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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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교주효과님 군성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8-08-05
접쫑
참고로 긱웨이트를 보면 테포마가 요코하마보다 낮습니다. 해보신 거라면 수많은 카드 내용 때문에 테포마가 하드하다고 느끼신 것 같습니다.
로렌초, 버건디, 그웨트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8-08-05
접쫑
그런, 높은 수트 처음에 못 내는 규칙이 있는 다른 게임들이 있어서
그 분은 헷갈리셨거나 잘못 배우셔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2018-08-05
접쫑
편의점은 좋은 카드군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OP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좋은 카드군' 중 가장 안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편의점은 자신 눈에서만 발효되기 때문에 기댓값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편의점이 좋은 군에 속하는 이유는, 굴릴 수 있는 금액 규모가 큰 순간을 한번 맞으면 선택지 폭이 넓어져 유리한 위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한 분이 편의점 몰빵을 하셔서 이기셨다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하이리스크를 감수한 것입니다.
그분이 편의점을 챙겨갔을 때
다른 분들은 대신 세무서, 출판사, 최고급레스토랑, 초밥가게, 포도밭, 사과밭 중 뭔가를 가져갈 기회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카드들이 편의점보다 좋습니다.
2018-08-04
접쫑
여기 안암으로 이전한다고 해서 이전하기 전에 이것 저것 해보려고 좀 적어뒀었는데요.
핫한 흔한 게임으로는
테포마 아콜 쓰루디 테라 가이아 푸코 버건디 등이 있고
덜 흔한 게임으로는
상트(신판) 크툴루워즈 오부족 타임스토리즈 니폰 드라큐라의분노 등이 있고
비교적 가벼운 게임으로는
아줄 간츠숀클레버 후지플러시 사그라다 센추리 석기시대 패치워크 병사들의귀향 미니빌 등이 있고
비교적 안 가벼운 게임으로는
로렌초+확장 요코하마 더갤러리스트 그웨트 로빈슨크루소 알케미스트 엘드리치호러 루트비히의성이 있고
없어서 아쉬워던 게임으로는
르아브르 사이쓰 뤄양 아를 오딘 정령섬 시즌스 아나크로니 로코코 오를레앙 비뉴스를 들 수 있습니다.
제가 못 본 거일 수도 있지만요.
2018-08-03
접쫑
우와
마지막 거 품명이나 품번 알 수 있을까요?
2018-08-02
접쫑
렐름 코인 추천 드립니다.
게임은 아니지만요.
2018-07-31
접쫑
헉 티드래곤 졸귀네요
2018-07-31
접쫑
제가 느끼기에는 셋 다 굉장히 상호작용이 강하고, 촐킨이 가장 강합니다.
2018-07-31
접쫑
알고도 하면 하우스룰, 모른 채 하면 에러플 아니겠습니까? 위 글의 경우는 모르고 하는 경우이니 에러플이지요.
2018-07-30
접쫑
공감합니다. 하우스룰이면 하우스룰이라고 말을 해줘야죠.
들은 분은 또 어디 가서 그게 정규룰인 걸로 설명할 테니까요. 나중에 그 룰이 정규룰이 아닌 걸 알고, 그리고 정규룰로 할 때보다 재미를 덜 느낀다면 퍽 기분이 나쁩니다. 부끄럽고요.
아마 설명하신 그 분도 그게 정규룰인 걸로 배우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18-07-30
접쫑
이 건은 상품 결제 페이지에서 '월 도착으로 하면 1000 적립금 적립'이 있었던 것 같아요
2018-07-28
접쫑
그러면서 또 한 편으로는, '일반적으로, 설명자가 설명의 프로가 아니다'는 점을, 설명 듣는 이도, 설명자 본인도 염두에 두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설명/이해를 잘 못했다고 질책하지는 말자는 뜻입니다)
보통은 그 게임 설명을 위해 전문적 교육을 받거나 스스로 훈련하지 않으니까요.
2018-07-28
접쫑
저도요.
특정 게임의 판매 방식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이들이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걸 써줘야 일반 독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죠.
"그냥 그들의 판매 방식이... 그치? 딴 소리 하지 마.... 아니잖아요..." 이 부분 특히 문장도 완성돼 있지 않고 뭔가 기분 나쁜 느낌만 있습니다.
VS 부분은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는 대강 알겠는데 공감이 안 되고요. 특정 구체 사례를 두고 말씀하신 거라면 그 사례를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단에서 도 인질극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어떤 사례를 말씀하시는지 제시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18-07-28
접쫑
(설명 관련 추거)
그래서 저는 설명을 준비할 때
목차를 쓰고, 대본을 쓰고, 시간을 재며 예행 연습을 해보고
다시 목차와 대본을 고칩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이 부분은 이 부분이랑 같이 설명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저 부분이랑 같이 설명하는 게 낫겠구나' 하고 깨닫는 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틀'부터 설명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종류의 행동을 할 수 있는 게임을 설명할 때 '이 행동, 이 행동, 이 행동을 할 수가 있어요'라고 하는 게 아니라. 꼭 '자신의 차례가 되면, n가지 행동 중 하나의 행동을 합니다, 행동의 선택지는 n개가 있어요'라는 말부터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가능한 행동의 '종류 수'와 '횟수'가 혼동됩니다.
2018-07-28
접쫑
좋은 글입니다.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주 중요하죠.
제가 싫어한 게임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그 게임을 설명을 해주신 분이 설명을 참 못했습니다.
덧붙이고 싶은 점은, '이 게임에 어떤 재미가 있는지 알려주마'하는 태도로 임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테포마에서 초보자가 새턴을 골랐으면 외행성 태그를 다 잘라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초보자는 '녹지로는 어떻게 해야 고득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외행성 점수 모으기 하나는 해보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마저 못하게 하면 정말 재미를 못 붙일 겁니다.
푸코도 초보자가 빠른 담배 테크를 가보기로 한 것 같으면 그 테크는 가게 해주는 거지요. 모든 면에서 져주지 않고 '자기가 생각해본 대로의 전략을, 해보게 해주기'를 하면 초보자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7-28
접쫑
헐
2018-07-28
접쫑
1인플 지원 안 하는 게임도 1인 4역, 1인 2역을 히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은 제 주관적으로 1인플 지원입니다.
1인플 지원한다고 하는 게임도 1인플은 다인플과는 플레이 양상이 많이 다르고 재미가 떨어지는 게임들이 있어서, 1인플 지원이라는 게임에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않습니다.
2018-07-28
접쫑
저도 이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7-28
접쫑
네
2018-07-26
접쫑
보드피아에 지금 입고됐다네요
2018-07-24
접쫑
윷놀이 비슷한 거라고 하지요
2018-07-24
접쫑
시작 생산량 1에사 시작하는지 0에서 시작하는지는 초보자용 기업을 쓰는지와 상관이 없고
게임에 대기업확장 카드들을 쓰느냐 안 쓰느냐가 조건입니다.
2018-07-24
접쫑
흔히들 잘못 아시는 경우입니다.
생산력을 0에서 시작하는지 1에서 시작하는지는,
기업시대확장(우측 하단 붉은 원 흰 세모)을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가 조건입니다.
2018-07-15
접쫑
개장 직후 사람들이 인기작 구매하러 갔을 때랑 폐장 1시간 전에는 자리가 널널합니다.
행사가 18시까지 한다면 16시 이후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2018-07-09
접쫑
헬라스&엘리시움 맵이랑 비너스 맵까지 다 넣었을 때 상자 위로 안 뜨나요? 안 뜨고 딱 다 들어가면 상당히 끌리는데요
2018-07-09
접쫑
생산 및 도착 완료를 축하 드립니다.
2018-07-09
접쫑
(본 적이 없어서) 그 물건이 원피스 이미지 무단 도용한 건지 몰랐습니다. 핸드메이드라기에 따라 그린 거일 거라고 생각했죠.
원피스 이미지 무단 도용을 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안 되죠.
2018-07-09
접쫑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품 구매 인증한 분에게만 판매하는 게 도의상 좋을 것 같습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해도요.
2018-07-09
접쫑
서명 토큰을 맨 아래 칸에 놓게 되는 것은 후에 저렴하게 작품 구입을 할 수 있다는 혜택을 얻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시면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그 혜택을 둘 이상 들고 있을 수 없게 하도록 그렇게 규칙이 되어 있는 거고요.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