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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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문제의 핵심 파악이 잘 안되시는 것인지 답 하기가 싫으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2018-12-17
쵸리
게임이 테마를 정하면 테마에 맞게 설정을 해야지 테마가 이상해지더라도 형평성을 맞춘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앞으로 게임 디자인 할 때 지역이 들어가면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는 걸까요? ㅎㅎ
2018-12-17
쵸리
게임이라는 것이 한 테마를 정해서 필요한 내용을 넣는 것이지 형평성 때문에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t2r을 지하철 버전 한국화를 하기로 했을 때 그 사람은 어느 지하철이던 선택해야 합니다. 형평성을 위해서 지하철로 이어지지도 않는 서울, 대전, 부산의 역들을 등장시키는 것ㅇㄱ 과연 적당한 일인가 싶습니다.
그래서 대구를 테마로 만들었다면 그 외 지역 사람들이 우리 지역 지하철로 테마로도 만들면 좋겠다고 말을 할 수는 있지만 우리 지역이 안 들어가면 제작 금지라거나, 테마와 맞던 말던 모든 지역의 지하철 역 이름을 넣자는 것이 과연 적당한 일일까요?
정부정책도 아닌데 왜 게임에 지장을 주면서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는지 저를 설득해 주셨으면 합니다. ^^
2018-12-17
쵸리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답답합니다.
핵심은 한글화보단 한국화 한국화보단 트램에 한국화에 있다는 것을
아마 그냥 원문 그대로 했거나 한글화만 했어도 이렇게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 것 같고
한국화라도 트램의 테마에 맞게만 했어도 나름 괜찮았다는 옹호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핵심인 트램 테마와의 괴리성에 대한 대응(또는 해명)을 제대로 안 하고 자꾸 다른 얘기만 꺼내니까 계속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2018-12-17
쵸리
전 별 생각 없었는데 감이 탁월하시네요~
2018-12-17
쵸리
패스 잘 하셨어요 ㅎ
2018-12-17
쵸리
그거 읽으면 독해력이 좋아지나요? ㅋ
2018-12-17
쵸리
저도 탈라샤님께 받았는데 이 분 기부왕이시군요!!!
간만에 탈라샤님께 연락을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참 내가 연락처가 있던가? ^^;;;)
2018-12-09
쵸리
저도 5번맨에게 메일 받았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잘 먹지 못해 지인에게 넘길 예정이에요.
감사인사를 여기다 전하고 있네요. ㅋ
2018-12-09
쵸리
어떡해야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
글은 보는데 본 때마다 배포글이라
2018-12-09
쵸리
앗!
2015년 후기에 댓글이라니!!!! ㅎㅎ
퍼니프렌즈는 한글화가 되어야 제대로 인생 달려보죠!!!
좀 막 살아보려는데 해석이 안 된다면 그 인생 정말 답답할 듯~ ㅋ
2018-12-07
쵸리
언듯보고 치안이라고 하신 줄... ㅎㅎㅎ
2018-12-06
쵸리
화이팅!!!
2018-12-06
쵸리
저야 눈 감고 코끼리 다리 만지는 것 같아 크게 실감은 안 나요~
이걸 취합하실 곰팡맨님과 그 동료분들이 정말 고생을 하실 듯 싶습니다.
2018-12-06
쵸리
오늘 조금 간 것 같습니다. ㅎㅎ
2018-12-06
쵸리
흐흐흐~
다음주가 바빠서요~
2018-12-06
쵸리
네 어렵습니다. ㅠ
룰북 같지 않아 구어체는 해석이 어렵네요.
더군다나 전체 이야기 흐름의 부분이 아니라 부분 중에 부분이라 더더더더욱 어렵네요. ㅎㅎ
2018-12-06
쵸리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ㅎㅎ
2018-12-06
쵸리
감사합니다.
그런데 2분기도 있나요? ^^;;;
2018-12-06
쵸리
안녕하세요.
'아미쵸'에서 '미'를 담당하신 미니깽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제 것이 가장 아래에 있어 쭉 내리다보니 미니깽님은 어느새 다하셨더라고요.
우와~ 엄청 빨러~
저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말입니다. ^^
저는 하다가 이상한 것이 많아 빨간색 투성이인데 미니깽님 것은 언듯 보니 뭔가 유려하게 마무리 지으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2018-12-06
쵸리
ㅋㅋ
고생 많이 하십숑~~~~~~
저도 영어실력 뿐 아니라 참 문학적인 소질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
2018-12-06
쵸리
그게 게임이 있어서요 ㅋㅋㅋ
2018-12-06
쵸리
보나마나 난 늦었다는 슬픈 예감을 느끼면서 글을 열었는데 역시나군요.
아이들이 있어 주말에는 보라에 접속을 거의 못해 주말에 올라온 글에는 제가 경쟁력이 거의 없습니다만 글을 보니 10명이라 평일에도 힘들었을 듯 싶네요. ㅠ
이런 경쟁으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고 어디서 판매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나눔하시는 기성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2018-12-03
쵸리
지난 번에 눈물 흘린 그 일이군요 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8-12-01
쵸리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어로 게임하면 굉장히 조용하게 할 것 같습니다.
제 게임 실력의 반이 말인데 실력이 급락하겠군요. ㅋ
반석이라~음
2018-11-24
쵸리
푸코가 룰이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복잡한 게임도 아닙니다.
돌아가면서 직업 고르고 모두 그 해당 액션을 하는 것이 규칙의 전부입니다. ㅋ
직업에 따른 액션도 매우 유기적이라 (게임 구조만 파악하면) 세부적인 룰을 제외하고는 이해하기 쉬운 편입니다.
다만 건물들이 많아 그 기능에 적응하는 것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푸코가 다른 게임보다 어렵다고 평가받는 것은 쉽게 우러나오지 않는 게임의 깊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만 해봐도 어떤 게임인지 감이 오는 테포마 같은 게임과 다르게 푸코는 전략보다 그때 그때의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라 전술적인 대처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전략보다 배우거나 알아채기가 훨씬 어렵고 여기서 실력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이 게임이 오랜동안 사랑받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략이 안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
그래서 가끔씩은 푸코 고수님들과 플레이를 해서 그들의 전략과 전술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2018-11-09
쵸리
위에 언급한 게임 중 리알토, 멀린, 델포이의 신탁, 카르페 디엠 빼고는 다 있습니다.
언제 같이 해봐요~^^
2018-11-07
쵸리
안녕하세요.
신성동 사시나요? 가까운데 사시는 군요.
전 어은동 살고 있습니다. ㅎㅎ
가끔 궁동 모임에 나가곤 했는데 요즘은 잘 못 가는 편입니다.
주로 돌리시는 리스트와 배우고 싶은 게임을 보니 ‘스테판 펠트파’이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저도 한 때 펠트 게임을 많이 팠었죠 ㅎㅎ
(예전부터 게시판을 보셨으면 제 트라야누스 39승 무패의 전적을 보셨을 수도 쿨럭~)
버건디, 트라야누스, 보라보라가 펠트의 3 대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노틀담이나 진년도 괜찮고 스트라스부르, 마카오, 루나, 브뤼헤도 괜찮습니다.
스타일은 완전 다르지만 슈파이어스타도 상당히 재미있고 최근에 재판(?)된 잇 헤픈스나 버건디의 원형이라고 느껴지는 로마(2인용), 럼주와 명예, 라 이슬라도 할만합니다.
그의 작품 중 볼륨에 비해 좋은 편을 못 받은 아메리고(박스가 많이 크죠..)나 아쿠아스피어도 나름 할만 합니다.
아쉽게도 리알토, 멀린과 올해 나온 델포이의 신탁과 카르페 디엠은 해보지를 못했네요~
(이 4개는 소장하지 못했습니다.)
2인용 게임인 ‘대지의 기둥:결투’는 게임이 있는데도 해보지를 못했네요.
그의 게임 중 노틀담, 진년, 스트라스부르, 슈파이어스타트, 럼주와 명예는 2인이 하기에는 많이 허전할 것 같고 아쿠아스피어, 아메리고, 잇 헤픈스, 라 이슬라, 마카오, 루나는 약간 아쉬울 것 같습니다.
(버건디가 2인용이 참 잘 어울리고 트라야누스는 2인용도 괜찮고, 보라보라는 약간 아쉽죠. ^^)
배우고 싶다고 하신 루나, 아쿠아스피어는 소장하신 건가요?
아쿠아스피어에 비해 루나는 좀 구하기 어려운 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구하셨네요. ㅎㅎ)
펠트 게임이 쉽지는 않지만 대체로 무언가는 계속 할 수는 있잖아요? 효율은 좀 떨어지더라도
예를 들어 버건디에서는 주사위 2개를 어떤 식으로든 쓸 수 있고, 트라얀에서는 원하지 않더라도 어떤 액션을 할 수 있고, 보라보라는 두 게임에 비해서 가끔 선택이 더 어려울 때가 있지만요.
그런데 그의 게임 중에 삐끗하면 할 것이 없어지는 게임이 있는데 루나, 스트라스부르, 아쿠아스피어입니다. 이 게임은 잘못하면 손만 빨다 끝날 수가 있어 그의 다른 게임과는 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 힘들다 느낄 수 있습니다.)
2018 대전 보드게임콘에서 제가 (게임 부스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저랑 마주쳤을 지도 모르겠네요. ㅋ
루트비히의 성과 롤 쓰루는 룰이 간단하고 쉬운 게임이라 금방 배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루트비히는 기본 베이스가 일종의 경매라 사람 수가 많을수록 그 재미가 증가될 것 같습니다. 롤 쓰루는 2인도 괜찮습니다.
가까운데 사시니 가끔 만나서 한 게임 하시죠~ ㅋ
2018-11-07
쵸리
그렇게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얼굴은 잘 안 보여요. ㅎㅎ
하지만 제가 그 날 한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 회사 옷을 입고 있어서 멀리 보여도 눈에 확 띄네요.
뭐~ 저 말고는 못 알아보겠지만 말입니다. ㅋ
2018-11-05
쵸리
제가 흐릿하게 나온 사진이 있네요~ ㅎㅎ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