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조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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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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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flow님에게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037&tb=board_knowhow 저의 예전 꿀팁시리즈 글입니다.^^

니마스테님에게

저도 이거 룰북이 너무 설명이 난해하고 번역기 돌린 느낌이라 이해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이 실망한 룰북이에요. 그래서 저도 이런설명글 한번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수고롭게 먼저 올려주신김에 부연만 덧붙이겠습니다. 쉽게말해 1. 조정행동은 아무카드나 내고 원하는 6가지 행동 중 1개를 한다. 이고. 2. 통일 행동은 아무카드나 원하는 지역에 배치를 하고 배치하는 카드의 색깔에 해당하는 통일토큰을 받는다. 인데. 이때, 2. 통일 행동으로 지역에 꼽아둔 모든 카드들은 1. 조정행동을 할때마다 조정행동을 강화하는 패시브 역할을 하게 되며, 꼽아둔 카드들의 왼쪽에 그려진 아이콘은 모두 1. 조정행동시 하는 6행동 중 1개 또는 2개를 의미하며 일종의 "발동조건"으로 해당행동을 할때마다 같이 활성화 된다는 뜻입니다. 꼽아둔 카드들의 오른쪽에 그려진 아이콘은 왼쪽의 발동조건이 활성화 될때 추가로 할 수 있는 보너스행동은 이런거다..라고 설명 해 둔 것입니다. 예를들어 관료고용 행동 아이콘이 그려진 카드를 지역에 5장 꼽아 뒀다면, 관료행동시 그 카드 5장이 전부 다같이 활성화 된다는 뜻입니다.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생기지요. 그러나 이런 조정행동시의 부행동 활성화는 2가지 절대 전제 조건이 붙는데. 그게 바로 조정행동을 하기 위해 내려놓는 카드들의 넘버가 기존에 누군가 내려놓은 카드넘버보다 낮은지 높은지가 첫번째 절대조건인 것이고. 두번째 조건은 통일행동으로 깔아둔 카드가 꼽혀 있는 그 지역의 백성 불만수치가 최대수치인 3이어서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2이하인 지역의 카드만 활성화 되는 거죠. 결국 1. 조정행동때에는 카드의 숫자만 보는 것이고 2. 통일 행동때에는 카드의 색깔만 보는 것이고 3. 아이콘 왼쪽은 "발동행동" 오른쪽은 "발동효과"입니다. 4. 발동행동이 되더라도 2가지 전제조건이 되는 카드들만 발동이 됩니다. 끝^-^

Gear71님에게

크엉... 좋은 소식이지만, 3D프린터로 뽑은 토큰을 쓰고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혹시 토큰배송을 새로 생산되는 박스와 같이 보내서 무료배송으로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박스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할인받는 조건은 무효화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스트리아님에게

안착불량이네요. 저도 다른거 살때 느꼈지만 그쪽 원칙은 사용에 문제 없으면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 하다는 답을 받은바 있습니다. ㅎ

섭섭이님에게

노틀담 펠트겜중에 젤 좋아합니다. ㅋㅋ 쉽고 재미지고 ㅎㅎ 영업실패한적도 없네요.

애미야물좀다오님에게

개인적으로 앱보드게임 3대장으로 쓰루디, 가이아, 버건디를 꼽는데요. 가장 안질리고 두고두고 오래 굴릴 수 있는 1등겜이 바로 쓰루디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확장을 넣어보니 겜이 좀 슴슴해져서 요새는 본판으로만 돌립니다. ㅎㅎ

황인재님에게

선주문정보화면 윈드밀밸리 첫배너에 카테고리 항목이 유료게임이라고 오타가 있네요^^

ㅁㅁ님에게

스나이퍼엘리트 한글화 다 해놓고 개봉노플이네요 ㅜㅜ 은근 품 많이 들더라구요. 비슷한 장르로 텍사스 전기톱도 추천작입니다. 그건 한글화 할게 더 많습니다 ㅜㅜ 그래도 룰북과 한글화 해주신 분들이 있어 감사한 일이죠. ㅎㅎ

SK_Whats님에게

훌륭하게 고비를 넘으셔서 이제 내리막의 산들바람을 맞게 되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정말 멋지게 잘 나왔네요!^^

BOGOBOGO님에게

워낙 쉬운룰이라 사진찍어서 렌즈 어플로 번역해서 보는 정도로도 충분할겁니다. ㅎㅎ

Caesar님에게

카이사르 / planted

lambda님에게

앱 강추! 룰은 룰북과 동영상들 보며 독학하시면 됩니다. 코어룰은 어렵지 않습니다. 잘하기가 어려운 게임일뿐. ai가 잘하기때문에 사람 없이도 아무때나 시작하고 멈출수 있어서 넘 좋고 플탐도 오프보다 훨 빠르죠. 스팀은 컴터가 있어야만 하지만 앱은 언제어디서나 가능하죠. 한 5판 정도는 룰배운다 치고 막 해보셔도 됩니다.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우주를 개척하며 진정한 브레인버닝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폰으로 플레이하는데 저는 전혀 어려움을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편리함때매 오프로 하는게 어려울 겁니다. ㅋㅋ

니마스테님에게

드라이기로 잠깐 열을 가해 연해지면 섬세하게 다시 맞춰주면 됩니다. ^^ 넘 오래 열을 가하면 흐물흐물 해지네 주의 하세요 ㅎㅎ

황인재님에게

전국 3D오거 뽑아놓고 대기중입니다. 므흐흐흐~

루카이님에게

6명 모아서 사면 16,500원씩 이니 다들 홧팅요 ㅋ

SK_Whats님에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축하 드리옵니다..^^

Gear71님에게

안사고 맙니다 ㅋ 끌려다닐 필요없죠.

황인재님에게

험한것들이 깨어나네요 ㅋㅋㅋㅋ

Gear71님에게

최적 판매가에 많은 고민을 한다는게 느껴지는 분들이니만큼 가격을 저 이상 낮출 수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으리라 충분히 짐작은 됩니다. 사실 우리가 이정도 급의 게임은 보통 5만원이 넘지 않는 4만원 전후로 구입하는게 알맞다는 것쯤은 모두 공감하실테지만, 결국 이런 게임들도 추후 확장이 나오면 또 2만원 전후로 판매가 되는게 통상적이니기도 하니만큼. 작은 확장들이지만 모두 포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속사정을 모른다해도 최종 판매가가 납득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미지의 게임을 첨부터 일괄구매 하기엔 당장의 가격대가 꽤나 높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저항력이 강할 수 밖에 없는데. 번거로워도 본판 따로 확장가 따로 판매가 되면서 분리된 가격 표기가 제시되면, 최종 가격에 대한 설득력도 더 생길테고 심리적으로도 맛보기로 본판만 구입할까? 고민하면서 구입을 감안하다보면 에이 기왕 사는거 확장까지 다 사자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을텐데, 이런 설득력 면에서 약간 아쉽습니다. ㅎㅎ 그래도 큰 결정 하셨네요. ^^;;

루카이님에게

솔직히 말해서 이게 무슨 행사씩이나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행사 내용을 제가 잘 못 이해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별 메리트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거창한 행사처럼 포장을 하는듯 해서 게이머들을 무슨 호구로 아나? 싶은 괘씸한 생각마저 드는데, 아무도 총대를 안매시는거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제가 내용을 이해하기론 그러니까 결국 구매자 입장에서는 "출시특가"에서 추가로 "꼴랑 5%"의 할인을 해줄테니 무려 "파주"까지 와서 왕창 사가라는 것 같은데 말이죠. 뭐 추가로 준다는 5~15%의 할인이 있지만 보장된 것도 아니고 표가 안팔리면 신기루일 뿐인 것이고 그마저도 적립금 형태로 주는 것이라 큰 메리트도 없어 보이고요. 추첨해서 준다는 게임들 역시 100만원어치를 지른다해도 추첨이라 뭘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설사 받아도 이미 있거나 원치않는 게임일 수 있어 이역시 별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 결국 혜택의 범위를 넓게 잡아도 10%정도 추가 할인율을 보고 파주까지 오라는거 같은데요. 그러면 주차장도 없고 화장실도 1개인 먼 지역까지 수고스럽게 가서 100만원 어치를 지른다 해도 잘해야 10%니까 10만원 세이브인거 아닙니까? 확정 보장은 5만원 뿐일테고요. 그정도 절약액이면 수도권에 사는 분들 입장에서도 파주 왕복하는 수고와 경비로 퉁쳐지거나 되려 손해 아닙니까? 물론 지방에서는 메리트가 1도 없구요. 그나마 부피왕 3위안으로 들면 이익이 있을까 싶긴하지만, 저런데 가서 부피왕 하려면 몇백만원은 지를 수 있어야 할텐데 사실 그정도 능력의 게이머라면, 이미 수중에 게임이 잔뜩 있어서 막상 살 것은 별로 없을 것 같구요. 결국 재고는 털고 싶은데 손해는 보기 싫다라는 의지만 보이는 행사로 ... 호구모집 광고로만 보여지네요. 재고 털이 행사가 되려면 다른 회사들처럼 60~80%정도의 가격은 되야 메리트가 있지 않나요? 어짜피 출시특가에서 최대 20%까지도 추가할인을 감안했으면, 서로 복잡하게 이런저런 조건들을 만들어서 피곤하게 하는거보다 그냥 심플하게 출시특가에서 20%추가 할인된 확정가로 파는게 서로 이익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냥 정가에서 60% 할인으로 팔겠다고 하면 서로 쾌적 할 것을 굳이 저렇게 조건을 덕지덕지 달아서 부스러기를 만드는지 참.... 어째 코보게나 보드엠같은 큰 회사들은 이벤트 하는거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익인 느낌은 별로 없고 결국 회사만 이익인 내용들로 채우는지 이번에도 또 한번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alpacapybara님에게

기대감이 전혀 안들었는데, 게임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큰애들과 초플 했는데 재밌게 했네요. ㅋㅋ 여러판 더 해봐야 할 것 같고 이렇게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살만한 게임이란거겠네요. ㅋㅋ

접쫑님에게

제가봐도 이 게임이 초플로는 큰 재미를 못 느낄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코어룰은 정말 쉬운데, 인접규칙이나 설치규칙에서 착오가 생길 가능성이 높죠. 룰마가 없으면 처음에 룰북을 꼼꼼히 보고 이해를 확실히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 원더가 시기적절하게 펼쳐지는 것은 누가봐도 운요소가 강하긴하나 어짜피 원더를 가져가는건 최대 한계치가 있고 원더 자체도 큰메리트가 있다고 보긴 어려우며, 성급히 가져오는데에만 집중할 경우 오히려 다른 타일들이 진입 할 공간을 망쳐 버리므로 역효과가 커서 적절하게 판단해서 가져오는게 좋기에 그냥 첨부터 보너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원더란게 사람들을 잘 유혹하는 것이니만큼 내가 저거 꼭 가져올것처럼 현혹을 시키거나 상대방에게 급하게 가져가게 만드는둥 견재요소로 쓰거나 방해요소로만 쓰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보너스적 요소인데, 얘기 나온대로 원더에 너무 목맬 필요는 없겠죠. 점수는 오히려 종료미션 점수 및 발전트랙점수 그리고 천연자원 인접점수와 타일둘러싸기 점수등이 더 크고 중점적이라서 뭔가 치열한 선점 눈치싸움 와중에 차선책을 잘 결정해가며,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잡고 가야하는 보기랑은 다르게 잘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태생적으로 빡전략 게임도 아니니 굳이 점수나 승패에 연연하며 치열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가볍게 즐기는 기분으로 서로 장난치고 약올리고 하는 재미로 방향을 잡고 그와중에 최선을 다해 완성 시킨 내 도시에 만족하면 되는 게임인 것 같네요. 실력이 비슷하면 점수는 다 비슷비슷하더라능 ㅎㅎ 예습효과야 뭐 모든 게임이 다 해당되는 것이고 오히려 예습효과가 적은게임일수록 유저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운요소가 크다는 얘기가 되기에 저는 경험치가 쌓일수록 더 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예습효과는 장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 하모니즈 같은류의 게임에 비하면 확실히 호불호는 더 있을 거 같네요.

alpacapybara님에게

3d프린터로 오거 뽑다가 프린터가 고장나서 게임도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 곧 해보고 말씀 드릴께요 ㅎㅎ

alpacapybara님에게

앜...플랜티드 제가 산거보다 3천원 더 싸졌네요.. 흙흙 ㅜㅜ

쇼기님에게

운은 3정도 된다고 봅니다. 어쨎든 공격시 주사위 판정이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주사위로 인한 공격성공률 자체가 원래 낮은편이라 기본적으로 실패확률이 높다는점으로 인해 실패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고. 유닛별로 공격성공률이 달라서 애초에 그런점들을 감안한 전략과 전술배치를 하라고 그렇게 만든것이고. 유닛별 상성과 공격성공률까지 감안해서 전략을 짜는게 결국 실력이라서 딱히 운을 탓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운요소가 대반전이나 기사회생등의 묘미를 만들어 주어 게임에 풍미를 잘 만들어주는 적절한 재미요소라고 봅니다. 그정도의 운요소도 없으면 오히려 결과가 뻔해서 너무 건조하고 되려 재미가 없을 겁니다.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워게임들도 결국 주사위 판정은 대부분 도입하고 있을만큼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서머너워즈도 아무리 운이 나빠도 결국 실력빨이 우선이고 아무리 운이 좋아도 이미 확 기울어진 상황을 극복하긴 힘듭니다.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그나마 운을 요하는 것이지만 그건 실제의 전투도 매한가지죠.

황인재님에게

장르별로 엄선한 느낌이 드네요. 무쏘의 뿔처럼 달려라!!

ai랑 편하게 인원수 난이도 조절하며 아무때나 켜고 멈출수있고 후다닥 몇백판씩 해보고 싶으시면 폰어플 추천합니다.ㅋ

맑은해님님에게

ㅎㅎㅎㅎ 알리랑 다르게 기본적으로 배송비가 후불이고 항공이용시 추가비용이 좀 있어서 살때 많이 사는게 좋겠더라고요 ㅋㅋ

맑은해님님에게

좋은 글입니다. 참고로 한자가 너무 어려운데 무슨말인지 궁금하시면, 스크린샷 찍어서 렌즈 어플의 번역기능으로 다시보시면 알아먹을 정도로 다 나와요. ㅎㅎ

곰센서님에게

링크가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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