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on[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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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님에게
ㅎㅎ보드게임의 컨텐츠는 사는 게 아니라 하는 겁니다! 돌아가지 않을 게임은 사지 않는다는 신조로...
2024-01-09
jun love님에게
게임은 옛날 것 매운맛이 최고! 피규어는 세팅 오래걸려도 괜찮아용
2024-01-09
유쾌님에게
저도 진짜 수 년째 기다린 거 두 개만 사려고 하고 있는 거 팔기 전까지는 더 안 사려고 해요 자리가 없어서 작년 중순부터 그렇게 정했네요ㅠㅠ (방출하고 나서는 중고로 사고 싶은 거 네 다섯개 정도 목록이 있습니다.) 저는 신작이라고 다 사고 싶어지고 그런 성격은 아니라 ㅎㅎ
2024-01-09
파람만장님에게
주가를 점수라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ㅎㅎ 저는 임기응변형으로 급변하는 주가 속에 돈을 벌고 싶은데 그 점이 달라보이네요
2024-01-09
로이엔탈님에게
ㅎㅎㅎ1862를 사는 쪽으로 생각을 기울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근본적인 정의를 제가 할 수는 없겠지만, 주식형은 주가 폭락이 보다 쉽고 대주주 변경이 더 자주 일어나는 종류가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1849나 18코리아 같은 것들은 굳이 사장을 털어낼 이유가 없고 더 돈 많이 벌 생각만 한다는 후기를 종종 봐서요.
2024-01-08
겨리님에게
그럼 사실 주식과 배당은 없어도 좋을 거라고 느끼실 거 같네요. 그런 성향에서 나온 것이 증기의 시대나 동인도회사일 거 같은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2024-01-08
첫째마누라님에게
뭔가 저는 주류 취향이랑 달라서 그런지 핫한 게임을 거의 살 일이 없어서 십수년 동안 깐깐하거나 갑자기 잠수하거나 그런 사람은 못 봤네요
2024-01-08
라퓨타_파즈님에게
옛날게임은 묻히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ㅎㅎ
2024-01-02
접쫑님에게
레디 셋 벳 해보고 너무 재미가 없어서 롱샷이 훨씬 낫다고 생각했는데 (다이스 버전 말고) 옛날 롱샷과 비교글인 줄 알고 나랑 비슷한 생각 한 사람 있나! 하고 신나서 들어왔었네요 ㅎㅎ 레디 셋 벳은 경마보다는 배팅 게임인 것 같아요
2024-01-02
지니님에게
우주+4X라면 저였으면 바로 달려들었을텐데 피하셨다니 ㅎㅎ 사람마다 참 취향이 달라요. 테라 포밍 마스도 저는 결국 큰 감흥이 없어서 팔아버렸는데
2023-12-28
지니님에게
너도? 나도! 모르는데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ㅎㅎㅎ 요즘 프로스트 펑크 사려고 하는데 좋은 참고도 됐습니다
2023-12-21
이전_곰나루님에게
경품은 저 못 가는 날만 주네요ㅠㅠ
2023-12-14
샤미님에게
18xx시리즈는 잔룰이 거의 없는데 보아하니 공매도를 게임에서 하신적 있더니 1817을 하셨군요... 그런 끝판왕급을 하시고서 18xx에 잔룰 많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ㅎㅎ 오히려 블랙프라이데이가 잔룰이 많은 편이죠 저는 2010년 버전보다 더 전 거를 가지고 있어서 편의성이 더 떨어져서인 걸까요...? 아무튼 블랙프라이데이 좋아하는 게임이라 너무 반가워 들어와 읽었습니다 ㅎㅎ 스탁파일 따위와는 전혀 다른 진짜 주식 맛을 볼 수 있죠!
2023-12-13
SK_Whats님에게
재미있게 쭉 잘 봤습니다 아무라도 링크만 있는 글이어서 인기가 없는 듯해요 블로그 보고서 다시 돌아와서 댓글 달기도 귀찮고요 ㅎㅎ 좋은 작품이 나오면 좋겠네요
2023-12-04
쿠와아앙님에게
소울류 좋아하는 친구 둘을 포함해 영어버전으로 해봤습니다만, 그들의 평가는
1. 스토리는 같은 내용인데 별로 강하게 내용을 드러내지 않는다. (플스에도 스토리가 자세히 나오진 않지만 보드게임도 스토리를 대단히 따라가는 느낌은 안 든다.)
2. 피규어 질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블러드본에 나온 캐릭터들을 꽤 표시 잘 해서 보는 맛이 있다.
3. 블러드본의 핵심인 무기 변경은 맛이 좀 산다.
4. 보드게임적인 재미는 있는 편이다. ('블러드본'이라는 것은 분위기와 무기 변경에서만 느껴라 콘솔과 같은 재미를 추구하지는 않는다.) 이랬습니다.
2023-12-04
예테보리님에게
로마 공화국도 정말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나폴레오닉 워 제가 하자고 해놓고 버리고 갈 수는 없던 터라 ㅋㅋㅋㅋㅋㅋ 나폴레오닉 워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강한 텐션과 매운 상호작용 자신 있는데 로마 공화국 빨리 해보고 싶네요
2023-12-04
예테보리님에게
특히 보병 사단이나 군단을 ㅁ로 표시하는데 (잘 아시는 브라더후드&유니티 같이) 예쁜 편이라고 한다...? 그 사람은 감염돼서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2023-12-04
예테보리님에게
ZOC에서 이미 쉽지 않아요ㅠㅠ 자작 게임을 좀 만들고 있는데 저는 zoc를 빼버리려고요 ㅎㅎ
워게임의 정의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세계의 역사는 워게임일까요?) 그나마 성공한 것은 언던티드였어요. 상호작용을 좋아하고, 운 요소를 좋아하면 괜찮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워게임의 1순위 장벽은 외견이더라고요.... 그나마 언던티드는 깔금한 편이었지 여명의 제국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승리와 비극은 너무너무 못생겨서 하기 싫다고 열었다가 바로 접었습니다.
2023-11-30
보드게임재밌어님에게
트롤이면 어떻습니까 보드게임은 서로의 상호작용에서 재미를 느끼는 거지 혼자 아무 방해 없이 할 거면 저는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2023-11-22
Liam님에게
제 경험으로는 광기의 저택같은 확장판이 존재하는 테마게임의 경우, 크게 게임성을 향상시켜주기보다는 추가적인 캐릭터 등만 주는 거 같아서 그닥 확장을 사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주는 게임의 확장만 사는 편이고, 진짜 마음에 들었다면 풀확장을 사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본판+확장으로 중고를 다시 구하고 원래 있던 본판은 팔아버렸어요. 싸게 후려치면 잘 팔립니다. 일단 맛을 보고 싶은데 비싸서 못사고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요.
2023-11-22
려눅님에게
세팅이 좀 번거로운 거 빼면 좋은 게임입니다. (추가로 운 요소 많은 점은 호불호 요소) 혹시나 워게임 캠프에 참석하신다면 해볼 수 있습니다. 이거 꼭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하시면 캠프인원들께서 기꺼이 돌려주실 겁니다.ㅎㅎ
2023-11-20
리클러스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들어서 페스타 등지의 게임들이 많아지면서 다른 후기들과 비슷한 거 같아 뭔가 한 가지 게임을 깊게 파서 후기를 써볼까 갈등이 되기도 하네요
2023-11-20
보드게임일기01님에게
왜 파티와 전략 뿐이죠? 고대로 부터 유구한 전통의 워-게임은 어디있나요?
2023-11-16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저는 도미니언이 처음 발매되던 시절에도 보드게임을 하던 터였어서 아무래도 어센션이 신식 게임같은데 그런 게 10주년이라니 뭔가 어색해요 ㅎㅎ
2023-11-14
살만님에게
규칙서를 봐야 알겠네요 제가 황하와 장강 게임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확인이 안 되네요ㅠㅠ 지도자배치 부분이나 통합 부분을 봐보세요 예상으로는 반란을 일으키면서 두 왕국이 합쳐지게 만드는 지도자 투입은 아마 안될 거로 생각됩니다만...
2023-10-25
살만님에게
1. 지도자로 왕국을 서로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둘 수 없습니다.
2. 일단 둘 수 없는데, 지도자로 연결한 것이 아니라 타일로 연결했다고 생각해봤을 때, 두 왕국이 연결되는 경우 하나라도 지도자 색깔이 겹치는 게 있다면 전쟁이고 지는 쪽에서 겹친 지도자들 다 없어집니다.
2023-10-24
갓닝구님에게
제 생각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테마적으로도 이상하진 않죠
2023-10-23
Krymki님에게
다음엔 숙련된 독일의 플레이를 구경해보시죠 ㅎㅎㅎ 일본 플레이도 좀만 더 빨랐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니요 쉬운 전쟁 게임을 많이들 좋아해주셨으면 해요 ㅎㅎ
2023-10-15
르네상스님에게
기회가 됐는대 그 때 게임이 없어서 못하는 것보단 가져갔는데 있어도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뇨 ㅎㅎ 크거나 무겁지도 않으니 저라면 들고 갈 거 같네요 그리고 게임들은 다 각각의 재미가 있지 옛날 게임이라고 별로라고 생각은 안 해요
2023-10-04
라쓰님에게
2005년 이글게임즈판 시드마이어의 문명이요 ㅎㅎㅎ 제가 보드게임 입문 시킨 후배랑 얼마전에 이야기하다보니, 영어로 된 게임들 어디서 샀냐고 묻길래 다이브다이스에서 샀었다고 했는데, 다이브다이스에 영어 게임도 팔아요? 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놀랐어요 ㅋㅋㅋ 이제 하나도 없구나....!
202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