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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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두꺼운 가스구름 속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목성의독서가
플레이를 앞두고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2021-09-28
목성의독서가
일곱 살 아이의 집중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조금씩 경험하고 적응해 가는 과정이 신비롭습니다.
크게 될 것 같아요.
2021-09-26
목성의독서가
원더풀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블러핑에 성공하고 희열을 느끼며 (가능하면 눈을 마주하고) 마지막 사진 같은 표정을 지어 주면 되는 모양이군요.
2021-09-25
목성의독서가
저도 80~90년대에 나온 해적판을 접했으니 같은 책을 보셨던 것 같아 반갑습니다.
그때는 정식 계약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해서, 아마 중간중간 뜬금없는 미로 게임도 포함되어 있었을 거예요.
2001년 번역본에는 에피소드가 2개만 들어 있어 아쉬웠는데, 완전한 형태로 다시 소개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21-09-25
목성의독서가
까르마 //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단서를 찾아라의 작가가 한스 위르겐 프레스의 아들이거든요.
아버지의 스타일을 이어받아 좀 더 쉬운 난이도로 책을 쓰는 것 같았는데, 가끔 검은손 탐정단에 대한 오마주 컷도 있어서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21-09-25
목성의독서가
무이 // 지금까지 써 주신 추리 게임 리뷰만 봐도 탐정에 100% 진심이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영어라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더라고요.
부담 없이 접해 보실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2021-09-25
목성의독서가
박스 구경도 재미라고 생각해서, 내용물은 거의 바뀐 게 없지만 꽤 마음에 듭니다.
2021-09-08
목성의독서가
저도 첫인상이 호이니만큼 플레이 후엔 호호호 웃음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이 게임은 말 그대로 겉옷만 갈아입었지만,
과거에 조명받지 못했던 괜찮은 작품들이 룰부터 테마까지 새 단장을 하고 나오는 건 반길 만한 일 같습니다.
2021-08-24
목성의독서가
아직 규칙만 확인한 상태지만 말씀대로 간결하다는 점이 매력이더라고요. 저도 재미있게 즐겨 보겠습니다.
2021-08-23
목성의독서가
확실히 신판 박스가 더 무성의한 느낌도 있네요. 그래도 전 신판. 구판은 못 구해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ㅎ
2021-08-23
목성의독서가
로렌초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이벤트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기쁜 소식에 축하 인사 남깁니다. 그리스와 대만의 게이머들도 그물 던지는 재미에 푹 빠지면 좋겠어요.
2021-05-18
목성의독서가
어릴 적에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게임으로 재해석된 걸 보니 무척 반갑네요.
플레이의 즐거움은 함께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부분 생겨나는 것 같아요.
탐정도 도둑도 열심히 하는 멋쟁이 친구와의 후기 또 기다리겠습니다.
2021-04-20
목성의독서가
즐겁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뽐뿌에 책임질 자신은 없지만, 2판이 새로 나온다고 하니 사악한 즐거움을 한번 느껴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2021-03-19
목성의독서가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
쪽지 남겼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2020-11-22
목성의독서가
최근에 개봉기와 함께 변형 룰을 소개해 주신 분이 계셨군요.
경매의 단조로움만 보완해도 한결 나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된 글에 좋은 말씀 남겨 주셔 감사합니다-
2020-10-05
목성의독서가
네, 언어 요소는 많지 않습니다.
2020-09-16
목성의독서가
제가 판매할 건 아니지만, 독일 아마존에 심심치 않게 물건이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그쪽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2020-09-16
목성의독서가
소수 인원으로도 서로 번갈아 가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마지막 문제를 보고서 이런저런 질문들이 떠오르는 듯싶었는데,
아래 물의아이 님 댓글 덕분에
알아서는 안 되는 세계의 어둠까지 너무 많이 알아 버린 기분이 들어 스르르 물러갑니다.
2020-05-03
목성의독서가
보기만 해도 설레는 최고의 선물 같습니다.
저도 5호 조카가 되어 끼어들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수갑에 묶어 놓고 풀어 주지 않으시겠지요.
2020-05-02
목성의독서가
궁금해하던 게임이었는데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게임 분위기와 진행 방식이 제목과 멋지게 어울리네요.
2020-05-02
목성의독서가
많은 사람의 지혜가 모여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2020-04-25
목성의독서가
저도 처음엔 아쉬운 점이 자꾸 보여 처분했는데,
어떤 손님이 찾아올까 설레던 그 재미가 자꾸 생각나서 결국 다시 구입했어요.
잔돈이며 재고 계산에 머리 아픈 게 진짜 자영업자의 애환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2020-04-25
목성의독서가
매력적인 테마인데도 난이도와 플레이타임이 만만치 않아 보여 엄두를 못 냈는데,
이렇게 멋진 리뷰를 보니 그만큼 멋진 작품일 것 같아 새삼 확 끌리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4-23
목성의독서가
구글에서도 TMG판 구성은 찾질 못했는데 개봉기 감사합니다.
종이 토큰이지만 모양이 살아 있어서 재미있네요.
2020-04-23
목성의독서가
ㅎㅎ 완두콩과 월E, 초롱초롱한 눈이 닮은꼴이네요.
2020-04-17
목성의독서가
그렇지 않아도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의견을 얻어, 말씀해 주신 부분을 포함해 룰을 많이 다듬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바뀐 룰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728&tb=info_files&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꼴찌에게 이점을 주기 위한 장치이지만, 여전히 패널티가 점수가 너무 낮은 건 아닌지 테스트 통해 더 고민해 볼게요.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2020-04-14
목성의독서가
좋은 아이디어 정말 감사합니다.
직관성 있는 참조표를 차후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2020-04-07
목성의독서가
야찌 룰을 기본으로도 이렇게 고민거리를 주며 테마를 구현할 수 있군요.
좋은 리뷰 덕분인지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2020-04-05
목성의독서가
드랍 더 네트의 출판 후기를 가슴 뛰게 읽었는데 어느새 신작 출판을 앞두고 계시네요.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2020-04-03
목성의독서가
근무 중 꿀잠을 위한 해먹이라니, 살아 볼 만한 인생이군요.
사장님 명패에 (남의 이름을 지우고) 내 이름을 적는 기분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길 응원합니다.
2020-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