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조
팔로우
BOGOBOGO님에게
네 매라운드 돈과 점수를 생산하기 때문에 효율계산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결국 귀족카드 많이 모으는게 가장 효율이 좋더라구요.
진짜 이정도 단순한 룰과 구성물로 대단한 깊이가 있는 게임이라고 봐요.
하면할수록 깊이가 우러나오다보니 몇판 해본걸로는 이 게임을 함부로 평가해선 안되죠 ㅎㅎ
인원수별로 전략도 달라져야 하는것도 한몫 하구요. 돈1원때매 승패가 갈리는 무시무시한 효율게임..ㄷㄷ
2024-02-01
마이티봄잭님에게
테마를 모르고 걍 규칙만 듣고 1회플 해봤어서 테마가 뭔지도 몰랐지만 여튼 강줄기따라 배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고 개발하고 저는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행동선택타일을 사용하는데 사용한 타일들이 옮겨다니면서 효율차이가 생기는 방식인데 (아크노바처럼) 타일이 7가지였던가? 여튼 저는 재밌더라구요.
콤보 칠만한 패시브도 많고 다 좋은데.. 굳이 내가 사고 싶지는 않다가 결론입니다. ㅋㅎㅎㅎㅎ 남의껄로 해보는걸로 충분 ㅎㅎㅎ 피스터 작가님 겜은 기본빵은 확실히 합니다.
2024-01-29
루이보스님에게
추천드렸습니다~ 근데 네번째 게임 제목이 니다밸리르인데 커피러시로 되어 있네요^^
2024-01-27
zetal님에게
와우! 크컴의 단점이 조악한 자원컴포라고 생각하는데, 단숨에 최상위급으로 올려주는 멋진 컴포네요!
배대지 서비스는 어디를 이용하셨어요?
2024-01-27
려눅님에게
맞아요 썰고 붙히고 잇고 사오고 얻어오고 하면서 막라까지 쥐어짜서 마지막 주문카드까지 딱 털어내니 기분 째지더라구요 ㅋㅋ
2024-01-27
Krymki님에게
하하! 감사합니다. 게임판이 또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ㅋㅋ 아마 본판맵으로 2-3인플 하셨던 분들은 큰재미 못 느꼈을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우드는 정말 테마 잘 살렸습니다.^^
2024-01-27
무아앙님에게
그러게요. 후기가 별로 없는 것도 한 몫 하지 않나 합니다. ㅎㅎ
사실 초플하고 나선 바로 다시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몇 일 지나니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같이 했던 분도 계속 생각난다고 해서 다음 모임때, 다시 돌렸는데, 알고하니까 더 재미 있었습니다. 하하!^^
2024-01-27
pizzicato님에게
홀륭한 공유 입니다. 짝짝짝^^
2024-01-26
메가마스터님에게
ㅎㅎ 저는 일찌감치 받았습니다.
포장도 문제없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2024-01-24
초코마을풍뎅이촌장님님에게
앗 감사합니다^^
우드는 바로 올라올 것 같은데, 경이는 몇달 밀릴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게임을 너무 과하게 사들여서 순번이 밀리고 있거든요....ㅜ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욤~ ㅎㅎ
2024-01-24
대오님에게
23년도 의외의 수확이었어요! 켜켜~
룰북에 캠페인 진행에 관련된 흐름설명이나 켐페인용 타일관리에 관한 부연설명이 한구석에라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안타까웠습니다.
덕분에 이젠 가성비 쩌는 게임이 되었지만요 ㅎㅎㅎ
2024-01-24
쿨거래가이님에게
하하!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ㅋㅋ
2024-01-23
Krymki님에게
핫. 감사합니다 ㅋ 저도 마찬가지로 궁금 했었는데, 싹 해소 됐어요 ㅎㅎㅎ
2024-01-23
J.M. LEE님에게
틴다야도 비슷한데, 유로게임이랑 섞어놨어서 처음에 배울 룰이 훨씬 많다는게 단점입니다.
부족을 이끌면서 여신과 남신의 요구사항을 3라운드 동안 만족 시켜야하며, 매라운드 재앙이 닥쳐서 인간들의 침공과 화산폭발과 쓰나미로 인해 지형이 계속 바뀌는.특징이 있어요.
또 특이한건 반협력도 가능해서 협력을 하면서 경쟁도 가능하다는거? 중고값 폭락해서 엄청 쌉니다. ㅋ
2024-01-21
주숴님에게
네 안녕하세요! 우선 재밌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겜이라고 선언할만한 게임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고르기가 참 어렵네요. 제 취향을 알아가면서 확실해진건 게임을 통해 같이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뭔가 노는맛이 나오는 게임을 좋아하는구나 였고 깔끔한 게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략게임을 해도 파티한 맛이 나오는 스카이마인(=몸바사)이나 이클립스, 던전로드 같은 스타일이 좋고.
최근에 행성x를 해보면서 디덕션도 취향임을 알게 됐고 일단 뭔가 끄적끄적 종이에 쓰는 종류는 대체로 좋아하고 비슷한 스케치류인 픽토매니아, 캐치스케치 같은것도 좋아하고 경매류 게임도 좋습니다.
경매류 최근에 한거중엔 팬암, 태양신라 좋았고 예전에 한거중에 하이 소사이어티나 홈스테더스도 좋았습니다. 갓겜이라는 모던아트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트릭테이킹류중엔 깔끔한 렉시오나 달무티가 취향이고
기억력중엔 나나가 재밌더라구요.
풀전략중엔 역시 가이아가 짱인데, 앱으로만 돌리고 있고 쓰루디에이지스도 앱으로만 질리게 돌려봤네요.
같은 시기에 출시되어서 본의 아니게 라이벌이 된 듄과 아르낙은 둘 다 재밌긴하나 하나만 고르라면 아르낙입니다.
진행형태는 주로 엔진빌딩 스타일과 행동카드나 행동선택 타입이 좋습니다.
대전략이나 워게임도 좋아하지만, 아직 보드게임으론 시간적으로 무리라 맛만 본 상태이고.
고전게임들의 투박하고 강한 인터렉션 타입도 좋아해서 고전명작들도 찾아서 해보고 있는데, 한자(토이토니카 아님) 라는 게임 좋아하고 같은 작가의 왕과추기경도 괜찮더군요. 아.. 고수들 게임인 상트도 완젼 취향입니다.
퀴즈류도 좋은데, 스마트10과 재치와눈치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주사위전략은 로렌초와 펄서2849, 크리스탈팰리스처럼 주사위를 전략적으로 쓰는 것들이 좋았습니다.
론델은 트라야누스랑 우드크래프트가 재밌더군요.
대체로 구성품 간단할수록 그러면서 생각할거 많고 자연스럽게 상호작용 나오는거면 좋아합니다. 잡답 나누기 좋거나 서로 낄낄대거나 티격태격 하는게 좋거든요. 그래서 펠트아저씨것도 2-3시간짜리 겜은 별로고 1시간 짜리인 노틀담이 최애입니다.
유일하게 못하는건 마피아류라서 러브래터 수준 넘어가면 잘 못해서 안합니다. ㅋㅋ
협력류도 왠만하면 안하는데, 파티스러운 더마인드 같은건 좋고 레지사이드는 괜찮더군요. 일단 협력게임은 안좋아하지만 팀대전 게임은 좋아합니다. 코드네임 같은거 재밌죠.
그리고 아직 못해봤지만, 제 생각에 하이프론티어포올이 최애겜의 가장 강력한 후보가 아닐까 하는데, 아직은 미경험입니다. 동영상 룰만 2번 본 상태네요. ㅎㅎ 실제 과학 기술 기반으로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여러 행성들에 착륙시키는 과정 자체를 게임화 한건데, 난이도가 높은게임이라 경쟁게임이지만 협력게임처럼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저는 딱히 웨이트는 안가립니다. 1.0짜리든 5.0짜리든 상관 없는데, 여튼 깔끔한거나 사람들끼리 히히덕 거릴 수 있는게 취향인 것 같습니다. 최고의 아이스브레이킹 파티게임의 최고봉은 너도나도라고 생각하구요.
아직 못해본 게임이 너무 많고 어디까지나 제 취향이니 참고만 하시고^^
결국엔 사람이더라구요. 사람이 재밌는것도 재미없게 만들고 재미없는 것도 재미있게 해주더라구요.
2024-01-17
페밀리보드님에게
맞아요. 1. 움직인 쥐만 받고 (다른쥐 있는곳은 쥐당1치즈 자리세 잊으시면 안됨)
2. 점수선점칸은 무조건 앞자리부터 선착순 1명이고 다 채워지면 무조건 맨뒤 무한칸 입니다.
9875칸에 혼자 3번들가면 987칸 부터 채우는거 맞고 만약 5번 연속 들어간다면 987 55 가 되겠습니당 ㅋ
2024-01-15
폭주_고양이님에게
맞아요 디스크 -2 패널티는 엄청 큰거라서 초중반에 이득 못보면 이도저도 아닐꺼 같더라고요. 글타고 시작 이동력기술이 3정도만 되도 메리트 있을거 같은데 이동도 애매하게 2라서 효율도 안나오고 그렇더라고요. ㅎㅎ 담엔 메크네마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2024-01-14
60mm님에게
오해 할만한게 그런 안내문구가 잘 안보여요.
저도 처음엔 이게 뭔 배짱이지? 했는데, 나중에 꼼꼼히 다시보니까 가독성 안좋게 안내문구 한줄 써 있더라고요. ㅋㅋ
아무래도 가격이 젤 궁금하다보니까 가격먼저 볼려고 쭉 내리게 되는 것도 있고. 문구가 뭍혀서 잘 안보이는 것도 있고요.
그림도 그냥 그림이지 링크 달린 것 처럼 보이지도 않아서 충분히 오해 살만한데, 좀 보는 사람 입장에서 배려가 아쉽습니다.
2024-01-13
Gear71님에게
고민 안하게 해주는 가격.
2024-01-12
껀[keon]님에게
앗.. 지적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저거 as신청 할려고 찍어뒀던 사진인걸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ㅜㅜㅋ
중고로 팔았는데 덕분에 생각나서 as신청 해드렸습니다. 휴우~ 클날뻔요. ㅋ
2024-01-12
달돌님에게
감사합니다. 긱랭킹 19위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2024-01-12
백시님에게
좋은 방법이네요. 역시 자리를 줄이는 편이 좋겠더라고요 ^^ㅎㅎ
2024-01-12
육여우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4-01-12
등뼈김치찜님에게
출장룰마라.. 훌륭한 아이디어네요^^
2024-01-11
황인재님에게
말씀하시는 것에서 허투루 하지 않는 분이라는게 다 드러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2024-01-10
송송이아빠님에게
알라딘 증고서점 어플에서 "국립중앙박물관100선" 검색하시면 풀컬러 화보집이 말도 안되는 헐값에 거래중인걸 알 수 있는데,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하니 추천해 봅니다. ^^
2024-01-10
송송이아빠님에게
일월오봉도 그림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2024-01-10
송송이아빠님에게
이순신 표준영정도 사실 논란이 많다는 점은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굳이 댓글을 남깁니다.
이미 표준화 되어 있다보니 사용한다한들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터라 괜한 부스럼일수도 있지만 여기는 깨어있는 분들이 많은 곳이니 한번쯤 생각해 보시라는 차원에서 올리는 것이니 불필요한 논쟁은 삼가하셨으면 하고요.
일단 녹색창에 "이순신 얼굴"로 검색 하시면 "이순신 진짜 얼굴 복원 성공!이라는 기사도 한번 살펴 보시고.
"이순신/용모" 라는 타이틀의 나무위키도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논란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거든요.
실제의 이장군님은 표준영정과는 달리 훨씬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 이셨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 표준영정은 박정희 정권때 지정된 것으로 일제시대 친일파 였던 장우성이라는 화가가 자기 임의대로 그렸던 것으로 이 사람의 그림은 특히 유관순 영정으로도 심한 논란속에 윤여환님의 그림으로 교체 된 이력도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세종대왕님을 그린 것도 일제시대 친일파화가 김기창입니다. 이 경우엔 문제가 심각한데, 자기 얼굴을 세종 얼굴로 바꿔치기 했거든요. 즉, 여러분이 아는 세종대왕님의 초상은 친일파 김기창의 초상입니다.
또 친일파 김기창의 다른 작품으로 을지문덕, 조헌, 태종 무열왕, 문무왕, 김천일, 김정호, 왕산악의 표준 영정도 지정 되어 있으니 우리는 아직 일제시대를 못 벗은거나 매한가지입니다.
한때, 5만원에 들어간 신사임당 얼굴도 박근혜 전대통령 얼굴과 너무 닮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볼때 이장군님 얼굴도 장우성 자신을 닮게 그렸다고 의심합니다.
장우성은 이순신 외에도 강감찬, 김유신, 윤봉길, 정몽주, 정약용님의 초상을 그렸습니다.
저의 견해는 참조만 하시고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니 검색 많이들 해보시고 판단은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2024-01-10
곰센서님에게
쿠헹... 그렇군요. ㅜㅜ 나날히 발전 해져서 너무 멋있어 졌습니다. 쿄쿄
2024-01-08
곰센서님에게
보드허브 자체 판매상품이랑 일반 판매처 단순 링크랑은 분리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