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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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매직빈 게임즈 부스에서 일하고 있어요!!!^^;;;
2018-11-04
쵸리
ㅋㅋㅋ
속독이 자연스럽게 되죠.
생각해보면 그 당시 한 페이지에 글씨도 상당히 많고 책도 꽤 두꺼웠는데도 참 빨리 읽혔던 기억이~
2018-11-02
쵸리
최고중에 최고~
거기에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를 더하면 완성!
2018-11-02
쵸리
이제 보드게임만 나오면 되겠어요~
2018-11-02
쵸리
저도 그렇게 넘어갔으니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용비불패도 정말 오래된 이름이네요~ ㅋ
2018-11-02
쵸리
세월이 야속해~~~
2018-11-02
쵸리
선생의 작품이 여러 개인데 나오는 인물들이 정말 제각각이고 개성이 넘치는 것이 작가의 뛰어난 능력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성격들도 다들 그렇게 다를 수가 없더군요. ^^
2018-11-02
쵸리
ㅠㅠ
2018-11-02
쵸리
저도 어느 정도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김용 소설을 읽던 분들이 무협작가가 되고
김용 소설을 읽던 분들이 국내 무협도 많이 찾게 되고
저도 김용 소설 다 읽게 되니 자연스럽게 국내 무협을 찾게되었습니다. ^^
2018-11-02
쵸리
그렇죠~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사실 넘사벽이죠. ㅎㅎ
2018-11-02
쵸리
이번 기회에 같이 일독하시죠~ ㅎㅎ
2018-11-02
쵸리
헛~이런 행운이!!!
감사합니다.
김용선생님 마지막 선물같아요 ^^;;
2018-10-31
쵸리
만화로 그리니 권수가 엄청나더군요. ㅋ
그 뒤로 다른 작품은 안 나와 섭섭하긴 했습니다. ㅎ
2018-10-31
쵸리
그림이 예술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8-10-31
쵸리
그나저나 호유화는 퇴마록 작가의 임진왜란 소설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거기서 따 온 이름인가요? ㅎ
2018-10-31
쵸리
와우~
제목들을 보니 옛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본인은 어색하고 맞지 않는 부분을 고치는 거였다는데 그게 그리 썩 잘 된 것은 아닌가봐요. ㅎㅎ
그나저나 선생님도 김용팬!!!ㅋ
2018-10-31
쵸리
반골 기질이? ㅋ
2018-10-31
쵸리
아아...
2018-10-31
쵸리
추억 있는 사람이 참 많을거에요~
2018-10-31
쵸리
아~
부럽부럽~
2018-10-31
쵸리
티츄를 단순한 '카드 짝 맞추기'라고 이해하시기 때문에 재미가 없는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ㅎㅎ
이런 게임에서 물론 패빨이 아주 중요하지만 개인의 운영 능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게임을 해보면 승률이 상당히 높은 플레이어가 있죠.)
고스톱만 쳐봐도 그냥 패만 맞추는 사람도 있지만 남은 패 카운팅뿐 아니라 상대방이 가진 패도 대체로 예측을 해서 게임을 조종하죠.
밀어주고 끊어주면서 말이죠.
그런데 운영능력이라는 것은 그 때 상황에 따른 전술적인 측면이 강해서 일반적으로 설명이 어렵습니다.
그러니 배우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유사한 클라이밍류 게임들이 상당히 중독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 중에 티츄가 상당히 상위권에 있습니다.
티츄가 유사 클라이밍류 게임들보다 더 어렵고 재미있는 이유는 팀플이기 때문입니다.
렉시오나 갱 오프 포 처럼 혼자 하는 것도 어려운데 거기에다 팀과의 미묘한 협력을 이해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님께서 티츄같은 클라이밍류 게임의 운영이 매우 뛰어나고 거기에 티츄의 팀플에 대한 이해도가 대단히 높은데도 이 게임이 재미가 없다면 님은 이 게임이 정말 취향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잘 못하거나 잘 하는지 어떤지도 모른다면 이런 테마도 없는 게임은 재미를 느끼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권유는 조금 더 쉬운 클라이밍 게임인 렉시오 같은 것으로 시작해서 게임 운영이 능숙해진 후에 재도전 하거나
티츄를 상당히 잘 하고 설명도 잘 해 주는 멤버와 같이 여러번 해보시면 운영을 익혀 나가는 것입니다.
2018-10-30
쵸리
2000년대 초반에 모임에서 티츄금지 때문에 싸우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결국 일부가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죠. ㅎㅎ
2018-10-27
쵸리
저는 반대입니다.
그 게임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비행기에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만 비행기가 너무 못 하더군요. ㅋ
2018-10-27
쵸리
어디 있을텐데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2018-10-24
쵸리
차라리 렉시오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10-18
쵸리
안녕하세요.
못 참고 풀 세트로 펀딩 참여했는데 여기에도 빠질 수 없죠. ㅎㅎ
감사합니다.
2018-10-08
쵸리
와우~대단하세요~
2018-10-03
쵸리
2000년 대 중반에 구리에서 보드게임카페(보드홀릭) 해서 그런지 구리, 남양주 얘기만 나오면 괜히 반갑습니다. ㅎㅎ
그 때 중고등 학생들도 참 많이 왔었는데 (CA도 많이 하고) 모임 중에 그 당시 보드게임카페 다니던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2018-09-14
쵸리
그니님 답처럼 한 번의 거래에는 같은 종류의 카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70 카드 3장 교환 ok
70 카드 1장 씩 3번 따로 교환 ok
70 카드 2장 + 60 카드 1장 = 총 3장의 카드를 다른 사람과 교환 X
2018-09-11
쵸리
보드엠에서 팔고 있고 팔았던 (작은 사이즈는 품절이네요) 반찬통 같은 정리통이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 주로 작은 사이즈를 많이 사용했는데 (박스 공간의 문제 때문에) 컨포 개수가 많은 경우에는 큰 사이즈의 통을 사용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공간의 문제 때문에 모두 작은 사이즈를 사용한 것으로 기억하고 그것보다 컨포가 많은 것은 화과자통에 넣었습니다.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