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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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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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었을때 원자재 값 증가를 핑계로 대폭 뻥튀기 해버렸던 가격을 계속 고수하다가 외면을 엄청 받았었죠. 본래 가격에서 증가한 가격 그대로만 올렸으면 상관없는데 거기에 게임 판매하듯 x 1.몇배를 그대로 적용해버렸으니 괴랄한 가격이 되고 모두가 구매를 망설이며 외면하게 되었던... 그래서 저도 도미니언을 모두 모을때 바다 한글판 사는 것을 꽤 오랫동안 고민하다 겨우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번 할인은 재입고가 아니라 재고처리를 하기 위한 가격 인하를 이제서야 단행하는 느낌입니다. 재판을 찍어서 입고를 할지 모르니 필요하신 분은 빨리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여튼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바다 확장이 제대로 평가 받아서 장막보다 더 필수라고 인정받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어머나 뭐 좀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_-*

한글 룰북을 따로 만드신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영문 룰북을 읽어보고 플레이 했는데 Learn to play이라고 적혀있는 얇은 룰북만 읽어보시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십니다. 다른 하나는 용어들이나 세부적인 잔룰을 그냥 세세하게 설명해놓은 책자라서 필요할때 찾아보는 것이라 따로 번역하거나 읽어볼 필요없이 궁금한 내용은 그냥 게시판 등에 질문을 하는 쪽이 더 편할겁니다.

포비든 스타즈 너무 멋진 게임이지요! 전투에서 주사위와 카드를 같이 사용하는 점도 매력적이고 눈치껏 유닛을 쓰러트리거나(routed) 요새를 사용해서 상대의 대미지를 흡수하고 전멸을 피하는 것도 가능해서 포비든 스타즈는 전략과 전술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방이라서.... ㅠㅠ

전략 게임으로 분류된 상태로 점수 잘 받아서 그냥 순위가 높다는 거죠. 플레이어들이 전략성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저런 순위인 것은 아니라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거기는 이미 물어봤고 안한다고 답변 받았네요.

저렇게 순위가 엄청 뛰면서 보드게임계 전체에서 관심이 집중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한글화를 전혀 기대하지 못하고 바랄 수 없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ㅠㅠ

전략 순위는 전략 게임을 서브도메인으로 넣어둬서 나오는거죠. 뭐 팬데믹 같은 게임에서 전략 찾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하고 뒤흔들어주는 재미로 하는 레거시 시스템까지 들어가면 전략적인 것을 그다지 기대하면 안되죠. :)

디센트를 워낙 좋아해서 이 게임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한글화 자료 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서 그냥 외면하고 있네요

적어도 다들 게임은 해보고 평가를 내린 것이겠지요. 아무리 본작의 팬이라고 해도 비싼 가격에 1회용 구매하고 평균 9점 가까이 나오도록 10점이 남발된다면 분명히 잘 만든 작품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어차피 이것저것을 번갈아 놓거나 선택하는데다가 피해자를 제일 마지막에 선택하기 때문에 오히려 심리전의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정도라서, 서로 그런 것을 인식하고 복잡한 계산을 서로 하느니 그냥 무시하고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것은 다 개인 취향이지만요.

하지만 여러가지 난관 덕분에 그 수가 적다는 슬픔이... ㅠㅠ 개인적으로는 기본판에 대한 관심에서 끝나지 않고 확장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투표자 수만 받쳐준다면 1위도 가능할 것 같은 놀라운 평균 점수를 가지고 있죠. 앞으로 계속 오를 겁니다

타임 스토리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흑흑 지름신을 몰고 오는 나쁜사람...

제가 좋아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에헴 *-_-*

옛날옛적에는 나이먹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19금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더없이 좋은 게임이 되는 기적이.... :)

링크로 정리해놓은 것을 읽어보시고 하시면 됩니다. :)

아무래도 프랑스 쪽에서 만든 이유 때문인지 영문 룰북부터 좀 애매하게 써 있는 것이 이러한 논란까지 만든 것 같네요.

저도 디자이너인 Rozoy Manuel에게 긱을 통해 직접 쪽지를 보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A를 읽고 탐험을 하고 난 뒤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일단 쪽지 드리겠습니다.

일본 내수용은 역시 좀비보다 OL 인가요?! :)

외적인 뭔가(돈이나 벌칙, 뿅망치 등)가 걸리게 되면 보통은 본게임인 보드게임에 집중이 안되는 경향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부가적인 재미를 위해서 걸고 하다가도 어느순간 주객전도가 되어서 금액이 커지거나 뿅망치 때리고 벌칙을 하는데 소비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등의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그렇게 되면 보드게임을 하려고 모여서 보드게임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외적인 내기에 더 신경쓰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뿅망치 때리기 조차도 넣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어필하고 자제하려고 하는 편 입니다. 부가적인 내기가 승부욕을 더 불타오르게 해주는 윤활유 역활을 해준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그런게 없어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이기기 위한 게임으로 상대해주는 것이 모든 보드게이머가 기본으로 갖춰야할 자세 아닐까요?

유럽포켓을 없애고 기존 미국 포켓은 포켓이라는 이름을 유지하면서 패드용 티켓투라이드와 내용이 완전히 같으면서 둘 다 유니버셜이네요. 이름이 다른데 내용이 같은 두개의 앱으로 운용되고 둘다 유니버셜로 승격이라 패드와 폰 양쪽 모두 두개 다 검색 됩니다. 그런데 인앱결제가 포켓쪽이 이상하게 2배 비쌉니다. 그리고 기존 유럽 포켓 구매자들이 유럽이나 스위스 맵을 구매한 것으로 소급적용도 안되네요. 뭐 이런 거지같은 꼼수를... ㅠㅠ

앱스토어에서 내려도 구입목록에 남아있고 마지막 버젼 다운로드가 됩니다. 그러므로 지우셔도 상관 없습니다 :)

아이폰 전용이던 포켓에서 포켓 오리지널만 남기고 포켓 유럽을 삭제하면서 포켓을 기존의 아이패드용과 똑같이 만들고 유니버셜로 해버렸네요. 덕분에 포켓과 유럽 둘 다 인앱결제 다 했었는데, 포켓에서 유럽과 스위스 맵이 구매 안한걸로 나와버립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티켓투라이드포켓과 그냥 티켓투라이드가 용량도 같고 구성도 똑같으면서 인앱결제는 포켓쪽이 2배 비쌉니다. 전체 맵 묶음이 포켓에서는 10달러 넘어버립니다.... 통합하려고 포켓 유럽삭제하고 포켓 무료를 잠시 풀었던거 같은데 완전 엉망이네요.

sbs 홀로그램도 붙이면서 런닝맨 이름을 달고 있는 저것과 똑같은 게임도 있습니다

사망하면 주고받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망 상태일때만 임시로 공용 사용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랄께요 :)

들어가서 카드 확인한 순간부터 자물쇠가 작동한다는 것을 명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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