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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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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7.0
픽셀 택틱스
2인
30분
2.61
242
7.0
산 후앙 (2판)
2~4인
45~60분
2.08
243
7.0
코드네임: 듀엣
2인
15~30분
1.36
244
7.0
코드네임
2~8인
15분
1.26
이때까진 4인이면 티츄부터 떠올랐지만 이젠 코드네임도 함께 떠오를것이다. 4인 게임 티츄와의 양대산맥!
245
7.0
카를로스 마그너스
2~4인
60분
2.58
아무런 기대감 없이 처음 접해서 그런지 너무 맘에 들었던 게임이다. 직관적인 룰에 영향력 싸움이지만 합병, 공격, 방어 등등 전략적인 요소가 많았다. 게다가 적당한 주사위운을 도입시켜 전체적인 건조함을 환기시켜주기까지! 몰입도도 상당히 좋았고 컴포넌트가 트렌디하지 않고 파스텔 같아서 만족했던 게임. 다만 잘나가다가 주사위운에 한번 미끄러지면 한순간에 승부가 갈리는점에서는 조금 아쉬웠다.
246
7.0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스트라테고에 테마와 약간의 게임성을 더했더니 정말 만족스러웠다. 게임은 간단한데 전략은 정말 복잡해지고 테마감도 잘느껴져서 게임내내 긴장감이 끊이질 않는다. 보드게임 입문자에게 내밀기 정말 좋은 2인용 게임!!
247
7.0
황하와 장강
2~4인
90분
3.07
248
7.0
포르토
1~4인
30~45분
1.86
249
7.0
마니토바
2~4인
60~75분
2.65
250
7.0
참새작
2~5인
30분
1.67
251
7.0
레이크홀트
1~4인
30~60분
2.16
아콜에 구, 신판이 있는것처럼, 뤄양에는 레이크홀트가 있다. 시스템은 조금 다르지만 레이크홀트가 조금 더 진입장벽이 낮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으며 훨씬 신세대적인 느낌이 든다. 하지만 재미면에서는 뤄양이라는 좋은 대체게임이 있어 조금 아쉽기는 하다.
252
7.0
키친 러시
1~4인
30~45분
2.20
253
7.0
드래곤 캐슬
2~4인
30~45분
1.99
첫인상은 마작같아서 불호였지만, 막상해보니 편견을 깨고 만족스러웠다. 뛰어난 타일품질과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일러스트, 개인보드판에 올려진 웅장한 자신의 성까지. 시각과 촉각이 모두 만족스러운 퍼즐 게임.
254
7.0
갠지스의 라자
2~4인
45~75분
2.89
외관과는 달리 게임 시스템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인도풍 테마, 너무 단순한것 같은 느낌은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빠른 게임템포와 돈 트랙과 명성 트랙이 동시에 만나야 게임 종료가 된다는 신선한 방식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에 따라 테크도(돈, 승점, 듀얼) 딱딱 나뉘게 되면서 초보자도 쉽게 전략을 짤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인듯! 그 외에도 예쁜 주사위, 직관적인 룰은 브랜드 부부가 강조하는 접근성이 잘 나타났다. 장점과 단점이 잘 드러난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빠른 게임템포와 돈 트랙과 명성 트랙이 동시에 만나야 게임 종료가 된다는 신선한 방식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에 따라 테크도(돈, 승점, 듀얼) 딱딱 나뉘게 되면서 초보자도 쉽게 전략을 짤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인듯! 그 외에도 예쁜 주사위, 직관적인 룰은 브랜드 부부가 강조하는 접근성이 잘 나타났다. 장점과 단점이 잘 드러난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255
7.0
에어라인 유럽
2~5인
75분
2.43
제일 큰 장점은 룰이 정말 깔끔하다는 점이다. 주식과 항공이 섞여 친근한 테마가 생겨났고, 게다가 아기자기한 비행기 컴포는 게임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큰 표지판 역할을 한다. 자신이 들고 있는 회사를 가장 크게 키우는것도 중요하고, 다른 사람과 힘을 합쳐 회사를 키우기도 하면서 숟가락을 얹히는 방법도 생각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건 마지막 점수계산 방법이 참신(?)했었고, 점수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것도 밸런스가 잘 갖춰져있다고 생각한다.
256
7.0
사무라이
2~4인
30~60분
2.45
영향력 게임의 표본. 룰설명은 5분이면 충분하고 복잡하지도 않아 누구와도 즐길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컴포넌트, 너무 깊지 않아 초심자와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전략성, 자칫 길어지면 지루할것 같지만 적당한 플레이타임. 다방면에서 마음에 드는 효자같은 게임.
257
7.0
공룡섬
1~4인
90~120분
3.04
장단점이 명백한 게임이다. 장점으로는 당연히 공룡과 테마파크, 흥미로운 주제들이 만나 보기만해도 신나고 흥미로운 테마성과 몰입감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들이 직접 공원을 경영한다는 느낌보다는 정해진 페이즈의 큰 틀에 갇혀 반복적이고 수동적으로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컴포면에서도 게임판을 봤을 때 눈이 즐겁기보다는 색감이 대조적이지 않고 모두 형광계열의 단조로운 색이기에 전체적으로 눈에 들어오기보다는 피로한 느낌이 들었다. 색감만이라도 더 뚜렷하게 했으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움만 남는 게임.
258
7.0
티켓 투 라이드: 노르딕
2~3인
30~60분
1.97
259
7.0
웰컴 투 ...
1~100인
25분
1.84
260
7.0
마스크맨
2~6인
20분
1.67
261
7.0
사건의 재구성
1~4인
60~90분
2.06
262
7.0
리틀 타운
2~4인
30~60분
1.95
263
7.0
진저브레드 하우스
2~4인
30분
1.85
전작인 베런파크에 스플렌더 요소를 입혔는데 오히려 더 밋밋해진 느낌이 강하다. 집을 짓는다는 테마도 잘 안느껴지고 플레이어간 인터액션이 없어 밋밋함이 다가온다. 개인적으로는 곰공원이 더욱 호감이지만, 반대로 아이들과 즐기기엔 생강빵집이 더욱 괜찮은듯?!
264
7.0
센추리: 동방의 바다
2~4인
30~45분
2.11
1편에 비해 훨씬 만족스러웠다. 전작은 인터액션이 0에 가까워서 혼자하는 느낌이 강했지만, 동방의 바다는 인터액션도 존재하면서 나름 테마도 잘 살아 있어 배로 오가며 무역을 하는 느낌이 잘 전달되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는 플러스 요소!
265
7.0
일곱번째 대륙
1~4인
5~1000분
2.90
266
7.0
카르카손 빅 박스 6
2~6인
35분
1.95
267
7.0
팬데믹: 로마의 몰락
1~5인
45~60분
2.45
268
7.0
석기시대
2~4인
60~90분
2.46
듣던대로 정말 일꾼놓기 게임의 입문작.
룰도 심플하고 재미가 우선인것 보다는 전체적인 깔끔함이 강조된다.
주사위의 운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보드게임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접근성을 고려하였다.
만약 입문 보드게이머가 있으면 두말없이 스톤에이지를 꺼내보자.
룰도 심플하고 재미가 우선인것 보다는 전체적인 깔끔함이 강조된다.
주사위의 운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보드게임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접근성을 고려하였다.
만약 입문 보드게이머가 있으면 두말없이 스톤에이지를 꺼내보자.
269
7.0
듀크
2인
30분
2.49
아무생각 없이 접했는데 정말 재밌는 추상전략게임. 개인적으로 체스는 잘못해서 싫어하고 장기는 룰을 잘 모르는데 \'듀크\'는 정말 재밌게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목재로 된 말들과 계속 추가되는 새로운 병사들! 덕분에 손맛과 리플레이성을 두루 갖추었다. 추상전략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면은 훌륭한 게임이 될 수 있으나, 테마나 깊은 전략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안맞을수 있다. 호불호만 갈리는 단점만 빼면 꽤 괜찮은 추상전략게임!
270
7.0
도망자 (2판)
2인
5~20분
1.67
비대칭 2인용 게임. 하다보면 다빈치코드도 생각나고 화이트채플도 생각나는데 재미는 두개 더한것보다 훨씬 재밌다. 거부감 없는 일러스트가 몰입감을 상승시키고, 복잡하지 않고 깔끔한 룰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기름기를 쏘옥 빼내어 뒷끝없이 상쾌하다. 2인용이라면 랩터가 최고라 생각했지만 이젠 도망자도 한몫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