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on[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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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면에선 좀비사이드가 한 판에 한 시간 정도로 좋을 겁니다. 만약 RPG게임으로 친해지신 거라면 장르적으로도 좀비사이드가 좋을 겁니다. 뭔가 착착 준비해가고 머리 좀 쓰고 그러고 싶으시다면 테라포밍마스를 하시고 아니면 좀비사이드를 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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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오타쿠 친구가 있어서 러브 포뮬라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ㅎㅎ 규칙 읽고 그냥 별로일 거 같아 넘겼는데 이렇게 보니 약간 재밌어보이는데요?ㅋㅋㅋㅋ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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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취소해야하는 거죠?ㅋㅋㅋ
2021-09-01
Peton[페튼]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제 주변에서는 영어가 엄청난 문제는 아니라서 그냥 한글판 나오더라도 계속 할 거 같아요
2021-09-01
Peton[페튼]
한글이 확실히 좋기는 하지만, 오래 걸릴 거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 의견 들으니 사도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주문했습니다
2021-09-01
Peton[페튼]
감사합니다! 그렇게 진행했어요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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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게임보다 영어게임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긴합니다 ㅎㅎㅎ 없어지기 전에 사야겠네요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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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할인을 넣을 수 있는거죠? ㅋㅋㅋ 전 아무것도 없는데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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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한 달 전에 직구 배송비가 게임 값보다 비싸서 그냥 안 사야겠다 했는데 무료 배송이라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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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8000원에 나오던데 엄청 싸게 사셨네요 ㅎㅎ 그래도 역시 지금 사야만 할까요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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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렇기 때문에 보안관을 확실히 공격하면서 내가 무법자니까 어서 모여라라고 신호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무법자끼리 죽이는 사태까지 나기 마련이니까요. 보안관한테 '나 부관!'이 아니라 무법자들한테 '나 무법자!'라는 신호를 줘야하는 거 아닌가하는거죠.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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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전 무법자는 '부관인 척 하고 부관 죽이기'를 하는 게 아니라 서둘러 준비를 갖춰서 보안관 때리기가 좋은 거 같은데 의견이 어떠신가요?ㅎㅎㅎ 부관과 무법자가 서로 죽이다보면 결국 보안관은 체력이 많은데, 무법자는 체력이 떨어진 채 상대하게 돼버리잖아요.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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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잘 봤습니다 ㅎㅎ 언덕이 세 종류라니 좀 어렵긴 하겠네요. 강을 타고 빠른 진격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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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다른 사람들 나갈 때 부탁해서 택배로 부쳐야하지 않을까요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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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대에 많이 가져갔었죠 ㅎㅎㅎ 파워그리드와 사보타지가 시작이었고, 팬데믹, 스타크래프트, 디 마허, 드림 팩토리, 2008 캠페인 매니저, 황혼의 투쟁, 쓰루 디 에이지스, 이클립스 1판이 부대를 왔다갔네요 전부 동시에 있던 적은 없고 휴가 때마다 바꿔가는 식이었죠ㅎㅎ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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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에서 그렇게 재미 차이가 나는 걸까요? 건물이 더 다양해서 인가요? 맥주를 신경 쓰는 점이 그런가요?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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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랭커셔가 있고 맥주가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복잡할 거 같아서 버밍엄을 안 쳐다봤는데 궁금하긴하네요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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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죠 핸드메이드도 하는 판국에 그 정도야 뭐ㅋㅋㅋㅋ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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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어제 보다 중간에 나갔지만 저도 자작에 도전하고 있어서 재밌고 공감됐었습니다 ㅎㅎㅎㅎ 동기는 역시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넣어서 만들고 싶은 그 마음이 제일 큰 거 같아요 ㅋㅋ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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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내는 후자일지도 모르죠 근데 만약 저라면 후자입니다 18xx, a&a, 여명의 제국을 하고 싶거든요 ㅋㅋ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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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호박벌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 1년 전에 독일어판 구매했었죠 ㅋㅋㅋ 잘 팔리고 인기 많으면 좋겠네요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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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이었고 미련 남았었는데 그냥 1889로 만족하려고요ㅎㅎ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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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18시리즈는 다른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ㅎㅎ 자유도와 엄청난 계산을 좋아하시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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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얼마마다 간다에 따라 견뎌주는 기준도 다르지 않을까요?ㅎㅎㅎ 비보드게이머 지인에게 물었는데 '나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봐주겠다'더라고요 ㅎㅎㅎ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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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얘기 들었는데 소식 없는 거 같아 그냥 만들어버렸습니다 ㅎㅎ 1830이 참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그 정도 질로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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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선배한테 영업하던 중에, "내 동기 중에 너처럼 자꾸 나한테 보드게임 하자는 친구가 있다. 둘이 소개시켜주마." 그렇게 서로를 발굴했습니다.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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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마존에서 산 게임이 있는데 두꺼운 박스인데도 찢어졌더라고요. 워낙 물 건너 오기 힘드니 각오 하고 있었는데도 마음 아프더라고요ㅠㅠ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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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동의 안 하시겠지만 전 차라리 저런 식으로 나올 바에는 다 번역해서 현지화해야한다고 봅니다. 한국어판 게임에 영어를 남기는 건 너무 안 좋아요.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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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안이요. 만약 회사 이름이라면 자주 불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더더욱 영어보다 한국어로 발음하는 게 게임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모든 것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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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수준에서 저도 워게임을 만들곤 했는데, 역시 한반도 역사에선 7세기 만큼 좋은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헥사 맵으로 하면 주요 도시만 이름을 쓰면 되고 나머지는 그냥 지형이나 작은 성/요새로 퉁쳐버릴 수도 있어서, 1~2시간 게임으로 만들 때는 포인트 투 포인트보다 훨씬 좋을 거 같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202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