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노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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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근데 도저히 못 쓰겠네요 오토마 행동카드 같은거 없이 하는거다 보니... 행동마다 우선순위도 제각각이고 주사위 결과가 행동토큰 하나도 없는곳 나오는게 너무 빈번하고 의미없는 액션들만 하고 있는데... 140포인트 중 절반 정도 소모 된 시점에 승점 20점도 못 모으고 제자리에서 할거 없어서 우왕좌왕만 하고 있길래.. 그냥 접었네요 ㅠ

이게임이 가벼울까 걱정 되시면 트루야누스 가면 딱입니다. 근데 피아에서 한글판 낸다고 하고 계속 깜깜 무소식 이네요

2-4라곤 하지만 실상 2인게임, 3인까지 그나마 봐줌. 비쌈. 다른 대박 게임들에 비하면 그렇게 까지 대박이란 느낌이 안 듬. 이미 많이 질러서 “굳이?” 싶음. 종합적으론.. 그렇게 땡기지 않음. 그래도 400개 넘고 간신히 500개 다 팔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이정도면 뭐 잘 판거죠~

안될거야 없겠지만.. 애당초 보드판이 이동-전투-건설 요정도라... 만칼라의 난이도만 바꾼다고 해서 게임의 난이도가 그리 막 오르진 않을거 같아요. 그냥 이 게임은 초보 영입용으로 쓰고 시시해질 즈음 트라야누스를 꺼내시면 됩니다. 트라야누스는 크루세이더 보드판 같은 영역이 전체 보드의 1/3이고 더 많은 경쟁할 거리가 많은데, 전 트루야누스가 크루세이더보다 빡센 느낌이 드는게 단지 만칼라의 룰에서 오는게 아니라 여기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할게 훨씬 많다는거. 3.3만원에 평생 소장각 나오는 푸코 같은 게임도 있지만, 크루세이더의 포지션은 이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껀 오역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좀 별로인건 룰북이 실제 룰의 볼륨에 비해 너무 간략히 작성되서.. 한마디로 룰북만 보고는 의문점이 드는 때가 많아서 커뮤니티에서 자료 찾아서 보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그거 말곤 불편한거 없으실 거에요~

잘 안 보이는데 맵에 방 번호가 있습니다 룸타일 놓는 곳 모서리 부분 따라서 메인보드를 잘 봐보세요 ㅋㅋ 회색인가 잘 눈에 안 띄는 색으로 번호들이 있어요

뭐 게임성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긱에선 두 게임을 비교하면 윙스팬을 많이 추천하는데 전 에버델이 더 난거 같아요. 윙스팬은 보기와 다르게 게임을 즐기려면 꽤 잘 해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게임 이라기엔 전략러가 아닌 일반 플레이어라면 엔진 빌딩 다 만들어 갈 때쯤 게임 끝나서 재미 못 느끼고 끝나는 판이 많습니다.

다 신념대로 하는 거죠... 능지 판단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얼마든지 하는건 자유고 다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쓰면 분란의 소지가 있는건 사실이고 저도 모임 안나갑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 나가지 마라 라고 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말로 해서 될 문제도 아니기에 다만, 그런 사람들은 코로나 종식 전까지 안 만납니다 자기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기에 국민 모두를 위해서 모임을 자제하자고 말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자기 주변 사람들을 위해 조금 참자 이런거죠 ㅎ

이게 AS시스템이 생각보다 단순한게, AS문의 오면 기존 재고상품에서 빼서 주는건데... 이렇게 단호박으로 AS불가를 공지하는건 재고 하나라도 AS로 소진 안하고 더 팔아서 돈을 남기겠다는 의지 같습니다.

와~ 엄청난 글이네요 ㅎ 주사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글 보면 다 수집하고 싶을 갓 같아요! ㅎㅎ

네~ 오목? 장기? 바둑? 뭐 그런 느낌인데 이동을 카드로 하는데 재밌는건 양쪽 다 카드를 공개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거라 설계가 가응합니다. 져줄 수도 있구요 ㅎ 여친 영업용으러 좋습니다 ㅋㅋ 룰도 간단하구요

장미전쟁이요 하비게임몰에서 선주문 가능하고 이번달에 배송됩니다! 저는 커플 클마 선물용이랑 제꺼 해서 두개 주문 했네요 ㅋ 게임에 대해선 유튜브 검색 해보시면 됩니다 ㅎ 영어이름으론 “로젠코닉” 이에요~ 이번에 나오는게 한글판 나오는 거고.. 근데 언어요소는 별로 없습니다 ㅎ 참고로 1 vs 1 게임입니다 ㅎ

아뇨 그냥 희귀성이 높아서 (품절되서 못구함) 최근 핫한 겁니다. 게임은 카드에 그냥 간단히 단어랑 일러스트 그려져있는데 그거 내면서 말 되게 이야기 지어내면서 손 터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영상 보면 조금 오글거려서 전 관심 안 가더라구요 ㅎ

영문판으로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한 언어요소 없는 게임이라면 걍 영문판 사도 문제없는거 같고 한글화를 직접 하시겠다면 한글판 나온건 한글판 사시고 영문판만 나온 확장같은거 필요하시면 사서 한글화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드 뒷면이 다르다면 뒷면 가려주는 슬리브 사서 쓰시면 되고.... 이런거 저런거 다 싫다면 그냥 다 영문판 사시면 됩니다.. 저에게 있어 영문판이냐 한글판이냐는 딱 두 가지 이슈 뿐입니다. 1. 언어요소가 있어서 같이 할 사람들이 영어를 전혀 못하면 지장이 있는 게임이다? -> 한글판 2. 언어요소가 없으나 나중에 팔수도 있다? -> 한글판 (영문판은 꺼리는 분들 그있어서 중고가가 대체적으로 낮게 형성됨) 3. 언어요소 룰북뿐이 없거나 참조표 하나면 커버되는 수준이다? 그리고 난 이 게임 평생 소장할거다? > 영문판

아콜보다 상호작용이 약한간 맞아요. 아콜은 다른 유저의 일꾼이 들어가면 해당 액션은 절대 멋하게 되는데 반해, 할러타우는 일꾼 한 두 마리만 더 내면 할 수 있고 대체 선택지가 많아요. 예를 들어 밭에 4개심는 액션을 못한다면 일꾼 아끼면서 3개만 심는 액션 칸 가도 되고 해서 훨씬 일꾼놓기 경쟁이 약해서 아콜하고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쉽습니다. 그래서 인터렉션 요소가 적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정말 그냥 각각 솔리테어 같이 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tts로망 해봤지만 오프에서 하는거 상상해보면 다들 자기 집만 보고 자원계산 하고 집 옮기다 겜 끝나고, “너 잘했네~” 이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게임에는 맨 윗줄 일꾼 제거하는 카드가 1-3인용으로 있는데 그거랑 반대로 일꾼을 추가하는 카드를 추가해서 쓰면 1인플로 해도 다인플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ㅋㅋ

@보드허브 그냥 파는 판매자도 있으니까요~ 2만원도 안하는걸 희귀성을 이용해서 껴서 파는걸 말하는겁니다. 본글도 그거에 대한거구요. 2만원 따위 ㅋㅋ

어차피 이거 말고도 할거 널리지 않았습니까 안 사면 그만입니다..ㅎ 전 되려 이런 시기엔 좀 더 오래되서 지금쯤 싸게 나오는 게임들에 관심을 갖는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전자제품이야 새로나온게 더 좋은 법이지만 보드게임은 그런게 아니니까요~ ㅎ

요즘은 푸체거와 그와 함께 온 옛날옛적이 벼슬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본인도 끼워파는게 좀 그런걸 아는건지 댓글 못 쓰게 맛아놨더레구요 ㅋㅋㅋㅋㅋㅋ

뭐 둘 중 하나 잃는거죠 1. 돈 혹은 2. 내 시간과 정신 그냥 재수 없으면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와우 피규어 멋지네요 카드양도 어마하구요 곧 후기가 올라오겠군요 ㅎ

그건 사용중 파손되거나 분실된거 채워 쓰라고 판매하는 추가 타일입니다. 그리고 라벤스 부르거 들어가보니 신판 품절이고 구판이 무슨 3만5천원이나 하는데... 보드피아 가시면 신판이 3.4만원입니다. 그리고 중고시장에선 구 판은 1~1.5만원에 거래되고 신판은 2.5만원에 거래됩니다. 저기선 절대 사지 마세요 ㅋㅋ 순사기네요 가격이 ㅋㅋ

애초에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비교불가입니다... 신판엔 확장도 포함인걸요?

12.7 지금 확인해보니 다시 34.99 됐네요. 근데 아쉽게도 확장은 52까지 올라서 본판 찍먹 유저애겐 괜찮안 딜 같습니다 ㅎ ============================================= 지금은 39.99로 올랐고 중요한건 확장이 43.80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ㅋㅋㅋ 확장이 반필수인 로렌초는 아마존에서 구매할게 못되네요 ㅋㅋ

정보행동의 룰은 이렇습니다. (룰북 발췌) "핸드에서 2장을 버리고(이 행동을 하는데 필요한 카드1장은 원래대로 버림), 산업 와일드 카드 1장과 지역 와일드 카드 1장을 가져옵니다." 위 룰을 잘 읽어보세요. 룰북에 이미 써있습니다. 안된다고. 1. 행동을 위해 1장을 버림. 2. (위에서 한장 버린 뒤) 정보 행동 단계에 돌입하여 핸드에서 2장을 버림. 3. 지역과 산업 와일드 카드를 각 1장씩 받음. 위 단계에서 2번 단계에서 손에 한장 밖에안남아서 2장을 못버리기에 불가능 합니다. 결론은, 손엔 3장 이상의 카드가 있을 때만 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시 받으란 얘기지 사용해도 된다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얻든 추가시프트, 책, 부품교환 타일은 언제나 플레이보드 좌측에 빼뒀다가 다음턴 시작할 때 개인 보드로 옮기라고(사용해도 된다) 되어있습니다.

중국에선 백화점 입점한 브랜드에서도 짭인지도 모르고 사고팔고 한다는데 이렇게 대놓고 저렴한 중고마켓에서 중문판을 사는건 “나는 지금 짭이란걸 알고 사는거다” 라는 인지가 기본으로 되시고 사시는게 맞습니다.

좋은 게임이죠. 근데 좀 더 돌려보시다보면 경매품 별로 평균 가격대가 정해져버리고(전략게임에서 전략이 고착화 되는 느낌과 비슷) 특히나 같은 멤버로 계속 플레이 한다면 이는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멤버 교체가 이루어졌을 때 이 게임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멤버와 플레이하면 항상 만족스러웠던거 같고 이 게임을 충분히 즐겨본 유저들은 시작부터 “모던아트..? 다른거 해보자” 라고...... 하게 되서 저는 좋은 영업용 게임이라 지칭합니다 ㅎ

그쵸.. 취향이란것이 복잡 미묘한 것이라 같은 만칼라지만 조금씩 다른데 그 간발의 차이로 좋고 싫고가 다를 수 있으니... ㅎ 그래서 일단 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

중고나라에서 꽤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것들은 유심히 잘 봐야합니다. 짭퉁 많습니다. 전 볼 때마다 저작권 위반 제품으로 신고를 넣는데 별 효과는 없는듯 합니다. 여기 피해자 추가요.... 참고로, 저는 중문판은 공식 마켓에서 팔아도 짭퉁이라고 생각하고 기피합니다... 그들의 짭퉁 노하우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중문 그 자체가 기피 대상입니다.

가격을 봐선 이것저것 더 푸짐할 줄 알았는데 구성품을 보니 왜 비싸지...? 싶은 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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