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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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그러고보니 대구에도 게임 많이 돌아가는 모임들이 있는 것 같은데 대구는 없네요.
단순히 코보게의 의사가 아니라 대구 토이저러스측에서 공간을 못 내준다고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9-12-20
접쫑
망신이네요...
2019-12-20
접쫑
2001년부터 2019년 2월 초까지의 TOP50 순위는 여기에서 엑셀 파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157866/top50-bgg-monthly-ranking-january-2001-until-prese
2007년부터 2018년말 까지 마이크로배지로 표시한 긱 TOP 50 변천사는
https://www.boardgamegeek.com/geeklist/248007/bgg-top-50-statistics-01-oct-18-01-nov-18/page/3
여기에서 보실 수 있는데
최근 긱 레이아웃 변경 때문에 좁아서 보기 불편해졌습니다.
2019-12-19
접쫑
공간 한계 때문에 저는 게임들을 방출할지 말지 판단하는 게 중요해서
노플 게임 수, 비율에 관심이 가요(해본 게임 수를 셀 필요는 못 느꼈어요).
2019-12-18
접쫑
높은 실업률엥 애도를...
1인플이라도 해본 건 해본 걸로 셉니다 저는. 그리고 웬만하면 발출 결정을 금방 내리는 편이에요.
2019-12-18
접쫑
시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ㅜ
2019-12-17
접쫑
이번에 알았는데 개인 간 중고 거래는 (속인 게 아닌 한) 법적으로 환불 의무가 없다는군요.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받아들이시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구매 시 꼼꼼하게 사전에 물어보고 신중하게 거래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포장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저도 꼭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듧니다.
2019-12-17
접쫑
고모님께서 부루마불을 고르셨으면 부루마불로 해주시거나, 크게 다르지 않은 모두의마블 정도로 선물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좋은 게임이 있다고 해도 그 게임이 어떻게 하는 게임이고 어떤 점이 좋은지 이해시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고, 고르라고 했는데 다른 걸 해주면 의사를 무시한 게 되잖아요.
꼭 다른 걸 해주고 싶으시면 고모님께 '제가 다른 게임들 좋은 걸 알아서 소개해드리고 싶은디데, 한번 들어보실래요?'하고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
2019-12-17
접쫑
감사합니다.
킹스오브이스라엘은 전에 기독교 관련 게임으로 이름만 들어본 게임인데
협력이고 죄가 퍼지고 하는 것이 팬데믹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군요.
2019-12-16
접쫑
감사합니다.
다른 개별 게임들은 그리 길지 않게 썼는데
블러디 인처럼 비교적 인지도 낮고 소개해드리고 싶은 게임은 글이 조금 길어졌어요.
2019-12-16
접쫑
취향이 겹치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2019-12-16
접쫑
감사합니다.
2019-12-16
접쫑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2019-12-16
접쫑
추천하고 갑니다.
2019-12-15
접쫑
잘 읽었습니다.
다음 글이 기대가 되네요.
2019-12-15
접쫑
미니반찬통 100ml 4개 들이요
2019-12-13
접쫑
리플성이 높으면 품질이 최고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닳으면 또 새것을 사는 게 아깝지 않아서 슬리브를 인 씌우는 거니까요.
괜히 품질이 아주 높으면 재구매 순환 주기만 늦춰지고 단가가 높아질 테니 2번 품질 정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2019-12-13
접쫑
투표하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으니 고품질 선택 편향이 있지 않을까요.
저 같은 사람들은 어차피 웬만하면 슬리브를 씌울 것이고, 그러면 품질이 크게 중요하진 않아 2번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 품질은, 그것이 어떤 게임의 카드이냐에 관련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젝스님트, 티츄처럼 접근성, 리플레이성이 높은 게임의 카드는 슬리브를 안 씌우는 경우가 많죠.
2019-12-13
접쫑
늘 수고 많으십니다.
셀레스티아 이니셔티브 지금 출시됐네요.
https://cafe.naver.com/edugameschool/37620
2019-12-12
접쫑
후자를 추천합니다.
5에서 10으로, 10에서 20으로 환전하는 건 너무 잦다고 생각합니다.
2019-12-12
접쫑
구매하는 안목도 점점 길러지는 것이기에
한번에 큰 금액을 쓰시지 마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페스타는 신작 발표나 개인 작가 게임, 행사 분위기 때문에 갈 이유는 있지만
평소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최저 가격보다 가격이 낮지 않습니다 보통.
2019-12-11
접쫑
버밍엄, 테포마, 푸코, 데오윈 추천 드립니다.
버라지는 내가 해놓은 것이 이후 플레이어들에게 기능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점이 뚜렷하죠.
그런 면에서는 브라스가 가장 비슷하고, 르 아브르, 테포마, 푸코도 그런 면이 있습니다.
소수 선택지 중 전략적인 재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면 (테포마는 여기서 탈락) 단연 푸코입니다.
테포마는 공동목표는 아니지만 플레이어들이 세계적 지표를 올려가는 점이 있고, 각자 경쟁을 합니다.
데드오브윈터는 공동목표와 개인목표가 있는 세미 협력 게임입니다.
개인목표를 먼저 일찍 달성한 사람은 공동목표를 일찍 달성시키면 남들은 패배해도 자기는 승리하기 때문에 레이싱 느낌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목표가 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동목표가 달성되면 패배)
2019-12-11
접쫑
노네임님 왜이렇게 혼자 다르시죠 ㅋㅋㅋ
2019-12-11
접쫑
제 생각에는 능동적으로 뭘 해야 하고 적지 않은 수고와 시간 비용이 들어서 보드게임 취미가 대중화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방송 영상은 그냥 수동적으로 가만히 듣고 보기만 하면 되는 거랑 다르게요.
2019-12-10
접쫑
ㅜ 제가 투표한 게임은 없군요.
보드게임 문화 전파를 위해서는 반지 여정이 좋아 보이네요.
2019-12-10
접쫑
2개월 만에 관심겜 리스트를 잘 추려내셨군요.
(2)
갤러리스트는 ALG에서 저번에 ESC 펀딩 때 수를 잘못 세어, 갤러 합본 구매자분들께 '6개월~11개월 기다려주시면 2쇄를 보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2019년 4월이었으니
2020년 3월까지는 2쇄가 들어온다는 말인데, 더 지연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2020년 중에는 입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2쇄는 종이가 더 두꺼워진댔나, 아무튼 물건 품질이 더 좋아진댔습니다.)
온 마스는 ALG에서 주문을 받았는데 전세계 동시 발매이니 업무 진행 상황은 킥스 업데이트 내용을 봐도 지장이 없을 거에요.
11월 18일 중국 공장에서 선적을 시작한다고 하니 2020년 1~2월에는 국내 입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리스보아, ESC는 한국어판은 이미 풀릴 만큼 풀린 것 같아서 한국어판을 또 진행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Co2는 국내에서는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 진행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비뉴스 딜럭스는 한국어판이 진행된다는 루머는 있었는데 출처가 안 보입니다.
칸반 EV는, 칸반이 인기 게임이라 진행할 법한 게임인 것 같은데요, ALG가 여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
휘는 건 주로 습기나 열 때문입니다.
보통 습기를 막기 위해 보드 옆 면에 목공풀들을 바르십니다.
따뜻한 방바닥에서 하시면 또 잘 휘고요,
여름에 차 안에 게임을 보관하면 구성물들에 전반적으로 변형이 생깁니다.
테라를 좋아하시면야 가이아는 물론 알차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
버라지는 별빛바다에서 현재로서는 재판 계획이 없다고 하였습니다(별바 홈페이지에 댓글로).
불투명하니 지금은 다른 게임들을 하시면서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플레이하시려는 게 아니면 급하게 중고를 비싸게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떤 게임이든 좋은 게임은 재판되는 경우가 많고, 현재의 인기가 계속될지 모르고
시간이 지나 인기가 떨어지거나 충동 구매하신 분들이 매물을 내놓으시면 중고 가격을 점점 낮아질 수 있고
버라지는 언어 요소도 거의 없으니까요.
2019-12-10
접쫑
두방한폭이요.
2019-12-09
접쫑
저도 한 번 생각해봤었는데요, 예치금을 받는 걸 생각했습니다.
말하자면 환불을 예정하고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죠.
연락이 끊기면 그대로 거래가 되는 거고요.
이용자가 오고가는 것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택배로 하면 택배비 때문에 특별히 비싼 게임이 아니면 각자 사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을 그만두었습니다.
2019-12-09
접쫑
4인 추천합니다. 4인플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 명 정도 사정이 생겨서 빠질 수 있잖아요?
4인플이 재미있는 게임은 3인플도 재미있는 경우가 보통인데
3인플이 재미있는 게임은 2인플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필요하게 인원을 많이 늘리는 건 비추천합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한 명이라도 싫어하는 게임' 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신입 때문에 기존 모임원이 불편해해서 안 나오게 되는 문제도 생길 수 있어서요.
2019-12-08
접쫑
1인플을 안 세다니요, 저는 1인플이 반인 걸요 ㅋㅋ
2019-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