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씨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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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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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원래 이야기가 쓰레기냐 아니냐는 차원이고, 카드 프레임은 확장된 개념입니다. 그런데 게임 자체가 많은 정보량을 필요로 하는 게임인게 전제인데 그로인해 카드가 복잡해졌다고 뭐라 한다면 그건 아예 에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정보들을 삭제하면 이 게임이 아닌 것이고 게임이 성립 자체가 안되는 근본적인 문제를 물고 늘어지면 이건 뭘 어쩔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물 불 공기 대지 카드의 속성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카드 배색이 저런 기능성을 가진 것입니다. 시각 디자인과 게임 편의성의 반영인 것이죠. 이것은 정답이고 저것은 오답인 문제입니까 이게??? 매직이 여러번 바뀌었단 것은 나름대로 노력해서 답을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저도 인정하죠. 근데 그럼 처음 매직 디자인에 대해서 설령 불편하고 미진한 점이 있다 한들 쓰레기라면서 폄훼하는 것이 정당한 비판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번 내용의 요지는 바로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유저들과 싸우려는 것이 아니고 결국 이 점을 강조중입니다.

저도 그 영상을 좀 전에 보았습니다. 그 시각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 저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을 설명하면 토론 배틀이 될 것 같아 조심스러운 점이 좀 있고요, 할 말은 많습니다. 그런데 님의 의견도 그 자체로 존중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쓰레기냐 아니냐지 이렇게 개념을 확장할 문제가 아닌게 원래의 명제입니다. 일러가 어떻냐에 카드 프레임이 등장한 상황인데 G.S.B.M 카드에 담긴 정보가 매직 수준입니까 아니면 매직의 2배쯤 됩니까? 하스스톤은 또 매직의 몇분의 일일까요? 그런식으로 치면 매직은 하스스톤에 지고맙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럼 매직이 준수한 디자인인가요? 게임 특성상 여러 정보를 담고 있는 양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데 그럼 UI를 어떤식으로 해야 그런 기준을 다 충족할 수 있을까요? 좀 깊게 생각해 보면 쉽게 아니라고 말하기 좋지만 사실은 별 대책도 없는 평가가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상의 디자이너가 잡으면 이정도 정보량의 카드가 어떻게 바뀔까요 영상 내용처럼 실제 플레이의 면까지 생각해서요. 더 잘하지 못했다고 질책하기는 쉬운데 그럼 네가 해보라면 당연히 못하겠죠. 근데 그건 원래 자기 영역이 아니니까 순 억지일테고 꼭 답을 알아야만 비판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만 G.S.B.M정도면 세 카드 중 가장 일러스터 영역이 넓으면서도 3각구도로 정보를 배열하고 중앙에 효과 정보를 배치하여 인지심리학상 가장 유효한 형태의 배열을 한 것이고 실제 게임 플레이 시의 기능성에도 완벽하게 대응되는 점이 있는데 그렇다면 시각 디자인의 중추적인 포인트는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매직은 5단 수평 구조에 정보를 나열한 구조로 같은 열에 수평적으로 정보가 배치되어 실제 시각 디자인상의 피로도와 미적 완성도 면에서 모두 뒤지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스스톤과 G.S.B.M은 모두 왼쪽에 크게 자원 표시를 해서 즉시 인지 가능한 상황인데 매직은 오른쪽에 무려 3칸이나 같은 영역의 띠 안에 할애하고 있죠. 먼저 소환 비용부터 점검하는 것이 이런 게임 류의 가장 기본이라는 점을 본다면, 하스와 G.S.B.M은 즉시 인지로 그에 부합하는 시각디자인이나 매직은 그보다는 한참 처지는 시각디자인 같습니다. 그리고 매직은 나온지가 언젭니까 매직으로 G.S.B.M을 구식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닐까요...

그때 흔한 일러스트 예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그럼 MTG는 안흔하고 다른 게임들은 안흔해서 특별한가요? 그리고 다른 흔한 게임들은 흔하므로 인해서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가시성은 하스스톤에 대면 매직도 매우 안 좋은 편 아닌가요? 디자인이 어디가 왜 매우 안좋은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유튜버 분들 혹시 가능하시면 G.S.B.M이 쓰레기라는 분과 제가 콘텐츠 비교 토론 할 수 있는 자리 만드시면 제가 출연해서 A TO Z 토론 토크를 하겠습니다. 유저분들이나 유튜버 분들 자리 만들어 주시면 꼭 참여할테니 제대로 된 콘텐츠로 밑바닥까지 한번 파보는 것도 좋은 콘텐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정도의 차원은 아닙니다 민수님 / 지금 여러분이 인정하시는 해외 디자이너의 경우 주된 특기가 시각디자인이라 합니다. 그럼 그 시각 디자이너에게 대체 왜 이런 디자인을 한거냐 물었을 때 그 사람이 해명을 할 수 없을 것 같으세요? 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당연히 실력있는 사람일수록 정확한 이유와 논리구조를 갖추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물론 민수님이 전문가가 아니실테니 설명 못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리 말하는건 실제적으로 생각을 정말 해보고 그런 판단을 하신 것이냐는 차원이에요. 그냥 느낌이 그렇다면 그 분야에서 최하이며 밥벌이도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근데 결과적으로 평가하는데 그냥 느낌이 그렇다고 한다면 사실 근거는 내 느낌일 뿐이잖아요. 그럼 그냥 호불호의 문제인데 기막히게 다른 게임은 호고 이 게임은 불호이니까 근데 이유는 댈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예를 들어 능력치 부분에서 매직처럼 6/6 이렇게 표기한 것도 문제 삼으려면 온갖 문제이지 않을까요? G.S.B.M 은 명확히 시인 가능한 구획에 정렬하여 일일히 대응한 항목 상징을 가지고 대응해서 매직의 2배가 되는 4개의 능력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효과 설명창을 침범하지 않아 효과 설명창을 침범하고 끝의 애매한 위치에 달려 상대도 나도 모두 불편한 곳에 위치하는 MTG 보다 기능적으로 우월하죠. 즉 미술적 상징성에서 매직은 없음이고 G.S.B.M은 일일히 배려된 대응이 있고 구획면에서도 매직은 효과창의 귀퉁이에 식별이 G.S.B.M대비 어렵게 표기되어 있고 G.S.B.M은 명확하게 딱 인식하기 좋은 자리에 체계적으로 자기 영역을 구분해서 위치한다는 이런 설명과 차이 그럼 뭐가 합리적일까요? 논리에까지 호불호를 댄다면 저도 거기서야 뭐라 하겠냐만 적어도 매직보다 고려나 디자인 레벨이 부족하다는 평가는 옳지 않겠죠. 그런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냥 매직은 간단하게 가장 최선으로 그렇게 디자인 한 것이라고 말하고 넘어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매직은 유명하고 안전한 입장이며 G.S.B.M은 무명이고 실험적인 입장이라 비난 받기 쉬우니까요. 그러면 무슨 혁신이 있고 어떤 개선이 있겠습니까? 포켓몬이던 디지몬이던 건담이던 하스스톤이던(하스스톤은 유명하니 안 건드리시잖아요?) 다 매직에 대면 병신이 되고 비합리적인게 되고 결국 매직만이 법이고 매직 외에 카드 디자인은 다 촌빨이죠

그러면 과연 게임사피엔스 게임이 날개를 달까요? 그 디자이너가 저지금 이상을 해도 문제고 못해도 문제입니다. 왜냐 개발 세발 그린 그림들을 가지고도 쓰레기라고 평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하물며 손으로 그려서 프로토 타입 인가 싶은 수준의 아트웍도 나름 개성있다고 빠는 사람들이 있는 와중에 프로페셔널이 그린 작화를 가지고서는 감놔라 배놔라 하는데 이 문제가 그런 것으로 해결되겠습니까? 제가 졸라맨 그림으로 그려도 온갖 소리들이 나오고 설문하면 다 쓰레기라고 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ㅎㅎ 농담이 농담이 아닌거죠. 씁쓸한거죠. ^^

어떤 매력이 어떻게 반감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문구는 그대로 그 문구이지 않습니까? 만일 아르낙낙낙이 님께서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문맥상 '쓰레기는 아니다'에 투표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애초에 이 설문의 문구 자체는 제가 구성한게 아니라 한 유저의 글에 쓰레기라고 해서 시작된 것이라 제가 호불호로 수정할 권한 자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쓰레기로 폄하되어도 좋은 수준이냐 아니냐는 것이고 그것이 악의적이냐 아니냐는 것을 드러내서 생각해 보자는 차원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오인하신 문이 많다면 아쉬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문구를 수정하면 설문 자체의 의의를 상실하게 되서... 하지만 그런 의미로 1. 항을 찍는 분들이 다수라면 오류는 심각하긴 한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은 어려우신가 보네요. 제가 상세 비교를 논리적으로 적을 수도 있지만 님을 무시한다 여길까 싶어 그런 일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정리 차원에서 피곤하겠지만 비교해서 언급할 수는 있으니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여기지 않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MTG는 기본 디자인 수준이고 상징성도 부족하고 단순 마감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하며 카드의 사면과 내부 상징 및 폰트 크기와 배열 등에서 훨씬 더 많은 정보가 담김에도 불구하고 합리성이 추구된 형태가 G.S.B.M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매직더 개더링은 유명하고 그 편에 서면 중간은 가는 것이고 G.S.B.M은 멸망각 K-보드게임이고 까도 아무 데미지 없는 것이겠죠. 왜 그런지 원하시면 상세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느낌이 그렇다는 말로 얼버무리는게 아니라 왜 합리성이 있고 우위적 디자인인지에 대한 이유가 분명합니다. 한두 가지가 아니죠.

대놓고 욕 못한다지만 실제 우리 회사에서나 저 개인과 게임사피엔스 게임을 하고 쓰레기처럼 여기는 분들은 전혀 없었고 딱 한분 어이없던 보드라이프에서의 네임드가 있었는데 인신 공격이 될 수 있고 사업운영중이시니 감안해서 말은 아끼겠습니다. 암튼 그렇기 때문에 실제 경험을 해본다면 의견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레기인데 사업 영위도 안하는데 재판까지 완판된 게임이 있는 것은 무엇이죠? 실제 플레이 해본 유저들의 입소문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저는 정말 악의적으로 시달린 점이 많기 때문에 그냥 회피하기 보다는 파내서 뿌리까지 들여다 보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런 차원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적어도 둘 중의 하나 명제는 성립한다는 것을 정상인이라면 쉽게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게임사피엔스 대표 뇌피셜이아니라 정말 안티가 있구나. 둘은 정말 K-보드게임에 대한 평가 절하가 존재하는 구나. 개인 취향차라고 하기에는 질문이 쓰레기냐 아니냐는 것이기에 아주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바로 쓰레기 취급하는 성향의 분들이 얼마나 되고 그런 분들의 의견이 얼마나 주도세인지도 알 수 있는 점이 있기에 보드라이프의 자조적인 거울로서 커뮤니티를 비치는 것에 대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과연 이래도 좋은 것인지 정도는 한번 짚어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굳이 게임사피엔스 게임에만 유독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희한하지 않습니까? 제 뇌피셜일 뿐입니까? 무슨 서양사람들의 일러스트가 정답인 것도 아닐텐데 미적으로 또 기술적으로 한참 떨어지는 게임들을 예로 들면서 오히려 게임사피엔스 일러가 중하권이라는... 근데 그 일러를 채택해 발매하신 작가분은 우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매우 부러워하셨다는 점은 전혀 모르시겠죠. 그래서 제가 웃을거라 한 겁니다. ㅎㅎ 넘어야 할 산이 많겠죠. 일러가 그래 그럼 뭐 그것도 괜찮다고 치자가 되더라고 이번엔 게임성이 어쩌고 뒤이어 나올 겁니다. 그래서 모임이나 이벤트를 가져서 진위를 계속 보고하듯이 알려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 10년 전부터 계속 뒤통수를 쳐 온 업계 놈들의 못된 짓거리를 끊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자기 생각이나 수준이 그래서 그런 판단을 할 것입니다만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선동당하거나 별 생각 없이 동조하는 것도 사실 아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억울한 사람이 우물 파야 하는 것이 세상사 현실 아닙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까지 도매급으로 넘어가서 계속되는 저평가에 의한 손실을 감당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을 하더라도 페어하게 하고 싶다는 것이고, 웬지 모를 선입견이나 악의적인 태도들 그렇게까지 공격적이고 비하적인 부분은 그 사람이 진짜 돌아이가 아니라면 정말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이지 않겠습니까? 견제나 이지매인 부분으로 업계의 뒤통수가 아니라면 일반 유저분들은 제가 실제 만나본 경험이 많기에 웬만한 오해는 다 풀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면전에서야

MTG의 어떤 부분이 그래서 그렇게 대입되는지 느낀 점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당연히 안좋아하시겠죠. 그러나 계속 음해성 안티가 끊이지 않는 점 때문에 일부러 이벤트 성으로 실체를 드러내서 보여드리고 제대로 된 비교도 하면서 괜한 K -게임 평가 절하 분위기도 좀 걷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실제 설문 글의 댓글 중에 진짜 의도를 적어두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과 믿음은 오늘날 하비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준은 나름대로 꽤 높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정당한 비교를 한다면 가치를 알아보고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안티 업계 분들이 대략 70여분쯤 계시니까 그것 감안하고 결과 본다면 답이 나올 것이고, 또 어떤 회사가 이런 짓을 합니까? 게임사피엔스이니까 이런 소통도 하는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것들도 쌓여서 이력이 되고 추억이 되고 진정성에 대한 신뢰도의 퍼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다른 회사 게임 나왔을 때 그 일러 가지고 누가 쓰레기라는 둥 일러를 갈아치우라는 둥 그런 과도한 과민 반응까지 보이는 사람은 희귀하거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게임사피엔스 게임은 나올 때마다 꼭 악의적 안티에 시달렸었습니다. 이런 것이 정당한 평가를 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추후에 제가 선의적 목적으로 게임사피엔스 게임들을 가지고 고정적인 모임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설문 중에 들었습니다. 저도 소통하면서 진화중인 점이 있는 것이죠. 저희 회사 '최고의 사령관' 같은 게임은 자체 테스트시엔 2박 3일을 이 게임만 해도 질리는 사람이 없어 테스트를 종료했을 정도로 리플레이성이 좋았습니다. 물론 매뉴얼이 복잡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보지도 않고 바로 쓰레기다. 최악이다. 제품 품질에만 신경쓴다. 뭐 이런 악의적인 내용들이 있어왔기 때문에(하나의 예로) 7년만에 복귀해서 맘먹고 한발짝실 떼려 할 때 역시 똑같이 두고두고 발목잡히는 그런 악의적인 피해를 입고싶지 않아서입니다. 여러분은 1. 항이 쓰레기다이고 2. 항은 쓰레기는 아니다인데 2. 항이 이게 최고다가 아니고 단지 쓰레기가 아니다는 차원에 불과한데도 굳이 1. 항이 쓰레이라는 평이 쏟아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계십니다.

너무너무 좋은 의견이라 제가 실제 반영을 해보았습니다. 별도 게시물로 올릴테니 봐주시고, 재 평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의외의 결과일지도?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0724&tb=board_news&view=new 이 글입니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비교 아이디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이런 모아니면 도 평가는 잘못된 것이죠. 그렇기에 사실 정상인이라면 쓰레기라는 쪽에 쉽게 방점을 찍기는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유저들 중에 그런 분들도 드물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 그건 호불호를 떠나 인간의 기본이니까요. 다른 것과 잘못된 것을 구분 못하는 문제점을 가진 내용이 바로 이런 설문에서 1번을 찍는 분들의 성향이라고 봅니다. 원래 이런 말은 설문 끝나고 해야 옳겠지만, 불호라고 쓰레기로 바로 낙점하는 사람들의 인격 수준과 그 자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보라 커뮤니티가 특정 편향성이 과도한지를 볼 수 있는 척도적인 측면도 이 조사에서 드러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항상 약자죠. 만들어 내면 유저의 평가를 받는데 유저는 맘에 안들면 아웃인 것이니까요. 회사는 아무리 증명을 해도 안티가 아니라고 별로라고 하면 그대로 그 평가는 끝인 것이죠. 그게 정말 그래서 그러면 몰라도 안티여서 그렇다면 큰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안티가 아니라면 사람이라면 쓰레기라는 1. 항목에 방점을 찍기는 무리일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관념이 아닐까요? 제가 이 설문을 하는 진짜 이유로, 악의적 안티가 얼마인지를 보시라는 것이 진짜 목적입니다. 제가 보드라이프 분들을 친근하게 여기고 앞으로 노력하며 함께 보드게임 라이프를 평생 해가야 할 입장에서 보르라이프 분들을 기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번번히 되도 않는 안티들에게 이지매 당해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또 그것이 매우 악의적인 것이라면 그 고리는 끊고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자조성 설문으로 특정성 없는 평범한 진짜 게이머 분들의 인식에 어필하고 닿고자 하는 점이 있어 이런 설문을 한 것입니다. 지금도 보십시오. 쓰레기다??? 그 워딩에 가볍게 또는 악의적으로 방점을 찍고 표를 던지는 사람들... 2, 항은 잘했다 대단하다가 아니라 쓰레기가 아니다일 뿐입니다. 그런데 굳이 1. 항을 찍는 사람들은 뭘까요? 그저 그 사람의 인격 수준이라고 하고 넘기면 될 부분인가요? 제 망상이 아니라 게임사피엔스에는 예전부터 실제로 음해 세력이 있다는 점을 드러내 밝히는 점에서도 이런 설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제 의도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이제 다 밝혔습니다. 다른 분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분명히 보신 적이 있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어쩌다 한 두 번 작업 수주해서 일하는 아마추어는 아예 댈 수 없고 프로의 프로의 프로 중의 프로로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에서도 서로 다투어 탐내시는 분입니다. 돈을 쫒지 않고 순수미술 하지 않고(최고의 실력자임에도) 클라이언트의 목적 달성을 위해 수백번 최고의 작업들을 해오신 분이죠. 경력은 35년쯤 됩니다. 이 분 처음 만났을 때 오피스 벽 3면에 5줄로 책장에 디자인과 그림책이 가득했고 전부 다 숙지하셨고 아예 컨테이너 창고에 책을 따로 보관하고 있던 수준으로 연구하고 공부하고 실력을 가다듬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보면 바로 그 화풍이 가능하며 그 깊이까지 추구가 되는... 정말 최고의 예술가로서 인성과 인격까지 높으신 분입니다. 멋모르는 사람들이 제 수준에 놓고 뭐라뭐라 하는데 사실 이런 테스트를 하나 마나 진짜 높은 세상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이 시대를 뛰어넘어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는 최고의 게임 시리즈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상히 여겨 특별히 함께 일해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 방면에서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 아무도 못봤습니다. 실제에서 다 한 수 접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전혀 신경 안쓰시죠. 뭣이 어떻든... 동렬씨 신경쓰지 마세요. 모르는 애들이 그러는거 어떻게 다 일일히 대응합니까 알 사람은 다 알아요 하시는 분이죠. 참 나 원 아무리 미술이 그 결과물에 대해 호불호가 당연히 있어서 자기 스타일이네 아니네 할 수 있고 진짜 쓰레기 수준을 가지고 억지부리는 경우도 많다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사람이며 지금 보드게임 일러하시는 모든 분의 스펙을 전부 다 더해도 이 한 분께 안될만한 수준인데도 참 까불고들 있고 다들 제 잘난 맛에 사는게 멋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죠. 니가 그러거나 말거나 내 맘에 안들면 아웃인거니까 근데 저는 자신의 안목이 그것밖에 안되는 줄도 모르고 시건방지게 남의 노력과 작업을 너무나도 쉽게 폄하하는게 기막히고 어이없고 그런 식의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쓰레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설문도 해보고 나름 가늠을 해보려는 것입니다. 무슨 백인에게 기고 들어가는 DNA가 있는게 아닌 이상 더 낫고 못한 것 교량도 못하면서 참 잘도들 참견한다고 솔직히 생각이 듭니다.

네 원래 클래식하게 전체 게임시리즈 130종의 컨셉을 잡은거라 다른 캐주얼 게임인 경우에도 대체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 정책에 의한 부분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P.S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 것이(당연히 모르시지만) 게임사피엔스 게임 전부 한 일러스터가 한 것인데(정규 게임에 포함 안되는 3종 빼고) 각자 다 다른 사람이 한 줄로 알고 있다가 한 사람이 한 것이라고 하면 두 부류의 반응이 나옵니다. 한 부류는 그러냐 작화가 다 다른 스타일인데 한 사람이 이런 다른 스타일의 그림체를 다 소화했다니 놀랍다. 대단하다. 다른 한 부류는 어쩐지 그럴 줄 알았다 웬지 전체적으로 다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 후자쪽에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 조언하는 사례가 많기는 했지만 둘 다 사실 의도된 점이기까지 하기에 저희로서는 정말 제대로 작화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몇 묶음씩은 겹치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화풍으로 그리되, 클래식한 명품으로서 세월을 타지 않고 보면 볼수록 익숙해지는 감이 생성되도록 하는 미적 고려를 깔고 훗날 이 대 작업을 한 사람의 명인이 해 내었다는 것에서 전체적으로 통일된 아우라의 느낌을 갖도록 하는 명장의 혼을 새겨달라는 것이 제 주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추상적인 가치를 현실화 해서 물리적으로 표현해 낼 정도의 지적 수준과 기술적 레벨이 과연 어떠한 것이겠습니까? 괜히 국내 최고의 회사들에서 스페셜 킬러로 한번씩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는게 아니죠. 작가 레벨로 쳐도 이분은 다른 미술가들을 이끌어서 대작업을 성사시키시고서도 티 하나도 안내는 분입니다. 제가 경력을 표기하니까 실력으로 말해야 한다고 경력을 다 지워버리시더군요. 제가 굳이 일단은 말을 안하겠지만 여러분 모두 이 분의 작품을 살면서 최소한 한 번에서 여러 번 경험하고 넘어가셨습니다. 뭐 안그런 경우도 일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산중 생활이나 공부만 하셨거나 직업상 이유라던가... 왜냐면 국내 유명 백화점들 거의 모두에서 이분의 작품이 실제적으로 적용되어 왔기 때문이며, 담배 피는 분들은 디스 플러스라던가 SKT나 서울시의 여러 행사들 뭐 북 페스티발이나 ISEOUL 캠페인 포스터라던가 KCC 숲으로 페인트 단열재 서울우유 매일유업 LG화학 삼호물산 SK건설 홈플러스 국세청 기타 TV 광고물들 등등 강남역 거닐며 벽에서 이분의 광고를

큰 도움이 되었고요, 기회가 될 때 한번 동일한 풍의 작화로 진행을 해보고 싶네요.사람들이 감동을 먹는 것을 보니 방향성에서 이런 쪽 작화도 몇 건 도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아주 유의미 했습니다. 가이오트 님의 영상을 보니 시각디자인과 유저 편의성에 강점이 있고 간략화를 선호하면서 작화도 좋은 편이네요. 제 관점에서도 우수합니다. 다만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우리 화백님이 연로하셔서 더이상 일을 못하시게 되면 대타로 기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정도면 상급~최상급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디자인의 영속성 면에서 물리는 점이 보이더군요.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고 느낌있게 익숙해질 수록 진국이 우러나냐의 차이 면에서 다른 능력은 동점이나 일부 우위를 평할 수 있지만 작화면에서는 하위호환이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물론 아주 잘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도 화백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점점 작업을 힘들어 하시는 점 때문에 부득이하게 130편 모두를 함께하는 대작업이 현실적으로 무리인 점이 있어 계속 다른 최고의 실력자를 모색중에 있기는 합니다. K-게임이니만큼 한국인으로 최고의 실력자를 찾고 싶은데 부분적인 작업의 스페셜리스트는 몇 찾았는데 1인이 종합선물세트로 올인원 작업을 속도전으로 해소할 수 있는 역량있는 사람은 전무한데다, 스페셜리스트들의 작업물들도 사실은 하위호환이 되어버려서 짜깁기 힘들고 또 오히려 화백님이 보정을 해주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보정할 바에 더 나은 것을 단시간에 작업해 버리니까 대체 불가능한 절대카드라서 아주 고민이 많습니다. 진짜 뜻과 실력이 있는 분을 찾기는 해야 하는데 정말 인물 만나기 너무 어렵습니다. 정 안되면 헤쳐모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 스페셜리스트라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제 입장에서의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막타나 스윗 홀릭은 이걸 우리나라 상위권 일러라고 외국에 가져가면 ????? 이런 반응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상위 하위가 아니라 그냥 그 일러스터로 누가 딱히 뭐라고 할 수가 없는 유형이지 않은가 생각해요. 다만 그 일러를 하신 분들께서 G.S.B.M 류의 일러를 그리신 것을 보고 싶어지긴 하네요. 궤가 아예 다른 거라서...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 일러가 상급이고 G.S.B.M이 중하급이라는 관점 일단 킾해두고 고찰을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찾아봤습니다. 막타나 스윗 홀릭은 너무 개인 취향형이긴 한 것 같고(이건 일러스터 수준의 비교를 할 수 없는 유형의 일러라고 생각합니다.), 토끼와 거북이는 미술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답을 다 아실 것으로 생각하고요, 이 분도 충분히 잘 그리신 것으로 판단합니다. 예전에도 잘 나왔다고 작가 본인에게 말해준 게임이네요.

네 건희씨가 이걸 보고 웃으시겠네요. 저도 그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네 찾아보고 참고하겠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찾았습니다. 말씀대로 좋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5ORqidElzEs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한국 게임이고 오래 된 구작으로 2015년 경에 나온 게임입니다.

일부러 이렇게 조사해 보는 이유가 따로 있어서 그렇습니다. 결과가 유의미한 정도까지 수치가 나온다면 의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인플의 경우 추천하지 않는 인원수입니다. 3인 이상에서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면 2인플의 경우 전개나 실력 차이에 의해 한번 차이가 나면 그 스노우 볼링을 극복할 정도로 실력이 갖춰져야 극복이 가능한데 상대 역시 어느정도 할 줄 아는 플레이어라면 그 갭을 메우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에 2인플은 밀리면 확 밀려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초기부터 인지하고 설명해 온 점이며, 사실입니다. 승리조건이 다양하고 앞서는 사람은 견제를 받는 점 등으로 3인플 이상에서 게임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2인플은 가능은 하니까 2인 이상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안오툴 잘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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