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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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보내드렸읍니다 ^^
2019-12-31
접쫑
게임할 때 틀어놓는 이게 있습니다.
https://youtu.be/ddo8Mz2ZtFo
2019-12-31
접쫑
감사합니다.
2019-12-31
접쫑
ㅔ...
Tabriz인가 그 '남이 뭐 얻을 때 자기도 그거 하나 얻는' 캐나, (제가 한) 주사위 안 굴리고 눈 지맘대로 놓는 캐를 쥐어주려고 했는데
무작위로 뽑자고 해서 이렇게 됐네요.
계약 완수 수가 비슷했고 친구가 교역소를 이만큼 많이 설치하고 목적 도시를 3곳 달성해서 뿌듯했습니다.
내년 2월에 다른 친구 둘이랑 보드게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긴 한데 한 명은 성향상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ㅜ
감사합니다.
2019-12-31
접쫑
인원 수를 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5인 이상이라면 젝스님트도 추천 드립니다.
2019-12-31
접쫑
이렇게 또 시험에 들게 하시다니...
그러나 잘 참았습니다.
2019-12-31
접쫑
푸체거는 카드들 익히기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햄버거 만드는 직원, 햄버거 더 많이 만드는 직원,
훈련시키는 직원, 훈련 더 많이 시키는 직원...
이렇게 강화되는 식이거든요.
2019-12-30
접쫑
벌어지는 차이가 심하네요.
카드 폭이 63mm 미만인 아캄 카드, 하나미코지에는 정말 못 쓰겠어요.
2019-12-30
접쫑
그런 게임이라면 아크라이트, 갤러리스트 추천 드립니다.
파워그리드는 회사 경영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잘 벌고 잘 써야 하는 게임이지만 승자는 소지금이 아니라 전력공급능력으로 가려집니다.
2019-12-30
접쫑
개성 있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이 상위권에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2019-12-30
접쫑
기차섬
버건디 카드
오마이굿즈
레드7(상급자 규칙)
덤불속
이들 게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9-12-30
접쫑
퍼레이드, 코드네임, 펭귄파티, 더마인드, 테포마가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퍼레이드를 할 때 '어렵다, 이렇게 수고로운 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라면 테포마는 않고 다시 간단한 게임을 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12-30
접쫑
슬리브 크기 기준 6590 5889 4570 6193
카드 크기 기준 63.588 5687 4367 5991
이렇게가 많이 쓰입니다.
각 크기의 명칭와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63.588: 스탠다드 사이즈. 테포마 등.
5687: USA 사이즈. 스컬킹 등.
4365~4367: 미니 USA 사이즈.
5991~5992: 유로 사이즈. 아그리콜라, 도미니언 등
2019-12-30
접쫑
파워그리드 지폐와 바퀴벌레 샐러드, 스프에 맞는 크기입니다.
2019-12-30
접쫑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똑같이 1~2개 게임을 하더라도 그 게임들만 들고가는 경우보다
4~5개를 가져가, 결국 돌아가지 못한 게임이 생기는 경우에 불만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차선책은 모임 장소에 게임들이 수백 개 비치되어있는 모임에 적용할 만한 것이라,
일반 카페에 직접 게임들을 가지고들 오시는 모임에서는 처음 돌릴 게임만은 미리 정하고 모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9-12-29
접쫑
플레이 타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A는 게임 규칙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데 플탐이 매우 길어서 저는 잘 권하지 않습니다.
처음 고민을 했던 건, 하루 모임 날에도 인원 규모가 유동적이어서였어요.
30분 뒤에 1명이 더 오고, 그 1시간 뒤에 2명이 더 오고...
예고한 그대로 오기만 해도 어느 정도 게임 고르기를 괜찮게 할 수 있겠는데
몇시에 온다던 분이 40분, 1시간씩 늦고, 안 온다고 하던 분이 오기도 하고 그래서 게임 고르기가 무척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2019-12-29
접쫑
이렇게 긍정적인 댓글들이 달릴 줄은 몰랐어요,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2-29
접쫑
감사합니다.
2019-12-29
접쫑
양보하신 건 착하신 건데요,
그래서 불만이 많이 쌓이지 않으신다면 본인의 성향이 그리 까다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대로 계속 하시면 되는 거겠지요.
그런데 그냥 본인이 양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양보하는데"라고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내게 양보를 하면 좋겠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양보를 암묵적으로라도 계속 요구받다 보면 모임에 더 참석하지 않고 싶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12-29
접쫑
네, 폭을 좁혀야 사람을 모으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3인플을 하려면 (본인 외에) 2명만 모으면 되는데
'어느 게임이라도 다 할 사람 2명'을 모으기보다는
'특정 게임을 할 사람 2명'을 모으는 게 훨씬 쉽겠지요.
제가 생각한 방식은 아주 엄밀히(?) 하는 것이고
모임이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현실에 적용하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2-29
접쫑
안 할 게임을 소거하는 건 차선이고 미리 정해서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정하면 "A 게임 하실 분?" 하고 모아봤을 때 그 분은 참여 않으실 것이고, 그 게임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12-29
접쫑
네,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봤을 때에는 그 참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 성격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분이 어떤 게임에 아주 좋지 않은 경험을 하고 그 게임을 다시 안 하고 싶다고 해도
그 분이 여러 보드게임을 좋아하실 수 있는 성향인 분이라면
다른 게임들을 하다보면 '그 게임도 재발견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안 하고 싶은 게임'으로 보아도 다른 할 게임이 많이 있는 것 같고
그 게임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정해서 (꼭 그 분을 끼지 않고)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2019-12-29
접쫑
마침 격노자 색상도 산타 같네요.
2019-12-28
접쫑
속상하셨겠습니다.
저는 팝콘 슬리브를 수 년 써왔는데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불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 팝콘에듀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12-28
접쫑
원하시는 게임이 한정적이라면 그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고,
폭을 좁혀서 인원을 모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황투 하실 분?'하면, 황투를 하고 싶은데 모임에서 황투가 아닌 다른 게임만 돌리게 될까봐 모임에 참석을 안 하던 어떤 사람들은 더 잘 응하게 되겠지요.
다빈치 코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빈치 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다빈치 코드를 하면 되고,
다빈치 코드를 안 좋아하고 다른 어떤 예를 들어 ㄱ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 ㄱ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모여서 ㄱ 게임을 하면 됩니다.
일단 무조건 '저희는 어떤 게임이든 다 합니다, 다 좋아합니다' 이렇게 인원을 모으는 것이 흔히 퍼진 방식이고, 고정관념인 것 같아요.
이것은 본의 아니게 참여자들에게 모든 게임을 좋아하라고 반쯤 강요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참석을 머뭇거리게 만드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9-12-28
접쫑
폴리티컬 월드 만든 분이시군요.
2019-12-28
접쫑
1~2인플에 2코어가 필요합니다.
규칙상 같은 이름의 카드를 한 조사자 덱에 2장까지 넣을 수 있어서
강력한 카드를 2장을 넣고 싶어지는데요,
덱에 넣을 수 있는 플레이어 카드가 코어에는 각 1장씩만 들어있어요.
1코어로 덱을 짜고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덱 짜고 굴리는 데에 주로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1코어만 있으면 덱을 짤 카드가 별로 없어서 재미를 별로 못 느낍니다.
2019-12-28
접쫑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12-27
접쫑
줄 서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늦는다면 구매자에게 책임이 없으니 2시 넘는다고 할인 적용을 안 해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2019-12-26
접쫑
이걸로 데드리프트를 해도 좋을 것 같네요.
201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