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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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손
네 맞아요
정기적으로 잘(?) 모이시는 분들로만 진행하느라..
그래야 확실히 초전략들을 할수 있거든요.
최근에 돌아간건
- 마데이라(확장이 나온다길레 본판 한번더)
- 플로렌자 10주년판 (10주년판 정리된 룰로 깔끔해졌다길래)
- 트리뷴 신판 (룰 정리해서 추가하고 신판 나온김에)
- 비욘드더썬 (재미있는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 이매지내리움+키메라확장 (독특한 스팀펑크 테마 일꾼 놓기, 확장이 새로 나와서)
- 매글레브메트로 (서버비아, 미친왕 만든 작가의 신작이라기에)
- 스피크이지블루스 (게임 분위기가 독특해서)
- 솔라리우스미션 (주사위 게임의 강자, 라그랑하 작가의 냄새가 물씬나는 게임)
등입니다.
2021-09-23
불꽃손
본판은 턴순서 말리고, 카드빨 말리면 무너지죠.
그래서 확장이 좋습니다.
당연히 확장 추천하고요.
확장중에서 가문확장도 당연히 5번째 탑때문에 좋은데
개인적으로 인터액션이 늘어난, 파찌확장 괜찮습니다.
(사실 요기도 좋은 카드 몇장 있어요, 그카드들 연합하면 다른 사람들 고통입니다.)
구하는게 문제지만요.
2021-09-23
불꽃손
네 맞네요.@근육파열
2)번 룰의 경우 해당룰의 장수가 같다면
다음 타이브레이커인 숫자로 넘어가서 맨 높은 장수의 숫자로,
그것도 같다면 3번째 타이브레이커로 넘어가서 색으로 가장 숫자가 높은 카드의 색으로 구별하면 됩니다.
위 댓글은 후에 참고하시는 분을 고려해 수정하여 놓았습니다.
2021-09-19
불꽃손
언젠가 제가쓴 후기에 표시되어 있는데, 찾기는 그렇고
오부족 본판은 개인적으로 몇번해보고 팔려고 했습니다.
너무 싱겁다고 할까요?
장이 확장을 구입하고 진행해보니 게임성이 많이 바뀌더군요.
매우 눈치싸움이 격렬해지고...
물론 2인으로 하면 2개씩 색을 가지고 진행해야하므로
약간 더 복합하면서도 순서가 덜 바뀌는 단점이 있죠.
2인은 추천하지 않고, 최소 3인이 되어야 합니다.
확장(최소한 장인 확장)을 같이 넣어서 해보시고
룰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시고
3인 이상이 해보시기 권해 드립니다.
많이 위 3 조건이 없다면 당연히 재미를 못느끼시는 것도 이해 합니다.
2021-09-19
불꽃손
중앙의 캔버스(승리룰카드)의 룰에 의하여만 구별하면 되고
1) 룰의 장수 -- 빨강룰일 경우 가장 높은 숫자 딱 1장, 그외 룰일 경우 룰 해당 총 장수
2) 룰의 장수가 같다면 가장 높은 카드의 숫자 -- 빨강룰이 아닐경우 다음 브레이커인 숫자로 넘어가서 룰에 해당하는 카드중 가장 높은 숫자카드의 숫자로, 그것도 같다면 3번째 타이브레이커로 넘어가서 해당 카드의 색으로 구별하면 됩니다.
3) 룰의 장수도 룰에 해당하는 카드중 최고 높은 카드 숫자도 그 카드의 색 -- 가장 높은 숫자의 색(같을 수는 없음)
질문의 답은 3 경우 모두 3)번 방법으로 색으로 따지게 되어 결국 A, A, B가 승리
2021-09-15
불꽃손
일정 타이밍에서 한 영역에 파워가 가장 강한 팀이 그 영역 혜택을 독식하는 것을 '워게임'이라고 합니다.
너무 강한 느낌이죠
그래서 나온 시스템이 한 영역에서 파워가 가장 강한 팀, 두번째로 강한 팀,... 순서로 일정하게 햬택을 나눠먹는 '영향력(지역영향력)' 이라고 합니다.
이 두 시스템 모두 파워가 강해서 그 파워를 카운트 하는 단위가 2, 3개...라고 해서 햬택이 2배 3배 되지 않습니다.
카르카손의 메인 시스템은 다름 아닌 영향력(지역영향력) 이죠. 그래서 2, 3배 먹지는 않고, 그렇게 된 사람이 먹을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놓는 역할만 합니다.
2021-09-12
불꽃손
계속 하고 있으며
비공개 모임으로 전환했을 뿐입니다.
사람들의 부침이 너무 많아서요.
그냥 쭉 참석할 사람들만 참석하는 모임이죠
질문의 목적을 물어봐도 되겠죠?
2021-09-12
불꽃손
개인적으로 10주년판이 있는 사람으로서 20주년이 없기가... 좀 쓸쓸해서...
그런데 10주년판은 1번 돌리고, 일반판으로 돌립니다.
역시 10주년판, 20주년판은 기념판이라는...
2021-09-09
불꽃손
5인하면 생각나는 게임 2가지
스피리움, 메디치
스피리움은 재미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은 겜이죠,
진행도 그리 어렵지 않고요
메디치는 개인적으로 아주 기막힌 경매시스템과 영향력을 절묘하게 녹여놓은 가벼운 게임입니다
2021-09-07
불꽃손
여러명이 할때는 베이지타일(건물)이 파란타(선박)일 관건이지만
2인이 할때는 회색타일(광산)이 관건이지요.
광산의 발동으로 실버링 받는 것은 단계 A~E 각각의 마지막에 받습니다.
1단계는 5라운드로 되어 있으니 게인 전체에서 5번 발동되죠.
당연히 게임 종료 직전에도 받습니다.
2021-09-07
불꽃손
개인적으로
멕시카>티칼>쿠스코 순으로 좋아합니다.
멕시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가장 논리적으로 설명되어진 내용이군요.
공감!!!
2021-09-07
불꽃손
본판에 4인용 개인판과 4인 가능한 콤포가 있다면
확장에 1인용 개인판과 1인용 콤포가 있고 추가 모듈들이 있어요.
그리고 마녀는 개인용이 아닌 공용이고요
https://ultraboardgames.com/the-quacks-of-quedlinburg/the-herb-witches.php
영문 룰 링크 참조
2021-09-06
불꽃손
그냥 T시리즈 생각나네요.
(Daniele Tascini 작가 시리즈 인데..)
촐킨 (Tzolk'in_The Mayan Calendar)
테오티우아칸 (Teotihuacan_City of The Gods)
트리스메기스투스 (Trismegistus_The Ultimate Formula)
테케누(Tekenu_Obelisk of The Sun)
같은 부류의 작가가 만든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Grand Austria Hotel)
로렌초 (Lorenzo Il Magnifico)
에기지아 (Egizia)
코임브라 (Coimbra)
알마마터 (Alma Mater)
테라마라 (Terra Mara)
등이 아주 맞을 듯
2021-09-06
불꽃손
전체적으로 올리신것 보았읍니다.
좋네요.
예전부터 한글화 하고 있는데
아우터벨트에서 멈춰서 있었거든요.
시간이 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영 여유가 없군요.
한글화 여유내서 하려면 못하는줄 알면서도....
좋은 자료...
이것으로 갈아타야 겠습니다.
2021-09-02
불꽃손
혜택이 맞나요?
구입 안할 사람에게는 거의 쓸데 없는 헤택이군요.
구입해서 혜택 받거나, 혜택을 버리거나......
후원자의 한사람으로서 아쉽네요.
2021-09-01
불꽃손
프로모 2장이 더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프로모는 다음 사이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읍니다.
http://boardpia.co.kr/mall/mall_notice.html?no=1438&PN_page_val=1&PN_start_val=0&search=&type=
2021-09-01
불꽃손
재미있는 사항은...
게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긱평점을 보니 이쪽에서도 언급했듯이 매우높아요.
그래서 일단 깊은 재미가 있다고 판단했고, 구입의 길로 접어 들었어요.
한번 했는데, 재미는 쏘쏘,
그래서 확장룰, 또는 변형룰을 모두 이용하여 다시 해보았어요
역시 재미는 쏘쏘,
소개글이 올라왔길래
찬찬히 읽어 보았읍니다. 혹시 에러플이라도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로 판단해서요.
에러플은 없었네요.
분명 많은 분들이 재미면에서 높이 치는 이유가 있으니
긱평점이 7.8이나 되겠죠? 그것도 많은 수의 투표수에서도요.
어쨋든 개인적으로 너무 납짝한(?) 느낌의 추상전략은 취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 잘 보았읍니다.
그래도 게임은 보유...
2021-08-31
불꽃손
개인적으로
게임판은 1판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고(2판이 약간 만화스럽게 된듯해서...)
개인판은 좋아 졌군요. 자체 더블레이어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소카드 일러가 약간 바뀌었는데. (냉정하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큰차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판본이 나온다는것은 좋은것이겠죠.
게임이 좋다는 뜻과 통하니까요.
1판이 있지만, 시리즈로 나온다는 2판을 고려해봐야 겠군요.
(게임판이 약간 조정되었다니 더욱 그렇군요...)
2021-08-27
불꽃손
1판 표지 일러가 가벼운 편이라면
이것은 묵직한 느낌이군요.
게임은 가벼운데...
그런데 이상한 사이즈의 박스 형태는 불호 입니다.
2021-08-23
불꽃손
영향력 게임인데, 적당한 밸런싱이 돋보이는 게임이죠.
다만, 그런 보정과정 때문인지, 테마 때문인지,
일러스트 등은 약간 이질감이 느껴져서
호불호가 생길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호호호)
2021-08-23
불꽃손
잘만든 게임과 재미있는 게임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 맞는 말인듯,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 느낌일수 있지만요.
아크라이트 본판은 약간 무거운지라, 카드게임이 나름 접근성 용이하게 되었는지가 관건이고.
브뤼셀은 정말 잘 만든 게임 맞는데... 1893본판은 너무 잘 구성된 게임이죠. 이것이 카드게민 1897로는 잘 이식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카드게임치고 무게감이 없지 않아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봅니다.
릴리퍼트에 대한 언급은 패스합니다.
2021-08-23
불꽃손
건설자재공급과 장식하기를 섞어서 해도 되지만
어쨋든 한턴에 그렇게 사용하는 총 자원의 수는 3개가 최대 입니다.
다시 말해서
건설자재 1개 공급하고
장식1개하면서 추가보석으로 점수를 먹으려면 장식에만 2개의 자원이 사용되어
이것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죠.
만일 장식하는데 1자원내고, 추가로 보석 2개 섞어서 내서 총 3자원이 사용되면
더이상 자원을 소비하여 건설자재 공급이나, 다른 장식을 진행하지 못합니다.
정리하면 두가지 행동을 섞어서 할수 있고, 한가지 행동이라도 여러곳을 할수 있지만
건설공급용 자원, 장식건설용 기초자원1개, 장식건설시 점수를 위해 추가 지불되는 보석갯수 모두 공급한 총 자원수에 포함되며
한턴에 3개까지만 공급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2021-08-23
불꽃손
오거나이저건---
개인적으로 신판 일러스트로
본판과 확장 1~10(물론 7제외) 자잘한 미니확장 몇개 있읍니다.
본판박스(당연히 A4보다 작은 박스죠) 에 타일은 모두 들어가고 중요 미플 모두 들어가는 오거는 있읍니다.
추가의 미플들은 별도의 작은 박스만 챙기면 다 들어갑니다.
이게 빅박스형의 크기에 맞는 것이 아니고 본판 사이즈에 맞는 것이라
질문과 다른 답일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답 드립니다.
국내에서는 구하지지 않을듯...
2021-08-18
불꽃손
개인적인 답변입니다.
1. 아마 요구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지 못할듯합니다.
아마 보라에서도 최초에 중고장터 글에 포맷이 있어서 팔려는 게임을 찾아서 링크하면 되고 팔린것도 표시하면 팔린것으로 밀리고
서칭도 쉬울듯했고 그대로 작성하면 잘 될듯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따를수 없는 상황들이 생겨서 결국 포맷을 버린 것 같네요
사람마다, 끼워팔기, 묶음팔기, 보너스제공 등의 여러 사안들이 있는 등 쉽지 않아 보입니다.
2. 앞으로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상적인 포맷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마다 자신의 팔려는 제품을 돋보이게 또는 일부를 밝히지 않고(?)하려는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말입니다.
3. 개인적으로 꼭 명기 되었으면 하는 요구
1) 팔려는 상품의 상태(케이스, 비닐포장, 카드, 플텍 등)
2) 팔려는 상품의 영문판, 한글판, 판수 등(해외판의 경우 제작사 정보 등)
3) 사려는 상품의 제안 정도 (상태, 영문, 포장, 가격대 등)
이것은 더욱 지켜지기 어렵겠죠?
2021-08-17
불꽃손
아참!
제작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2021-08-12
불꽃손
순수하게 개인 의견인데
이 게임 나름 재미있더군요.
가벼운룰, 복합적인 고민거리
룰설명하면서 조금 '홈스테더스'라는 게임이 생각납니다.
2021-08-11
불꽃손
확장중에는
1. 꼭필요한 확장 : 본판은 갓, 확장이 끼면 갓갓 -- 플로렌스의 제후, 트루아, 코임브라
2. 확장이 본판 같은 것 : 본판은 중, 확장이 갓 -- 오부족, 구공
3. 확장이 본판을 바꾸는 것 : 게임성이 바뀌며 새로운 게임같은 것 -- 베렌파크, 스카이섬
4. 확장이 본판의 다양성을 넣어 고민향상 -- 카카오, 세원, 로렌초, 라윌, 빌리지, 산타마리아, 석기시대, 러레로
5. 본판이 갓인데, 확장이 오버한 것 -- 헤븐앤에일, 미친왕, 테미카
2021-08-03
불꽃손
일러가 구판이었네요...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타일이 잘 다듬어진 목재에 전사 프린팅이 되어있다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물론 목재의 수축 휨을 일정한 수준에서 해결해 놓은 것)
잘 보고 갑니다.
눈으로 만족...
2021-07-30
불꽃손
둘다 포인트셀러드방식의 게임이라 사실상 비슷한 느낌일수 있읍니다.
하지만 가장큰 차이점은 카드웍에 있읍니다.
아콜은 카드의 능력을 잘 배치하여 이것들의 콤보성을 잘 활용하고 라운드에 생성되는 새로운 액션의 흐름, 그리고 밥먹이기가 게임 주도라면
카베르나는 공개된 타일로 카드를 대체하여 서로 해당부분을 서로 공지한 상태에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라운드 흐름 의존성이 덜하고, 밥먹이기의 빡빡함을 약간이나마 쉽게 구성되었있죠.
따라서 아콜은 하면할수록 실력이 많이 늘어나죠. 다른말로 이야기하면 해본사람과 해보지 않은 사람간의 격차가 나름 크다고 할수 있고.
카베르나는 그런 부분을 중화시켜 놓았으며 새로운 방식(전투)의 운영이 생겨서 이것도 나름 재미 요소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카베르나를 더 선호합니다.
결국 비슷한데, 취향의 차이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종 선택은 개인의 몫이네요
2021-07-30
불꽃손
룩아웃이라 독일이 우선이군요.
어쨋든 축하축하
좋은 게임 빨리 받는 것도 즐거움이죠...
그리고 카드 몇장이 크기가 조금 차이난다고 제작사에서 커밍아웃하였던데
플텍하면 다 묻힌것으로 봐도 되겠죠?
2021-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