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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_Hawk님에게
법이 솜방망이가 아니라 판사님들의 관대함이 솜방망이 판례들을 낳아서...
2024-06-27
보겜해요님에게
1번 케이스의 경우 해당 라운드를 마치고 종료한다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ex. 스플렌더, 푸에르토 리코)
언급하신 콘코디아의 경우 확실하게 2번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엔딩트리거 발동시킨 플레이어에게 7점짜리 엔딩카드 주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막턴 한번씩 더 주었던걸로..
2024-06-12
mia337님에게
둘이 사실상 같은 게임이라 둘 중 구하기 쉬운거로 구하시면 될거예요
(아마 한글판까지 있는 잉카의 황금?)
2024-06-03
mia337님에게
의외로 이 게임이 언급되지 않고 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도 진입하기 딱 좋은 게임이죠^^
2024-06-03
곰센서님에게
판권이 소멸했다는건 말 그대로 개나소나(?) 찍어서 팔 수 있다 머 그런걸까요? ㄷㄷㄷ
2024-06-03
샤인님에게
변방의 조그만한(?) 후발업체에 대한 견제구치고는 너무 노골적이라 당황스럽네요^^;
메이데이의 심기가 그 정도로 거슬렸구나 정도로 해석하면 될거 같아요~
어차피 한국사람이 월드토너먼트 나갈 일이 흔치는 않을거 같은데 코보게에서 자사 제품 기반으로 'K'rokinole 대회만들어서 메이데이의 도발을 씹어버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024-06-03
보아이디얼님에게
본문이 그게 멍청한 짓인지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가능여부에 대한 질문이니 그에 맞는 답변을 올린 것일뿐입니다^^;
2024-05-29
보아이디얼님에게
폭탄은 아무때나(심지어 자기 차례 아닐때도) 낼 수 있어서 1번이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4-05-29
호박죽에코박죽님에게
맵 동남부(한반도로 치면 경남쪽)의 마르텔 가문이 5인플 일땐 npc가 되어서 인접한 티렐과 바라테온, 그리고 조금 더 떨어져 있는 라니스터까지 상대적으로 이익이 되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다른분들 말씀대로
'어~ 저거 바라테온이 다 쳐먹는다', '티렐 탐욕 보소'
이런식의 여론전이 가능한 게임이라 알아서 밸런스 맞춰집니다^^;
2024-05-21
일인플러님에게
왜냐하면 업체들도 주사위게임중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출시했을때
안 팔리고 다량의 악성재고를 떠안게될지
완판되서 대박이 날지
의 야바위중이죠^^;
2024-05-16
옵저버님에게
일단 님이 올리긴 본문글의 이미지에 근거해서 보자면 거래과정에서 판매자가 A+ 급이라거나 like new라고 언급한 부분이 없는게 팩트입니다.
개봉노펀칭이라 언급한게 전부죠.
여기서 개봉노펀칭=노플 까지는 이론이나 다툼의 여지가 1도 없는데
노플 = 게임박스의 상태까지 like new
라고 잡는게 당연하냐 아니냐는 관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 주관적 영역입니다.
이건 다름의 영역이지 틀림의 영역이 아닙니다.
이 관점의 차이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중고거래에서는 상품상태확인과 이에 대한 감가적정성 등의 조율을 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고요(앞선 댓글에서 네이버쇼핑의 업체 새제품에 대한 예시를 드셨는데 이쪽은 말 그대로 새 제품이니 당연히 주관이 개입될 여지 자체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봉노펀칭=like new라는 관점은 절대적 진리라던가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또한 제 주관적 기준이긴 하지만 저같은 사람의 기준을 다름의 영역이 아니라 틀림의 영역이라며 님의 기준을 당연하게 절대적기준이 된다고 생각하시니 계속 이야기가 평행선이 되는 것이죠.
앞서 말씀드렸듯 판매자가 진짜 악의적이고 의도적으로 글쓴님을 기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아닐수도...\'라는 부분이 명백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사기죄 고발해봤자 죄가 성립되지 않을듯 보이니 그렇게 헛품만 파는 것보다는 이번 거래를 수업료 지불한 케이스로 받아들이고 다음번엔 거래자간의 주관차이를 줄이는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
라는 입장인 것이죠.
사실 근래에 보드게임에 대해 의욕이 많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다 해당 이슈의 게임은 어떤게임인지 얼마짜리인지도 1도 모르는 겜알못이라 이번 이슈에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쓴듯해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전 한 발 물러나겠습니다.
p.s. 혹시나 고발장 제출하게 되신다면 후기를 기대하게 되긴 할거 같네요.
무료한 일상에 흥미를 유발하는 드라마이긴 해서^^;
2024-05-13
옵저버님에게
'일반적'
'사회적 통념'
이라고 하시지만 어디까지나
님 언급대로 약간 더 다수일 분들의 주관적 기준일 뿐인거죠..
(솔직히 전자가 후자보다 더 다수일 것이라는 것도 님의 추측일뿐 사실은 후자쪽이 더 다수인데 침묵하고 있을뿐인건지도 모르죠.. 당장 님의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중 님 의견에 동조와 응원하는 댓ㄹ들만 보시지 마시고 좋아요 높은 댓글도 한번 살펴보시길...)
그 기준에 입각해서 이렇게 게시판에 저격성 글 게시해서 '나와 함께 비난해줘'라고 인민재판하시려 하는 이 상황이 타당한건지 개인적으로 의문이네요.
p.s. 말씀대로 소장용 like new급 상품을 원하셨다면 주관적 개입의 여지가 큰 '특이사항없음?'이라는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묻기보다는 like new 내지는 밀봉제품을 원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2024-05-13
개굴이님에게
아 제가 썩은 아발론판이라고 말씀드린건 종이딱지버전[아 이거도 아발론판인거 깜박]말고 보통 얘기들 하시는 플라스틱블럭 아발론판이었습니다. 썩은 이라는 수식어를 단 이유는 플라스틱 컴포들 빼고 종이컴포들 상태가 말그대로 썩은 수준이라...^^;
2024-05-13
옵저버님에게
이미 앞서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몇몇 분들의 댓글전개나 님의 말씀을 보고 사족 내지는 불필요한 어그로가 될지 모를 댓글하나 추가드립니다.
사기로 고발하신다고 하셨는데 올리신 짤만 봐서는 판매자가 어떤 부분을 사기를 쳤는지 전 잘 판단이 안되네요.
물론 생각했던 수준의 상품을 받지 못해 분노하신건 알겠습니다만
냉정을 되찾고 차근차근 생각해보시죠. 판매자가 혹시 \'like new\'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다면 사기가 맞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분이 언급한건 개봉노펀칭 뿐입니다.
그리고 님이 본문에 올리신 짤만 봐서는 이 상품은 분명한 개봉노펀칭입니다.
개봉노펀칭 = like new 라고 지레짐작하시고 거래를 진행시키신 본인의 과실부분은 건너뛰시고 전적으로 판매자 책임이라며 악질적인 사기판매자로 몰아가시네요.
[거기에 동조해서 몇 몇 댓글 다시는 분들은 선넘는 발언도 하시구요]
\'일부러\' 손상이 없는 위치를 교묘히 찍어놓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알리지 않은 점 이라고 하셨는데
일부러 구매자분을 기만할 생각으로 그렇게 찍었다 라는 걸 입증하실 수 있으십니까?
[사기죄로 형사고발하신다고 하시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온 명대사 \'증거 있습니까?\' 에 반박이 가능하시냐는 것이죠]
게임 박스 상태에 대한 중요한 고지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의 촛점을 맞추시는데
게임박스 상태에 대해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
이라는 논리대로라면 판매자 역시
구매자가 게임박스 상태에 민감하다는걸 알았다면 판매하지 않았을 것
이라는 반박논리도 가능합니다.
님이 박스상태에 대한 확인을 소홀히 한 것은 실수이고
판매자가 구매자의 박스상태에 대한 민감도 체크를 하지 않은것은 악의적인 기만행위가 되는 것인가요?
글쓴님이나 이에 동조하시는 분들 말씀대로 판매자가 악의적으로 구매자를 기만하기 위해 그랬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개봉노펀칭을 like new와 동일시 하느냐 아니냐의 관점차이 일 수도 있습니다.
글쓴 분을 포함한 어떤 분들은 전자일테고 저를 포함한 어떤 분들은 후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사건?이 벌어진 원인은 그 양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일뿐일 수 있고요]
그런데 전자이신 분들은 무슨 확신이 있으시기에 판매자분을 사실상의 범죄자 취급을 그리 당당히 하시는지 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무죄추정의 원칙 위배라던가 [전 매우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처벌조항입니다만]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근접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 말이죠.[덤으로 보드라이프의 저격금지 규정에도 반하는 행위죠]
일단 법알못이라 법리적인 부분은 이쯤해두고
이 사람이 판매행위를 계속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공론화 하셨다고 하셨는데
말씀대로 아까 말씀드린 개봉노펀칭=like new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그렇겠지만
역으로 후자였던 분들 역시도 박스상태에 민감한 님같은 분들과의 거래를 기피하고 싶을거 같네요
= 실제로 정리할 게임이 엄청 쌓여 있지만 쓰레기를 판다고 욕먹을까봐 중고판매를 거의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디 냉정을 찾으시고 차근차근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2024-05-13
루카이님에게
엌 딕싯오디세이 12인플 판이 나오다니~
2024-05-13
개굴이님에게
늅 : 주식게임 추천해주세요
?? : 18xx?
^^;
어콰이어는 제법 상당한 기억력과 운빨을 요구하고 이 두가지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 요소이긴 합니다만 이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을 심플함과 재미를 갖고 있어서 초심자용으로 매우 강추하는 게임이죠~
썩은 아발론판이 있어 이번 판본도 그냥 지나칩니다만 현재 미보유상태이신 분들께는 왠만하면 하나 장만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2024-05-13
준형99님에게
2:30이면 르아브르 치고는 꽤 짧은(?) 수준 아닌가 싶네요^^;
2024-05-12
옵저버님에게
모서리 백화에 대해 상세하게 고지하지 않은 점 빼면
글쓴님께서 오픈하시지 않은 '노펀칭 여부'가 노펀칭 상태인게 맞다는 전제하게
제 기준엔 '사기매물'급은 아니네요.
오래된 게임이라면 보관상태에 따라 밀봉조차 모서리백화는 있어요.
곰팡이라고 하시는 것도 아랫박스와의 내부접촉으로 인한 이염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쓴님 기준에 부합하시는 매물을 원하신다면 밀봉중고 내지는 새제품을 사시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2024-05-12
하얀가면님에게
가급적 하우스룰은 배제를 하고
부득이하게 하우스룰을 적용하는 경우엔 '이건 공식룰이 아닌 하우스룰이다'임을 정확히 선을 그어야겠죠.
이걸 소홀히 하게 되면 누군가는 다른 곳에 가서 하우스룰을 당당하게 정식룰이라고 우기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2024-05-07
긱되고싶지만육아님에게
게임진행에 크리티컬하게 흠결이 되지 않으면 이런들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인 입장이다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대신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2024-05-05
마케렐레님에게
(어느 정도 게임 좀 해본) 초딩들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가능할 정도입니다.
2024-05-05
니마스테님에게
보드 위에 현존하는 회사 모두가 안정화(11개 이상이라 서로 합병불가) 상황이거나
어떤 회사가 41개이상에 도달한 상황이면
그걸 발견한 누군가가 '종료선언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아무도 종료상황인걸 인지하지 못했거나
인지한 사람들이 아무말 안하면 그대로 진행이 된다는...^^;
2024-05-05
차나한잔님에게
코보게 말고 이전버전 크로키놀 썼는데
카나우바 왁스였나 그걸로 표면 주기적으로 차리하면 알이 매끄럽게 나가긴 했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eoduki&logNo=30114353221&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2024-04-28
방구석보드님에게
타워마블은 정말 잘만들었죠.. 마블류 갑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4-04-20
보아이디얼님에게
네 당연히(?) 마을을 낀 각 선로의 소유주가 다른 경우 각각 따로 점수를 먹습니다.
2024-04-18
보아이디얼님에게
기본적으로 완성된 구간의 타일갯수라고 보시면 되긴 한데 마을이 있는 경우엔 각각 뻗어나간 구간마다 1점씩이 됩니다.
예를들어 4가닥으로 길이 연결된 마을이 있고 이 길들중 3가닥은 완성이 되어 있고 한가닥은 완성이 안되어 있다면 이 마을타일은 1점이 아니고 3점짜리 타일이 되는거죠.
2024-04-17
보드게임좋아요1님에게
꼭 영어명칭에 연연해 그대로 쓸 필요가 없는게임예요
딤섬은 만두, 레스토랑은 볶음밥, 팩토리는 재봉틀 이런식으로 그냥 그림으로 불러도 게임하는데 지장이 1도 없지요~
중요한건 숫자들~~^^
2024-04-14
접쫑님에게
어거 뭥?
느낌이 강하긴 하죠...
좋아하는 분들은 열광하긴 하던데 저 역시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게임리스트에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4-04-08
아빠참새님에게
아그리콜라? ^^;
2024-04-06
깔군님에게
정말 관심 많이 가던 게임인데...
아마 안되겠지요..ㅠㅜ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