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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구미보드게임' 이라는 이름 보다는 그냥 '구보게' 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경북구미보드게임 모임과 구분이 확실히 되고 유니크함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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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이프에서 해당 지역 모임의 후기를 찾아보면 포항 모임은 'PF19' 라는 이름을 쓰고 있고, 부천 모임은 '노리판' 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보드라이프가 전국적인 커뮤니티인 것도 있기 때문에 줄여서 포항 모임, 부천 모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해당 모임들의 정식 이름은 포항 PF19 , 부천 노리판 이라는 각자의 유니크한 모임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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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모임이 존재하고 있는 지역이름만 넣은 것이기 때문에, 외부인에게 혼동의 여지는 줄 수 있어도 특정모임이 해당 이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개인 모임을 하고 있는 분들 중에도 구미보드게임모임 이라는 단순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고요.
차라리 단순히 지역명만 넣은 모임이름을 고집하기 보다는 유니크한 모임이름을 새로 찾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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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행위 라고요?
위의 게시글로는 어느 사업체인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고용노동부에서 옳고 그름을 따져야할 것 같다는 말씀은 옳은 말씀이지만, 직원에게 합당한 조치를 위한다는 것은 협박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부족하신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네요.
데이빗님께서 적으신 댓글을 직원 입장에서 꼼꼼히 다시 읽어보시죠.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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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게임 판매하면서, 판매하는 게임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 여러 장을 같이 올립니다.
그리고 판매된 내역은 목록에서 지워버립니다.
전부 판매되면 게시글 자체도 지워버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지금까지 판매를 하려는 다수의 보드게임을 아무 문제없이 판매해왔습니다.
중고 거래를 하면서 딱히 문제가 되는 일이 발생한 적도 없었고, 판매를 하는데 별다른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본인이 판매한 게임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증명하고 신뢰를 쌓으려는 것은 알겠지만 그런게 없어도 판매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판매한 내역을 명시하지 않아도, 적절한 가격만 제시하면 아주 잘 사갑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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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전화를 확인해보니 저도 보드엠에서 배송해준다고 하네요.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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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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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받을 물량이 좀 있어서 밀린 것이었네요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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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이미 시작되고 있었군요.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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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머니가 무조건 답이 되는 단순한 전략 게임이었다면, 도미니언이 지속적인 판매와 함께 확장이 계속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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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 보드게임의 환불 거부와 배송 지연 문제를 겪고 나서 SFG은 무조건 거르기로 결정 했습니다.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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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의 해답은 대충 유추했습니다.
쪽지 내용처럼 확실히 단서는 제 주위에 있었던 것 같네요. :)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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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것도 참고는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추첨인지 아니면 기준을 가지고 선정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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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협상가 초판의 경우 미니확장에서 몇몇 카드의 뒷면이 확장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어서,
뒷면이 다른 카드와 동일한 것으로 대체 카드를 보내준 적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게임도 독특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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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성상 멤버 제대로 잡아서 12월까지 다 하고 나서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겁니다.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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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와 라이징타이드로 이어진 한정 스탠드얼론 시리즈 3번째인 것 같네요.
주사위가 들어간 것은 아마도 카이사르의 명언 '주사위는 던져졌다' 때문인듯...
보나마나 이전 작품들처럼 엄청 많이 찍어낸 한정이겠지만 출시하면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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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 이후, 마헤는 여유 발주분을 제외하고 일반 판매될 계획이 없습니다. 추후 일반 판매가 이루어지더라도, 가격은 예약판매분보다 높게 책정됩니다.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그외에 이번 예약 판매의 주문은 408개로 마감 예정이다. 라는 내용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정판이라고 인식을 했었죠.
하지만 지금 현실은...
당시 예약구매는 3만원 초반 가격으로 한정판이라 인식하고 구입했지만, 지금은 컴포넌트 개선판이 2만원 초반에 일반 판매되고 있습니다.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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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내용을 보니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신 후기라기보다 종족별 연재 시리즈를 계획하신 것 같네요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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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freight shipping은 보통 공장에서 출하된 것을 배송 센터나 창고쪽으로 운송하는 것이고, 실제 개개인에게 배송하는 작업은 fulfillment 라고 하죠.
브래스 디럭스 경우 freight 시작하고 한국 후원자들이 받을 때까지 2달 반 정도 걸렸습니다.
뭐 이쪽은 전세계 후원자들에게 동시 도착이라는 괴상한 목표 때문에, 아시아 배송 센터에 미리 도착했지만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 좀 컸죠.
세레브리아는 제발 그런 일이 없이 10월에는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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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크소울 때문에 지연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면역이 됐습니다 ㅠㅠ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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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예정이었는데, 결국 10월에 받겠군요.
요즘 너무 장시간 지연되는게 많아서 3개월 지연은 애교로 보일 정도네요.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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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2 맞습니다.
추가 애드온들이 이번 웨이브2 대상이죠.
스트레치골은 웨이브3에....
그리고 올해 안에는 절대 오지 못할테고 내년 이맘때 받을 수나 있을런지....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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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기존 브래스의 클래식 2인룰을 적용하기 위한 전용 맵 입니다.
이번에 나온 브래스 디럭스의 새로운 개정 2인룰로 플레이 할 때는 뒷면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면의 맵을 사용하면서 인원수에 맞게 특정 카드들을 제거한 뒤에 3-4인과 같은 맵으로 2인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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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나머지 확장들을 구하기는 어려운 상태라 해구를 따로 하시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만일 작업을 위해 우선적으로 카드의 이미지가 필요한 정도라면 http://ringsdb.com 를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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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세트가 무료이지만 퀘스트 1까지만 되는 것 같습니다.
샤이어 팩 $7.99
곤도르의 섭정 팩 $15.99
이스타리 팩 $27.99
그리고 $47.99의 미스릴 번들도 있네요.
이게 시작인 것으로 생각해보면 차후 정말 비싼 게임이 될듯...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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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카드로 와일드 행동하던게 없어졌습니다. (랭커셔에는 아직 존재)
대신 1액션으로 지역 와일드와 건물 와일드 각각 1장씩을 가져오게 됩니다. (액션 1장 + 교환할 카드 2장해서 총 3장 버림)
두가지 와일드를 다 사용하면 다시 스카웃 액션을 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에서도 잘 사용안하던 와일드 행동을 굳이 할지는 의문이네요.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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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를 직접 해봐야 알겠지만...
원래 2장으로 1액션을 하던 와일드 건설이 사라지고, 지역과 건물에 대한 각각의 와일드 카드를 새로 만들어버렸네요.
액션 하나를 교환으로 날려도, 2번의 와일드 건설이 가능하니 본판때 보다는 좀 더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건물 와일드는 미묘.
그래서 건물 와일드나 맥주 건설 카드로만 가능한 맥주 전용 칸이 존재하고 있나봅니다.
한 번 가져오면 2장을 모두 사용해야 스카웃 액션을 다시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본판에서는 와일드 액션을 거의 안해서 스카웃 액션이 얼마나 사용될지는 의문입니다.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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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기 때문에 기본으로 1장 버리기.
그리고 추가로 2장 버리면서 와일드 1장씩 총 2장을 교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 3장을 버리게 되는거죠.
그래서 룰북 11페이지는 전체를 합쳐서 3장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그 외에는 additional(추가로) 2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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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부터 대세를 거스르는 주제를 던지면 우르르 몰려와서 대세를 따르지 않는 그 사람을 공격하는 곳이 보드라이프 였습니다.
같이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 또는 카톡오픈방이나 단톡방에서 대화를 하면서 친분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돌아가며 비난을 하는 것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여론이 점점 형성되면서 처음에 던진 주제가 맞는지 틀린지는 전혀 상관없고 결국에는 비난일색으로 흘러가죠.
그래서 한때 활발히 활동했던 저는 이제는 게시글을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분들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배운 인터액션을 키보드로 승화시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무슨 일만 있으면 비난이나 비꼬는 댓글 달아주는 네임드분들은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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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참 슬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메탈 코인 사태의 글이네요. 이렇게 심한 됨됨이를 가지신 분인지는 몰랐는데, 그 분의 댓글에서 어느 정도 보이기는 했죠.
하지만 이 글과 그 분의 댓글을 보고 펀딩을 취소하고 빠져나간 비용은 얼마 안되고, 결국 빠져나간 비용의 몇배가 계속 올라가서 2천만원 가까이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후반에 메탈 코인에 후원들어가신 분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대세를 거스르면 여전히 신나게 두들겨 맞는 보드라이프의 분위기 때문에, 저는 거의 눈팅족이 되어버렸습니다.
좁은데다가 오프라인 위주의 활동을 하는 보드게임계에서 왜 그리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