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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야누스 진짜 재밌죠... !
그렇게 어렵지 않은 룰인데, 그 만칼라 하나때문에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
정말 계산적으로 잘만든 게임입니다.
기계장치 돌아가듯이 게임 전체적으로 딱딱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규칙 충돌도 전혀 없어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하고 감탄 했습니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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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 게임은 작가는 모두 엄청난 보드게임 경력자.
2. 테라는 제작기간 10년. 및 200판 넘는 테스트 플레이.
이러니 두 게임과 비교하면 뚝딱 만들어버린 그것과는 비교할수가...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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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일 못받았는데...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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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에 더 좋은 게임 네이버에 조금만 검색해도 많이 나옵니다.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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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안될 것 같은데요.
세트라는 게임 한글판도 흔하게 있는데, 저건 한글 설명서도 없으면서 한글판이랑 가격 똑같네요.
밑에 장난감은 뭔지 모르겠지만, 저런 완구형 게임 만원도 안하는거 많습니다. 사지 마세요.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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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과 빚갚기의 고통...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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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규칙만 보면 게임이 너무 쉬운데요...?
음... 전 초밥 종류마다 특수 효과가 있을 줄 알았는데요...
메모아르란 게임과 비교해볼 필요가 있어요.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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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습니다.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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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그리드 : 물건을 사오는 경매, 자원 가격이 변동 하는 시장, 길막기가 존재하는 땅따먹기.
브래스 : 카드플레이, 건물 테크, 자원을 공유하는 공공재가 특징.
AOS : 선플레이 경매, 대출 시스템, 파산으로 인한 게임 중도 탈락이 존재.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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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은 출시 초반에 나온 후기들 때문에 너무 저평가 되는것 같아요.
충분히 재밌습니다... !!
중고가격 엄청 저렴해서 살만해요.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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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이 확장이랑 모든 프로모 합본입니다.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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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
플레이가 완전 공식화 되어서 머리속에 잡혀있는데도, 안 질리고 간간히 합니다.
이젠 기계적으로 하네요... ㅎㅎ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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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답니다.
가족게임 이래요.
게이머들의 기대치가 높던 게임인데, 뜬금없이 가족게임이 나와버려서 평점이 낮은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만 보면 괜찮은 것 같아요...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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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나는건 이거밖에 없네요...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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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겉면 언어를 보니 베트남판인가요...?
복제품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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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8 냥이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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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푸체거가 AOS랑 비슷하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AOS 광팬이라 푸체거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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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앍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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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레를 안해봐서 AOS만 일반적인 보드게임들과 비교해 글씁니다.
1)난이도 및 룰의 복잡성(접근성)
룰 숙지 난이도는 쉬운데, 실제 게임플레이에서 운영이 굉장히 어려움.
자유도가 너무 높아 뭐 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선다.
일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플레이.
2)플레이타임
첫플에 설명 포함이라면 4인플 기준 거의 3시간에 육박.
전략게임 중에서 3시간이면 제법 긴 편이라 생각됩니다.
3)테마성
극한까지 몰아 붙이는 회사 경영게임.
대출시스템 하나로 회사 경영 테마를 온 뇌로 느낄 수 있습니다.
4)리플레이성
테크트리라던가 비대칭 캐릭터 같은 요소가 없어서 게임 자체의 다양성은 부족해 매 판 하는 행동이 똑같음.
매 게임 하는 행동은 똑같지만 매번 다른 수 싸움을 주는 추상전략게임에 가까운 재미를 줍니다.
5)재미? 몰입도?
재미와 몰입도는 상당함.
언제 갑자기 파산해서 나갈지 모른다는 공포와, 매 라운드 선 순서 경매의 압박이 엄청 재밌습니다.
여기서 취향을 좀 타는 게임입니다. 이게 숨 막혀서 싫어하는 사람이 무척 많더라구요...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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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아무리 카드 안 좋아도 카드 세가면서 하는 사람 절대 못이기겠던데요...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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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카드카운팅을 경험해 보세요.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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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블로나 사랍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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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론 한글판 나올것 같다고 예상했었는데, 나오네요... ㅎㅎ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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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 식민지 시대 흑인 노예를 노동 착취 해보자.
에이지 오브 스팀 : 대기업에 의해 몰락하는 소중기업의 실태. 거기에 대출을 아무리 많이해도 돈 벌어서 원금 못 갚는다는 현실 반영까지... 적고 보니 피눈물나네요. 뭐 그런 현실 반영 경영게임입니다.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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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글판 삽니다.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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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고 넘길게요
패스합니다.
다음 분 하세요
일단 끝내요
등등...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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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도 신청해 봅니다.
게임이 탄생한 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판본을 가지고 있다는게 보드게임 수집으로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일본어 독해가 되기에 플레이는 문제 없습니다...ㅎㅎ;;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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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으로 카탄을 구입하고, 두번째로 산 게임 AOS 한글판이었습니다... ㅋㅋ
난이도도 모르고, 그저 재밌다는 소문만 듣고 샀다가 설명서 읽어보고 나가떨어졌죠...
어떻게 어떻게 꾸역꾸역 익혀서 한번 했는데, 시작 20분만에 2명이 엘리당하고 이게 내가 게임을 맞게 하고 있는건가 싶더랍니다. ㅎㅎ
그 이후로 몇번 더 해보니 너무 재밌게 해서 친구끼리 보드게임 모임할 때 마다 매번 했었어요.
그 한글판 지금은 보드도 너덜너덜, 박스는 형체를 못 알아볼정도로 완파 되었습니다. 본전 뽑고도 남게 했죠.
요번에 한글판 디럭스 나온다 하니 반가워서 가격이 얼마든 간에 무조건 하나 사려고 합니다.
AOS 초판도 같이 있으면 보드게임 수집으로서 저에게 의미가 클 것 같아요.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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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그 진짜 퍼즐같은건 아니구요.
음... 라운드에 할수 있는 행동 횟수가 정해져 있고, 이걸 어떻게 배분해서 행동할지 고민하는 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할 수 있는 행동들이 PC RPG와 비슷해요.
턴제 RPG 생각하시면 될까요...?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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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안도르만 해보았는데 게임에서 중요하게 두는 요소가 퍼즐인지라, 하다보면 스토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ㅋㅋ
그런데 퍼즐이 훌륭해서 전략+협력게임으론 정말 좋아요.
2019-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