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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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제가 안 해봐서 잘은 모르는 두 게임이지만, 프리드리히, 처녀여왕이 비대칭이라고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8-05-09
접쫑
테포마 스팀으로 나오는 건 알았는데
사이쓰도 나오는지는 몰랐네요
테포마랑 사이쓰랑 모바일 앱으로도 나오는 건가요?
2018-05-09
접쫑
공홈에서 정보를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찾을 수가 없네요;;
코어는 매 년 9월 말인가 10월 1일인가에 새로 나온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2017년 10월 1일 코어 2.0이 나왔네요.
데이터팩은 8번째 사이클이 나와서 1, 2째 사이클이 빠진 거에요. 마찬가지로 10째 사이클이 나오기 시작하면 3, 4째 사이클은 로테이트 아웃될 거에요.
2018-05-07
접쫑
부르심님 왓슨앤홈즈도 달성률이 좋던데
게임에 정말로 애정을 쏟으시는 분들인 것 같아 흐뭇합니다
2018-05-07
접쫑
아뇨 국고는 안 쓰고 자기 돈으로 했다고 합니다
2018-05-07
접쫑
코어 2.0은 박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s://meeples.com.my/image_items/3543_1.jpg
아마 올 해 9월에 또 코어 3.0 나올 거에요
2018-05-06
접쫑
데오윈은 잔혹하고 비인륜적인 내용의 카드들이 있는데.. 빼고 하셨으려나요
2018-05-06
접쫑
넷러너를 잘하면 부수입을 얻을 수도 있군요
어쩌면 내년에 넷러너 배워보겠습니다.
2018-05-06
접쫑
두 가지 뜻이 있나보군요
2018-05-06
접쫑
팔찌는 10시 이전에 찰 수 있습니다.
미리 팔찌를 차도 입장은 10시부터 시켜줍니다.
2018-05-06
접쫑
빈 테이블 자리 척 앉으면 됩니다. 직원 분이 오시면 '다른 분들 오시면 같이 하려고요' 라고 하거나, 말하지 않아도 거의 그렇게 아실 겁니다.
그러다 어슬렁거리는 분들이 금방 옵니다. 하시면 됩니다. 간혹 진행해주실 직원 분이 그 테이블에 없을 수 있는데, 그래서 (게임 같이 하실 의향은 있는)다른 분들이 머뭇거릴 수 있는데, 그냥 그 부스 직원 한 분 불러오면 됩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있는 직원분들이니까요.
2018-05-06
접쫑
이거 오늘 해봤는데 상당히 추천할 만합니다.
오늘 해본 전체 게임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2018-05-05
접쫑
"애들이 좋아할 거야.."라고 하기에 브류 크래프터스는..
2018-05-05
접쫑
ㅋㅋㅋㅋㅋ
2018-05-05
접쫑
그러게요 영문 룰북에도 칩 총 8개이거나 협의칩 모두 잃었을 때 패배인데
규칙서가 잘못 나온 게 아닐까 싶네요.
팝콘에듀에 한번 문의해봐야겠습니다.
2018-05-05
접쫑
뒷 순서일 때 다른 사람들이 칩은 놓은 용의자에 본인이 마지막으로 칩을 놓고 범인이 아니면 그 (하나보다 많은)칩들을 다 거짓말쟁이 칩으로 가져오게 되니 칩 수가 늘어날 수 있죠
2018-05-05
접쫑
와.. 정말 이타적이십니다
2018-05-05
접쫑
일일 판매 수량이 60개 정도인데 오늘 아침 9시 쯤 50명 정도 줄 선 상태였습니다.
2018-05-05
접쫑
그래서 보통 세로로 놓거나, 가로로 놓으면 타일 펀칭하고 난 펀칭보드를 버리지 않고 상자 안에 넣어 상자 안이 단단하게 꽉 차게 하시고들 합니다.
2018-05-05
접쫑
하우스룰이라는 게 그냥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 만드는 거라 뭐든 될 수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몇인플이든 히든밴(라운드 시작 시 역할 고르기 전에 무작위로 역할 비공개 제외)이 있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원래 규칙은 인원 수에 따라서 히든밴 없이 오픈밴만 있을 수 있죠)
마지막 라운드 되는 조건은 건물 7개 건설로 하고요. 이건 규칙서에 쓰여 있는 산택 규칙이긴 합니다.
2018-05-04
접쫑
여러 번 돌아갈 게임을 사는 게 좋습니다.
'좀 괜찮은 게임'도 사기 아깝습니다. 더 좋은 게임에 얼마든지 상대적으로 밀려 플레이되지 않을 수 있는 게임이라면요.
게임은 살 때 내는 돈도 돈이지만, 사놓고 안 돌아가고 모셔두게만 되면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공간도 차지하고요.
웬만하면 안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018-05-04
접쫑
여기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boardlife.co.kr/html_file.php?file=community_meet.html&b_category=%BC%AD%BF%EF&u=1511959714
2018-05-04
접쫑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치하 무역 황금기를 맞은 비잔티움 제국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상인이 되어보는 게임입니다.
평점, 난이도도 괜찮고 쿠엉님의 동영상 설명도 있습니다
2018-05-03
접쫑
혹평이 많네요 ㅋㅋ;;
인디언서머 Matthias Hardel님 말씀이 어려워서 다시 읽어봤습니다.
이런 뜻인 것 같습니다.
'보드에 특수행동토큰을 얻기 위한 treasure 그림 위치가 좀 모여있고, 덮을 동물타일이랑 맞추기 쉬운 형태다. 그래서 특수행동토큰 얻는 게 너무 쉽다.
보드에 이 treasure 그림 위치를 무작위로 할 수 있었으면 난이도가 올라가서 더 좋았겠다.
승부를 치열하게 가리는 걸 즐기는 사람들은 게임을 규칙서 그대로의 규칙으로 플레이하기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하우스룰을 적용하는 게 낫다.
독일어 설명서는 문법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다. 게임의 멋진 아트가 아까울 정도다.'
"할당된 숲 바닥의 측면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무슨 뜻인지 통 모르겠습니다.
2018-05-03
접쫑
저도 그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설명을 잘 하면 쉽게 느낄 수 있다', '같은 테마의 가벼운 게임부터 해보거나 처음부터 관심있는 테마의 무거운 게임을 제안해보자'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도 분명한 한계를 느꼈습니다.
개인의 성향은 잘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유전자설이라는 말도 쓰죠.
그러니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자기 자신도)굳이 바꾸려고 시도하지 말고
그 때 그 때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TV 등 영상 매체를 주로 보고 자란 사람들이 책을 보는 걸 힘들어하는 것처럼
무거운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 장기 같은 걸 두지 않은 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어쩌면 보드게임 말고도 관심 둔 게 많이 있어서 보드게임이라는 것을 공부하면서까지 즐길 마음은 없으실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언급하신 게임 정도의 무거운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카톡 모임이 있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34&tb=meet_calendar&id=zsknight&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기존 모임 분들과 게임하실 때는 입문자용 추천게임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oardlife.co.kr/all_search.php?select_category=2&search_word=%B1%E3+%BF%FE%C0%CC%C6%AE%B7%CE+%BA%B8%B4%C2+%B3%AD%C0%CC%B5%B5+%BA%B0+%B0%D4%C0%D3%C3%DF%C3%B5&x=18&y=24
개인적으로 긱웨이트에 따라 이렇게 구분합니다
1.62디셉션 이하 : 누구에게나 들이밀 수 있을 정도(마피아는 거의 다들 아니까)
~2.18고스톱 이하 : 보드게임 모임에 두 번째 이상 나올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누구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어려워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긴 해야 하는 정도
~2.5대 이스탄불, 어콰이어 이하 : 전략에 관심 있는 분들이면 여기까지는 하고 싶어할 수 있는 정도. 워터딥, 브룸서비스 등
~3.0데오윈 이하 : 입문신입도 오는 모임에서 끌고 갈 수 있는 마지노선. 그것도 '쉽게 느낄 수 있게 진행, 설명을 잘 해야'. 비티컬처 등.
~3.37한국장기 이하 : 이스탄불 정도를 했던 사람들 중에서만 불러서 할 수준. 사이쓰, 요코하마, 푸코, 파워그리드, 테포마, 로렌초, 뤄양, 버건디 등
그 이상 : 기존 모임 안에서만 찾지 말고, 하는 사람들을 찾아 따로 모임을 해야 하는 수준. 카베르나 등
2018-05-03
접쫑
구조적으로 실패(반응)할 수 없는 게임인 것 같지는 않지만
경험적으로 실패한 적이 없었습니다.
2018-05-03
접쫑
할 말을 잃을 정도네요.
2018-05-02
접쫑
고민하다가 두 세트 더 하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8-05-02
접쫑
아직 출시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금 하비게임몰에서 만 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만 원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헬라스&엘리시움 확장은 카드 없이 맵보드가 구성물 전부이니 영문판을 사셔도 충분히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05-02
접쫑
판매된답니다.
"테포마 본판, 헬라스&엘리시움, 비너스넥스트도 체험 가능하다. 체험 가능한 게임은 모두 구입도 가능하다"라고 쓰인 다이브다이스 글 링크가 있었는데 그건 지금 못 찾겠지만요
http://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25/?n=82333
201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