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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ㅠㅠ
2017-09-21
Gunbird
진짜 배송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메일 보내라고 하면서 보내면 답장이 없거나 엄청 늦게 딴소리를 하네요.
정말 유명한 게임의 라이센스를 가져오더라도 보드게임 제작 경험이 없는 곳을 믿으면 안됐나봅니다.
2017-09-21
Gunbird
싼 것을 얍삽하다고 한게 아니라 눈치보고 파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세키가하라 재판이 보드피아 제일 먼저 들어오면서 69,000원이었습니다.
보드엠도 69,000원에 팔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드피아 가보시면 68,000원으로 슬그머니 천원 할인 됐습니다.
만약에 업체들이 그런 식으로 서로 점점 조금씩 싸게 내놓게 되면 그것을 '치킨게임' 이라고 부릅니다.
일명 업계를 망가지게 하는 너 죽고 나 죽자.
저는 그게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치킨게임은 소비자에게는 손해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관점에서는 좋게만 보일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얍삽한 것 같아 보인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 정도면 무슨 의도였는지 설명이 되었을런지요?
그런데 다른 내용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견이 없으시네요.
이 댓글의 요점은 그게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2017-09-21
Gunbird
저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아서요.
차라리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아셨으니 슬픈단잠님께서 직접 해보시죠.:)
2017-09-21
Gunbird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다시피하며 많이 안남긴다 하시는데...
보드게임 판매 꽤 남는 장사 입니다.
심지어 단순 보따리가 아니라 공장 출고가로 땡겨올 수 있다면 엄청나게 남습니다.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니라 관련 업체에 있어봐서 하는 소리 입니다.
2017-09-21
Gunbird
분명히 조금 저렴한 곳에서 찍어내다보니 품질의 퀄리티가 일관되지 않는 점은 있겠죠.
하지만 그게 한국의 보드게이머들에게 더 싸게 제공하기 위해 그렇다고 하기에는 제품 가격도 영어판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글판이라고 딱히 영어판이 해외 쇼핑몰에서 팔리는 가격을 환율로 계산한 것과 큰 차이가 없어요.
직접 계약해서 생산된 것을 받아서 바로 파는 것과 일개 쇼핑몰에서 도매가로 받아 파는 가격의 차이는 있을텐데 말입니다.
저는 사실 예전부터 다른 업체 가격 눈치보고 약간 더 싸게 파는 걸로 갓피아라고 불린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기업의 입장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꽤나 얍삽한 방법 같아보였습니다.
다른 곳보다 먼저 들어온 몇몇 게임은 눈치를 보지 못해서 그런지 오히려 다른곳의 가격과 거의 같거나 높았던 일도 종종 보였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as 관련 선공지에서 펀칭이 밀리고 색이 다른게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라니...
한글판을 내기로 했으면 샘플을 먼저 보고 조율하며 최대한 차이를 줄이려고 했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특히 그런것에 더욱 민감한 한국 보드게이머 대상으로 판매하려면요.
요즘 한글판이면 무조건 감사합니다. 라는 태도가 많아지다보니 이번 사태같이 선공지하고 대충 넘겨버리려고 하는 방법까지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한글판 내줘서 감사하다고 무작정 보드게임 업체들을 감싸기 보다는 어느정도는 쓴소리도 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보드라이프의 많은 분들이 너무 관대한 것 같습니다.
2017-09-21
Gunbird
텀블벅의 관리 부실도 어느정도 있는 만큼 차라리 모두들 텀블벅을 상대로 고소를 하던 뭔가 진행을 하고,
텀블벅이 라연님을 상대로 뭐를 하도록 하는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2017-09-21
Gunbird
달라고 방문하면 줄 수 밖에 없겠죠.
문제는 배송만 기다리다가 못 받은 분들도 많다는 것....
2017-09-21
Gunbird
라연님은 라연님이고 나머지는 아니다라는 논리와 함께, 그들이 몰려와서 오이님께서 까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사업했었으면서 서로 다른 사람이라고 꼬리자르는 걸로 보였지만 말입니다.
뭐...
소비자분들이 같은 헤이븐이지만 서로 다른 사람이니 괜찮아 하고 인정해주니 통용되는 거겠죠.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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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피해 보상이나 고소 합의금으로 피해액 이상의 금액을 받아낼 방법은 없나요?
그런게 가능하다면 피해자분들이 뭉쳐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2017-09-21
Gunbird
결국 두 번에 걸쳐서 큰 논란이 있었던거죠.
2017-09-21
Gunbird
그리고 '페미니즘을 지지해 주어 고맙다' 라는 메시지를 받은 사건은 크툴루를 부르자RPG 펀딩 중에 있었던 사건 입니다.
페미위키에서 이렇게 쓰여져 있군요.
출판사 구르는 사람들의 직원이 "GIRLS DO NOT NEED A PRINCE" 티셔츠를 구입한 것에 관하여[1] 팟빵 탁상예능 페이지의 댓글란에 "당신은 페미니스트냐 메갈리아냐"를 묻는 덧글이 달렸고 직원은 그 댓글에 대한 당황과 분노한 트윗을 작성했다. 그리고 초여명 출판사가 이를 리트윗했다.
그리고 이 리트윗에 반발한 사람들이 크툴루를 부르자! 프로젝트의 펀딩환불을 대거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출판사의 책을 훼손하는 인증도 올라왔다. 이후 도서출판 초여명은 직원(구르는 사람들)의 개인적 정치적 입장을 캐묻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았기 때문에 거기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뜻으로 리트윗을 했고 회사계정으로 리트윗을 한 이유는 업계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판사와의 정치적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후원자에게는 환불 처리를 해 주겠다고 했고 실제로 환불이 진행되었다. 추가로 환불기간도 연장했고 원래 지정되어 있던 환불 수수료도 면제했다. 환불 진행 후 후원 철회로 인해 프로젝트가 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따로 추가 후원을 열었다.
이 결과 오히려 후원액은 증가했으며 “페미니즘을 지지해 주어 고맙다” "초여명의 결정을 지지한다" 하는 메시지가 수백 분에 달했다고 한다. 이 추가 후원의 결과로 "밤의 마녀들"의 텀블벅 펀딩이 결정되었다.
2017-09-21
Gunbird
초여명이 크툴루의 부름RPG를 펀딩하는 동안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올라왔죠
밤의 마녀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침략에 맞서 싸운 소련 공군의 한 야간 폭격 부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588 야간폭격연대는 지휘관부터 정비공까지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10대 후반~20대 초반이었습니다. 밤의 마녀들은 그 여성들의 이야기를 만드는 RPG입니다. 저희가 이 작품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책에 실린 다음 문구를 본 뒤입니다.
"확실히 말해두지만, 이 RPG는 전쟁 속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쟁 속 여성들의 이야기다." - 당시 업데이트 내용 중
그리고 같은 업데이트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번 크툴루를 부르자! 추가 후원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해 주어 고맙다" 하는 메시지를 보내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한 일은 별로 없는데 지지와 응원은 과분할 정도로 받았습니다. 밤의 마녀들의 조기 출간은 그 성원에 대한 하나의 보답입니다.
이후 큰논란이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던지 초여명은 계획된 그대로 그냥 한다고 강경하게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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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6472&tb=board_community
예비 하객 분들의 댓글에서 분노가 느껴졌죠...
2017-09-21
Gunbird
1번 자세한 언급을 해도 될거 같은데요.
어차피 주인공은 관련된 보드게임계는 모르겠다 하고 결혼까지 준비하신다니 말입니다.
이런 먹튀 사건은 많이 알려야 다른 먹튀가 등장할 경우 피해자를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텀블벅과 킥스타터에서 먹튀 사건이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2017-09-21
Gunbird
제대로 AS 요청을 했다면 사드 문제가 전혀 거론되지 않을 시기에 이미 제작에 들어갔어야하는데,
사실 업데이트로 AS 요청을 언급하던 시기에 말로만 하고 실제로 행동으로는 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017-09-19
Gunbird
메탈코인이 뭔가 하는 분들을 위한 보드라이프 역사 이야기 (댓글을 다 읽어봐야 재밌습니다.)
추억의 '한국적인' 메탈코인 펀딩에서 다자인 논란
첫 문제 제기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170&tb=info_gallery
역사적 근거를 통한 문제 제기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051&tb=board_community
그 외의 추가적인 의견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117&tb=board_community
이후에 위와 같은 의견은 소수 의견이 되며, 보드게임계를 위해 발벗고 메탈코인 제작에 희생하며 나서주신 라연님의 펀딩은 947%
1900여만원이 모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됩니다.
여러 날이 흐르고 약속된 날이 왔었지만 메탈코인 제작과 발송은 점점 지연이 되어버리고, 일부 펀딩자는 직접 만나서 받기는 했지만 모든 분들이 다 물건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코인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AS를 위해 새로 제작한다고 했지만, 그 이후 소식이 끊어진 라연님.
그리고 메탈코인 프로젝트는 1년이 지나버렸습니다.
과연 이 메탈코인 프로젝트의 끝은 언제 날 것인가!? 다음을 기대하세요.
2017-09-18
Gunbird
어허... 결혼 준비하신다고 바쁘셨을지도 모릅니다!
결혼 안해주면 죽인다고 위협받았을지도 모르고요.
2017-09-18
Gunbird
ai와 플레이할 경우 ai의 턴이 10-20초내로 끝나버립니다.
본인도 빠르게하면 눈 깜짝할 시간에 한 판이 종료됩니다.
2017-09-18
Gunbird
1. Inner Circle 승급된 카드들이 모이는 동그란 판을 말합니다.
2. 대부분의 경우 presence가 닿는 대상을 칭하게 되지만, anywhere 이라고 되어있는 대상은 게임 판 위의 아무 대상이나 가능합니다.
3. 카드 능력을 적용할 대상들이 모두 presence가 닿는다면 각각 따로 적용 가능합니다. 위의 상황도 가능합니다.
4. 카드를 사면 즉시 시장에서 채워집니다. 그러므로 모인 영향력이 높다면 싼 카드를 사고 다음 카드를 확인하면서 사는 것도 가능합니다.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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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으로 모든 카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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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하는 만큼만 사용하시고 턴을 넘기시면 됩니다.
2017-09-17
Gunbird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다만 번역자료 같은 경우 제작자 이외에는 공유를 불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작자 이외의 분들에게서 응답이 없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2017-09-17
Gunbird
자원 (파워와 영향력)을 제외하면 모두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해결해야만 합니다.
파워와 영향력은 가상의 공간에 모아뒀다가 원하는 행동을 원하는 순서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단, 파워와 영향력 사용은 하나의 카드에 적힌 내용 중간에는 안됩니다.
반드시 하나의 카드를 플레이하면 모든 내용을 적용한 뒤에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적 부대 1을 이동한다. 당신의 덱 제일 위에 있는 카드 1장을 승급시킨다.
이런 내용의 카드를 플레이 했다면,적 부대 1을 이동하고, 반드시 덱 제일 위에 있는 카드를 강제적으로 승급 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강제로 하길 원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손에서 카드를 내려놓으며 사용하는 행위를 안하시면 됩니다.
손에 있는 카드의 사용 순서와 사용 여부는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내용이 A ▶ B 의 형태인 것은 A를 할 수 있어야만 B까지 가능합니다.
2017-09-17
Gunbird
1. 한종류의 캐릭터만 내리고 몇장 내리는지 선언하면서 내립니다.
2. 카드 장 수 관계 없이 액션 하기 직전에 해당 캐릭터의 능력을 1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이나 전투 등을 하기전에 캐릭 능력 사용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액션 횟수를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나 전투 실패했을때 다시 도전을 한다던지 하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물론 전투 이겼다면 다음 장소 이동 등으로 유연한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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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라는 트랙킹 넘버는 안보내고 이거 광고나 보내는 SFG... 부들부들...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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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못 받은 분들이 꽤 되는군요.
그러면 못 받은 사람들은 정상인 상태이고, 뜬금없이 받은 분들이 오류였군요!!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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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의 몬스터와 중간보스들도 메인보스들과 마찬가지로 다크소울1과 3에서 등장합니다.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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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코어 게임
Dancer of the Boreal Valley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 다크소울3
Dragon Slayer Ornstein & Executioner Smough 용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 - 다크소울1
Darkroot Basin 틈새의 숲 (다크소울1 지역) 확장
Sif, The Great Grey Wolf 잿빛의 늑대 시프 - 다크소울1
Knight Artorias 기사 아르토리우스 - 다크소울1 dlc
The Mega Boss Expansions 추가 보스 확장
Black Dragon Kalameet 흑룡 카라미트 - 다크소울1 dlc
The Gaping Dragon 탐식의 드래곤 - 다크소울1
Vordt of the Boreal Valley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 - 다크소울3
The Four Kings 4인의 공왕 - 다크소울1
The Asylum Demon 수용소의 데몬 - 다크소울1
The Old Iron King 철의 옛 왕 - 다크소울2
The Guardian Dragon 수호룡 - 다크소울2
2017-09-16
Gunbird
메일 보내고 몇일 지났는데도 답변이 없음...
SFG의 퀄리티는 메일에서도 마찬가지...
201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