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팔로우
보드게임 디자이너 건일입니다.
241
7.0
포펜
4~8인
15분
1.10
너무 무난한 트릭테이킹. 빡세게 카운팅하기에는 성취감이 없고, 아무생각없이 하면 계속 바보가 되는 언밸런스.
242
7.0
크라임 호텔
3~4인
30~45분
1.71
컨셉도 좋고, 추리라는 요소도 좋고, 트릭테이킹이라는 시스템도 좋고, 트릭을 못따도 뭐든 할 수 있는것도 다 좋은데..
추리를 하기에는 트릭수가 너무 적고, 트릭테이킹을 하기에는 트릭을 딴다고 딱히 이득이 없고 좀 애매하다.
추리를 하기에는 트릭수가 너무 적고, 트릭테이킹을 하기에는 트릭을 딴다고 딱히 이득이 없고 좀 애매하다.
243
7.0
리스보아
1~4인
60~120분
4.58
작가의 과잉 자의식이 느껴지는 게임.
244
7.0
블루라군
2~4인
30~45분
2.01
바둑같은 게임이고, 그럼에도 규칙이 매우 단순함으로 보드게임의 이상향에 가깝지 않나 싶겠지만, 사실 플레이어가 할수있는건 별거 없음. 게다가 게임이 좀 심하게 공격적이고, 플레이어가 많아질수록 그런 경향은 더 짙어질것.
245
7.0
요코하마
2~4인
90분
3.29
테마와 시스템이 아까운 너무 평범하고 깃털같은 게임.
246
7.0
센추리: 동방의 바다
2~4인
30~45분
2.11
더 많은 잔룰에, 더 귀찮아진 선택지들, 밀도는 낮아지고, 창의성도 사라진 게임.
247
7.0
트랜스아틀랜틱
2~4인
60~120분
3.07
깔끔하고.. 일러스트가 예쁘다. 테마랑 아무 상관없고...
딱히 별 재미를 못느꼈다.
딱히 별 재미를 못느꼈다.
248
7.0
7 원더스: 리더스
2~7인
40분
2.28
게임이 늘어진다. 이럴거면 리더 안넣는게 훨씬 깔끔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249
7.0
장기
2인
60분
3.57
my first boardgame!
여러가지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전략적인 수도 많다고는 하는데.. 그냥 보드게임이라는것의 원시적 모습을 보여주고있을 뿐이다. 그래도 체스에 비해서는 행마가 덜 답답하고, 좀 더 몰입이 되기 때문에 점수를 더 준다.
여러가지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전략적인 수도 많다고는 하는데.. 그냥 보드게임이라는것의 원시적 모습을 보여주고있을 뿐이다. 그래도 체스에 비해서는 행마가 덜 답답하고, 좀 더 몰입이 되기 때문에 점수를 더 준다.
250
7.0
쿠
2~6인
15분
1.41
시스템이 깔끔하긴 한데.. 너무 거칠지 않나? 거짓말하다 걸리면 손목 날리는건 요즘에 하기에는 좀 세련되지 않는듯. 그래도 재미있긴 함.
251
7.0
몰타의 관문
2~5인
45분
1.79
스플랜더의 대항마로 나왔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접근성도 떨어지고, 테마도 비호감이고, 컴포넌트가 예쁘지도 않다. 게임 자체는 스플랜더보다 흥미로울 수 있지만, 딱히 특별함을 느끼진 못했다.
252
7.0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8
재미있는 주사위 게임.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에는, 분명 전략이라는게 필요하지만, 전략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주사위운을 너무 많이 탄다. 전술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이제와선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는 느낌도 든다.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에는, 분명 전략이라는게 필요하지만, 전략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주사위운을 너무 많이 탄다. 전술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이제와선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는 느낌도 든다.
253
7.0
니폰
2~4인
60~120분
3.78
산업화시기 공장짓고 상품 판매하는건 진짜 내가 엄청 좋아하는 테마인데.. 왜 시스템은 그거랑 별 상관이 없니...
254
7.0
루터즈
2~6인
15~30분
1.27
깔끔한 시스템으로 녹여낸 하수인 조종하는 게임. 하스스톤이 계속 생각나는것은 기분탓이겠지.
255
7.0
시드마이어의 문명: 보드게임
2~4인
120~240분
3.90
PC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이식하는 방법론은 깔끔했다고 본다.(사실 모바일게임을 이식한거라지만) 다만 그 때문에 몰입도도 방해되고, 게임도 엉성해지고, 하다보면 이게 게임을 하는건지 장난감을 만지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는것이다..
256
7.0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뭔가 신박하긴 한데, 그게 다인듯.. 톱니바퀴 시스템은 뭔가 엄청난 몰입도나 재미를 준다기보다는, 사실 계산하기에 번거롭다는 느낌만 든다.
257
7.0
튤립 버블
3~5인
50~70분
2.44
깔끔하면서도 당위적인 시스템. 룰은 직관적이고, 상황은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튤립은 엄청 예쁘다. 게다가 매 라운드 진행되는 경매까지! 재미없을수가 없는 게임이지만... 너무 밍밍하다. 한판 더 해보고 다시 평을 내리고싶은 게임.
258
7.0
1862: 이스턴 카운티에 불어온 철도 열풍
1~8인
120~300분
4.60
주식이 (의미)없는 18xx시리즈를 왜하죠? 차라리 aos를 합시다.
259
7.0
포트 로얄
2~5인
20~50분
1.61
무난무난하게 재밌다. 그런데 너무 무난무난한듯.
260
7.0
임페리얼 세틀러
2~4인
45~90분
2.77
너무 지저분한 규칙/카드들과, 따로노는 문명 테마. 엔진빌딩 자체는 흥미롭지만, 이보다 훨씬 훌륭한 엔진빌딩 게임들이 많다.
261
7.0
스탁파일
2~5인
45분
2.12
재미있는 요소들이 들어간건 맞는데, 운적요소가 좀 심하게 크다. 주식게임인데 주식을 마음대로 못사온다는것이 좀 심하게 아쉽다. 플레이 타임도 쓸데없이 길고..
262
7.0
상락
3~4인
30~60분
2.17
트릭테이킹의 시원함도 없고, 영향력 게임의 치열함도 어쩐지 2% 부족한 느낌. 깔끔하고 신선한 메커니즘은 좋았지만... 글쎄.
263
7.0
메르쿠리우스
3~5인
45~60분
2.42
264
7.0
링코
2~5인
20분
1.39
브릿지게임중에서는 가장 전략적이면서도 유쾌하고, 깔끔하면서 상황이 시시때때로 변하는 게임인거같다.
265
7.0
티츄
4인
60분
2.34
팀플 핸드털기게임에, 여러 부가적인 시스템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한다. 좀 더 파볼만한 심오함이 있는 게임일지도..?
266
7.0
엘 그란데
2~5인
60~120분
2.97
영향력게임의 조상님격 게임. 요즘에 하기에는 뭔가 심심하고 번잡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267
7.0
네이션스
1~5인
40~200분
3.54
쓰루디 에이지스의 간결화된 버젼. 테마도 잘 반영되었고, 몰입도도 괜찮은 편이지만, 정작 간결화 과정에서 게임도 너무 깊이가 얕아진 느낌. 재미가 별로 없었다.
268
7.0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2~6인
90분
2.65
다인플로 즐기기에는 사실 사람이 많을 필요가없고(그냥 복작거린다는 분위기를 즐긴다는것 정도), 2인플로 즐기자니 너무 드라이하다.
컴포넌트가 굉장히 적절하긴한데, 그거말곤 딱히
컴포넌트가 굉장히 적절하긴한데, 그거말곤 딱히
269
7.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그냥 보석모아서 그걸로 보석모으고... 이런 단조로운 시스템으로도 게임을 만들수있다는게 놀랍고, 컴포넌트/일러스트 빨로 그게 재미있게 느껴지는것도 놀라웠다. 사실 대단한 게임은 아니다.
270
7.0
러브 레터
2~4인
20분
1.18
한두번하면 괜찮은거같은데, 사실 너무 얕은 게임. 플레이타임이나 진입장벽으로는 설명할수없는 뭔가 텅 비어있는듯한 게임의 짜임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