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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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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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에 엘픈랜드 재밌게 했는데, 사실 그 당시 보드게임 동호회나 카페나 모임 등에서는 그다지 언급 안되었을 정도로 사실 한국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그때는 작가가 유명했던거도 아니고 룰도 워낙 간단한 게임이라 관심을 못 받았었던 기억이....

아래 댓글들과 함께 티츄에서 참새는 유일하게 1이고, A는 그냥 14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타이니 에픽 갤럭시가 나름 재밌기는 하지만... :)

확실히 공예품 능력들이 많이 사기스럽죠. 서로 하나씩 안가져가고 여러개 가져가게 만들면 확실히 그 사람이 승리할 확률이 높더군요

2인용 게임이 인원에 대한 어려움이 없는 듯 하면서도, 여러명만 모이다보면 의외로 못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ㅠㅠ

제대로 연구해보지 않고 대충 물음표 던지면서 논물제출하고 연구비 받아먹는 것이 제일 좋더라고요. 그걸로 다른 플레이어까지 낚으면 기분 최고! :)

연금술 아카데미 저도 참 좋아합니다. 추리의 요소도 재미있지만, 논문과 반박을 통한 현실반영이 참 즐거운 것 같네요.

1번 획득한 직후에 제거를 합니다. 획득 당시 재앙에 해당하는 타일이 없으면 제거를 안해도 되고, 획득한 사람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제거하면 됩니다. 재앙 타일과 같이 방금 획득한 타일들도 제거 대상이 됩니다.

저에게는 10수가 한계인 것 같네요

타임스토리즈 사진보면 맵으로 어느쪽 지역인지 나오고, 탐색 락이 걸린 곳이 있는데 뭐가 필요한지 스포일러가 되네요. ㅠㅠ

저도 두부왕국을 6-7인 플레이로만 해봤는데 전혀 부정적인 면을 보지 못하고 아주 즐거운 파티게임으로서 좋은 인상만 남았습니다. 다인 플레이로는 최고의 파티게임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한국인이 쓴 시나리오라고 해도 저쪽에는 영어로 보내고 영어 출시될 것이고, 한글 시나리오 쓰신분이 한국내에는 공짜로 풀어줘도 다운로드 받아서 출력할 때 스포일러 문제.... 산 넘어 산.... ㅠㅠ

문제는 스포일러 안당하고 한글화 해야하는게 제일 큰 문제....

하지만 지출되는 비용은.... ㅠㅠ

오른쪽 아래의 친구들에게 호평받은 시나리오를 자기들에게 보내달라는 것을 보면 공모된 시나리오에서 확장 발매도 고려되겠죠. 이걸로 무한 확장 준비 완료!!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플레이 해야할지 고통 받겠죠 ㅠㅠ

플레이 고착화가 심한 편 인가요?

이 대답이 인상깊네요... 기본판은 한글화 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참고 기다릴 수 있는데 확장의 한글화를 아무도 안하게 되면 시도를... 쿨럭... Short answer: yes yes yes!!! I just finished the Marcy case, solo, using all four receptacles and it was super fun!

혼자서 4인 분열.... ㅠㅠ

재미있네요. 다만 제가 타임스토리 사다 놓은거 먼저 플레이를 해야 읽어볼 수 있다는게... 가끔 한글화+멤버의 조건을 맞출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 솔리테어로 그냥 혼자 영어 읽으면서 할까라는 고민까지 하고 있습니다. 흑흑흑 ㅠㅠ

오오... 김태희 보드게임!

엘픈로드는 이제 막 나온거라서 한국내에 게임을 받은 분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엘픈랜드와 엘픈골드는 텍스트가 전혀 없어서 한글화가 필요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냥 다다 같은 곳에서 옛날 룰북 자료를 찾아보셔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괜찮을겁니다. 제가 좀 비싼거 같다고 지적한 것도 펀딩가격이 아니라 최종적인 예상가격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싼거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리고 스트레치 골을 보시면서 너무 좋은거 주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 많으니 펀딩가보다 다소 가격이 올라가도 업그레이드 된 컴포넌트들 때문에 만족하실겁니다.

초여명에서 참 많은 RPG 북이 나왔네요. 옛날에 겁스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글로벌 부킹게임 카페 인터네셔널이군요!! 좋은 자료 만든다고 수고하셨어요

포인트는 레벨업 용도!! 산이 있어서 오르듯, 레벨이 있으니 올려야죠 :)

멤버 성장 기다릴 필요없이 기본의 첫 게임 왕국세트로 설명해준 다음에 올 랜덤을 해도 2-3판 만에 다들 익숙해지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멤버들의 관심과 습관이죠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강력 추천드려요. 한글화 적용시 본인이 직접 한다면 내용을 볼 수 밖에 없으니 한글화 하려는 사람이 본인이 적용하면서 내용이 보이는 것을 감수하거나, 가까운 지인에게 부탁해서 대신 해달라고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후자를 생각하고 있는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방법은 자료는 직접 출력해서 전달해주며 부탁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파일 하나로 열어서 전체 출력이 가능하고 파일 열릴 때 첫 장 정도는 비워버려서 내용 안보고 출력 가능하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습니다.

수많은 로컬라이징 보드게임이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평균점수를 보면 아직 더 올라갈 것 같네요. 아직 투표수가 적은 상태라서 44위에 안착되어 있는 것 같네요. 얼마나 더 올라갈지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게임 구성물 때문에 직접 영어를 읽지 않는다면, 개인 한글화는 무리이고 한글판 출시 없이는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작품이라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 게임을 즐겨보실지... ㅠㅠ

가격이 높게 잡혔던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네요. 적어도 프리미엄에 편승한 가격 결정은 아니었다는 것도 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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