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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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비현실적인 수치인 것 같긴 한데
나쁜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고 잘 감이 안 와서 그러신 것일 테니 그냥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이분 작년부터 이걸로 너무 많이 욕 먹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거 여러 개 있어서 그럴 수 있다시는 분들도 계신데
물리적으로 공간상 비현실적인 것 같은 게 문제라, 같은 종류인지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9-12-25
접쫑
아내분께서 똑똑하신 것 같네요.
2019-12-25
접쫑
정리만 잘하신 뿐이 아니라 사진 구도도 좋네요.
저도 게임에 이만한 공간을 쓰고 싶네요ㅜ
2019-12-24
접쫑
품절 위기인 게임이 아닌 한 고민되는 물건은 안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확장은 그 게임 본판의 아주 팬일 때에 살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본판만도 충분히 좋으니까 확장도 나올 수 있던 거겠지요.
다른 분 말씀처럼 그웨트 북철 확장은 피아에서 2만 원대에 평시 판매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할인 행사는 그냥... 두세 달에 한번은 꾸준히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저는 그웨트의 팬이고 확장 평도 좋아서 샀습니다.
그웨트 확장은 확장들 중에서도 웬만한 다른 게임 확장들보다 좋은 확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그웨트를 (거의) 안 해보셨거나, 그저 그렇다고 느끼셨다면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19-12-24
접쫑
인구 분포 지도를 보고 좀 생각해보니까요, 판매점 중 하나로 수원 지점을 정했어야 할 것 같아요.
수원쪽 경기 남부에 인구가 많은데 경기 남부 지점이 없어서 잠실점에 몰렸나 봐요.
2019-12-24
접쫑
뭐랄까 기분 좋아지는 후기네요.
2019-12-24
접쫑
예외적으로 "부상"만, 제거 시 부상 더미(부상 공급처)로 반납합니다.
나머지 카드들은 제거 시 상자에 넣습니다.
2019-12-24
접쫑
잠실점 658개가 4시간 안에 팔리려면 거의 1분에 3개꼴로 나가야 하네요.
반대로 어떤 곳은 게이머 찾기가 얼마나 힘들지... 슬픈 곳도 보이는군요 ㅜ
2019-12-24
접쫑
아무래도 기존 게임들도 참고하고 새 게임을 낼 테니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2019-12-24
접쫑
다음 번에는 TOP 30~40 정도만 써볼까 합니다.
그게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 모르겠네요, 해보려는 게임들이 있는데 언제 다 해볼 수 있을지 몰라서요.
(그것들을 안 해보고 쓰면 어차피 비슷한 목록이 될 거라)
2019-12-24
접쫑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어느 정도 될 것 같아서 거르려고 합니다.
(현재 예고된 게임 중에서는) 내년에 신작은 하나도 안 사는 걸로...
2019-12-24
접쫑
감사합니다.
어느 그림이 어느 게임인지 일부는 저도 알아보기 힘들어서 다 적었는데
수고가 보람이 있군요.
2019-12-24
접쫑
네 그야말로 수직 상승이었죠.
2019-12-24
접쫑
감사합니다.
2019-12-24
접쫑
확실히 TOP 50 안에는 3.0 이상인 게임이 많이 보입니다.
2019-12-24
접쫑
순서는
테포마
그웨트
아를
버밍엄
메나UE
순을 추천 드립니다.
ㆍ테포마는 설명을 잘하기는 꽤 신경써야 하지만 게임 익히기가 매우 쉬운 편입니다.
ㆍ그웨트는 초심자가 건물타일 10개의 내용을 한꺼번에 익히기에 좀 많을 뿐 진행 방식은 간단한 편입니다.
ㆍ버밍엄도 진행 방식이 그리 복잡한 편은 아니나,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으신 분은 컨셉(?)을 이해하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산업타일을, 놓기만이 아니라(뒷면으로 뒤집히게) 제기능을 하도록 할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ㆍ메나는 복잡하다기보다는 규칙 양이 많은 것입니다.
다음 글을 추천 드립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930&id=&tb=board_general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174&id=&tb=info_files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게임에 부담감보다 흥미를 느끼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순서를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하고 'A 전에 꼭 B를 해야 돼' 이렇게 하시기보다
뒷 순서로 생각했던 게임에 더 관심이 간다면 그 더 관심가는 게임을 먼저 익혀보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12-24
접쫑
교환이 되는지 여부는 회사에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019-12-24
접쫑
눌림 있던 게임들은 쇼핑몰에서 사신 신품이었나요, 중고품이었나요?
신품이었다면 교환을 요청하셨을 수 있을 것 같고
중고품이면 배송 이전에 이미 눌림이 있던 물건이었을 것 같습니다.
에어캡이 생각보다 그리 좋지 않죠. 모서리 신경써주지 않으면 에어캡 싸도 모서리 닳기도 하고요(백화).
2019-12-23
접쫑
글룸헤이븐은 같이 할 사람이 있을지부터 생각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플탐 100시간 넘는 게임이고 세팅이 수고로운 게임이라는 점을, 같이 게임하실 분들에게 알려주시고
같이 끝까지 할지 의사를 물어보시어(할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말고 확답을 듣고) 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인원을 구할 수 있으면 그건 흔치 않은 기회이니 글룸헤이븐을 사시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메이지 나이트를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나는 1인플이 좋은 게임이라 같이 할 사람을 못 구해도 나중에 혼자 할 수 있습니다.
2019-12-23
접쫑
가격 발표 전에 예상을 이야기들 하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히 소비자들을 불리하게 만드는 일이라 저는 피하는데요,
이미 가격을 발표한 후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12-20
접쫑
위펀에서 9만 원쯤에 나왔던 것 같은데 그때도 놀랐지만 한국어판 예고가 나온 상황에 언어 양이 이렇게 많은 게임을 해외판으로 살 마음은 안 들더라고요.
아마 프로스트헤이븐이 예고되서 해외 가격도 낮아진 점도 있는 것 같고
교통비가 들 분들 입장도 생각해보면 아주 낮은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2019-12-20
접쫑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2019-12-20
접쫑
몬스터 피규어가 9만 원이었나요?
그렇다면 그것도 그렇네요.
2019-12-20
접쫑
살 생각 없었는데 가격 보고 흔들렸습니다.
현장 구매 168,000원이라니, 너무 낮아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저는 한 22만 원 해도 살 분들은 살 거라고 생각했어요.
2019-12-20
접쫑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옛날 옛적에는 11월 예정으로 되어있는데 아직 안 나왔으니 다음부터는 '불명' 정도로 하는 게 어떨까요.
비뉴스는 공식 발표가 있었나요? 없었다면 (공식 발표 없음)으로 옮겨져야 할 것 같아요.
2019-12-20
접쫑
'2019년에 한글판으로 출시된 게임들 중'이군요.
디리디리님 글을 다시 잘 봐야겠네요...
-
(수정)
주관식일 줄 알고 골라놨는데 항목들이 제시되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군요.
2019-12-20
접쫑
온라인 판매 가격이 얼마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2019-12-20
접쫑
파워그리드 돈이랑 바퀴벌레 샐러드에 맞는 크기에요.
2019-12-20
접쫑
이렇게 쌀 줄이야...
2019-12-20
접쫑
워낙 인기 게임이라 나올 것 같아요.
2019-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