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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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서 규칙 A,B,C 등으로 비워둔 곳은 일단 무시하고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스티커 A,B,C 등을 공개하라고 하면 내용을 읽어보고 해당하는 규칙 칸에 부착하시는 것 입니다.
레거시 덱에서 해당하는 영어를 공개하라면 그것을 해당하는 규칙 영어 칸에 붙이면 됩니다.
이후 해당 규칙이 추가되는 방식 입니다.
초반에는 비어있는 규칙 칸 들은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세요.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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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15만원에 시즌 1 사는 사람들도 참 좋은 거래를 했겠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거래하는 겁니다.
본인만 좋은 거래라고 생각하겠죠.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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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거래를 했으니 정당하다?
그거 말도 안되는 논리라는 것은 아시겠죠?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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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됐다고 가격을 올리는 것이 성숙한 자세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워낙 말이 많은 제품인 줄 아셨으면, 이득 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다른 게임들 판매 가격처럼 팔아보세요.
그러면 아무도 욕하지 않습니다.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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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kill 토큰이 티가 나서 자신 앞에 있는 토큰이 kill 토큰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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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를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토큰의 무늬 때문에 서로 구분이 되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걸 생각해보면 카드로 바뀐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7-11-02
Gunbird
시즌 1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시즌 2를 5개 10개씩 사면서 사재기를 한 되팔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그 분들은 시즌 2가 적절한 가격으로 모두에게 분배되는 것을 막은 사람들 입니다.
시즌 1과는 다른 되팔렘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이 분들도 '필요한 행동을 해주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봐야 할까요?
사재기를 하신 분들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면 되팔렘 시즌 2가 시작될 겁니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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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게임을 제공하는 정도지만 한국도 뒤로 대가를 받으면서 리뷰 쓰는 분들이 몇 있습니다.
보드라이프에서 리뷰나 개봉기 등을 잘 걸러서 봐야 하는 이유죠.
본인 취향이나 난이도에 맞지도 않는 게임을 한글판 출시라고 뽐뿌 당하고 구입하고 결국 중고 방출하는 분들 보면 참 슬프죠.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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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쇼핑몰 보니까 39.99 > 31불 정도의 가격이더군요.
정가를 쎄게 후려친 다음, 흔히 하는 출시 이벤트 가격을 적당히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해서 불만을 감소시켜 판매.
그리고 남는 재고는 정가로 판매하면서 리뷰를 보고 오는 호구를 잡겠다는 거겠죠.
요즘 한글판이라고 나오는 게임들 정가 비싼 것을 별로 불만 없이 받아주다 보니 이런 일이 왕왕 발생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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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그렇지만 디자인이.... ㅠㅠ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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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기는 했었지만, 엄청나게 인기가 없었습니다.
사실 부루마블과 진행 방법이 달라서 특이할 뿐 큰 재미는 없어요.
지금의 여러가지 보드게임을 경험해본 관점에서 보면, 리뉴얼판도 여전히 그냥 주사위 빨 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게임이죠.
저런 퀄리티와 구성이면 7000원에 사겠습니다.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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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은 그렇게 여러 개 산 것을 자랑하듯 말하던데 참 웃펐습니다. ㅋㅋㅋㅋ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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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제가 가는 모임 사람 중에는 없네요.
심지어 시즌 2를 구입한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단톡방이나 보라 댓글에서 주위에 5개/10개 샀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을 몇 봤네요.
그리고 시즌 2의 물량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이 시즌1의 판매 가격이 10만원을 넘어가면서 부터 였죠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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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불법 복제품을 받은 분들 중에 자랑하신 분이 계시니까 밖으로 알려졌겠죠.
그렇다고 그걸 배포하신 분의 잘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말씀드렸지만 조용히 쓰는 것은 각자의 자유이니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저격 글이네 뭐네 하시면서 게시물 규정을 들고 나오시는데, 지금 이 글은 개인이나 단체 서로 간의 이해에 관련된 글 그러니까 서로 싸움질 난 것에 대한 게시글 작성 금지가 저격 금지 규정의 골자 입니다.
이 글은 그러한 글이 전혀 아닙니다.
물론 핸드 메이드 한 입장에서 장사를 방해해서 기분 나쁘다고 나온다면 저격 글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막말로 상대를 자극한다고 하셨는데, 로이엔탈 님은 익명성 뒤에 숨어서 지인 쉴드질이나 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재는 개 편이고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지만 지인 쉴드질도 적당히 상황 봐 가면서 하세요.
남에게 최소한의 예의 어쩌고 하시면서 불법적인 일까지 쉴드질 하는 것도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십니다.
그래서 복제 판매는 까이면 안되는 행위인가요?
본인의 기준에서는 그럴 수도 있는 행위라는 건가요?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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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님께서 말하시는 그런거는 혼자 조용히 하면 되는 문제 입니다.
하지만 그런것을 만들었다고 남들에게 알리거나 공유하는 것은 명백히 올바른 일도 자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제3자 입장에서 로이엔탈님은 불법복제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일 행동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본문의 주 내용은 복제해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복제 판매는 까이면 안되는 행위인가요?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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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용이 같이 욕하자로 보이신다면, 로이엔탈님은 불법복제 옹호자이신가요?
개인이 불법복제 사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좋지만, 남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도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불법복제가 잘못됐다는 지극히 당연한 말을 비난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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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보드라이프 활동을 하다보면 핸드메이드는 불법복제물이 아니라 자랑거리 취급하는 분위기라서...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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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덧붙이고 나면 원래 써 있던 것이 무엇인지 덮어버리니 능력 상실이 됩니다.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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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cdn.zmangames.com/us-east-1/filer_public/38/ec/38ec25b0-821b-4c2e-b925-27c4a4038acd/pandemic_legacy_season_2_rules.pdf
여기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혹시나 한글룰북 찾으시는 것이라면 코보게에 문의하세요.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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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기준으로 한 달 플레이 60-90분 잡고, 패배 시 같은 달 재도전을 하기 때문에 16회 정도 잡으면 될 겁니다.
대략적으로 20-30시간 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할 거 같네요.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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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것은 관련 업계라도 계셔서 그런 것이겠죠.
아스모디의 정책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였고, 한국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24,000원이라는 것은 한국은 20불을 올려버렸다는 것인데, 영문판의 10불 증가를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형평성이 없는 것도 그들의 정책이라 하신다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해야겠지만, 이전 댓글에 말씀하신 각 나라 구입 가격 차이의 컨트롤로 보기에는 2배의 차이는 좀 과한 면은 있어 보입니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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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모디 정책이 팬데믹 레거시까지 영향을 줬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은 아스모디 덕분에 시즌 2가 시즌1 보다 10불이 올라갔다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정가가 10불이 24,000원으로 2배 올라간 것도 아스모디 정책 덕분이라는 것 인가요?
시즌 1의 정가인 75,000원은 영문판 정가인 69불과 거의 비슷합니다.
시즌 2는 영문판 가격보다 약 10불 높은 가격으로 격차가 생겼는데요.
구입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을 컨트롤 한 것이 아니라 구입 가격 차이를 만들어버렸는데요.
한국 정가에 아스모디 정책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근거가 있는 이야기 인가요?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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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지인이 사는 것을 기다려서 파티 모집 시 재빨리 손들고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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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즌 2를 하시는 것은 시즌 1을 끝내고 나서 판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3월까지 플레이는 이 게임의 진가를 확인하지 못하시고 아직 프롤로그 수준이라, 본인에게 맞는 게임인지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되네요.
시즌 2의 할인 기간이 정해져 있을테니, 빠르게 시즌 1을 진행하셔서 적어도 절반은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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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의 블랙과 여캐의 옐로우네요....
저는 남캐의 블루와 여캐의 레드에서 결정한 것과 마찬가지의 답이 나옵니다.
남자라면 여캐...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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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비, 운반비, 기타 등등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매나 소매상이 아닌 국내 퍼블리셔로 계약이 되면 해외에서 파는 정가 79.99에서 할인 받아 들여오는게 아니라,
따로 계약된 출고가로 찍어낸 공장에서 들고 오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걸 생각해보면 단순히 79.99를 환율로 계산해 보아도, 해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국내 정가를 잡은 것은 사실이죠.
저러한 것을 그냥 제쳐두고 단순하게만 계산해봐도...
해외 쇼핑몰의 가격을 보면 시즌1과 시즌2는 정가가 10불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정가가 24,000원 올라갔네요.
물론 물건을 남에게 파는 것의 어려움은 알지만, 정가가 생각보다 너무 높은 가격으로 잡혀서 댓글 하나 써봤습니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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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할인해주는 척 하면서 69,300원을 부른 게 정가 같은데, 정가 99,000원 이라고요?!
해외 쇼핑몰에서는 정가를 $79,99로 잡고 60불대로 할인해서 팔던데...
이게 농담이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요즘 다들 환호해주니 일단 막 질러보는 것 같아서 찜찜하네요.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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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의가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제작 단가가 너무 높아 리테일 판매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제작 단가 때문에 리테일로 판매 시 나올 정가로 팔아낼 자신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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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들이 영어판 리테일 판매도 포기한 마당에, 얼마나 팔릴지 모르는 다른 언어 출시가 될 리가 없다고 봅니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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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게임에서 실망한 기억만 있어서, 텀블벅은 전혀 안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유명한 사람의 프로젝트라고 하더라도, 이제 국산 게임은 거르고 싶네요.
2017-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