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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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섬에서 열심히 탈출하려고 하는 친구를 바다에 빠뜨리고 상어를 데려와 잡아 먹히게 하는 게임이죠 ^^
2018-04-02
접쫑
롤도 같은 팀원한테 욕하지 않습니까 ㅋㅋ
저는 오히려 협력 게임 비추천합니다
2018-04-02
접쫑
제 경우는 남자 중학생 아이들이 좀비 다이스를 좋아했습니다.
인터액션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팀을 이루는 게임도 비추천합니다. 자기 팀원에게 왜 제대ㅗ 못했냐고 타박하면서 싸울 수 있으니까요. 티츄라든가, 레지스탕스 아발론이라든가..
2018-04-02
접쫑
각자 말하는 시간에 다른 사람은 간섭할 수 없고, 단서, 범행도구 카드들이 있어서 소극적인 사람도 뭔가 말을 하기 좋게 되는 장점이 있는 마피아류 게임입니다.
2018-04-02
접쫑
하.. 또 지갑 도둑이..
2018-04-02
접쫑
센추리:향신료의길은 '기능은 다른데, 일러스트는 같은' 카드들이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골렘에디션은 그 단점이 해결됐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각 카드 기능을 설명해줘요.
2018-04-01
접쫑
남자 중학생 애들이랑 해봤을 때요
2018-03-31
접쫑
제 경우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두 게임입니다.
2018-03-31
접쫑
러브레터로 굳히신 것 같아 말씀드리면
같이 하실 분들에게 설명해주실 때 '카드는 두 가지로 쓸모가 있다'고 해주세요.
하나는 '들고 있는 것', 하나는 '버리고 효과를 쓰는 것'
처음에 후자만 카드의 용도라고 생각하게 되기 쉽고, 그러면 게임 이해가 어려워집니다.
대강 높은 숫자는 들고 있기 좋고(버리기 안 좋고), 낮은 숫자는 버리기가 좋으니
잘 모르겠으면 둘 중 낮은 숫자를 버려보라고 멤버 분들에게 얘기해주세요. 이렇게 한 번 하시면 거의 게임이 이해되실 겁니다.
2018-03-30
접쫑
러브레터보다 딱히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레터는 1~8번 카드가 있는데, 번호별 장 수도 다르고, 모든 번호 카드에 각각 줄 글 설명이 있습니다.
카운팅을 하는 게임인데 처음 하는 사람은 '뭐가 총 몇 장이라고 했지? 6번 효과가 뭐였지? 7번 효과가 뭐였지?' 하고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야부노나카는 2번 타일에 그냥 숫자 2만 있습니다.
러브레터는 다른 사람들이 들고 있는 카드가 뭔지 거의 알 수 없는데, 그게 뭔지가 중요합니다.
야부노나카는 다른 플레이어 앞 타일이 뭔지 크게 상관은 없고, '내 앞 사람이 블러핑을 했을지 안 했을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러브레터가 처음 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게임 파악하기 어렵다고 한 것입니다.
2018-03-30
접쫑
야부노나카 추천드립니다
러브레터는 얼마 전에 올라온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8337&tb=board_community&id=
둘 다 간단한 게임인데
러브레터는 간단해서 재미를 충분히 담지 못해 리플레이성이 떨어진다고 느꼈고
야부노나카는 재미를 딱 충분히 담을 만큼 간단하여 리플레이성이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러브레터는 입문자분들에게 권해지는데, 게임 구성 요소와 메커니즘을 금방 다 파악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워 모순적으로 초심자는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러브크래프트레터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게 러브레터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3-30
접쫑
마찬가지로 게이샤도 수준 높은 종합예술인이었지만 성매매 여성으로 오해 많이 받으니 딱 맞지 않나 싶네요
2018-03-30
접쫑
??? 어떤 점이 카멜 업이랑 비슷한 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2018-03-30
접쫑
게임을 좀 사기 시작할 때 슬리브를 크기별로 샀는데, 감촉이랑 상자에 여유 공간이 없는 문제 때문에 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안 씌우되, 다시 살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운 게임만 씌우기로 했습니다.
2018-03-28
접쫑
아아
배반자를 쓰면서 밸런스 조정하기를 원한다고 하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인신지 모르겠네요
2018-03-28
접쫑
규칙서에 소개된 협력변형규칙이 있습니다. 배반자 개인 임무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공동목표를 어려운 걸로 하고, 남의 카드 뺏거나(그레이 비어드) 보는(변호사였나) 생존자 카드도 뺍니다
2018-03-28
접쫑
해저탐험에 사람 모양 말 들어있는데 그건 어떠실까요?
http://popcon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9215
2018-03-28
접쫑
약간 납작한 거(테라 파워 토큰 같은) 있는 곳은 압니다
지름*높이(cm)
1*0.5 가베공장(1cm라고 검색)
2.5*1 가베공장
1.5*1 피스크래프트
자원 같은 용도로 쓰고자 하시면 큐브 추천드립니다
원기둥은 굴러가버려서요
2018-03-27
접쫑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사기만 하고 하지는 못하는 마음 잘 알죠.
슬리브 사이즈 정보 감사합니다. 눈대중으로 딕싯 사이즈(80120) 같았는데 가로는 더 좁네요
2018-03-22
접쫑
'상대 잘 고르기'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서 나랑 잘 맞는 사람들과 하면 특별히 신경 쓸 게 없이 편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랑 할 때는, 개중에 지는 걸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라든가, 머리를 쓰는 걸 많이 피곤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내가 맞춰주기 정말 힘든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랑 어떻게든 맞추려고 고생하지 말고, 그 사람과 게임하는 건 아예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8-03-22
접쫑
하비게임몰에 있습니다. 한 면은 중국, 한 면은 한국이에요
http://hobbygam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365&inflow=naver&NaPm=ct%3Djf18aivs%7Cci%3D42e669f3bf673ac2188070f6ca6f65d2da04c6a1%7Ctr%3Dslsl%7Csn%3D331861%7Chk%3Df3b998f5b205bb5fe6310a13d63efc67a3f57715
2018-03-22
접쫑
대신 워킹데드 피규어 쓰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2018-03-21
접쫑
본판 그림이 마음에 안 드신다니
귀여운데 ㅜ
2018-03-20
접쫑
음악이나 방송 틀어놓고 하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느 새 다 할지도 몰라요
2018-03-20
접쫑
깔끔하고 멋지네요!
2018-03-19
접쫑
알마도라는 막대로 남을 방해하는 점에서, 쿼리도 잘하는 분이면 알마도라도 잘하실 것 같습니다.
운 요소 없이 이기는 거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종특 중 엘프가 OP인 것 같습니다. 공평한 게임을 원하시면 종특 없이, 또는 모두 같은 종특(오크 권장)으로 하시거나 초보자에게 엘프를 주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고블린 종특으로 놓는 군사 타일은 앞 면으로 놓아야 한다'는 내용이, 영어 룰 북에는 쓰여 있는데 한국어 규칙서에는 빠져있습니다.
엘도라도는 안 해봤는데 아래 글에서 비교 댓글 써주신 좋은 분들이 계시니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6378&tb=community_qna&id=&delivery=0&pg=1&game_id=8965&start=&b_category=&game_category=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6370&tb=community_qna&id=&delivery=0&pg=1&game_id=8965&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8-03-19
접쫑
취미를 접고 싶어서 접은 적은 없고
고등학생 돼서 입시 준비할 때 취미를 접은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엔 환경이 너무 달라지거나 해서 다시 못 돌아갔고요
2018-03-15
접쫑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게임은 접근성이 떨어져서 평점 입력한 사람들이 적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8-03-15
접쫑
용지별 출력 결과 비교 사진 있으니 참조하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obao&logNo=22059157424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2018-03-15
접쫑
허물을 벗고 나오는 매미 같네요 ^^
2018-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