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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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파열님에게
AoS 손익분기점 넘어 흑자를 내는 순간의 뿌듯함은 이 게임이 이래서 팬덤이 강하구나를 알게 해주죠^^
2024-01-26
옥동자님에게
아이구 잘 지내시죠~
언제 한번 밥 한번 먹자 수준의 얘기겠지만 진짜 언제 함 뵙고 겜 해야할텐데요^^
2024-01-25
보티장인님에게
중고로 샀을때는 경험할 수 없는 그것~
비닐 촥~ ㅎㅎㅎ
2024-01-24
황인재님에게
아.. 결국 이런 엔딩...
공인(?)의 길은 참으로 험난한 것이군요
2024-01-24
최고씨님에게
음.. 게임사피엔스 관련 제품에 대한 사장님의 이전글들을 보면서 늘 느꼈던 겁니다만..
뭐랄까 본인만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범상치 않다는 느낌이 들던데 이번 공유해주신 공지글도 역시나 그러하네요^^;
2024-01-24
Double K님에게
알고보니 곰나루님의 고도의 바이럴 마케팅.
가격논쟁 도마에 올랐던 그 문제의 게임은 바로바로~~ ⊙●★☆
ㅋㅋㅋ
2024-01-24
곰센서님에게
솔직히 공급자와 소비자간엔 가격을 보는 관점 자체가 다른데 이건 애초에 접점은 오로지 시장논리로 결정될 일이지 개인의 관점으로 결정될 일 자체도 아니죠..^^;
2024-01-24
Jekyll님에게
https://www.amazon.com/-/ko/dp/B08JM7PKXK/ref=sspa_mw_detail_3?ie=UTF8&psc=1&sp_csd=d2lkZ2V0TmFtZT1zcF9waG9uZV9kZXRhaWwp13NParams
요런 거라면 대충 생각하시는거랑 맞을라나 모르겠어요^^;
전 푸코나 레지스탕스쿠 할 때 요긴하게 쓰는 중입니다
2024-01-24
꿉스님에게
같이 손가락질 해주실분이 필요하신 모양인데..
개인자격의 사적행위들을 기업활동과 억지로 연계하는건 좀 아니다 싶네요.
2024-01-24
에프님에게
일단 현재 보유중이신걸 즐겨보신 후(아마도 알레아 빅박스 초기버전이겠죠?) 뭐 더 새로운 맛이 필요하다 싶을때 신판으로 넘어가는걸 고려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p.s. 전 아직 구 구판에 만족중이라 굳이 신판에 대한 구매욕이 별로 생기지를 않는 중..^^;
2024-01-24
Peton[페튼]님에게
음? 운영형과 주식형의 근본적인 정의가 어떻게 될까요?
전 1862도 주식에 힘준 게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18시리즈 중 얼마 안되는 배당시 최대 4칸 점프 라던가 사장이 그야말로 회사의 단물먹고 버리기도 가능한 게임이라..)
2024-01-08
흥대디님에게
언제나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는 분야라
소량 제작이 가능한 곳도, 저렴한 곳도 있겠지만
이 둘이 양립하는 곳은 없을듯 합니다.
백 여장 수준 제작을 하시고자 한다면 차라리 적당히 빳빳한 용지(대충 250g)에 직접 프린터로 출력&재단 후 플텍하는게 나으실듯 해요^^;
2024-01-03
백도비님에게
리코쉐로봇은 가만히 있다가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찾은 길 보고 감탄하는 게임인걸로..ㅎㅎㅎ
2023-12-31
곰센서님에게
그렇다는 것은 아빠가 게... 아.. 아닙니다.
2023-12-29
Kimo Kim님에게
이거 정말 맞는 말씀~~
사실 장고러냐 아니냐 보다 중요한건
저 사람과 또 게임하고 싶다 / 저 사람과는 게임하고 싶지 않다
로 나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장고 여부는 그걸 결정하게 하는 수많은 요소 중 일부일뿐..
2023-12-28
곰센서님에게
본인은 사과가 완료되었다고 인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머 일본도 자기들은 사과했다고 하긴 하니까...^^;
2023-12-28
단호박정식님에게
장고러의 기준은 원체 주관적인거니까요..
턴 당 몇 분이 장고일지
단고와 장고의 비율이 얼마나 될 때 장고러인지
등등 이런 기준은 개인마다 제각각인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누가봐도 장고러 인 분이 없는건 아니겠습니다만..)
저 스스로는 정상범주(?)의 장고비율을 갖고 있다고 자평합니다만
누군가에겐 환자로 보일 수 있다면 조심스럽네요.
게임하기 전에 "혹시 장고러 극혐론자신지?"라고 여쭤보고 테이블에 앉아야 할까요?
2023-12-28
과일냠냠님에게
저도 장고를 하기도 하고 장고하는 상대에게 채근하기도 하는 사람입니다만..
결국 중요한건 뭐든 '적당히'의 범주를 넘어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의 주인공님은 제 개인적 기준 적당히를 넘어서신 분인게 맞는거 같고요)
2023-12-28
콘노크님에게
저 스스로 장고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장고를 종종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멍때림
나름 계획하고 있던게 있었는데 예기치못한 변수(상대의 견제나 계산미스 등)발생으로 멘붕
뭔가를 해야하긴 하는데 도저히 답이 안보일때
우유부단에서 오는 결정장애
등등의 상황일땐 장고를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장고는 극혐이지
라고 보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럼 그분들은 함께 게임하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대강대강 착수하며 턴을 넘기는 npc를 원하시는걸까라는 생각입니다.
2023-12-28
코로먹는커피님에게
네 역주행하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가만히 있지 말고 열심히 더 전진해야 한다는 의미죠^^
21-30 구간에선 2링크 이딴 자잘한거 말고 4~6링크 짜리 크게크게 달려야 한다는 얘깁니다.
(엔진업을 꾸준히 해야 가능하겠죠? 엔진성능향상이 그래서 인기픽인거구요)
2023-12-23
백도비님에게
그 얘기를 어렵게(?) 써놓은 거예요.
기존 입찰금액이 있으면 이번 입찰금액과의 차액만큼 칩 더 내(서 이번입찰금액 맞추)라는 의미
2023-12-17
지혜로운곰님에게
이미 맵보드 육상영역에 놓인 거에 0타일을 대신 넣으면서 해당 타일을 재활용하는거기 때문에 사무라이타일도 상관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속타일 중 배,교환은 육상에 배치하는게 아니니 의미없고 기마만 의미가 있을텐데 이걸 대체한다고 타일하나 더 넣는 능력이 재활용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그냥 사무라이1 짜리랑 동일)
2023-12-12
네코짱님에게
복권을 사라는 계시가 아니었을까요?
2023-12-02
멍은님에게
푸체는 전형적인 룰은 쉬운데 이기는게 어려운 게임이라 보드게임 초심자도 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전제가 붙는데
완벽에 가깝거나 완벽한 룰마의 가이드 하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인분들에게 소개하시고 싶으시다면 스스로 푸체를 마스터(잘하는 사람을 뜻하는게 아니라 잘 아는 사람)하셔야~~
2023-12-02
J.M. LEE님에게
아주 오래 전 해본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이게 퀘스트 수행해가면서 렙업해서 각종 스탯이 성장하는 그런거 있었던거 같습니다.
2023-12-01
영혼님에게
전 요렇게 두 개 던져 봅니다
2023-11-30
내로라님에게
파그5인플 = 팔지 못할 게임
동의합니다^^
2023-11-29
이전_☆반짝반짝★님에게
어? 스티플 폭이 없나요??
만질 일 자체가 거의 없긴 하지만 포카드폭을 스티플폭으로 누를 수 있다라는 지식은 대체 어디서 온거지? ㄷㄷㄷ
2023-11-28
click님에게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 무슨 공치사를 바라거나 그런건 아니실테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
당연한듯 있던게 사라지고 난 뒤에야 소중함?을 깨닫는 뭐 그런 느낌을 얘기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미묘한 무언가를 말이나 텍스트로 전달하기가 참 어렵네요~^^;
2023-11-28
초코비님에게
흠.. 그 질문은 카탄3d가 재미있느냐 보다는 카탄이 재미있느냐라고 물으셔야 할듯 합니다.
전 사실상 카탄으로 보드게임에 입문한 사람이고 입문용 보드게임으로 카탄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재정적 여력만 된다면 저건 지름직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아직 지르진 않고 고민중입니다)
가치판단은 정말 사람마다 주관이 갈리는 분야고 온전히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하기에
카탄을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그냥 일반판 카탄(대충 3만쯤 할겁니다)을 구해서 해보시고
카탄을 해보신 이후라면 본인이 느끼는 카탄의 가치를 생각해서 지르시면 될 거 같아요.
202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