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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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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8.0
타임 스토리즈: 용의 예언
2~4인
90~180분
2.63
판타지 테마 버전의 스토리. 게다가 RPG 요소가 개입되어서 초반에는 흥미로웠지만, 차라리 다른 RPG 게임을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하지만 이런 게임의 종류에도 RPG가 개입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도 자체는 좋았던것 같다.
122
8.0
타임 스토리즈: 가면 아래에서
2~4인
90분
2.46
이집트라는 새로운 테마는 마음에 들었지만, 여전히 본판이 가장 맘에 드는건 변함이 없다.
123
8.0
타임 스토리즈: 마시 사건
2~4인
60~90분
2.66
수많은 도전만에 클리어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본판 스토리가 더 나았던것 같다.
결말부분에 약간의 스토리가 더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결말부분에 약간의 스토리가 더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124
8.0
타임 스토리즈
2~4인
90분
2.59
플레이타임이 2-3시간이라는 말에 손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룰도 간결하고 3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마치 내 인생 최고의 영화처럼말이다.
125
8.0
클라스크
2인
10분
1.05
유일하게 좋아하는 덱스터리 게임. 휴대성은 0에 가깝지만, 집에서 맘편하게 꺼내 내기용으로 딱 좋다. 아마 30년이 지나도 상태만 온전하다면 꺼내서 가족들이랑 할 것 같은 게임.
126
8.0
펄서 2849
2~4인
60~90분
3.34
127
8.0
아줄: 신트라의 스테인드 글라스
2~4인
30~45분
2.01
128
8.0
아줄
2~4인
30~45분
1.77
처음 봤을땐 너무 퍼즐느낌이 나서 불호였지만, 직접 해보니 왠걸!?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게임이었다. 일단 타일이 너무 아름답고, 게다가 손맛도 두루갖추어서 남여요소 모두 마음에 들어한다. 게다가 게임성은 패치워크처럼 간단한룰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입문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에센에서 충분히 높은 순위를 유지할만한 이유가 있었다!
129
8.0
뉴 프런티어
2~5인
45~75분
2.96
130
8.0
빌리지: 항구
2~5인
90분
3.03
고된 여행길이 신나는 뱃길이 되었다. 물건들로 가득 채우고 출항하여, 만선으로 돌아오는 기쁨이란!! 항구에서 내려 시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맘은 항구 확장을 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여관 확장과 함께 빌리지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소중한 확장.
131
8.0
빌리지: 여관
2~5인
60~120분
2.99
1단 케이크가 2단짜리 케이크로 되는 환상적인 확장. 본판의 틀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지루한 본판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아이콘이 불친절한건 단점이지만, 보다도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확장. 게다가 술이 추가되서 더 맘에 드는건 비밀...
132
8.0
산타마리아
1~4인
45~90분
3.03
솔직히 처음에 일러스트만 봤을 땐 불호감이었다. 뭔가 대충 그린 일러스트같다랄까...? 하지만 게임성만 두고 본다면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이었다!
그오호나 라그랑하처럼 주사위의 눈금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한다는 점과 타일놓기, 일꾼늘리기 등등 매력적인 시스템만 접목시켰다. 어떻게보면 대충 휘갈겨쓴 일러스트 덕분인지 한눈에는 잘 들어오는건 단점아닌 장점! 테마와 일러스트만 눈에 잘익으면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그오호나 라그랑하처럼 주사위의 눈금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한다는 점과 타일놓기, 일꾼늘리기 등등 매력적인 시스템만 접목시켰다. 어떻게보면 대충 휘갈겨쓴 일러스트 덕분인지 한눈에는 잘 들어오는건 단점아닌 장점! 테마와 일러스트만 눈에 잘익으면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133
8.0
썬더스톤 퀘스트
2~4인
60~90분
2.84
134
8.0
좀비사이드
1~6인
60분
2.53
전략게임만 하느라 지친 머리를 풀기에 좋은 테마게임. 좀비를 쓰러뜨리고 경험치를 올려가며 점점 좁혀오는 좀비망을 넘어 우리는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 BGM을 깔고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서로 작전짜는 등 크게 보면 별거없는 게임같지만, 반대로 그만큼 테마가 전부이자 모든 걸 살린 게임.
135
8.0
카스텔
2~4인
60~90분
3.17
기대보다 너무 괜찮았던 게임. 몇 종류 안되는 컴포넌트로 탑쌓기라는 테마를 정말 잘살려냈다. 멀리보는 빅픽쳐를 그려 축제에 준비할줄 알아야하고, 단장으로서 능력을 길러 퍼즐처럼 복잡한 탑쌓기 시스템에도 익숙해져야한다. 누가누가 탑을 더욱 잘쌓나 느낌이라서 대회 경쟁하는 맛도 잘살렸다. 올해에 들어 BEST3 안에 드는 게임.
136
8.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4
137
8.0
북해의 침략자
2~4인
60~80분
2.56
플레이해보면 석기시대와 많이 생각난다. 석기시대에서 운적인 요소에 힘을 빼고 전략성을 가미했으며 바이킹 부족이라는 테마로 덧씌었다. 개인적으로 한쪽에 더욱 호감가는것보단 일꾼놓기의 입문작이라는 기준을 두고봤을때 운적인 요소와 파티성을 중요시하면 \'석기시대\', 전략적이고 생각할 맛을 원한다면 \'북해의 침략자\'를 선택할 수 있을것이다. 그날그날 입맛에 자장면과 짬뽕을 고르는것과 같은 묘미!
138
8.0
하스플크네쉬트: 초기 석탄 채굴 이야기
2~4인
60~90분
3.10
처음 테마를 봤을땐 딱딱해보이고 건조해보여서 부담스러웠지만, 하면 할수록 게임성이 빛을 발하는 게임. 복잡하지 않은 룰, 테마몰입도도 좋았고 무엇보다 디스크 가져올때 인터액션과 최대 효율적으로 운영해야되는게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이다. 개발타일이 한정적이어서 리플레이성이 부족해보이지만 본판 게임성만 본다면 훌륭한 수작이다!
139
8.0
다섯 부족: 나칼라의 도적들
2~4인
40~80분
2.63
필구 확장은 아니지만 또 다른 선택권이 늘어났다. 좀 더 인터액션을 원한다면 추천해볼만한 확장.
140
8.0
화이트홀 미스테리
2~4인
45~60분
2.12
화이트채플에서 루즈하다는 단점을 빼고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시켰더니 딱 원했던 게임으로 탄생했다. 범인은 결국 4곳에 도착해야되고, 경찰은 범인이 장소에 도착할때마다 뜨는 알림으로 수사망이 더 좁혀진다. 밸런스도 잘 갖추고, 사이즈도 컴팩트해지고, 짧은 플탐으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
141
8.0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경매게임의 교과서이자 가장 최고봉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적당한 깊이와 심플한 룰, 실제 경매하는듯한 테마몰입감까지... 명작다운 명작이다! 이만한 게임을 모던아트를 동양화 버전으로 즐길 수 있고 메탈코인과 경매봉으로 테마 몰입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니... 이만큼 게임성과 가성비면에서 만족스러운 게임이 있을까!?
142
8.0
이스탄불: 모카 & 박시시
2~5인
40~60분
2.75
본판을 하다보면 단조로운 느낌에 지겨워 질 수 있는데, 확장의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면서 게임의 깊이가 대폭 증가한다. 개인적으로 이스탄불은 확장을 끼우고나서야 진정한 빛을 보는것 같다.
143
8.0
뤄양의 사람들
1~4인
60~120분
3.11
2인 전용같은 4인 게임. 소꿉놀이를 가장한 돈 많이 벌기 게임
144
8.0
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4~12인
20분
1.58
마피아류 게임의 또 다른 접근. 토론하면서 하나씩 증거를 없애가는 과정이 실제 추리하는것 같아 몰입이 잘되었다. 하지만 직업이 조금 더 다양했으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145
8.0
팬데믹 레거시: 시즌 2
2~4인
60분
3.26
시즌1은 6월까지만 하고 접었지만 시즌2는 팀원들 덕분인지 즐겁게 했다. 기존 팬데믹 게임방법을 뒤집어서 초반에는 신선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결국은 기존 팬데믹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도 기존 팬데믹과 시즌1을 변형시켜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146
8.0
콩코르디아: 소금
2~5인
90분
3.08
본판은 단지 깔끔함으로 승부했다. 하지만 살사확장은 이러한 깔끔함을 유지하면서 플레이어들이 더욱 넓은 선택과 고민을 하게 한다. 살사(소금)이라는 조커같은 자원과 포럼카드를 통해 군중지도자를 언제 내려놔야할지 선택요소가 생기면서 수많은 선택 갈림길에 놓여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요소만 추가됬는데 맵확장까지 끼워주다니... 콘코디아 팬이라면 구입해도 후회없을 것이다.
147
8.0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큰 임팩트가 있는것도 아니다. 모두가 같은 조건하에 누가 더욱 자원운용을 잘하나 경쟁하는 느낌이 든다. 게임하기전에 게임 테마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접해본다면 틀림없이 큰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게임이 직관적이고 아이콘도 큼직큼직한게 전체적으로 잡다한건 빼고 필요한 영양가만 남겨논 웰메이드 게임!
148
8.0
요코하마
2~4인
90분
3.29
이스탄불 상위호환 게임. 목재컴포와 잔잔한 일러스트는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켰고, 여러 게임을 섞은 듯한 게임성은 잘 버무려졌다. 이스탄불은 하면할수록 테크가 정해져있어 리플레이성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요코하마는 다른 게임 요소가 같이 있어서 여러전략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 리플레이성은 확고하게 잡고 손맛과 즐거운 시각은 두루 갖춘 웰메이드 게임!
149
8.0
다섯 부족: 나칼라의 정령들
2~4인
40~80분
2.84
만칼라 게임방식이 너무 맘에 든다. 어떠한 부족으로 최고의 점수를 낼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플에이하다보면 모두들 미플을 쪼물딱거리면서 장고하는 모습이 보인다. 장고조차 즐거운 최고인 게임!
150
8.0
엘리시움
2~4인
60분
2.77
최근 한 게임중에서 가장 깔끔한 느낌이 든 게임이다. 뭔가 복잡한것 같지만 친절한 아이콘 덕분에 금방 익숙해질수 있다. 테마는 시스템 위에 덧입힌 느낌이 들지만 개인적으로 신화 테마를 선호하는 편이고, 일러스트도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는 테마, 일러스트, 시스템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한 게임중 하나.
