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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on[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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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하시는 분이 좀 있나보네요 ㅎㅎ

사실 한 달 전에 한 건데 금방 풀걸 그랬네요 ㅎㅎ

제일 싫은 건 2번이지만, 누가 잘못했냐고 물어본다면 3번

산업이 커진만큼 지금은 특이취향라고 할 수도 있는 강한 상호작용 게임들도 나름대로 영역을 가지고 나와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ㅋㅋ

내 취향 게게임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는데 싶은 거죠. 테마 차이라고 할까요 푸드 체인 거물이 재밌었어도 자동차를 이렇게 파는 게임 없을까? 농작물을 이렇게 파는 게임 없을까? 하고 고민해보면 수요를 독식하고 남이 못 팔게 될 정도로 강한 건 요즘 잘 없습니다. 아그리콜라도 사실 간접적인 상호작용이고 좀 모자라다고 느끼긴 해요 ㅎㅎ

ㅋㅋㅋ워게임 좋죠 적통의 조건이 어울리는 장르입니다 잔룰이 너무 심해서 남들이랑 하는 게 힘든 게 문제예요ㅠㅠ

긱순위가 아무리 떨어져도 각 게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다고 보는데, 예전에는 명작이든 아니든 제가 이야기한 스타일 게임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임들은 명작을 제외하곤 다 없어져버린 것 같아요 ㅋㅋㅋ 오히려 명작은 어느 때나 구할 수 있지만 그 시대의 풍미를 담고 있던 2류 3류 게임들은 더 이상 볼 수도 구할 수도 없네요 ㅋㅋㅋ

ㅋㅋㅋㅋ왜 이렇게 상호작용들을 싫어할까요 요즘 게임에도 넣으려면 넣을 수도 있을텐데

저도 포뮬라D 나중에야 겨우 구했던 게임이에요 ㅎㅎ 추천 문의를 할 때도 거기서 거기인 유행 게임만 나오는 거 같아 아쉽네요

구하기가 어려워도 너무 어렵더라고요 ㅋㅋㅋ 도통 안 구해져요

T2R에서 느끼신 바에 대해 말씀 하신 말씀이 제가 좋아하는 부분 맞아요 ㅎㅎ 저 사람 저 길 100%인지는 확신 못하겠는데, 막느냐 많으냐 그런 고민이요. 같이 하는 사람들과 취향에서 이런 저런 타협을 보고서 모두에게 적절히 재밌는 게임 하는 것도 즐겁죠. 다만 나한테 맞는 게임이 아예 없어서 구할 수도 없는 느낌이 너무 아쉽달까요 ㅎㅎ

아마존이 제일 만만하긴 하더라고요 아니면 https://www.boardgameatlas.com/deals 이거 말하자면 가격 비교 사이트인데 여기서 나온 사이트에서 구매한 적 있습니다.

1830에 나오는 이리(Erie)회사에 대한 내용도 있군요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 공매도 사태에 휘말린 역사가 있는 지 몰랐습니다. 지금 공매도 있는 버전을 핸드메이드하고 있는데, 역시 공매도도 빠질 수 없는 요소 같아요 ㅎㅎ

내 마음의 주파수, 탑텐TV,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정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유로파는 킥스 후 아직 배송이 안 된 거 같고 하츠 오브 아이언은 아직 개발중인 거 같네요 크루세이더 킹즈 좀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모이는 시간은 5시간이고 언젠가 휴일을 노릴 수도 있으니 더 오래 걸리는 것도 괜찮아요 ㅎㅎ 제국의 투쟁도 관심 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얼마 전에 편딩한 것들이 배송완료됐고 지금은 일반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18코리아는 경영자만 주가 내릴 수 있는 점이 너무 안타까운 거 같아요ㅠㅠ 북한 회사가 내려오느라 길어지는 건 누가 작정하고 내려오기 전에 다 터뜨려버리겠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견제를 안하고 다들 상생플레이를 하셨나보군요

다만 다른 18시리즈의 재미는 행동을 선택하는 부분이 아니라 다른 느낌이 확 나실 수도 있어요 ㅎㅎㅎ

좀 특이하게 보이실텐데 이글게임즈 시드마이어의 문명이 대략 70판... 좀비사이드 시즌1이 대략 60판... 이것들을 넘는 건 아직까진 없네요

무역 요소는 내가 못쓰는 돈을 내가 쓸 수 있는 돈으로 바꾸는 정도뿐이라(보통 문명게임류라고 하면 자원, 도시 같은 것도 바꿀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말이죠)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그 외에는 다 할 수 있다는 느낌 들긴 합니다 ㅎㅎㅎ

ㅋㅋㅋ저도 중학생이었습니다. A&A시리즈만 4개 있는데 감성이 저랑 비슷하실 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공간이 안 되기 시작했어요 ㅋㅋ

저는 2005년부터인데 어콰이어 너무 반갑네요 ㅋㅋ 이제 구할 수도 없는 것. 요즘에 저는 구매가 늘어서 이론적인 말인 거 같긴하지만, 저도 대부분 산 게 이전에 해보았거나/관심이 많이 갔지만 돈이 없어서 못 샀던 것들이거든요. 예전에 꿈꾸던 것들을 다 모으면 저도 거의 0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너무 많아봤자 많이 할 수도 없다는 생각도 들고 있고요.

전탁 대탁 공탁은 무슨 뜻인가요?

드디어! 얼마 주고 샀었는지도 기억 안 나네요ㅠㅠ

7년 기다린 게 아니고요 15년입니다 ㅎㅎㅎㅎㅎ 강철의 파도라는 워게임이었어요

저는 2007년에 돈이 없어서 못 산 게임을 어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버전은 2014년에 나왔던 신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셔도 중고로 만날 방법도 있는 법입니다.

그나마 메모아44 정도가 있겠네요. 살짝 더 어려운 것도 입문으로 쳐준다면 A&A 1942도 있겠고요. 땅따먹기류도 다 포함해 준다면 스몰월드나 세계의 역사를 쳐줄 수도 있겠어요.ㅎㅎㅎ

워게임 입문이 없군요

확장까지 제대로시군요 ㅎㅎ 여명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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