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손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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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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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꾼 놓기로는 늘 석기시대를 추천합니다. 일꾼 놓기의 정수죠. 일꾼 놓고 자원 얻고, 일꾼 놓고 능력 얻고, 일꾼 놓고 점수타일 얻고, 일꾼 놓고 점수카드 얻고, 기막힌 큰 그림... 주사위 신의 가호를 느껴보기도 하고, 가끔씩 서로 하나씩 나눠먹기도 하고, (주사위 때문에 랜덤성이 크다고 게이머들이 싫어하기도 하지만 늘 승리하는 사람은 늘 승리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그런 랜덤성 중에 운영의 전략은 있는 것이죠, 전술적 전략이라고 해야되나요) 2. 도미니언은 덱빌딩을 알려줄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보이지 않는 작은 벽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3. 오부족은 시스템적으로 아주 쉽고, 접그성도 좋고, 장벽도 낮죠. 하지만 기본판만 하면 재미가 떨어져서...확장이 포함되면 무거워지고...그래도 접근성 좋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추천 4. 마지막으로 요코하마 추천 드립니다. 포인트이동액션이라는 시스템을 가진 것중 가장 두드러진 게임이죠. 운영의 맛도 있고, 길막하는 인터액션도 있고...

뱅스런 게임은 여럿있을수 있지만 뱅의 재미를 완전히 대체할수는 없읍니다. 뱅의 유일한 단점은 먼저 엘리된 사람이 게임이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죠.(다른 게임 한개 할수 있을 정도) 만일 뱅의 느낌이라도 느끼면서 옆으로 이동하려면 구하기 어려운 게임인데 삼국지비밀결사 같은 것도 괜찮고, 아무래도 레지스탕스 아발론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뱅처럼 왁자하지 않죠.

영문 룰상에 자신턴 끝에 건물 건설은 '할수있다(=may)'로 표기되어 있읍니다. 따라서 자신턴 끝에 원할때만 할수 있고, 다른 부분을 완성하기 위해, 또는 다른 부분이 먼저 완성하기 위해 남겨두었다가, 자신턴 끝에 아무때나 선언하고 완성하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원작이 러시아 회사라... 원제작사 들어가도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http://international.hobbyworld.ru/

패치워크(가볍게 시작하고, 가볍게 끝내고, 여운은 길게 남는) 타르기(얻고 읽고 바꾸고, 그리고 구성하고) 세븐원더스 듀얼(게임성 하나는 정말 좋은데 테마가 신화적이라 크게 동감을 못얻을 수도)

트릭테이킹은 - 누군가에 의해 정확히 정의된 게임의 진행 시스템중 하나 입니다. 각자 돌아가면서 카드 한장(때에 따라서는 여러장)씩 내려놓은 전체를 트릭이라하고 이트릭은 내려 놓은 카드중 어떤 규칙에서 의해 승자가 결정되어 가져가는 행동을 테이킹이하고 하여 이 두가지 말이 합쳐져 트릭테이킹이라는 장르(메카니즘)이 된 것입니다. 유사한 것은 매우 많습니다. 말씀하신 스컬킹도 있고 크로니클, 포드래곤스, 지킬과 하이드, 피코크, 위저드, 보틀임프, 슈티헤른, 루크, 레이지, 캐년, 밥의 모자는 어디에, 블랙 스파이, 널운트니흐트, 스티키마이스터, 로우보트, 까마귀와 주전자, 스티키비드, 유고, 다섯오이 ..... 너무 많다보니... 가끔 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여러번 내린 것의 뭉치도 트릭에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사실상 이런 상황의 게임중에는 클라이밍이라는 시스템을 가진 것도 많습니다 클라이밍은 전 사람이 내린것보다 높은 수준의 카드(또는 여러장)을 내리는 것이죠. 클라이밍 시스템이 포함된 게임으로는 티츄, 갱오브포, 스카우트, 하기스, 프랭크네 동물원, 최근에는 이 두가지 간의 구별을 하지 않고, 모두 트릭테이킹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 예를 드신 게임과 유사한 것을 추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어떤 메카니즘(장르)을 추천하라고 하면 몇가지를 예로 할수는 있겠죠. ----------------------- 게임의 장르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Mechanism을 의미하고 이 Mechanism은 긱에 보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전세계 게임 대부분을 알수 있습니다. 각각의 정의는 영어로는 아래 boardgamegeek.com에 가면(아래 버건디의 성 링크 같은) 각 게임마다 사용된(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Mechnism들이 표시되어 있고 그것마다 클릭하면 알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https://game-table.tistory.com/16 버건디의 성 의 경우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84876/castles-burgundy 위링크 에 조금 아래 Description부분이 있고 이 오른쪽 Classification을 보면 나와 있습니다. (물론 이것 편의상 분류하기 좋게 약속한 내용을 적었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고, 시대가 변하면 조금씩 변합니다.) Dice Rolling Grid Coverage Hexagon Grid Set Collection Tile Placement Turn Order: Stat-Based Worker Placement with Dice Workers 태피스트리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286096/tapestry Card Drafting Dice Rolling Grid Coverage Hand Management Hexagon Grid Income Map Addition Solo / Solitaire Game Square Grid Tech Trees / Tech Tracks Tile Placement Variable Player Powers 알케미스트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161970/alchemists Action Drafting Card Drafting Constrained Bidding Deduction End Game Bonuses Events Hand Management Turn Order: Progressive 푸에르토리코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3076/puerto-rico Action Drafting End Game Bonuses Follow Hidden Victory Points Increase Value of Unchosen Resources Turn Order: Progressive Variable Phase Order

독특함이 있는 게임은 분명합니다. 흐름과 결과에 비해 익혀야 하는 것이 있는 번거로운 게임이죠.

망겜까지는 아닌데 포지션이 애매한것이죠. 파티게임 같은데 너무 무겁고, 전략게임 같은데 아닌것 같고, 상황빨도 많고, 게임이 방대한 느낌인데 눈치게임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이 욕심(?)을 부리는 과정에서 온 결과로 판단되기는 합니다. 갑자기 온마스하고, 이스케이프플랜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니까 왕망게임은 아닌것으로...

본판 한글 룰북 http://dicetreegames.com/home/web/products/TZ_rules_KR.pdf 확장 한글 룰북 http://dicetreegames.com/home/web/products/TZ2_rules_KR.pdf

4번 질문에서 재건축이 뭔가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확장에서의 재건축 액션을 질문한 것 이군요. 확장에는 한번 건설했다가 원한다면 다른 건물로 바꾸어 건설이 가능한 건물이 몇개 있읍니다. 우선 이 건물들을 건설하여 가지 고 있다면, 추후 다른 일반 건물로 업그레이드 건설(재건서축) 할 수 있읍니다. 뒤에 구입하려는 건물의 비용을 내는데, 재건축 가능한 건물(자신이 이미 건설한 이런 건물중 1개를 골라서) 에서 이미 지불했던것과 겹치는 자원은 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그외 자원만 지불하면 되죠. 그런데 욱스말 4번칸의 능력으로 이런 건설을 하게 되면 그 추가로 지불되는 자원도 자원 1개마다 2옥수수를 내기만 하면 됩니다. 확장의 룰북을 보면 예로 드신 내용에 3가지 가능한 옵션이 있읍니다. 1. 기존 건물 두 개를 모두 가진 채, 새건물의 자원(나,돌,돌,금)을 모두 지불합니다. 만일 우슈말 4번칸 능력으로 건설한다면 8옥수수로 대치헤서 내면 됩니다. 2. 파란색 건물만 버리고, 파란색에서 이미 지불한 금(새건물의 비용과 겹치는 자원을 제외하고 3가지(나, 돌, 돌)만 지불합니다. 우슈말 4번 행동의 경우 옥수수 6개로 대체해서 냅니다. 3. 녹색 건물만 버리고, 녹색 건물에서 지불한 3자원(나,돌,돌)을 제외하고, 새로운 건물에 겹치지 않은 1금만 지불합니다. 우슈말 4 번 행동의 경우, 옥수수 2개만 냅니다. 물론 이렇게 겹치는 것을 제외시킬때 동일한것을 1개단위로 제외시키는 것이죠. 금을 2개내는 건물을 버리고 금 1개로 건설하는 건물을 지을때 이미 과거에 낸 금2개중 1개만 인정받고, 1개는 그냥 무시되는 것입니다. 상현이는 새 건물 하나를 공짜로 지으려고 기존 건물 두 개를 모두 버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의 건물(또는 기 념비)를 지을 때, 두 개의 건물을 재건축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1. 자원을 옥수수로, 옥수수를 다시 자원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읍니다. 물론 자원이 따라줘야 겠죠. 2. 처음에는 밝은면으로 놓아 능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능력을 사용하면 어두운 면이 되어 능력을 쓸수 없고 어느 신전 꼭대기 찍으면 다시 밝은면으로 놓아 능력을 사용할수 있는 상태로 돌리고, 사용하면 뒤집고... 하면 됩니다. 3. 혜택상 옥수수수확 바탕과 낚시 바탕을 구별해서 적용하면 됩니다. 녹색바탕의 액션으로 추가 옥수수가 누적되고, 파란 바탕에서 액션하면 파란 능력의 옥수수만 누적으로 추가 됩니다. 따라서 본 질문에서는 1개가 추가 됩니다. 4. 우슈말의 4번칸 행동은 자신이 건설이 가능한 건물 풀에서 1개의 건물을 골라 건설(자신앞에 놓는 것)을 하는데, 이때 해당 건물 건설 비용이 자원들을 내지 않고, 자원 1개마다 옥수수2개로 대치해서 지불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즉 1돌+1금으로 건설하는 것도 4옥수수, 2나무로 건설하는 것도 각각 2옥수수씩 총 4옥수수를 내면 건설 가능하게 해준다는 액션이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할 것 같은 순서 젝스님트>러브레터>사보티어>몰타의 관문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시국에 블러바드를 중고로라도 구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잘사용하시는 것만으로 만족이고요 블러바드는 정말 기막힌 확장같아요. 어설프게 접근하면 확장이 뭐 큰 재미도 없고......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5명 6명이 모여 큰주사위, 킥주사위, 목표카드, 능력카드, 레인보우카드, 슬롯머신 다 넣고 왁자하게 게임을 한번 해보면 정말 게임장에 와서 정신없이 헤메면서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이 확장이 이런 상황을 연출하는 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상황과 환경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많은 분들은 이런것 못느끼고 말수도 있겠지만요.

수십판 정도 해보고 답해야 하지만 대략 10~20판 정도 해본 경험으로 가면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가면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밀다가 없다면(즉 발견타일 먹어와야 하는데, 좋은것이 다 소진되었거나, 가면만 있을때) 가면이라도 받아서 그나마 아예 혜택이 없지 않게하는 방식 말입니다. 그렇게 해놓아야 타이밍이나 액션의 계획이 틀어지는 고민을 하지 않을까요. 이전에 다른 분이 가면 테크 타가 망한것 본 적이 있어서요. 개인의견이었습니다.

라스베가스 (이른바 본판) : 기본적인 시스템에 충실하죠. 재미있죠. 먹힌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라스베가스 본판용 확장 블러바드 : 본판에 같이 섞어서 하는 4~5개의 모듈로된 확장, 원하는 모듈만 골라서 포함시킬수 있음, 본판이 긴 가래떡이라면 블러바드가 들어가면 소스가 5종류 포함된다고 보면 됩니다. 가래떡이 맛있죠. 소스가 포함되면 그야말로 선택성과 다양성, 그리고 파티성이 확 (~확) 바뀝니다. 다른 게임이 된느낌? 5명 이상일때 빛이 납니다. 이거 경험해보지 못하심 아깝죠. 라스베가스 로얄 : 본판이 알레아사의 미들박스 시리즈였는데, 알레아 20주년이 되면서 기념으로 빅박스 시리즈형식의 새로은 번호를 매기면서 출간된 독립게임, 라스베가스의 기본시스템에 좀더 다이나믹한 느낌의 도박장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포함된 게임, 이것은 본판+확장과 또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본판+확장을 가지고 있다가, 로얄이 나온다길래 본판+확장을 팔려고 생각했었는데, 로얄을 해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각각 그 맛이 전혀 다릅니다. 두가지 방향(1, 본판+확장, 2, 로얄) 각각의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되니, 가능한 선에서 아무거나 선택하여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개봉노플 이게임이 협력 게임이라 구입이 망설이는 게임입니다. 협력 요소가 지배적이라면 구입은 패스인데요. 이런 부분의 정보좀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트리스메기스투스도 T시리즈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T시리즈를 최초 지정한 사람이 정답을 알겠네요.

개인적으로 3개중에 멕시카 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티칼, 쿠스코 모두 나름대로 재미있겠지만요.. 어차피 추상적략을 기반으로한 AP게임이라 사실상 각각 독특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게임 모두 비추입니다 게임성이 나쁘다는 뜻도 아니고 게임이 재미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입문용이 아니라는 뜻이죠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들만이네요 3가지 모두요... 정말 수많은 게임들로 추천할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로렌초, 요코하마, 빌리지, 테포마, 버건디의성,.... 급하게 생각하니 떠오르는 것들만... 그래도 3가지중에서 고른다면 버라지, 갤러, 칸반 순입니다 그순서대로 일반적으로 접근이 낫다고 생각되서요 개인적으로는 버라지는 안하는 게임이고(좋아하지 않아요) 갤러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칸반은 정말 복잡하게 만든 게임이지만 좋아하는 겜이죠

크레이지타임 같은 파티게임도좋은데, 다만, 구하기 어려운 게임이라

스피리움, 메디치, 슈타우퍼왕조, 엘그란데 처음 두개는 5인이 거의 최적이라고 할정도로 재미가 상승합니다. 3,4번째는 사람이 많으면 좋던 것이고 4번째 것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우연인지 모두 영향력 요소가 들어있는 것이네요. 하지만 같은 영향력이라 해도 다 끌어가는 방식이 다르니...

안되긴요. 방금도 확인해서 다운 잘 되는데요?

2개를 청소하는건 똑같고 삽이 없다면 펫이 없는 우리만 삽이 있다면 펫이 있는 우리도 청소할수 있다는 것이죠 위 댓글에 이미 설명해 놓은 내용입니다

배변을 청소하려면 빈 우리만 청소할 수 있읍니다. 삽이 있다면 펫이 있는 우리도 청소 할 수 있습니다. 남은 임프로 배변을 청소하려면, 청소 단계에서 집에 남은 임프중 원하는 만큼을 우리 4개가 있는 우리보드의 중심 사거리에 놓으면 되며(놀아줘 해결시는 우리 2개가 마주보는 사이 거리에 놓는것과는 달리) 그 사거리에 놓은 임프마다 어떤 우리든(물론 빈 우리만) 2개의 배변을 정리하여 제거하고 공동 공급처로 돌리면 됩니다. 우리 4개의 중앙에 놓는 다는 것이 어떤 우리든 다 연결되어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앞서서로 말했듯이 빈우리만 가능합니다. 펫이 있는 우리는 건드리지 못합니다. 1) 당연히 펫이 있는 곳에만 배변이 있다면 배변 치울 임프를 배변치우는데 보내지 못하고, 돈 벌기(1코인 받기)를 하면됩니다. 2) 배변이 있는 펫을 어떻게 배변이 없는 우리로 옮기는가? 당연히 빈 우리를 확보해야하고, 장보기 단계 직후에 펫을 이동할 수있는 단계가 있는데 그때 해당 라운드에 구입한 우리를 먼저 장소를 정하고, 펫들을 모두 원하는 우리로 옮길수 있으며, 이때 배변은 우리마다 남게 됩니다. 즉 배변을 우리를 따라가고, 펫만 이동시킬수 있죠.

대다수의 일반적인 트릭테이킹은 전략성이 강하죠(물론 모든 트릭테이킹이 다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장점이죠. 몇장안되는 카드를 가지고 이런 전략성(좀더 세부적으로 말하면 적략이라기 보다는 전술적이죠)을 넣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분명이 '몇장 안된다'는 의미가 단점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카드게임에서 카드빨이 없을수 없는데, 몇장 안되니 당연히 그 '빨'이 더 크게 작용하죠. 그런 부분을 할수 없이 감수하면서 게임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보틀임프는 정말(x100)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적한 대로 처음에 카드빨에 걸리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처음에 소유한 보틀을 남에게 넘길수 없으니 말이죠. 이만큼 좋은 게임인데 왜 잘 안돌아가는가???? 게임의 승리 과정을 스스로 이끄는 방법까지 습득하는데 오래 걸리고, 어떨때는 아무리 해도 이해가 안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과정을 모두 거친 사람끼리 한다면 이 게임은 정말 '잘' 만들어 졌다고 이해되실듯 합니다. 당연히 트릭테이킹의 대다수가 이런 흐름을 이해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면 재미가 '극상'의 게임이 됩니다. 정말 한카드 한카드의 의미마다 웃음과 심리가 느껴지기도 하죠 스티키마이스터(Stich Meister), 크로니클(Chronicle, 세이지카나이작) 디아데로스무에르토스(Dia de los Muertos, 초판), 나아가 최근의 디크루(Die Crew) 등은 이런 것을 잘 잠재 시켜놓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게임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이죠.

위 참여방법에 제 연락처가 있읍니다. 메세지 한번 주세요.(닉네임 남겨 주세요) 제가 전화 연락 드릴께요.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082&id=&tb=info_files&game_category= 이곳에서 오류타일 정보 얻으셔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오류타일과 수정타일이 서로 색차이 없이 잘만들어져서 한마디로 구별하는 방법은 쉽지않은듯 합니다

모임의 여부가 불안정하여 어렵게 모인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1. 10:00-20:00 2. 알마마터, 리스보아+여왕 확장 3. 알마마터, 리스보아+여왕 확장 4. 아직 환경이 모두 좋아진 것이 나니니 모두 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번잡하지 않으면서 좋은 방법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얻으시면 제게도 귀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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