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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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디자이너 건일입니다.
271
7.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게임내적인 밸런스는 내가 알수없고, 몰입도도 좋은데, 모든 카드를 외우고있어야만 제대로 플레이를 할수있다는건, 사실 이벤트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한다기보다는, '역사의 재현' 쯤으로밖에 사용이 안된다는것. 재미가 있을순있지만, 게임성이 높다고 생각하긴 힘들다고 봄.
272
6.0
벨 에포크 파리
2~4인
90분
2.77
이게 뭐야?
273
6.0
트롤
3~5인
20~30분
1.36
'블러핑을 하지 않으면 재미없어'. 그럼 블러핑을 할만하도록 시스템을 짜던가..
274
6.0
씰즈
2~4인
10~20분
1.33
너무 무난하다. 마작의 느낌이 살짝 나는데, 차라리 카드가 아니라 마작이나 렉시오처럼 타일로 만들었으면 느낌이 좀 더 살지 않았을까 싶음.
275
6.0
왕도
2~4인
25~35분
1.40
진행은 흥미롭고, 굉장히 이쁘고, 규칙은 아주 깔끔함. 그런데 그뿐이고, 너무 아무것도 없는데...
276
6.0
다섯 부족: 나칼라의 정령들
2~4인
40~80분
2.84
이게 재밌나?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 머리는 아픈데, 테마가 느껴지지도 않고, 시스템이 딱히 더 재미있지도 않음.
277
6.0
엘데니아
2~4인
45~90분
2.00
278
6.0
체스
2인
60분
3.65
이 게임은 컴포넌트가 예쁩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잔룰들로 점철되어있으며, 직관적이지도 않으며, '시간'이라는 권위때문에 엄청난 거품이 끼어있습니다.
캐슬링할때 한손으로 안하면 규정상 어긋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그냥 유럽인들의 허세 개쩌는 유물임을 절감했다.
그리고 쓸데없는 잔룰들로 점철되어있으며, 직관적이지도 않으며, '시간'이라는 권위때문에 엄청난 거품이 끼어있습니다.
캐슬링할때 한손으로 안하면 규정상 어긋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그냥 유럽인들의 허세 개쩌는 유물임을 절감했다.
279
6.0
러시안 레일로드
2~4인
90~120분
3.40
깔끔함과 효율성 추구가 미덕인 게임. 그것외에는...
280
6.0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테마에 매몰된 수많은 게임들중 하나. 흔히들 미국식 게임이라는것중에서는 그나마 괜찮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애매하고 여전히 뭘 하는지 모르겠다. 테마 자체도 좀비 테마이긴 하지만, 생존 보다는 아이템 파밍에 더 비중이 있다보니 어떤 압박감을 느끼기도 어렵다.
281
6.0
테라 미스티카
2~5인
60~150분
3.97
테마에대한 몰입도 꽝이고, 맵에 무작위로 깔려있는 지형지물에대한 당위성도 모르겠고, 게임 시스템이 일부 신박한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걸 서너시간 붙잡고 있을만한 물건인지는 의문이 듬.
282
5.0
파이어볼 아일랜드: 불-카의 저주
2~4인
45~60분
1.45
생각보다 몰입감이 있긴 했다. 사진도 찍고, 보물도 모으고, 동굴에서 다른동굴로 나오고, 그와중에 기념품으로 특수효과를 쓰고, 게다가 구슬을 굴려서 다른 플레이어를 넘어트리는건 다 재미있었지만...
283
5.0
콜 바론: 카드 게임
2~4인
50~80분
2.70
이걸 무슨재미로 해야할까.
일꾼들의 특수규칙은 전략게임보다는 차라리 \'이 규칙만을 가진\' 퍼즐게임을 만드는게 좋을정도로, 이 게임과는 너무 맞지 않다. 누가 그 일꾼들을 전략적으로 고려해서 배치하는가. 그보다는 상황에 따라 운빨을 너무많이 탄다고 보는게 맞는듯.
기차를 보내는것도, 석탄을 싣는것도, 채권과 주식과 혁신모두 너무 진부하다. 그리고 결국엔 셋콜렉션이라 특별할것도 아무것도 없고. 운이 너무 크게 작용하는것도 문제고. 무려 5라운드나 되기 때문에 그와중에 쓸데없이 길다는것도 단점이고.
일꾼들의 특수규칙은 전략게임보다는 차라리 \'이 규칙만을 가진\' 퍼즐게임을 만드는게 좋을정도로, 이 게임과는 너무 맞지 않다. 누가 그 일꾼들을 전략적으로 고려해서 배치하는가. 그보다는 상황에 따라 운빨을 너무많이 탄다고 보는게 맞는듯.
기차를 보내는것도, 석탄을 싣는것도, 채권과 주식과 혁신모두 너무 진부하다. 그리고 결국엔 셋콜렉션이라 특별할것도 아무것도 없고. 운이 너무 크게 작용하는것도 문제고. 무려 5라운드나 되기 때문에 그와중에 쓸데없이 길다는것도 단점이고.
284
5.0
산 후앙
2~4인
45~60분
2.29
레포갤 하위호환. 이 게임의 의미는 '푸에르토리코'라는 게임의 접근성을 높여준다는것밖에 없지 않을까? 하지만 정작 푸에르토리코를 모르면, 이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는게 엄청 난해하다는 아이러니.
285
3.0
엘리베이터 앞에서
2~4인
20~40분
1.39
286
3.0
통통
3~5인
15~30분
1.67
2018년이 됐는데 왜 이런 통제도 안되고 아무것도 못하는 구식 트릭테이킹 게임이 나오는가. 힙한 사이즈에 특이한 일러스트 테마는 좋지만, 그것밖에 없는 디자인 상품일 뿐.
287
3.0
마헤
2~6인
20분
1.23
이따위걸 게임이라고 내놓다니... 게임적 요소라고 해봐야 결국 한바퀴 도냐마냐를 결정하는 푸쉬유어럭 요소에, '남의 거북에 등에 올라타면 정신지배한다'정도밖에 없는데? 게임은 더럽게 길고, 엄청 시끄럽고, 노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