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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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 남자 둘만 가기는 좀 부담스러운 위치기는 하네요. 눈총 받을 것 같아요. ㅠㅠ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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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눈님 보드게임 카페는 1군데 소개하고서 밥집은 4군데라니...
좋은 픽 비율이네요. ㅋㅋㅋ
먹어야 게임하죠.
2022-12-06
우보천리
어렸을 적에 저것과 좀 다른 버젼의 드래곤볼 게임을 한 경험이 있는데,
이걸 보니 또 추억이 새록새록....
졸리게임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구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12-05
우보천리
아...영업 시작을 아그리콜라부터 해서 백 수십 판을 돌리고....
이제는 킹도미노만 하려고 하는 제 아내가 생각나네요.
2022-12-01
우보천리
제대 후 복학을 앞두고 내몽골에 간 적이 있는데,
몽골의 초원과 밤하늘 사진을 보고나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늦은 밤 초원을 가로지는 도로를 달리던 차를 세우고
들판 아무 곳에나 털썩 드러누워 무수히 많은 별이 반짝이던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세상 만사 온갖 시름은 모두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대자연의 풍광 한켠에 자리한 초라한 제 자신의 가벼움을 느끼곤 했죠.
그때의 벅찬 감흥과 선배와 나눴던 대화가 아직도 떠오릅니다.
물론 당시의 기억 속에 보드게임은 없었지만요.(독한 술의 기억도 아련하네요.)
2022-11-29
우보천리
한참 뜸하셨는데 보라에 돌아오신건가요?
역시 개봉기 및 슬리브 비교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네요.
당장은 안가지고 있더라도 추후에 구하게 되면 맨손주먹님 글을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2022-11-28
우보천리
같이해줄 인간 미플 부족, 정보 접근 곤란입니다.
2022-11-28
우보천리
투표를 하려면 카페에 가입해야 하는군요 ㅠㅠ
2022-11-28
우보천리
별다른 도움이 못 되어 송구합니다.
아무래도 꽃 컴포넌트가 3가지 색이 필요하다면 쉽지 않겠네요.
하지만 외국 사이트에서 간혹 꽃 컴포넌트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좀더 찾아보시면 원하는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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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는 모르지만
목재 컴포넌트로 한정해서 보면 쉽게 떠오르는 것으로는
프리드만 프리제의 파이윰에 자원 중 '장미'가 있습니다.
모양이 튤립과 비슷해서 플레이 중에 튤립으로 혼동해서 말하는 사람도 꽤 있죠.
이와 유사한 모양의 컴포넌트를 다른 게임에서도 본 것 같은데 잘 떠오르지 않네요.
굳이 따지고보면 윙스팬 오세아니아 확장의 당밀도 꽃 모양이고요.
2022-11-28
우보천리
1년 365일 할인하고 고비를 넘겼다 싶으면 페스타와 콘과 파주 슈필
가이오트를 포함하여 수많은 빅마우스의 향연까지 더하면,
정말 인터넷을 끊어야 버틸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22-11-25
우보천리
그럼 이렇게 하죠.
결제버튼을 누른 것은 적어도 제 안의 또다른 저였던 걸로....
하지만 제 지갑은 호구가 틀림없습니다. ㅎㅎㅎ
2022-11-25
우보천리
안 돼요!!!
제 지갑이 더이상 제 지갑이 아닐 지경입니다.
돈이 없어서 더이상은 어렵습니다.
2022-11-25
우보천리
99개라면 엄청난 절제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가세요, 저는 더이상은....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저 역시 중고게시판을 기웃대고 있습니다. ㅠㅠ
2022-11-25
우보천리
참는 게 아니라 지갑이 궁핍한 겁니다. ㅠㅠ
2022-11-24
우보천리
현명한 소비라는 건 환상 속에 있는 존재같습니다.
주변의 유혹에서 살아남으려면 해탈 밖에는....
범상한 중생은 유혹에 풍덩.
2022-11-24
우보천리
반박할 수 없는 주문입니다.
머리로는 믿고 싶지 않지만,
가슴으로는 신앙하게 되는 그런 주문이네요.
2022-11-24
우보천리
차라리 갓겜만 사는거라면 다행인데,
요즘 이상한 취향이 생겨서 남들 안 살 게임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ㅠㅠ
육아 때문에 모임에 나갈 수 없는 형편이라서 쌓이기만 하고 풀지를 못하네요.
그나마 솔리테어가 있어 다행이고, 저에게 두 손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모임 언저리에서 계속 집적거려보려고 합니다.
Myr도 화이팅입니다.
2022-11-24
우보천리
보드라이프와 유튜브와 블로그를 끊어야
이 무한 구매의 업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지갑아 미안해....내일의 나야 미안해....
오늘도 되뇌입니다.
2022-11-24
우보천리
그야말로 큰손이신데요.
완전 부럽습니다.
쥐꼬리만한 용돈으로 연명하는 제 지갑으로서는 넘사벽의 영역....
결국 자금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로또를....
2022-11-24
우보천리
"아수라발발타~"해야 되는데 자꾸만
"아브라카다브라 바라는대로
아브라카다브라 원하는대로
아브라카다브라 사고 안 되면 팔아버리자.
아브라카다브라 사놓으면 언젠가 돌리겠지
아브라카다브라 구할 수 있을 때 구하자"
라고 하게 되네요. ㅠㅠ
2022-11-24
우보천리
비록 가불이라지만 생명토큰 하나로 클리어하시다니,
저는 첫플 두번째 해적 상대하다 실패한 이후로 해적 근처도 못 가보고 끝나는데....
클리어의 기쁨을 느껴보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2022-11-23
우보천리
이 정도 쓰셨는데 아직 2부가 남았다고요?
룰북을 새로 쓰고 계신건 아니죠?
대단한 일이네요.
검수만 해보고 아직 안 읽어봤는데, 읽기도 전에 서슬이 퍼런....
2022-11-23
우보천리
기존 스타워즈 클론전쟁 리뷰한 내용들을 봤는데,
둘을 비교하는 내용이 간혹 있더라고요.
시스템 이런 것보다는 재미나 포지션 비교요.
2022-11-22
우보천리
포짱님께서 물으신 김에 여쭙는데,
스데믹 사려고 했는데, 팬데믹 이베리아와 아울러 평하는 걸 많이 보아서,
둘 다 사도 괜찮을까요?
2022-11-22
우보천리
저 인용문이 원래의미랑 좀 다른 것을 알아차리셨다면 능력자시네요 ㅋㅋㅋ
2022-11-20
우보천리
다들 받으신 모양인데....왜 저만 배송준비중인건지 ㅠㅠ
컴포가 많아서 정리하는 맛이 날듯해서 기대 중입니다.
2022-11-18
우보천리
앗 택배사가 하필 롯데택배라니
우리 동네 롯데택배는 집배센터 도착 후에도 묵혀두는 게 길어서 안좋은데....
다음주에나 받게 되겠군요. ㅠㅠ
2022-11-18
우보천리
저는 발송 안내 문자 같은 것도 없었는데....
벌써 받으시다니 완전 부럽습니다.
2022-11-18
우보천리
2년만에 700개는 과도한듯하지만
저게 다 집에 보관이 가능한 공간이 있는건가요?
현질은 적당히 님을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전 아직 이성과 절제를 포기한 게 아니란 걸....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