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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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디자이너 건일입니다.
181
8.0
벼룩 서커스
3~5인
15분
1.23
벼룩서커스단을 고용하는 매니지먼트 게임. 일러스트도 귀엽고, 깔끔하게 즐기기 좋았다.
182
8.0
엘리시움
2~4인
60분
2.77
셋 컬렉션으로, 카드능력에 의존하는 게임으로 이렇게나 전략적이면서 인터액션도 강한 흥미로운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183
8.0
서버비아
1~4인
60~90분
2.76
정말 깔끔하게 테마를 잘살린 게임. 좀 더 묵직하면서, 좀 더 콤보에 의존하지 않는 운영게임이였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그럼 아예 다른 게임이 됐겠지. 그럴거면 심시티를 하지 그냥.
184
8.0
콩코르디아
2~5인
100분
2.99
깔끔하고 전략적이고 몰입도 나름 잘되는 편. 사람이 많아야 훨씬 재미있을거같다. 점수시스템도 매우 깔끔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점수가 높아지는것도 매우 좋았다.
185
8.0
스몰 월드
2~5인
40~80분
2.35
가벼운 게임에 가벼운 일러스트. 마냥 아기자기하지만은 않은 전략성, 자신의 종족이 점차 약해지고, 종래에는 쇠퇴를 시켜야하는 시스템등이 유기적으로 잘 짜여진 재미있는 게임. 심지어 플레이어별로 맵도 별도로 제공되기때문에, 인원수의 제한도 덜타는편(그래도 2-3인플은 여전히 심심하다)
186
8.0
포지 워
1~4인
60~180분
3.75
지저분하고 난잡함. 특히 광물을 직접 채광하는 시스템은 전반적인 게임과 아무런 관련도없는 미니게임 느낌. 퀘스트 전진 마커는 너무 작고, 이런저런 시스템들은 전부다 따로노는느낌.
그럼에도 엄청난 몰입감과, 길드를 육성하는맛을 제대로 살림. 퀘스트 시스템은, 기존의 \'조건만 만족하면 달성\'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하는 신선한 시스템이라, 훨씬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이로인해 전략성이 대단히 확장됨. 에픽 1라운드밖에 못해봤는데, 빨리 제대로 돌려보고 다시 평가하고싶은 게임.
그럼에도 엄청난 몰입감과, 길드를 육성하는맛을 제대로 살림. 퀘스트 시스템은, 기존의 \'조건만 만족하면 달성\'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하는 신선한 시스템이라, 훨씬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이로인해 전략성이 대단히 확장됨. 에픽 1라운드밖에 못해봤는데, 빨리 제대로 돌려보고 다시 평가하고싶은 게임.
187
8.0
스틸 드라이버
3~6인
60분
2.80
철도게임을 빙자한 주식게임. 주식게임을 빙자한 AOS.. 룰은 간결한데, 거기에 모든게 담겨있어서 대단히 심오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러나 그 간결함때문에, 약간 심심하다는 느낌.
188
8.0
티너스 트레일
3~4인
60~90분
2.83
시스템이 굉장히... 유기적이라고 해야하나. 메카니즘이 최적화되어있고, 그러면서도 재미있다.
189
8.0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잘만든게임. 다만 주사위운에 심하게 의존한다는게 감점요인. 사실 게임자체가 그렇게 몰입도가 높다거나 재밌다거나 하지도 않다.
190
8.0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진짜 재미있게 할만하고, 리플레이성도 매우 뛰어남. 할때마다 세팅을 새롭게 할순있지만, 새롭다는 느낌이 딱히 들진 않음. 그리고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과연 이게 진짜 깊이있는 게임이었나 하는 회의마저 든다.
191
8.0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몰입은 잘되는데, 난잡함. 플레이타임이 쓸데없이 길다는 느낌.
192
7.5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1~4인
30~120분
2.92
덱빌딩의 성취감도, 일꾼놓기의 긴장감도 잡지 못한 게임.
193
7.5
카네기
1~4인
90~120분
3.82
요소들 다 흥미롭고 눈치싸움할 여지도 많은데, 게임하면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싶다. 보통의 전략 게임들은 최후의 한수 정도만 빡빡하게 수싸움을 해도 충분한데, 이게임은 매 턴마다 그러고 있어야한다.
푸코처럼 눈치싸움을 해야하는데 푸코보다 훨씬 무겁다. 플레이하다가 돌아버릴거같음.
푸코처럼 눈치싸움을 해야하는데 푸코보다 훨씬 무겁다. 플레이하다가 돌아버릴거같음.
194
7.5
레즈 아르카나
2~4인
30~60분
2.64
톰 레만 작가는 이 게임의 테마를 끝까지 고수하려고 많은 퍼블리셔들을 거절했다지만, 내가볼때 이 게임의 테마는 마이너스 요소이다.
각 정수들이 단순히 색깔이 아니라, 뭔가 좀 더 그 테마에 밀접해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어쨌건 판타지테마는 식상하다.
밸런스나 게임 요소들은 저마다 잘 맞물려 돌아가기는 한다만...
각 정수들이 단순히 색깔이 아니라, 뭔가 좀 더 그 테마에 밀접해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어쨌건 판타지테마는 식상하다.
밸런스나 게임 요소들은 저마다 잘 맞물려 돌아가기는 한다만...
195
7.5
어콰이어
2~6인
90분
2.49
이 게임은 주식게임도 아니고 투자 게임도 아니고 투기 게임이다.
그걸 모르면 합병당할때 오히려 돈을 번다는것, 그 배상금을 굴려야 게임을 이길수 있다는걸 절대 이해하지 못하고 전략도 알수가 없음.
그런걸 다 알더라도 여전히 타일빨이 너무 심하다는 문제가 있음. 내턴인데 아무액션도 하고싶지 않은 순간이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는게 문제.
그걸 모르면 합병당할때 오히려 돈을 번다는것, 그 배상금을 굴려야 게임을 이길수 있다는걸 절대 이해하지 못하고 전략도 알수가 없음.
그런걸 다 알더라도 여전히 타일빨이 너무 심하다는 문제가 있음. 내턴인데 아무액션도 하고싶지 않은 순간이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는게 문제.
196
7.5
타완틴수유: 잉카 제국의 진짜 이름
1~4인
60~120분
4.12
너무많은 잔룰과 제약들과 너무 적은 턴 때문에 뭔가를 해보기가 힘든게임.
요소들 하나하나 다 흥미롭지만, 게임이 플레이어를 심하게 옭아맨다.
요소들 하나하나 다 흥미롭지만, 게임이 플레이어를 심하게 옭아맨다.
197
7.5
마르코 폴로 2: 위대한 칸의 이름으로
2~4인
60~120분
3.38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마르코폴로
198
7.5
반지의 제왕: 모르도르로의 여정
2~4인
20분
1.47
생각외로 꿀잼인 포인트가 많다.
199
7.5
신들의 정원
2~4인
45분
2.23
전략게임이라기에는 딱히 전략이랄게 없고
가족게임이라기에는 너무 전술적이다
그래도 탑을 돌리고 자원받는 퍼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음.
가족게임이라기에는 너무 전술적이다
그래도 탑을 돌리고 자원받는 퍼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음.
200
7.5
황금시대
2~4인
60~90분
2.90
스몰월드 무게로 느낄 수 있는 문명게임. 하지만 스몰월드만큼의 밀도는 없다.
201
7.5
스파이크
2~4인
60분
2.45
굉장히 색다른 시스템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머리는 드럽게 아프고, 그만큼의 즐거움을 주는건 아니다.
202
7.5
디즈니 빌러너스: 최악의 것이 모든 것을 가져간다
2~6인
45~120분
2.48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다. 특히 남 공격하는게 꿀잼.
203
7.5
룩소르
2~4인
45분
1.90
204
7.5
케일러스 1303
2~5인
60~90분
2.86
고전게임이라고 다 재미있는건 아니다.
205
7.5
뉴 프런티어
2~5인
45~75분
2.96
돈과 이주자라는 새로운 요소가 게임을 너무 느리고 답답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지옥같은 세팅은 덤.
게다가 지옥같은 세팅은 덤.
206
7.5
라마
2~6인
20분
1.05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
생각을 해도 딱히 전략이랄건 없음.
생각을 해도 딱히 전략이랄건 없음.
207
7.5
문명: 새로운 새벽
2~4인
60~120분
3.17
규칙이 나름 깔끔하고 또한 흥미로움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너무 늘어진다.
그냥 이런게임이 내 취향이 아닌걸지도.
그냥 이런게임이 내 취향이 아닌걸지도.
208
7.5
퀸즈
2~4인
30분
1.96
분명 재미있는데.. 그 재미에 비해서 너무 번거롭고 머리아프다.
테트리스인데 생각보다 성취감이 덜하다.
테트리스인데 생각보다 성취감이 덜하다.
209
7.5
아줄: 여름 별장
2~4인
30~45분
2.07
억지로 아줄1의 '폭탄' 요소를 제거하고, 쓸데없는 '조커 색깔'이라는 시스템으로 총 타일의 가지수가 늘어나면서, 매 순간 폭탄처리에 대한 긴장감이 사라지고, 많은 타일을 한번에 가져가는것에 의한 쾌감도 사라짐.
거기에 게임이 두 페이즈로 나뉘면서, 사실상 인터액션이 없지만 아예 없지는 않아서 배치 페이즈때는 말그대로 엄청 애매해졌음.
거기에 게임이 두 페이즈로 나뉘면서, 사실상 인터액션이 없지만 아예 없지는 않아서 배치 페이즈때는 말그대로 엄청 애매해졌음.
210
7.5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콤보에 의존하는 게임은, 사실 시스템상으로 부족한점이 많다보니, 재미의 요소를 다른곳에서 찾는 게임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