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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도 신청해 봅니다.
게임이 탄생한 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판본을 가지고 있다는게 보드게임 수집으로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일본어 독해가 되기에 플레이는 문제 없습니다...ㅎㅎ;;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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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으로 카탄을 구입하고, 두번째로 산 게임 AOS 한글판이었습니다... ㅋㅋ
난이도도 모르고, 그저 재밌다는 소문만 듣고 샀다가 설명서 읽어보고 나가떨어졌죠...
어떻게 어떻게 꾸역꾸역 익혀서 한번 했는데, 시작 20분만에 2명이 엘리당하고 이게 내가 게임을 맞게 하고 있는건가 싶더랍니다. ㅎㅎ
그 이후로 몇번 더 해보니 너무 재밌게 해서 친구끼리 보드게임 모임할 때 마다 매번 했었어요.
그 한글판 지금은 보드도 너덜너덜, 박스는 형체를 못 알아볼정도로 완파 되었습니다. 본전 뽑고도 남게 했죠.
요번에 한글판 디럭스 나온다 하니 반가워서 가격이 얼마든 간에 무조건 하나 사려고 합니다.
AOS 초판도 같이 있으면 보드게임 수집으로서 저에게 의미가 클 것 같아요.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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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그 진짜 퍼즐같은건 아니구요.
음... 라운드에 할수 있는 행동 횟수가 정해져 있고, 이걸 어떻게 배분해서 행동할지 고민하는 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할 수 있는 행동들이 PC RPG와 비슷해요.
턴제 RPG 생각하시면 될까요...?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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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안도르만 해보았는데 게임에서 중요하게 두는 요소가 퍼즐인지라, 하다보면 스토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ㅋㅋ
그런데 퍼즐이 훌륭해서 전략+협력게임으론 정말 좋아요.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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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들...?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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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은 스토리게임인데 경쟁을 요구하는 게임이라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같은 느낌을 받긴했는데, 비슷한 게임을 경험해보지 못한 터라 신선하게 느껴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탄탄한 스토리를 원하신다면 안도르는 패스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건 거의 협력 퍼즐게임에 가깝습니다.
탐스나 컨설턴팅,디텍티브는 스토리 서사중심의 협력게임이구요.
다같이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어 역할을 맡는 느낌이라합니다.
스토리 좋아하시면 사건의 재구성도 좋습니다.
취향을 보니 만족하실 것 같아요.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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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좀비손...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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엨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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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예정중인 회사가 있나요...?
그리고 그 회사 제품을 구입한 것도 아닌데, 달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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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게임 아직 한글판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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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거 아닐까요.
보드게임이 아니라 책 번역에 가까운데...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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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나만 엄청 잘하는 게임으로 압도적으로 이겨버려서 승부욕이고 뭐고 한번 허무하게 만들어버릴 것 같네요.
물론 이런 게임이 있어야 겠지만요...
그리고 동생이 옆에서 막 훈수두는 상황이면 똑같이 동생에게 훈수두세요.. 깐죽거리면서...
이런 타입의 사람에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밖에 없습니다. 경험상.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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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 1개... 나는 2개... 요런거 같은데요?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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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제가 넘나 기다리고 있는데... 중고값 좀 떨어뜨려 줬으면 좋겠네요.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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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울화통터져서 번역검수 공짜로 대신해주는 회사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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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딜 2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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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믿거딜 소릴 듣지 ㅋㅋㅋㅋㅋ
밉상 박혀서 뭘 해도 욕먹는데, 정신 못차리네요.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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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든 영화든 창작이라는건 다른 사람이 이미 만든것을 많이 봐두어야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보드게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많이 해보아야 겹치지 않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수 있다 생각해요. 장르 비틀기도 가능해지구요.
가능한 한 많은 게임을 해보고 제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웬만한 보드게이머들은 눈이 높아져서 정말 새로운 게 아니면 만족하지 않아요...
보드라이프보다 더 큰 커뮤니티인 보드게임긱(www.boardgamegeek.com) 에서 보드게임 장르별로 어떤게임이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파티게임으로 분류된 게임만 5600개가 넘습니다. 아이디어가 겹칠 수 있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여기에 없는 아이디어를 발견해야지요. 이게 게임을 해보지 않고 찾아내기 쉬울까요..? ㅎㅎ
저도 이제 해본 보드게임이 약 300개가 넘어가니 보드게임 아이디어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게임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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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와 토큰이 더 두껍고, 내부 재질이 다릅니다.
2. 클레이칩이 포함됩니다.
3. 플라스틱 트레이가 들어갑니다.
4. 박스가 더 큽니다.
5. 박스에 글자가 금반짝이입니다.
6. 온통 영어입니다.
7.멋집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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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레 디럭스 코리아 에디션...
촐킨 한국만 확장 합본 나온거보면 가능성 없지도 않아요...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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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디럭스요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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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프린팅 공장 들어가서 곧 판매될건데,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소식이 없어요...
거기에 이 게임 추종자가 우리나라에 유독 많아서 느낌이 쎄 합니다. 정말...??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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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요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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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양 중고값 떡락 ㅋㅋㅋ 아싸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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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글판 재고가 아직도 옥션에 돌아다니는데... 참 사업이라는게 무섭네요.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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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거좀 사가세요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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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AOS
예전 AOS한글판 냈던 회사는 망해버리고, 다른 회사가 다시 한글판이라니... 이제 진짜 시장이 커졌나 보네요.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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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니아는 블랙엔젤을 위한 습작이었네요.
안 사길 잘했...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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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딱 2배 만큼 찍었으면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다 돌아갔을 것 같아요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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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요 예측을 못하나...
2019-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