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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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두꺼운 가스구름 속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한없이 내밀한 어떤 즐거움
목성의독서가
어마어마한 일정과 게임들(과 볶음밥)...
출시된 지는 오래됐지만 여전히 즐거운 게임들이 보여 반갑네요.
내년에도 소중한 시간들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2022-12-30
목성의독서가
게임은 없지만 플레이버텍스트만 읽어도 즐겁습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2022-12-28
목성의독서가
게임마다 자기 역할이 있다는 점 새삼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열심히 도망치는 테마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컷 분위기는 히메나 선생님과 천사들의 합창이군요.
2022-12-28
목성의독서가
저도 연말엔 오래된 음악들로 방을 채우며 밀린 잠을 몰아 자고 있습니다.
푹 주무신 만큼 더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2022-12-28
목성의독서가
명성은 익히 들었는데 이렇게 흥미롭고 아름다운 게임인 줄은 몰랐네요.
세세한 부분이 다 그렇지만, 특히 플레잉카드를 사용한 전투가 무척 매력적입니다.
게임 자체를 안 보고 워게임이라는 틀만 보며 편견을 가졌던 것 같아 살짝 반성이...
그나저나 이런 글이 누군가에게는 '초간단후기'로군요.
'본격후기'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서, 써 내실 때까지 바늘로 꾹꾹 찔러 보고 싶어지는걸요.
2022-12-28
목성의독서가
재미있게 놀았던 시간은 곱씹어도 새로이 즐거운 것 같아요.
보덕 님도 내년에 더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시면 좋겠네요.
도색도 금손이십니다!
2022-12-28
목성의독서가
뭔가 유쾌하게 즐기신 기분이 물씬 느껴져서 보면서도 즐겁습니다.
이어지는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22-12-28
목성의독서가
연말엔 이렇게 다른 분들의 취향을 엿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식빵 님과 겹치면서도 조금씩 결이 다른 후기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2022-12-28
목성의독서가
상위권에서도 겹치는 게임 없이 이렇게 각축을 벌이는 걸 보면,
각자의 갓겜은 역시 취향을 떼어 놓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서 나머지 순위를!
2022-12-28
목성의독서가
저도 언락보다는 엑시트파라서 괜스레 반갑습니다.
영문판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번역기의 도움을 빌려 볼 수도 있겠네요!
2022-12-28
목성의독서가
포병 표정 너무 신나 보입니다!
모험담 확장이 본판 게임과 완전히 구별되는 재미를 준다고 생각하는데,
기왕 뜯는 확장도 빅잼으로 즐기신다면 좋겠습니다.
2022-12-22
목성의독서가
뭐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싶던 게임에 회차마다 스며드는 그 느낌 너무 좋습니다.
많은 게임이 생소하다는 이유로 선택받지 못하고 묻혀 버리지만
그중엔 생소하기 때문에 더 빛나는 보석도 있는 것 같아요.
루프에서 벗어나신 김에 꼭 백악관 입성하시길!
2022-12-17
목성의독서가
다른 게이머의 한줄평을 들여다보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이렇게 글로도 하나하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들을 때도 놀랐지만, 중간에 보라보라 순위가 똑같이 걸린 건 정말 신기하네요.
갤러리스트 소외감...
2022-12-17
목성의독서가
팔레오 후기를 우와우와 감탄하며 읽었던 게 벌써 넉 달 전이군요.
이번 순위에는 타르기나 스카이섬처럼 오랜 시간 Top 100 자리를 지켜 온 게임들이 보여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작품들의 매력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년에는 대림절 기획도 찾아보신다고 한 말,
잊지 않고 겨울이 오면 상기시켜드리겠습니다.
2022-12-10
목성의독서가
갠지스의 라자, 서쪽왕국의 건축가, 알함브라는 미묘한 개성 때문에 제 마음속 순위에서도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작품들입니다.
올해 대오 님 순위에서도 이렇게 살아남은 걸 보니 반갑네요.
좋은 글 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2022-12-10
목성의독서가
멋진 후기를 읽다 보니, 두근두근 함께 택배를 뜯고 첫 시나리오에 참여한 기분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저한테도 두부김치 정도는 지원을..
2022-12-10
목성의독서가
이야기와 규칙을 직접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이네요.
올려주신 계약서도 테마성이 넘칩니다!
2022-11-26
목성의독서가
최고!
내년에도 계속해서 펼쳐질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2022-11-26
목성의독서가
곁에서 함께 체험한 듯, 이런저런 감정들이 생생하게 전달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멋진 태교가 되었을 거예요!
2022-11-26
목성의독서가
마성의 리뷰..
이 글을 읽고 홀린 듯이 펀딩 들어갔습니다.
2022-11-20
목성의독서가
혼자 방문했는데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룰만 들어도 재미있었으니 다음엔 온전히 플레이해 볼 기회가 있길 기대할게요.
대전에서도 많은 게이머들 만나시길 빕니다!
2022-11-16
목성의독서가
연속 장타를 아프게 맞긴 했지만 참신한 신작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이번 행사 작가존은 플레이할 자리를 찾기가 힘들 만큼 뜨겁고 즐거운 분위기였어요.
스킨스쿠버 판매 완료도 축하드립니다!
2022-11-16
목성의독서가
비 때문에 습한 날씨에도 조그맣게 불타오르는 곳이 있어 찾아가니 페르소 님의 부스더군요.
처음에 괴수 분을 만나 잠깐 당황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대전에서도 활활 불태우시길!
2022-11-16
목성의독서가
이 글을 읽고 홀린 듯이 마블스냅을 깔았습니다.
2022-11-16
목성의독서가
행사장 한쪽에 잠시 앉아 쉬는 동안에도
유독 크로커다일 부스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신기했는데,
그런 유쾌함이 이 게임만의 힘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 방문했는데도 재미있게 상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최선을 다하실 필요는 없었다고 보지만...
2022-11-16
목성의독서가
의외의 진입 장벽 때문에 갖춰 놓기만 하고 아직 플레이하지 못한 게 한입니다.
역할극은 자신이 없지만 설명해 주신 추리의 재미만큼은 어서 느껴 보고 싶은데...
2022-11-16
목성의독서가
엄청나게 집중하면서 카드를 내려놓는 플레이어들,
그리고 곁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테이블을 내려다보는 에리콩 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아 페스타에서는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포켓팜 보유자인 저는 솔플로 달려 보겠습니다.
2022-11-16
목성의독서가
활자와 잉크, 톱니까지 모두 자연스럽게 책 만드는 행위를 연상할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인 게임 같습니다.
재미있는 리뷰였다 하고 끝날 뻔했는데 끝에 딸린 영상까지 보고 나니 재미가 2배!
2022-11-16
목성의독서가
제목이 강렬하네요.
지목 단계를 2회 거치면 증거를 모두 공개하는 플레이어도 나올 수 있고 아예 공개하지 않는 플레이어도 나올 수 있는 건가요?
또 특정 플레이어의 증거 2개가 모두 공개된 경우, 범인 여부가 확실해지는지 추가적인 추리가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2022-11-16
목성의독서가
운 좋게 테이블이 빈 틈을 노려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한중 간 자존심 대결을 벌여 주신 가족 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전하고 싶네요.
대전에서도 분명히 좋은 반응 있을 거예요!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