라며 렉시오에게 저작권 소송거는 느낌이네요
2023-08-16
로이엔탈
저 판시 내용 그대로에 라온 대신 블로커스 넣고 나라말싸미 대신 젬블로 넣어도 딱 맞아떨어져 보이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모음타일 직사각형이냐 정사각형이냐의 차이는
블록이 사각형이냐 육각형이냐만큼 큰 차이라고 보는 1인이라...^^;
2023-08-16
로이엔탈
사과모양만 보면 소송걸어대는 모 회사 코스프레 하는건가요?
짭티츄 만들던 텀블벅 펀딩 하던거 다 긴장 좀 해야겠네여
2023-08-16
로이엔탈
좋은 게임들 많이 언급되었으니 언급안된 게임 위주로 띄워봅니다.
2023-08-10
로이엔탈
친구분 너무 제 스타일(?)이십니다.
제가 딱 그래서 현란한 득점콤보로 무장한 유로게임보다는 심플하고 직관적인 게임 좋아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18xx 테이블에 모시고 싶군요^^
2023-07-29
로이엔탈
놓을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놓고 싶은 곳(혹은 놓고 싶은 것)이 없는거 아닐까요? ^^;
패배가 사실상 확정적이거나 해도 아직 결정은 안된 빈자리가 남아있다면 그곳에 놓으면 됩니다.
2023-07-14
로이엔탈
버건디는 확실히 어렵지요..
보다 쉬운 18xx를 권해드립...(퍽)
202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