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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on[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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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게임을 했기 때문 같습니다. 유행을 선도하는 인기 좋은 유로게임들만 해서는 아니신가요? 보드게임긱 1위 게임이나, 100위 게임이나 나름의 재미가 있기 마련입니다. 어마어마한 메카니즘을 느껴볼만한 게임이 아니라면 테마적으로 강하게 끌리는 게임을 해보세요

스몰월드도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협력쪽도 도전해 보시죠. 그리고 테마를 중요시 하시는 지도 좀 알아보세요. 뭐든지 그 사람이 좋아할 테마가 있는 게임이 먹히기 마련입니다. 유로게임들일수록 혼자하는 것 같이 거의 상호작용 없는 것들이 많으니 인기많다고 선뜻 달려드시지는 마시고요 ㅎㅎ

상호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혼자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혼자하는 느낌이 팍팍 드실 겁니다.

아마존 추천드립니다. 대기업이 좋긴 좋아요. 저는 대략 7일정도 걸렸습니다.

요즘 엄청나게 게임 많이 사는 사람들도 있고, 왕창 사두고 쌓아만 뒀다면 잊어버릴 수도 있죠. 잊어버리는 게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은 잘못이 있기 때문에 반품해도 아무 소리 못하고 받아야할 상황입니다. 알고도 사기 치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런 가능성을 완전 부정은 할 수 없지만, 박스 손상을 알게 되고 반품에 대해 바로 처리하려 했기 때문에 과하게 상대방에게 악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판매자분이 제대로 하신 거 같은데요. 특히나 이전 판매자 정보를 요구하신 것부터는 과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합의를 시도했고, 합의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으니 반품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구매 기념 게임이 예정이라 그 정도는 봐주고 게임 후에 돌려받는 것으로 양보해주었습니다. 판매자 과실이 있었으니 모임 약속이 파토나지 않을 정도로 배려하면서, 반품할 택배비 정도는 게임 한 번 한 값으로 퉁치는 느낌으로 적절한 거래 같네요. 합의가 반드시 결론에 도달해야만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속이고서 사기로 팔았다고 하신 것도 과했습니다.

병사들의 귀향은 정말 좋아하는데, 테마적으로 사람들한테 더 안 다가올 거 같아서(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테마지만) 응급상황을 구해볼까 싶은데 과연 어떠려나 모르겠네요ㅎㅎ(사실 병사들의 귀향도 남의 것으로 해서 둘 중에 하나 구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하는 게 라이트 유저라면 저도 그렇게 볼 수 있겠는데, 일주일에 한 번 4시간 정도합니다. 대략 14년 동안 쓴 돈이 150만원 정도. 그 후 최근 3년이 120만원 정도라. 년평균 계산하면 적은데 추세로 보면 요새 기세가 붙어서 걱정이네요 ㅋㅋㅋ 근 3년 간은 한 달에 7만원 정도 썼네요.

너무 많이 돌려서 팔 물건이 아니게 된 것들이 몇 개가 있고... 아마 A&A 시리즈는 끝까지 가져갈 거 같네요 특히 1914버전과 기념판. 그리고 해외구매한 것들은 좀 비싸고 힘들게 사서 안 팔 거 같아요 ㅋㅋ

ㅋㅋㅋ은근히 팔면 금방 팔릴 거 같아요

울트라 피규어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명령차단 하는 맛이 정말 좋죠 ㅎㅎ 5인을 돌렸지만 3~4인이 더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마법 유닛이 참 애증인데, 모든 능력을 연구해줘야해서 잘 쓰는 방법이 뭘까 조사해보고 싶습니다

요새 스몰와우, 리치왕의 분노 같은 걸 내는 거 보면 블리자드가 IP 장사 좀 더 해도 될 거 같은데 스타크래프트랑 디아블로 보드게임 안 나오나 모르겠네요 ㅋㅋ

주변에 와우저가 있어서 해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와우는 구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서너명이서 한다면 좀 줄어들어서 그나마 나을 것 같긴합니다 ㅎㅎ 다만 게임 상자가 굉장히 이상한 사이즈라서(가로로 깁니다. 보통 정사각형 게임의 세 배 정도?) 보관도 힘듭니다 ㅎㅎ

함정은 몬스터 이동시 가장 나중에 고려되는 경로라 일단 모래 악마가 있는 경로가 가장 마지막에 선택될 거 같네요. 돌아가야하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규칙서에 친절하게 애매하면 플레이어들이 정하라고 우리 게이머들에게 권위를 부여해줬습니다 ㅎㅎㅎ

저희가 했던 것 기준으로는 둘 다 적으신 것처럼 했습니다. 다만 1 상황에서 멈춘 칸에서는 적을 태웠습니다. 나중에 움직일 때 떨구긴 했습니다. 2에서는 적을 태우고 있을 시에는 어차피 적 입장에서 같은 편에게 막힌 땅이라 상관 없고, 플레이어를 태우고 있을 때는 그 함정(모래 악마)을 밟을 일이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는 파티게임을 좋아하는데, 어정쩡한 전략게임은 오히려 안 해줍니다 ㅎㅎㅎ 쉬우려면 확 쉽고 어려우려면 확 어려워야하는 느낌이에요. 사자턱은 같이 한다고 하지만 팬암은 안 하는 그런 친구입니다 ㅎㅎㅎㅎ

2번에서 조심하실 건 내 차례라고 토큰 다 쓰는 게 아니고 한 개쓰고 다음 사람이 한 개 하고, 빙빙 돌다가 다시 차례오면 한 개 쓰고입니다. 기술 중에는 그래서 한 차례에 두 개의 지휘토큰을 사용하게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서 게임만 오면 될텐데ㅠㅠ 더욱 더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그렇다면 건담 피규어 같은 느낌인 걸까요

섣불리 판단은 못할 거 같아요 ㅋㅋ 과연 게이머가 많을 지 콜렉터가 많을지

남이 해도 잘 샀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아끼고 잘 베푸시는 분이네요 ㅎㅎ

ㅎㅎㅎ저랑 비슷하신 편이네요 본전 안 나올 거 같으면 절대 안 산다는 아니라서 그냥 달성하면 본전까지 뽑았다 잘 했다 느낌을 받는 거죠

네 맞아요 본인의 마음에 달린 거라서 여러분들은 어떨지 물어본 거였어요 ㅎㅎㅎ 제가 제시한 공식으로 5분 마블에서 본전 찾으려면 600번 정도 해야할 거예요 ㅋㅋㅋㅋㅋ

ㅋㅋㅋ그럴 수도 있겠네요 술 말고도 다른 하고 놀 게 많다는 걸 좀 알리고 싶네요

아 저도 거물: 첫번째 도시 영어로 규칙 봤는데 좋아보이던데요! 블랙프라이데이는 저도 저 위의 공식을 적용해서도 뽕뽑은 게임입니다 ㅎㅎ

좀비사이드 시즌1은 전 거의 보드게임 인생의 최고로 많이한 게임 수준인데 이렇게 사람마다 다르군요 ㅎㅎㅎ 방탈출류는 실제 방탈출이 비싸서 저도 좀 높게 쳐주는 거 같아요 ㅎㅎ 왕좌의 게임은 바로 얼마 전에 딱 한 판밖에 못했는데 아주 좋아서 더 하고 싶은데 사람이 안 모이네요ㅠㅠ

ㅋㅋㅋ그 손님들 집에 게임 있어도 다른 게임 하러 많이 오셨길 빕니다.

오 저랑 비슷한 방식의 계산이네요 ㅎㅎㅎㅎ 계속 함께 할 가족이 있으면 저도 인원 요소를 올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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