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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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누누님에게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게임인지라,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협잡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막타, 준 데미지에 따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자연스레 체력이 적은 플레이어 위주로 서로 의논해서 때리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2024-01-16
다소님에게
다소님을 모임에 초대하고 싶음미다. 오십시오!
아니면 저를 초대해주세요. 감미다! ㅋ
2024-01-16
vetymoon님에게
흐음... 영문판, 그것도 리뉴얼 전?!
국내에 한국어판이 나온지 한참 전이라 이걸 리뉴얼 되기 전 영문판을 쉽게 구할 수 있으실거라 생각하시면 안될 듯 싶습니다.
2024-01-15
금태양님에게
해외 판매처 대부분은 박스는 내용물을 담는 "통" 외의 의미를 안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발을 샀는데, 신발 박스 모서리가 찌그러졌다!
정도로 인식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해구는 항상 박손도 고려해서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2024-01-15
김현태_3님에게
1. 1개입니다.
2. 네
3. 아뇨. 원거리는 금고를 기준으로 가까운쪽으로 인접한 방의 플레이어 미플을 죽입니다.
2024-01-15
sideM님에게
아뇨. 자원 1개당 1점이 아니라, 카메라를 갖고 있을 때 자원 1개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원 개당 점수로 치환해주지는 않습니다.
공원이 최소 자원이 3개는 필요합니다.
게다가 빛자원만 필요로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게임에서 빛, 물이 기본 자원이고, 숲, 산이 고급 자원이라고 고려할 때...
기본 자원인 빛, 물 1개로 사진인 1점으로 대체가 되는 것만으로도 효율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하는 데에 굳이 남이 무엇을 하고, 나이가 몇살이고가 무엇이 중요할까 싶습니다.
모임원들과는 7년 가까이 게임했는데, 최근에야 나이를 알게 된 경우도 많습니다.
고웨이트 게임이 끌리시면 저희 모임은 언제나 환영이니, 서울이시면 오셔서 한번 참석해보세요.
게임하느라 자기 소개도 자주 까먹을만큼, 그냥 게임만 합니다. ㄷㄷ;
2024-01-15
플럼님에게
양아치 기업(?)이라고 느껴질만큼의 퍼블리셔 퀸 게임즈라...
가격은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일단 마라케시는 재미있으니 지르시고, 암스테르담은 뭐 취향인데...
못 구할까봐 걱정이시라면 지금 아니면 또 생산할 일은 없을 것 같은지라 구매하시는 게 맞을 듯 싶습니다.
2024-01-15
Mr. Whale님에게
다시 사야하나?!
2024-01-15
개굴이님에게
디럭스와의 컴포 차이가 좀 있기는 하네요.
동전이 메코가 아닌 것... 아..아쉽...
2024-01-15
sideM님에게
국립공원 결과적으로 사진에서 밀려서 이기는 게임들이 많은 걸 봐선 결코 무시할 건 아니라 봅니다.
카메라가 있다는 조건 하에 자원 1개로 1점을 주는 건 게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원은 3~7개를 써야 2~4점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나쁜 게 아닙니다. 오히려 누가 꿀빨고 있다면 뺏어줘야해요. 안그러면 카메라 갖고 있는 사람이 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80%는 1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낯을 가리지만, 책임감이라는 게 씌워지게 되면 말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모임장을 오래 하고 있네요.
근데 어차피 만나서 게임만 하는데, 그런 성향이 또 무슨 상관이 있나 싶은 생각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어떤 모임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희 모임은 정말 게임 말고 암것두 안하는 편이라, 언제 한번 놀러와보시죠~ 맞으실지도 모릅니다? ㅎ
2024-01-15
개굴이님에게
이건 어디에도 내용이 없더라구요.
저도 족보 분석하다가 알게 된 내용입니다. ㅎㅎㅎ
2024-01-15
Gear71님에게
역시 퀸양아치다운 가격이로군요.
저 이상 못 낮추게 했겠지. ㄷㄷ
2024-01-12
완자92님에게
운하시대 마크가 그려진 I레벨 건물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I레벨 건물은 맵에 건설이 되어 있으면 노후화가 일어나서 무조건 제거 됩니다.
말씀하신 개인판의 건물 옆에 있는 운하시대 마크는 운하시대에만 건설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철도시대에도 아직 개인판에 해당 건룸이 있다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지을 수 없습니다. 건물은 항상 제일 낮은 레벨부터 지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I레벨의 운하표시가 있는 건물이 아직 개인판에 있다면 아예 그 타입의 건물은 지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개발 액션 뿐입니다.
2024-01-12
완자92님에게
아앗!!!?
혹시 어디를 보충하면 도움이 될까요?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ㄷㄷ
2024-01-12
벽공님에게
어느때 보다 행복하시겠습니다.
글에서 잔뜩 행복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네요. ㅎ
2024-01-12
완자92님에게
1. 외부 시장에 있는 맥주는 해당 상품을 판매할 때, 그 곳의 맥주는 1개만 사용 가능. 일부 외부 시장에 맥주가 2개 놓여있다고 그 2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판매처 1곳당 맥주 1개씩. 이렇게 사용한 맥주의 보상은 사용한 맥주당 1번씩 받습니다.
2. 판매할 때 맥주 소비는 생산 건물마다 다릅니다. 건물 우상단에 필요한 맥주의 수량이 있습니다. 그만큼 외부의 맥주를 사용하거나, 누군가의 맥주를 소모해야 합니다. 이 때 내 맥주는 네트워크로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도 상관이 없으나, 상대 맥주를 사용하려면 네트워크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부 맥주를 필요로 하지 않는 건물도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rapperkjm/222310666443
제가 정리해놓은 FAQ입니다. 더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1-12
다크리스님에게
이건 저도 궁금하네요.
2024-01-12
neojulian님에게
이런 것들이 킥스에 생각보다 자주 올라옵니다.
상당히 많고, STL 파일로도 판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워낙 많아서 하나하나 사다보면...
2024-01-12
님에게
언제든 불러주십시오. ㅋㅋㅋ
2024-01-12
첫째마누라님에게
마작에서 몸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커츠, 슌츠가 있습니다.
커츠는 같은 패 3개로 몸통 만들기, 슌츠는 순서대로 된 패로 몸통 만들기입니다.
마작에서는 같은 패가 4개 뿐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커츠는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에 반해 슌츠는 4, 4, 4개 중에서 1개씩만 모으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마작에서는 슌츠가 들어간 족보를 후로하면(또 다르게 운다고 표현합니다) 안그래도 쉬운 걸 더 쉽게 만든 것으로 인정해서 판수를 1판 줄이도록 밸런싱을 해뒀습니다. 즉, 멘젠 한정이면 2판, 아니면 1판 뭐 이렇게 적혀 있는 것들의 특징을 잘 보시면 전부 몸통이 슌츠가 들어가는 애들입니다. 그에 반해 커츠로 만들어진 족보들은 후로해도 판수가 깍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멘젠은 후로하지 않은 깔끔한 상태를 뜻합니다. 다른 것들에 더렵혀지지 않은 순정 상태?!
아무튼 족보를 굳이 하나하나 다 아셔도 거기 있는 족보의 2/3은 어차피 100판 해도 보기 힘든 것들입니다.
필수적인 족보 몇개만 아시고, 게임하다가 어?! 이거 족보 아닐까?! 싶을 때 찾아보셔도 충분합니다.
알려주시면 좋을 족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화(핑후), 탕야오(이건 대부분 쿠이탕이라고 해서 울어도 1판 족보로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미를 위해 있는 족보), 리치, 일발, 쯔모(패를 뽑았더니 머리, 몸통이 완성된 경우), 또이또이호, 치토이치, 혼일색, 청일색, 역패(백발중, 그리고 자풍&장풍패), 도라, 우라 정도만 아셔도 기본적으로 마작을 즐기는 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역패의 개념은 좀 어려울 수 있지만 게임의 원활함을 위해서는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역패에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리면 3개를 모아서 몸통을 만들면 그 자체로 1판으로 인정이 되는 독특한 몸통 구성입니다. 이는 전부 자패에 몰려있는데요. 백발중에 하나라도 3개를 모으면 "족보"가 되어 용을 승천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리고 장풍이라고 해서 첫번째 라운드는 동풍, 두번째 라운드는 남풍, 세번째 라운드는 서풍, 마지막 라운드는 북풍이라고 합니다. 즉 보드판 전체에 부는 바람이라는 의미인데, 이 바람과 일치하는 풍패(바람패)를 3개 모으셔도 역시나 백발중과 같은 조건이 됩니다. 그리고 자풍패라고 해서 자신의 바람을 3개 모으셔도 역시 동일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바람이란 이번 차례 선인 플레이어부터 차례대로 동남서북(반시계 방향으로)이 배정되는데, 각각 자신의 위치에 해당하는 바람패 3개를 모으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동장(동풍이 부는 판)에 내가 동가(내가 선 플레이어)이라면 연속해서 바람이 분다고 하여 연풍패라고 부르는데, 이런 경우에는 3개를 모은 것 만으로도 1판 + 1판해서 2판짜리로 쳐줍니다. 즉 장풍, 자풍으로 인정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리당핑(리치, 탕야오, 평화), 도라&우라로 점수를 내는 것이 일반적인 일본식 리치 마작이라고 보셔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수 계산이니 점수계산이니 복잡한데, 일단은 다 빼고, 그냥 "판수"만 계산해서 점수 얻는 형태로 게임 하시다가 재미있어지면 조금씩 바운더리를 넓혀가시면 됩니다. 한번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습득하기엔 쉽지 않습니다.
2024-01-12
루키알님에게
언젠가 이런 게임도 한국어화가 되어 나오면 좋겠단~~
생각을 갖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내리기만 반복하고 있네요. ㅋㅋㅋ
아무튼 스트레스가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
2024-01-12
구님에게
두 게임은 메코보다는 포커칩들이 더 어울리는 게임들이기는 합니다.
저는 아이언클레이 추천합니다.
2024-01-11
60mm님에게
아이쿠~ 엄청난 것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2024-01-11
깨짐님에게
패배를 받아들일 줄 아는 훌륭한 아이들이로군요.
패배 받아들이는 게 참 처음에 쉽지 않더라구요.
2024-01-11
황인재님에게
역사 관련 게임들을 출시하려는 회사답게 이런 것들까지 신경써서 처리해주니 무척 마음에 듭니다!!!
응원합니다!
2024-01-11
응벌레가호롤롤로님에게
이왕이면 거래가 많았거나 자주 있었던 분 매물 구매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ㄷㄷ
더 치트를 봐도 걸러지지 않는 분들도 있고 해서...
글이 자주 올라오는 분이 아니라면 다른 분들이 하시는대로
요청사항 글에 적어서 사진 같이 찍어달라는 요청해서 물건이 있나 확인하고
진행하는 수 밖에 없죠.
아무튼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2024-01-11
라패님에게
이런 답답함을 마음을 내려놓고 나니 사라지더군요.
그나마 저는 직업이 아니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4-01-11
드로우애니님에게
기본적으로 외세의 침입을 막으면서 발전을 하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X앤라이트류 중에서는 다음역 시리즈, 롤링 렐름, 영리한 여우, 지도제작자들, 그리고 하드리아누스 방벽까지가 제가 좋아하는 X앤라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하다보면 몇판 안해도 장르적 피로감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ㄷㄷ
2024-01-11
Wook J님에게
발레리아 신작 뭔가 괜찮은 듯 아쉬웠습니다. 어디서 다 본 듯한 시스템들을 잘 묶어놓기는 했는데, 제 커트라인을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아요. ㅎㅎ
도쿄는 저 날짜 기준으로 못해봤고, 지금은 이미 해봤습니다.
후기가 밀려서;;; 안해본 것처럼 쓸 수 밖에 없(?)었네요. ㅋㅋㅋ
도쿄는 사람들에 따라 오히려 불호인 분들도 있기는 했는데, 저는 호였습니다!
둘다 다른 맛! 그래서 파리 나오면 바로 프리오더 넣을 예정입니다. ㅎㅎ
2024-01-10
zetal님에게
같은 것, 같은 색상끼리 붙지 않을 것...
하나 정도의 레이아웃 규칙만 챙기고 나면 사실 점수 계산도 꽤 쉽기는 합니다. ㅎㅎ
몇번 더 돌려보니 재미있기는 한데, 집에 자리가 없어서... ㅠㅠ
아무튼 다른 분들 후기로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습니다.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