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on[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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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on[페튼]
글루건은 기계도 있어야하지 않나요?ㅋㅋㅋ 이것 한 번을 위해 구입하기는 좀 과해보여서요
2022-01-28
Peton[페튼]
제 추천은 스타워즈 리벨리온입니다.
둘 다 해본 바로는, 일단 제 느낌으로는 리벨리온이 규칙은 좀 덜 복잡했었습니다. 그리고 리벨리온이 더 비대칭성이 심합니다. 리벨리온은 제국군이 반란군을 쓸어버릴 듯 여기저기 행성을 망치로 내리치듯 공격하는 와중에 반란군이 소소하게 타격하며 도망가는 느낌이고, 반지전쟁은 악의 세력이 달려들고 선의 세력이 죽도록 농성하면서 지키는 느낌입니다. 시원시원한 맛은 스타워즈 리벨리온이 더 있습니다. 캐릭터를 쓰는 맛도 리벨리온이 더 있습니다. 영화, 소설의 내용을 재연하는 면에서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양측의 단점으로는 리벨리온이 생산한 말이 뽑은 차례에 바로 나오지 않아 병력 충원은 더 어려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처음 해보면 카드를 뭘 써야할 지 고민이 됩니다. 반지전쟁은 말들의 소속을 구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잔룰이 스타워즈 리벨리온보다 덜 직관적이었습니다.
다만 본래 보드게임의 테마라는 것은... 모든 단점 따위는 씹어 먹어버릴 힘이 있기 때문에, 테마를 둘 다 좋아해서 걱정이시라면 제 추천이 의미가 있겠지만, 판타지가 SF보다 훨씬 좋다고 하신다면 반지 전쟁이 나을 겁니다.
2022-01-28
Peton[페튼]
ㅋㅋㅋ마지막에 결국 전 스컬킹 트라야누스 워터게이트를 외치며 갑작스런 퀴즈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2022-01-26
Peton[페튼]
피규어 있는 게임 좋아하는데도 뜨거운 물에 담그면 펴지는 건 전혀 몰랐네요
2022-01-26
Peton[페튼]
읽으면서 바이옌은 괜찮은 거 같았는데 결국 1등이네요 제가 늘 원하던 것이 서로 다른 화폐를 이용하는 게임인데 여기 있었네요!(환율로 차익을 내거나 하는 게임을 항상 찾아다녔습니다) 왜 인기가 없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이 게임이 어쩌다가 이런 무대에 온거라고 보세요?
2022-01-25
Peton[페튼]
테마성이 잘 묻어나나요? 게이머끼리의 상호작용은 어떤가도 궁금하네요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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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하기는 했으나 저희 그룹도 전투 한 번에 끝나는 게임이었다는 평이었습니다 ㅎㅎㅎ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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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괜찮은데요?ㅎㅎㅎ 규칙서 올리신 게 있던데 살펴보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16
Peton[페튼]
테포마는 그나마 우주 테마가 먹힌 거라서,푸에르토 리코는 안 될 거 같고요. 잊어 먹었지만 데드 오브 윈터도 좋아했었네요. 블러디인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2022-01-16
Peton[페튼]
엔진빌딩 레이싱은 잘 맞을 거 같네요. 메이지 나이트는 아마 재밌게하다가 끝이 왜 이러냐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 왜 내가 성을 깨고도 승리가 아니냐 승점제는 이상하다면서요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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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거긴 대놓고 전함 커스터마이즈가 있죠 생각을 안 해봤네요 ㅎㅎㅎ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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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는 어떤 느낌인가요? 성장 요소가 많나요?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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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로사 투 베를린에서 독일이 군은 아프리카로 못 움직이지만 군단은 된다거나, 그런 세세한 부분을 쳐내야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ㅎㅎㅎ 일본 작가들의 '게임'을 위한 추상화겠죠 ㅎㅎ
2022-01-13
Peton[페튼]
저도 성향은 워게이머였지만, 주변 사람들과 게임을 많이 하면서 오히려 소프트워게이머로 바뀌었습니다. 오히려 소프트한 역사/전쟁 게임을 만들어야한다는 데에 아주 동의합니다. 저는 본격 출판 생각은 없이 그냥 취미용으로 브리타니아를 차용한 만주 역사게임, 메누버시스템을 변형한 삼국통일전쟁, 고려-금-거란-송의 외교전, 원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문명류 게임 등을 구상해보고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철저한 고증보다는 코인과 같은 방향이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근본적으로 제가 워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보다는 역사를 더 좋아해서 워게임에 관심이 간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매 글마다 공감과 관심이 가는 글입니다. 요 사이 정신이 없어서 테스트 플레이 신청은 하지 않았는데, 언제가 저도 박정희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뭔가 제가 만들던 게임들도 제대로 완성을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뭔가 글이 반가워서 두서 없이 늘어놓은 거 같은데, 다음글도 기다리겠습니다. 추천도 남겼습니다!
2022-01-13
Peton[페튼]
그래야 겠네요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2022-01-05
Peton[페튼]
혹시나 등불이 꺼지다 설명서를 번역/배포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영어로도 읽을 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배포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그때 살펴보고 구입생각해보거나 해도 괜찮을 거 같아서요 ㅎㅎ
2022-01-05
Peton[페튼]
주변에 아노 1800 pc게임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 섬에서 홉이 나지 않으니 다른 섬에서 수입해오고 이런 점이 가장 아노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드게임 버전에 대해 알아보니 일단은 자기 섬에서 안 나는 자원은 신대륙 자원말고는 없는 거 같더라고요. 전 직접해본 게 아니니, 혹시 제 지인이 생각하는 저런 매력은 보드게임에 표현돼 있나요?
2022-01-03
Peton[페튼]
오 저는 등불이 꺼지다가 제일 관심이 가는데요 ㅎㅎ 제국의 물결도 관심 가네요ㅎㅎ A&A 1914를 한 뒤로 1차대전 전략 게임에 관심이 상당히 많아졌거든요. 영광의 길은 너무 잔룰이 많고 간단할수록 전 더 마음에 드는 거 같네요.
2021-12-31
Peton[페튼]
사무라이의 명예가 기대한 것 이상의 반응이 나와서 좋더라고요 ㅎㅎ
2021-12-31
Peton[페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수정했습니다
2021-12-31
Peton[페튼]
셋 중에서라면 아임더보스입니다. 노팅엄의 지방관을 하면 농락당한 사람이 싫어할거고, 이스탄불을 하면 전략적인 거 싫어하는 사람이 싫어할 겁니다. 아임 더 보스는 운은 카드 뽑기 정도지만, 상호작용부분에선 이 게임은 상호작용을 동력으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니 추천합니다. 네 명 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2021-12-27
Peton[페튼]
우리민트가 뭔가 했는데 회사 이름이었군요 ㅋㅋㅋ 이런 세계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2021-12-24
Peton[페튼]
나무로 된 것도 있군요 동전이 나무라는 건 색다를 거 같아요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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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클레이 사진만 봐서 도대체 어떤 손맛인가 궁금해집니다 ㅎㅎ
2021-12-24
Peton[페튼]
그런데 그냥 생각 없이 상자 하나만 챙기면 되는 경우와 다르게 여러 군데에 한 메탈 코인을 쓴다거나 하면 안 챙겨 온다거나 하는 일은 없나요?ㅎㅎㅎ 생각해보면 아지트에 놓고 주구장창 쓰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
2021-12-24
Peton[페튼]
이렇게나 많이 있는 줄 몰랐네요 ㅋㅋㅋㅋ 피규어 게임은 좋아하지만 그 외에 구성물에 관해서는 큰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메탈 코인만 해도 다양하네요 저중에 최고라고 할 만한 게 있으세요?ㅎㅎ
2021-12-24
Peton[페튼]
호오 그런 게임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ㅎㅎ 어떻게 생겼나 찾아보고 싶네요
2021-12-24
Peton[페튼]
저도 파워그리드와 티켓 투 라이드를 항상 최고의 자리에 놓는데 같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니 반갑군요 ㅎㅎ 특히나 저는 전쟁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서로 약간 다른 취향의 사람들이 같은 게임을 최고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게임인 거 같습니다
2021-12-14
Peton[페튼]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2021-12-11
Peton[페튼]
1. 네 다음 게임에 다시 딜레마 덱에 넣으시면 됩니다.
2. 당장 카드를 살펴볼 수 없어서 100퍼센트 확신은 못하지만, 저희가 한 바로는 탐험카드는 비딩을 해서 목적지를 정했고, 그 탐험이 끝나야 이름이 적힌 사람이 효과를 받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새 게임이 시작돼도 탐험이 끝날 때까지 새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습니다.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