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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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디자이너 건일입니다.
91
8.5
쇼 매니저
2~6인
60분
2.09
이렇게 단순한 메커니즘으로, 이토록 재미있고 몰입도 잘되는 깔끔한 게임을 만들다니.
92
8.5
자바
2~4인
120분
3.38
고전 명작. '높이'를 이용한 게임의 대명사는 맨하탄이 아니라 자바지.. 정말 신선한 메커니즘에, 맵을 완성해가는 과정도 엄청 흥미롭고, 전략성도 깊고.. 다만 전반적으로 비호감인 요소들이 있다. 일단 색감부터가 녹색 노란색.. 테마도 별 관심없는 테마고..
93
8.5
필름을 감아!
2~4인
20분
2.03
세트컬렉션 카드게임의 완성판같다는 느낌. 몇몇 게임들의 독특한 '제약조건'들을 뭉쳐놨는데, 그로인해 게임이 훨씬 깊어졌다.
94
8.0
롤 포 더 갤럭시
2~5인
45분
2.78
주사위는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이자 최대의 단점이다.
무작위로 설정된 값을 최적의 수에 맞게 관리해가면서 그와중에 주사위눈을 최대한 많이 살릴수있는 방법을 위해 유저간의 눈치싸움을 유도한다는 부분이 정말 신선하긴 한데
사실은 그냥 주사위때문에 하고싶은걸 못하고, 액션 발동에대한 눈치싸움을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사실상 솔리테어게임에 가깝고.
수 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밸런싱을 해도 시장에서 통했구나 싶었다. 요즘 게임은 이렇게 대충 주사위로 랜덤변수 생성하고 '너희들이 알아서 해' 라고 무책임하게 내놓지는 않으니까.
무작위로 설정된 값을 최적의 수에 맞게 관리해가면서 그와중에 주사위눈을 최대한 많이 살릴수있는 방법을 위해 유저간의 눈치싸움을 유도한다는 부분이 정말 신선하긴 한데
사실은 그냥 주사위때문에 하고싶은걸 못하고, 액션 발동에대한 눈치싸움을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사실상 솔리테어게임에 가깝고.
수 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밸런싱을 해도 시장에서 통했구나 싶었다. 요즘 게임은 이렇게 대충 주사위로 랜덤변수 생성하고 '너희들이 알아서 해' 라고 무책임하게 내놓지는 않으니까.
95
8.0
내 마음의 주파수
2~12인
30~45분
1.11
문제를 낼때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재미있는데
문제를 맞출때는 오로지 감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문제를 맞출때는 오로지 감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96
8.0
스플렌더 마블
2~4인
30분
1.80
스플렌더 오리지날 보다는 낫다.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확장보다는 별로다.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확장보다는 별로다.
97
8.0
더 마인드
2~4인
20분
1.08
보드게임계의 혁신이지만, 이제와서는 나름의 파훼법이 나와버린 게임.
98
8.0
클레임
2~0인
25분
1.66
종족별 특성이 있는 컨셉도 좋고, 두 페이즈로 나뉘어서 게임이 진행되는것도 좋고, 승리조건도 좋다.
99
8.0
셜록 13
2~4인
15분
1.64
100
8.0
오니림 (2판)
1~2인
15분
1.60
101
8.0
스페이스 크루
2~5인
20분
1.95
102
8.0
자이푸르
2인
30분
1.46
별거없는 드래프팅 셋컬렉션 게임같지만, 낙타라는 요소와 핸드제한때문에 상대방과 엄청난 눈치싸움을 해야하는 심리전 게임. 다만 시장에 풀리는 카드의 운빨이 너무 치명적인건 약점.
103
8.0
마르코 폴로
2~4인
40~100분
3.18
104
8.0
라 비냐
2~5인
30~45분
2.12
105
8.0
리베르떼
3~6인
90분
3.31
충분히 재미있고 몰입도 되고 테마도 매력적임. 사실 도미넌트 스피시즈 이전의 2중 영향력 게임의 걸작중 하나이기도 했고.
다만 요즘에 하기에는 너무 길고, 그 2중 영향력 체크하는게 눈이 너무 아프다.
다만 요즘에 하기에는 너무 길고, 그 2중 영향력 체크하는게 눈이 너무 아프다.
106
8.0
오를레앙
2~5인
90분
3.03
처음 시작할때 '모든걸 다 하고싶다'는 압도적인 의욕이 느껴지는 게임.
진행하다보면 게임이 좀 많이 단조롭다는걸 깨닫게됨.
그래도 성취감은 많이 느껴진다.
진행하다보면 게임이 좀 많이 단조롭다는걸 깨닫게됨.
그래도 성취감은 많이 느껴진다.
107
8.0
스카이 섬: 드루이드
2~5인
60~75분
2.26
본판의 미칠듯한 인플레이션을 막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규칙 자체가 깔끔한것도 장점.
108
8.0
스카우트
3~5인
15분
1.36
깔끔하다. 너무 깔끔해서 여운도 없음.
109
8.0
상수시
2~4인
30~45분
2.12
재미는 있는데, 너무 꼬아놓다보니 운빨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좀 심한듯.
110
8.0
팩토리 퍼너
1~5인
20~40분
2.33
파이프라인 배치도 고려하는게 18xx시리즈 기찻길 생각하는거랑 거의 같아진게 좀 웃긴 부분
111
8.0
제왕의 깃발
3~5인
15~30분
1.69
112
8.0
코펜하겐
2~4인
20~40분
1.68
재미있는데... 너무 게임이 깃털같이 가볍다.
113
8.0
나라비
3~5인
1~15분
1.29
팀원끼리 커뮤니케이션 아예 없이 하는게 기본규칙이여야 할듯.
'전략상의가 가능하되, 카드내용을 말하지 말라'라는 규칙은 모든 협력게임의 애매함을 유발하는 포인트이다.
그 외에는 굉장히 재미있었고, 성취감도 있었다. 라운드 마커 옮기는게 너무 귀찮긴 하지만.
'전략상의가 가능하되, 카드내용을 말하지 말라'라는 규칙은 모든 협력게임의 애매함을 유발하는 포인트이다.
그 외에는 굉장히 재미있었고, 성취감도 있었다. 라운드 마커 옮기는게 너무 귀찮긴 하지만.
114
8.0
우리들의 여름방학
3~6인
30~45분
1.36
생각보다 게임하면서 수다떨기도 좋고, 점수 트리도 다양하고, 중간중간 숨어있는 주사위 게임들도 흥미롭다.
115
8.0
더 시프 - 피라미드의 도굴꾼
2인
20분
0.00
116
8.0
빅 샷
2~4인
30분
1.98
117
8.0
스카이 섬: 족장에서 왕까지
2~5인
30~50분
2.26
118
8.0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이게임은 구조상 매우 큰 문제점이 있다.
타워가 넷밖에 안된다는것. 이것은 인원수에 따른 '전혀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기 때문. 그리고 그말인 즉, '인원에 따라 아예 다른 게임이 된다'고 봐도 틀리지 않고.
그 외에는.. 지나치게 빡세고, 엔진을 돌리기위해 희생해야할 액션들이 너무 많아서 선뜻 즐겁게 엔진을 올리거나 돌릴수는 없다는것 정도.
그래도 재미는 있네.
타워가 넷밖에 안된다는것. 이것은 인원수에 따른 '전혀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기 때문. 그리고 그말인 즉, '인원에 따라 아예 다른 게임이 된다'고 봐도 틀리지 않고.
그 외에는.. 지나치게 빡세고, 엔진을 돌리기위해 희생해야할 액션들이 너무 많아서 선뜻 즐겁게 엔진을 올리거나 돌릴수는 없다는것 정도.
그래도 재미는 있네.
119
8.0
로마의 위대한 도시
2~4인
60분
2.25
깔끔함의 미덕
120
8.0
저스트 원
3~7인
20~60분
1.04
최소한의 규칙으로, 최대한의 재미를.
SDJ를 탈만한 게임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규칙의 복잡도'에 가중치를 많이 준다면 충분히 납득이 감.
SDJ를 탈만한 게임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규칙의 복잡도'에 가중치를 많이 준다면 충분히 납득이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