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손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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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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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체 구조가 꼬여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별히 단추가 딱 드러나 보이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진입용 단추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우선 커뮤니티의 내부에 있는 서브메뉴중 설문, 자유게시만, 문의... 등을 들어가시려면 우선 메인화면 맨위의 가로줄중 커뮤니티를 누릅니다.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글들이 나열되어 있죠. 그 글 각각의 맨앞에 보면 녹색의 자게, 파란색의 문의, 노란색의 소식, 진청색의 설문 등의 작은 단추가 있읍니다. 이것을 직접 클릭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게라는 녹색버튼을 클릭하면 자게가 죽 나열되는 메뉴로 들어가죠 커뮤니티 외에 순위, 보드게임, 후기 등의 서브메뉴는 해당 메뉴를 치면 두번째(또는 세번째) 줄에 나열되어 있네요.

이정도는 그냥 세어도 충분하던데요? 특별히 큰 혼동이 온적은 없었어요. 비슷한 것을 경험하는 게임으로 도미니언이라는 것이 있죠. 기본적으로 확보된 돈의 양, 사용한 돈의양, 사용할 구매 횟수, 사용한 구매횟수 등 동시에 말로 하면서 하죠 도미니언은 이런 상황들이 카드 까질때마다 발생하죠. 나중에 콤보터지면 내앞에 20장을 족히 깔릴때도 있죠, 카드마다 세야 하니.... 1원-2원에 1구매-4원에 2구매-... 이런식으로 거의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그럼에도 문제는 크게 없었던것으로 기억헙나디. 카운팅을 돕기 위해 보조 수단이 있으면 좋겠지만, 가끔은 그것이 번잡할 때도 있어서요.

네 안녕하세요. 후기를 못쓰는 이유는 시국문제로 모임이 없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이니 기본 업무량이 너무 많이 늘은지라... 눈코뜰새가 없어서... 아무래도 후기 쓸 심리적 여유가 없어진 탓입니다. 마음같아서는 계속 쓰고 싶지만... 그리고 영문판을 선호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룰북 때문이죠. 게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게임의 콤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룰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나눌수 있는데 룰은 소프트웨어적인 것 보다는 정식 출시된 물리적 룰북이 좋더라고요. 번역된 한글룰보다는 영어룰에서 에러 번역이 없다고 생각되고. 독어 기본 게임에서 독어룰은 편하게 읽지 못하니 영문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영어룰북도 다운 받으면 되지만 뭔가 반쪽짜리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게임할 때도 에러플 안하기 위해 자꾸 반복해서 룰을 상기하고 다시 읽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병'인듯...

http://inno.boardlife.co.kr/detail.php?number=220&tab=update&b_num=974 설 끝나고 배송한다고 이미 공지 되었었죠. 못보신 게로군요. 아마 잘 올겁니다. 수정 룰북이 오지 않는게 섭섭하지만요.

새것으로 구하는 모든건 가능한 영판으로 구하는지라. z-man판을 원하는데 품귀라서요. 한스임글뤽 것은 구입해도 독어읽지 못해서요...

신판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구판을 모두 신판으로 바꾸는 작업을 한지도 언 3차 구판이 2000년에 신판이 2014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신판형 확장들이 현재도 나오고 있는데... 10주년판을 어찌어찌 가지고 있다보니 20주년판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운명이라면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빅박스를 참은 건 잘한 듯 그건 그렇다치고... 스핀오프 over hill and dale은 어떻게 구할수가 있는 거죠?

영문룰을 보니 좀 다른 설명이 있네요. 우선 no entry는 맞습니다. 즉 활성화시 no entry 토큰을 이동하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이 no entry 토큰 놓인 곳에 주사위 넣고 빼기가 안되는데 이 효과는 다른 타일의 활성화 시에도 적용된다고 써있어서 어떤 이유로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prime time의 주사위 2개 굴려 그중에 골라 자신의 주사위를 놓는 것 시기가 활성화 시가 아닌 payout 시인 모든 주사위들이 놓인 후에 해결 시 가장 많이 놓은 사람을 선정할 때 그 사람이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no entry에는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가지를 보고 판단한 개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PRIME TIME (tile B1) Setup: Ready the two black extra dice. Before payout: If you are the winner of this casino (i.e. you are about toreceive the higher value card), throw both extra dice. You now have the option to place either zero, one or both of those dice in the corresponding casinos (even if you rolled a double!). During the subsequent payout they will count as your own dice! NO ENTRY! (tile E1) Setup: Place the NO ENTRY! token in the middle of this tile. Place the round counter* on the first space ( ) of the running track. When activated: Choose any casino (except the one with this tile) and place the NO ENTRY! token on its die illustration. That casino is now closed. No dice may be added or removed. This also applies to any tile activations. In addition, advance the counter one space and take the reward indicated on the new space. Empty spaces and the don’t get you a reward. The next time a player activates this tile, they may move the NO ENTRY! token, but they don’t have to. However, if they don‘t, they also won’t move the counter and won’t get a reward.

석기시대 누군가 추천한거지만 한번더 추천합니다.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저장소에 타일이 없는 경우가 없죠. 즉 자신의 저장소 타일을 관리하는 것이 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니 그냥(?) 공동공급처에서 가져오는 것은 안됩니다. 게임 마지막 쯤 되면 녹색 타일이 고갈되거나, 필요한데 구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그림의 떡이 됩니다...

다른 분이 이미 잘설명해 주셨지만 추가하여 설명드리면 3개의 설명이 큰 의미에서 모두 같은 의미 입니다. 다만 노란색의 시민이나, 흰색의 성직자칸은 여러 번호가 한개의 트랙마다 공유하고 있어서 이미 놓여져 있던 큐브들이 먼저 놓여진 방향으로 밀림이 발생하고 밀리다 보면 해당 트랙의 맨처음 놓였던것이 트랙칸 옆으로 밀려나가 트랙 옆으로 추출될 수가 있고, 그런 경우 트랙 옆에 있는 시청이나 교회의 그림에 밀린 큐브를 놓으라는 뜻이고 빨간색의 군인인 경우는 각 칸마다 1개의 눈금만 할당되어 있어 트랙 형식이 아닌 개별 칸 형식이라 이미 있던 큐브가 옆으로 밀림이라는 행동없이 즉시 추출되므로 그런 미세한 설명의 차이가 3가지의 설명 차이를 발생시킨 것이라 생각됩니다. 설명하다 보면 각 위치의 느낌처럼 시민, 성직자, 군인이라 표현되지고하고, 큐브라 표현되기도 하니...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벤드카드에 큐브들이 놓이다가(큐브들이 놓을때에도 위치의 순서를 잘 지켜서 놓아야 합니다.) 어떤 카드에 큐브가 꽉차면 1. 카드에서 주는 점수를 나눕니다. 큐브의 갯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많은 점수, 두번째 많은 사람이 두번째 점수를 먹는데 가장 많은 사람이 두명 이상이면 두 점수를 더해서 나누어 소숫점 이하 버리고 나누면 되고 오직 한명이 다 채웠다면 두점수를 모두 혼자 독식합니다. 2. 카드를 가져갑니다. 큐브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1명이면 그 사람이 가져갑니다. 규브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2명 이상이면 해당 카드위 큐브를 한개라도 먼저 올린 사람이 가져가면 됩니다. 그후 당연히 올려졌던 큐브들은 주인에게 돌아가죠 단 원래 게임판위에 그려진(실물카드가 아닌 그림의 카드)도 게임에 사용되는데 이 카드의 이름이 '위협이벤트 카드'입니다. 이카드가 꽉차면 그림이기 때문에 가져갈수 없는 것이고 당연히 위협이벤트 카드가 채워져 점수먹고 비워지면 비워지자마다 연이은 행동 이후부터 그 카드에 큐브를 채울수가 있게 됩니다. (위의 예시에서는 이 경우가 되어 아무도 카드를 가져가지 않는다는 뜻이죠)

일반적으로 어떤 언급이 없다면 트릭테이킹류는 진행성 발언(룰에 의한 순서)을 제외하고는 아무말이나 행동 몸짓이 서로간에 이루어지면 안되는 게임입니다. 어떤 힌트로 안됩니다. 스페이스 크루 역시 당연히 이런 정도의 급이라고 판단됩니다. 아무말없이 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읍니다. 다만 어차피 사람들간의 모임이니 한판이 끝날때마다, '이번 라운드는 어떻다' 정도의 토의 정도는 괜찮겠죠. 경험이 많다고 하여 자신의 의견이 꼭 옳다고 하는 주장을 펴면 절대 않됩니다. '그럴때는 이런 행동이 좀 나을수도 있다'는 말 정도가 어떨까요? 제 입장에서도 진행하면서 라운드 중간에 말하고 싶어 정말 입이 근질근질 합니다.

이미 다 나온 겁니다. 기본판와 해당 확장은 신판으로 모두 바뀌어 나왔고(다만 투석기있는 확장은 제외) 자잘한 미니확장들로 모두 신판으로 바꾸어 나왔죠.(영,독 다국어판), 물론 몇가지는 제외되었지만(아직 출시 안된...) 세계일주 스핀오프 시리즈는 신판형으로 새로 영판, 독판 모두 나왔습니다.(사파리, 아마조나스, 남태평양, 골드러쉬) 일반 스핀오프 판본으로는 수렵과채집(한글판도 나왔고)과 over hill & dale이 나왔고요. 겨울판은 표지만 바꾸어 2020년판으로 신판형화 해서 독판만 나왔습니다. 강타일이 새로 포함된듯 합니다.(추정) 주니어판도 2020년 신판본이 나왔죠. 구판본 스핀오프들중 나머지는 아직 신판본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다른 작가와 협작으로 만들었거나, 다른 작가 단독이거나, 특수한 형태가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뉴월드, 디스커버리, 시티, 캐슬, 언약의 성괘, 운명의 바퀴, 스타워즈, 주사위

스카이의 섬 (확장 1개정도 포함하면 더욱 좋습니다.) 카카오 (확장을 많이 포함할수록 좋습니다.) 미친왕 루드비히의 성

트루아에 대해서는 긱에 이미 한글룰이 올라와 있습니다. 링크 합니다. 본 룰북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59289/troyes-rules-korean 부록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59290/troyes-appendix-korean 프로모카드 4장 룰북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65663/bonus-cards-korean-rules

요코하마 이 게임은 네트워킹 및 이동후 액션이고, 이동자리가 일꾼 놓기 처럼 다른 사람 일꾼이 놓인 자리에 정지하지 못하므로 길막이 게임 운영요소중 하나이므로 3인정도가 최적입니다. 2인이면 여유고, 4인이면 너무 자주 막히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서 본의아닌 반밸런스가 일어납니다. 3인이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궂이 2, 4인중에 고르라면 4인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갤러리스트 이것은 자신의 말이 아무 액션자리든지 날아서 들어갈 수 있고, 또 상대방이 있어도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일꾼 놓기보다는 AP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할수 있죠. 하지만 단순 AP라기에는 따라하기 액션이 있어서 사실상 변형 AP적이라고 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2인도 어느정도 재미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여러명이 하게 되면 이러한 부분의 액션의 겹칩이 더 많이 일어나면서 변주가 커지고, 보이지 않는 변수가 되어 게임이 더 재미있어진다(?)고 할수 있읍니다. 작가가 의도했겠지만 보이지 않는 협력적 요소가 숨어 있어서 2인이 하면 그런 부분을 경험하는 기회가 줄어들어 역시 3인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2인도 일정한 재미를 줄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독특한 운영을 요하는 게임이라, 같이 하는 게이머 수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아무것이나 고르셔도 괜찮을듯 싶어요. 요코하마는 간단하지만 깊이가 있는 시스템이고, 갤러리스트는 복합적인 액션간의 연결이 중요한 게임인지라, 룰상의 이해는 요코하마가 쉽죠. 가격도 요코하마가 저렴하고, 그래도 고르라면 갤러리스트 고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요코하마 버린다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고르시길...

티칼 상위버전의 의미느 아니지만 그런대로 티칼의 느낌처럼 (질문이 티칼의 AP요소를 원하는 건지, 티칼의 땅띠먹기를 원하는 건지에 따라 다른데) 다른 분들이 AP요소에 입각한 답을 하여 주셔서 달려가고, 올라가 선점하고. 상대방 물리치는 땅따먹기에 대해여 답해보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그리고 이것이 새롭게 스핀오프된 황하와 장강 정도 느낌이 빡빡하고 워게임 요소가 있지만 영향력 정도로 낮춰놓아서 적당한 재미가 있어요, 정확히 티칼 같은 게임이라면 거의 찾기 힘들죠.

Carfe Diem 이 원래는 알레아 빅박스(굳이 이야기하면 옛날 구판본)였는데 20주년 판본으로 새로 나오나보군요. 그 판본에 들어가는 룰북이네요. 일러스트가 약간 바뀌었고, 카드 구성, 타일 구성이 모두 같은지는 따져 봐야 겠네요... 좋은 자료입니다.

이런 종류의 파티게임은 100% 게인의 분위기에 따라 재미가 바뀝니다. 다른 말로 분위기 메이커가 있어야만 재미가 상승한다는 의미죠. 그냥 전략게임 스럽게 접근하면 게임의 재미는 낙제점이죠. 파티적인 요소가 있으니 파티스럽게 즐겨야 합니다.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고, 남들 한방씩 먹여주는 느낌 분위기 메이커가 없고, 무거운 게이머들만 있다면 살짝 '패스'하는 것도 좋습니다. 분위기 메이커가 있다면, 아니 본인이라면, 매 상황마다 '약을 팔아'야 합니다. 야 이거 '이사람이 다먹겠네' 그냥 주면 안되죠? '집에 다들 아들 한명씩은 있잖아요?' 이러면서요. 그러다 보면 서로 흥분도가 올라갑니다. 그런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못하게 한다면 한편으로 파티게임을 즐기기에는... 아쉽다고 해야죠.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재미있는 것은 아니고, 가끔씩 필러게임으로는 적당히 괜찮다고 봅니다. 이것보다 더 심심한 구조의 게임이 엄청 많습니다. (댓글을 수정하면서 추가) 추가로 언급하자면 독일식 어린이 게임이 이런것들이 가끔있습니다. 여우가 등장하고, 돼지가 등장하고... 예로서 픽피크닉이라는 게임이 있읍니다. 6개의 장소가 있고, 각 장소마다 먹이들이 닭의 먹이들이 있읍니다. 매 라운드에 각자는 자신의 핸드에서 자신이 갈 장소를 정해 숫자가 적힌 닭이나 여우가 그려진 카드를 동시에 공개합니다. 그후 같은 장소로 간 닭끼리는 주사위로, 닭과 여우는 여우가 닭을 잡아먹는 구조입니다. 카드한장씩 더 받고, 장소마다 먹이 1개씩 무작위로 올리고 다음 라운드... 이 게임 심심하게 하면 정말 재미없는 게임인데 분위기만 조금 살리면 기막힌 재미가 생기는 소위 '먹힌다'는 게임으로 바뀝니다. 다른 게임의 예를 들면 정글스피드라는 게임이 있죠. 서로 카드 1장씩 공개하다가 같은 무늬가 나오면 가운데를 치고 가장 늦게 친 사람이 공개된 카드를 가져가는 싱겁기 짝이 없는 게임이죠. 이 게임의 재미은 스피드가 관건이죠. 게이머들이 약속한 듯이 빠른 속도(1초에 약 3장정도 공개되는 정도)로 하면 미친듯한 재미가 나오는데 대부분 이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조심하느라 늦은 속도(1~3초에 1장정도 공개하는 정도)로만 게임을 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미친듯한 재미를 느낄수 없는 팀이 되는 것이죠. 빠르게 하려면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약속한듯이 숙달되어야 하고, 서로 이런부분을 공유해야 합니다. 여기에 '익스트림' 확장을 더하면 정말 그 조심스러움 극대화 되어 웃음바다로 바뀝니다. 한턴 지나갈때마다 배꼽이 빠지죠. 정말 이런 게임 또 있을까 하는 정도로요. 게임은 그냥 카드 100장 정도??? 파티게임은 게임이 재미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진행하는 게이머들이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엘리베이터앞에서'는 그렇게 까지 왕재미를 가진 게임이 아니라는 것은 동의 합니다. 이 일본 작가는 그런 부분을 테마와 스토리로서 업그레이드 해 놓은 것이니 그런대로 재미있죠.

규칙은 아무곳에나 놓을수 있읍니다. 단 - 타일의 각 정사각 구성칸들이 개인판의 구성칸들과 맞아야 합니다. - 돌리거나 뒤집을 수 있습니다. - 타일끼리 겹치면 않됩니다. - 타일의 일부 또는 전부가 이 자신의 개인판 바깥으로 나가도록 배치되면 않됩니다. 다른룰은 없습니다.

만일 더 각각의 세부적인 사이즈를 알고 싶으면 다음의 링크에서 원하는 것을 클릭하고 다시 그 안에서 처음의 검정 네모 바로 아래줄에 Versions 라고 된 부분을 클릭하면 출판된 각 판본별 크기등의 자료가 나옵니다. https://www.boardgamegeek.com/geeksearch.php?action=search&q=TIME%20STORIES&objecttype=boardgame

화이트 시리즈 본판 T.I.M.E Stories ‐ English first edition 2016-3 Publisher: Asmodee, Space Cowboys Artist: Ben Carre, David Lecossu, Pascal Quidault Languages: English Product Code: 2016-3/SCTS01US/GRAN01 Size: 11.81 x 11.81 x 2.76 inches or 30.0 x 30.0 x 7.0 cm Weight: 3.82 lbs or 1.7 kg 화이트 시리즈 확장 들 대부분 (예로서 마담) 마스크, 루멘, 에스트렐라, 용, 인듀어런스, 등등 T.I.M.E Stories: Madame ‐ English edition (2019) Publisher: Space Cowboys Artist: John Mac Cambridge, Pascal Quidault Languages: English Status: Released · Release Date: Apr 2019 Product Code: SCTS09US/TIS09 Size: 8.11 x 8.11 x 1.57 inches or 20.6 x 20.6 x 4.0 cm Weight: 1.54 lbs or 0.7 kg 블루시리즈 대부분 각각 (예로서 하달) TIME Stories Revolution: The Hadal Project ‐ English edition (2020) Publisher: Space Cowboys Artist: Looky Languages: English Status: Released · Release Date: Feb 2020 Size: 8.00 x 8.00 x 1.50 inches or 20.3 x 20.3 x 3.8 cm 위 내용들은 긱에서 각각을 찾아 해당 버전별 정보를 발췌한 것입니다. 각각을 직접 재서 기록되어지기도 하므로 0.1단위는 적당히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무조건 구입했을 것입니다.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한글 폰트나 여러가지 한글화 결과가 좋았다면 한개 더 가지고 있으려고 구입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미 있고, 개인적으로 한글화 파일을 만들고 이것으로 카드를 한글화해놓은 상태로 패스합니다.

10장을 가지고 시작할 상황이 없을겁니다. 만일 10장을 가지고 시작한다고 해도. 4장을 또 뽑지 않습니다. 앞선 턴에 자신의 핸드에 4장보다 많다면 더이상 뽑지 않고 그대로 다음 턴이 오면 사용하는 것부터 하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서 4장을 뽑으려면, 핸드에 한장도 없을때 4장을 뽑습니다. 10장을 가지고 있을 상황도 없으려니와, 매 턴 끝날때 카드를 뽑아 보충하는데,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핸드가 4장이 되도록 추가 장수만 뽑습니다.

게임의 진행방법이 각자 1턴씩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자신의 턴이 되면 1) 자신 핸드의 카드중 1장단위로 사용하면서 그 카드의 표시 내용대로 이동합니다. 비용도 지불하고(물론 카드라면 핸드에서), 그리고 1장단위로 사용(자신 앞에 내려놓아) 하는 것이죠. 이동하려는 칸의 요구치가 3칼이면 3칼이상의 카드를 사용해야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즉 4장의 카드가 있다고 해서 4칸을 전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2) 그후 남은 핸드의 카드들을 원하는 만큼 사용(자신앞에 추가로 내려)하여 그것들의 돈 수치(돈수치가 없는 것은 1골드로 처리)의 합만큼 카드시장에서 1장(1턴에 최대 1장)을 구입하여 자신의 디스카드 더미로 넣으면 됩니다. (이때까지 핸드에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있어도 됩니다.) 물론 카드에 따라 게임에서 제거되는 카드들이 있다면 제거하여 게임 박스로 되돌리면 됩니다. 3) 이후 자신이 사용한 카드 모두를 자신의 디스카드 더미로 버려지죠 이때 핸드에 남은 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남기고, 원하는 것을 그냥 버리는 더미에 버려도 됩니다. 4) 마지막으로 자신의 핸드에, 앞서 사용하고 남은 카드를 포함하여 총 4장이 되도록 자신의 뽑기 더미에서 뽑으면 됩니다. (즉 매 턴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4장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턴중에 특수 카드를 사용하여 뽑기더미에서 더 뽑아서 핸드의 카드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가 있게 되죠, 만일 카드를 보충시에 핸드에 4장보다 많다면 더이상 뽑지 않습니다(이룰은 정확히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4장이 되도록 뽑는 것이니 뽑지 않고 진행하면 될듯) 하지만 4장보다 많게 남긴다면 자신에게 손해가 되지 매턴 핸드의 카드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면 버려서 카드를 계속 바꾸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질문하신 것을 보면 약간 룰상의 오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개인 턴을 설명했읍니다. 질문1. 특정 캠프에 반복해서 들어갈수 있지만 핸드의 카드 4장으로 시작하므로 들어갈 때마다, 들어가는 카드 1장 사용, 들어갈때 비용카드 1~3장사용으로 여러번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됩니다. 질문2. 카드 10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턴 시작상황에서는 대부분 4장으로 시작되고, 만약 10장으로 진행되었다고 해도 두번 들어가서 (비용 1장인 칸에) 들어가는 카드1장, 비용1장, 나오는 카드 1장, 들어가는 카드 1장, 비용 1장, 다시 나오는 카드 1장등 총 6장을 사용하고 4장남을 것이므로 다음 턴에 더 뽑지 않고 진행되므로 전체적으로 2번씩 들어가는 상황도 잘 나오지 않게 되죠.

참고로 개인적으로 아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콜은 해본 사람이 극적으로 유리해지는 게임의 대명사라서...

아콜같은 일꾼 놓기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시스템이 겹쳐 있는데, 가장 재미있는 시스템은 1. 카드 운영이죠. 각 카드마다 4방향으로 원하는 1쪽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일정 자원을 매 라운드 주는 밭 자신만의 테크인 능력으로 사용하거나 일정 단계에서 사용가능한 기본기의 강화로 쓰거나 일시적인 점수를 올리는 수레로 쓰거나 하는 독특한 방식이라 재미있죠. 2. 프리액션이 많아서 자신 턴에 어떤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복합적인 해석을 요구하기도 하죠 3. 턴순서도 중요해서, 점수루트인 수송액션(배달)과 턴순서인 씨에스타(낮잠)과의 비율도 중요하고.. 하옇든 재미있어요. 설명하면서도 하고 싶어집니다.

이거 처음에 spileworxx에서 2000부인가 한정 생산한다고 해서 해외 직구한 기억이 나는 군요. 그당시 가격이 약 10만원 정도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후 stronghold사에서 재판이 나왔는데, 카드 사이즈가 다르게 나왔고, 카드 미니 확장도 나왔었죠 정말 그때를 생각하면 그리고 그당시 가격을 생각하면 이건 정말 길가다 주운 셈이네요...

그냥 영지 바닥에 표시된 모든 눈금이 매번 -1이나 +1로 바꿀수 있는 능력이 이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버건디 확장중에서는 1번 개인판 확장이 가장 추천드립니다. 물론 기본판 버건디를 해보신 분만이 느낄수 있는 확장의 의미이므로 기본판도 적당히 해보신후에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확장은 개인판만 있으면 되며 룰이 약간 바뀝니다. 하지만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1. 개인판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expansion/110926/castles-burgundy-1st-expansion-new-player-boards/images 에 가시면 8개의 이미지가 있고, 이것을 각각 받아 A4지에 꽉차게 인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법은 10a~10h까지의 8장을 각각 a-e, b-f, c-g, d-h 가 서로 앞뒤가 되도록 인쇄하시면 총 4장의 앞뒤면 인쇄가 되죠. 이것을 각자 임의로 1장씩 받아 룰을 이해하신후 원하는 면으로 선택해서 자신이 받은 처음의 성타일(녹색)을 원하는 성의 위치에 놓고 시작하면 됩니다. 2. 룰북(룰) https://www.boardgamegeek.com/image/1128880/castles-burgundy-1st-expansion-new-player-boards 여기에 보시면 룰이 있읍니다. 룰은 간단하니 설명을 드리면 1)모든 타일을 연결할때(가져갈때 말고, 가져간 것을 자신의 영토에 배치할때 규칙) 본판에서는, 다음의 3가지 룰을 지키면 됩니다. (a) 놓여지는 영역이 기존에 놓여진 타일에 인접한 영역이어야 됩니다. (b) 놓여지는 영역색이 놓을 타일 바탕색과 같아야 합니다. (c) 놓여지는 영역에 표시된 눈금 숫자와 자신이 놓기 위해 사용한 주사위 눈금 숫자가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판 1번 확장에서는 (a)번의 룰이 바뀝니다. 기존에 놓여진 같은색 타일과 인접한 영역이어야 합니다. 즉 내가 놓을 타일이 연두색이면 아무 인접한 곳에 놓는 것이 아니라 연두색에 인접하게만 놓아야 합니다. 단 성타일(녹새)만 예외로 성타일에는 아무색이 인접할수 있고, 또 아무색에 인접하게 성타일을 놓을수 있습니다. 2) 두번째 룰은 자신의 주사위 액션 2개를 모두 포기하고, 점수 5점을 뒤로 보내면, 이전 단계에 안쓰고 버려진 성타일을 가져와 자신의 보관소에 두고 턴을 마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룰은 거의 사용되지 않을 정도로 성이 사용되지 않고 벼려지는 것이 없읍니다. 따라서 기본판에서 단계를 바꿀때 성, 광산, 배 타일은 동일하여 남아있어도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지만, 확장 1에서는 단계를 새로 시작할때 남는 모든 타일은 버리고 새로 깔면 됩니다. 기본판에서 버려지는 것은 게임에서 제외시키게 되는데, 확장 1에서는 성타일만 제외시키기 않고 따로 두었다가 2)번룰에 사용하면 됩니다. 룰에서 보듯이 2)룰은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고, 1)의 룰에서 (a)만 잘 적용하여 사용하면 되며 이 룰이 많은 변화와 난이도를 올리게 되어 재미를 상승시키는 요소가 되죠. 즐겜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룰이 필요하시면 이 댓글 아래 다시면 시간 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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